• 제목/요약/키워드: 이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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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갈이를 동반한 교근비대증 환자에서 보툴리눔 A형 독소 주사의 효과 경험예 (A case of the effect of botulinum toxin type injection for the masseter hypertro patient with bruxism)

  • 김성택;함종욱;최종훈;김종열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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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6호통권4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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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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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port the effect botulinum toxin type A injection for the masseter hypertrophy patient with bruxism. Nine patients enrolled in this study were diagnosed as masseter hypertrophy associated with bruxism and the patients were injected with a 25U of botulinum toxin type A (BTXA:Lanzhou) to each masseter muscles. All nine patients showed marked reduction of masseter hypertrophy and eight patients reported the resolution of bruxism in 8 weeks after injection, with no significant complications. This preliminary study suggest that the botulinum toxin type A injection is an alternative method to treat the masseter hypertrophy with brux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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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합과 저작근 활동

  • 김중수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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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0호통권2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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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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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저작운동을 중추신경계와 말초조직의 작용에의해 일생동안 학습과 적응의 가정을 통해 이루어진다. 저작의 양상은 유치가 구강내에 맹출되면서 이루어지며, 상하악 치아의 접촉, 점막과 혀 및 치아상호간에 일어나는 접촉과 치근막의 고유수용기와 악관절 수용기등에 의해 조정되어 최종적으로 에너지소비가 적고 동통이나 불편함이 없이 최대의 효율을 나타내는 양상으로 된다. 그러나 원활한 저작과 하악은동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저작근, 악관절, 상하악 치아의 교합등이 서로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만일 외상에 의해 악관절의 기능장애가 오면 저작근활동이 변화하고 이에따라 교합장애를 야기한다. 또한 치아를 상실하거나 대합치아간의 조기접촉이 있으면 교합장애가 원인이 되어 근육활동이 변화와 악관절 기능장애를 초래한다. 그리고 때로는 지나친 근육의 활동(이갈이, 지속적 긴장성 수축)에 의해 지나친 치아의 마모로인한 교합장애나 악관절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하악의 기능을 충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교합의 형태학적 관계와 더불어 저작계의 기능적인 면도 고려하여 그 상호관계를 검토하여야 하며 본문에서는 교합에 관련된 저작근의 작용과 이에 영향을 주는 요인 및 교합장애와 근육활동장애의 연관성에 관해 고찰코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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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과 치의학 (Sleep and Dentistry)

  • 최재갑;김지락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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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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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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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Dental sleep medicine is an up-and-coming discipline of dentistry, more specifically an offshoot of oral medicine. It traditionally focuses on sleep-related breathing disorders, such as snoring and obstructive sleep apnea. However, everyday practice shows that also other sleep disorders touch on dentistry, including orofacial pain, xerostomia, and bruxism. Therefore, a new definition has been formulated for dental sleep medicine as following; 'Dental sleep medicine is the discipline concerned with the study of the oral and maxillofacial causes and consequences of sleep-related problems'. It is this article's aim to further introduce the emerging discipline of dental sleep medicine to all professionals working in sleep medicine. This article briefly describes the different dental sleep disorders with special focus on the more remarkable associations between orofacial pain and sleep.

일부 치과 외래환자의 측두하악장애 실태와 음식섭취능력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emporomandibular Disorders and Food Intake Ability among Dental Clinic Outpatients)

  • 한세영;유지수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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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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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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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치과의원에 내원한 일부 외래환자를 대상으로 측두하악장애 실태와 음식섭취능력을 파악하여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대전광역시 소재 5개 치과의원에 내원한 외래환자 208명을 대상으로 2010년 1월부터 9월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측두하악장애의 주관적 증상, 악습관 및 이상기능, 음식섭취능력에 대해 조사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조사대상자의 측두하악장애의 주관적 증상을 보면 악관절 동통 45.7%, 관절잡음 45.2%, 저작 시 동통 41.3%, 개구 시 동통 38.0%, 비저작시 동통 19.7%, 관절탈구 13.0% 순으로 나타났다. 2. 성별에 따른 측두하악장애의 주관적 증상을 보면 관절탈구별로는 남자군 18.0%, 여자군 8.3%로 관절탈구를 보였으며(p=0.038), 저작 시 동통별로는 남자군 49.0%, 여자군 34.3%로 저작 시 동통을 보였으며(p=0.031) 유의하게 높았다. 3. 성별에 따른 악습관 및 이상기능을 보면 이악물기별로는 남성군 35.0%, 여성군 22.2%로 이악물기를 보였으며(p=0.041), 이갈이별로는 남성군 21.0%, 여성군 9.3%로 이갈이를 보였으며(p=0.018) 유의하게 높았다. 4. 연령에 따른 측두하악장애의 주관적 증상을 보면 악관절 동통별로는 21-30세군에서 자주 27.8%, 가끔 25.0%로 52.8%가 악관절 동통을 보였으며(p=0.001) 유의하게 높았다. 5. 연령에 따른 악습관 및 이상기능을 보면 두통여부별로는 31세 이상군에서 48.3%가 두통을 보였으며(p=0.046) 유의하게 높았다. 6. 측두하악장애의 주관적 증상에 따른 음식섭취능력을 보면 관절잡음이 없는 군일수록(p=0.000), 저작시 동통이 없는 군에서(p=0.000), 악관절 동통이 없는 군 일수록(p=0.000) 유의하게 높았다. 7. 악습관 및 이상기능에 따른 음식섭취능력을 보면 이악물기가 없는 군에서(p=0.000), 이갈이가 없는 군에서(p=0.000), 두통이 없는 군에서(p=0.000) 유의하게 높았다. 8. 조사대상자의 측두하악장애에 따른 치료방법을 보면 휴식 30.8%, 물리치료 24.0%, 약물치료 16.4% 순으로 나타났다. 저작 시 동통별로는 저작 시 동통에서 36.0%로 약물치료가, 악관절 동통별로는 악관절 동통에서 자주 52.4%, 가끔 40.5%로 약물치료와 물리치료가 유의하게 높았다(p=0.000).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측두하악장애의 복합요인에 대한 관리 조사가 병행되어 치료 및 예방 등에 대한 프로그램의 구축과 음식섭취능력을 높여 삶의 질이 향상되어지도록 신체적, 사회적, 문화적, 심리적인 측면을 고려함과 동시에 개인차가 심하기 때문에 다각적인 후속 연구가 계속 되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계열별 남자고등학생의 학교생활스트레스와 측두하악장애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Temporomandibular Joint Disorder and School Life Stress of High School Student by Department)

  • 이정화;최정미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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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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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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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대구광역시에 소재한 인문계, 실업계 남자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기의 측두하악장애 유병실태와 기여요인, 악안면외상 경험과 관리 실태, 고교별 측두하악장애와 학교생활에서의 스트레스와의 관계를 관찰함으로서 측두하악장애의 예방과 치료에 있어 적절한 인식과 구강보건교육프로그램개발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본 연구를 시도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남자고등학생에서 측두하악장애의 유병률은 61.8%에서 관절잡음을 경험하였고, 관절탈구 6.9%, 저작시동통 47.5%, 비저작시동통 29.8%, 개구장애 11.3%, 두통이 40.4%로 나타났다. 2. 측두하악장애를 일으키는 기여요인에서 관절잡음은 이악물기, 입술 뺨깨물기, 저작시동통에서는 이악물기, 이갈이, 편측저작, 과잉저작, 입술 뺨깨물기, 모로취침 등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1). 비저작시동통은 이악물기, 이갈이, 편측저작, 입술 뺨깨물기 개구장애는 이악물기, 이갈이, 모로취침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1). 두통은 모로취침을 제외한 나머지 항목에 대한 악습관이 측두하악장애의 기여요인으로 나타났다(P < 0.01, P < 0.05). 3. 측두하악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악안면외상 경험률은 인문계고 19.6%, 실업계고 13.4%였고, 외상 요인으로 인문계고는 운동 26.8%, 기타 24.4%, 넘어짐 19.5%순이였으며, 실업계고는 운동 44.4%, 넘어짐 22.2%, 기타 14.9%순이었다. 치료경험은 인문계고 있다 2.9%, 실업계고 5.0%로 나타났으며 치료기관으로는 인문계고 치과 50%, 정형외과 50%, 실업계고 정형외과 40%, 한의원 30%, 치과 30%로 나타났다. 4. 측두하악장애는 학년별, 학력수준별 유의한 차이는 없었고, 인문계고와 실업계고의 측두하악장애 정도에서 저작시동통, 비저작시동통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1). 5. 고교별 학교에서의 스트레스를 비교해보면 성적 및 학업문제로 인해 인문계고 $3.75{\pm}1.14$, 실업계고 $3.01{\pm}1.23$로 전반적으로 실업계고 보다는 인문계고에서 스트레스 정도가 높게 나타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6. 성적 및 학업의 문제, 학교생활문제, 교사와의 문제로 인한 스트레스와 측두하악장애의 저작시동통, 비저작시동통, 관절잡음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P < 0.01, P < 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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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점막 백선이 긴장성 두통 환자의 통증 양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n the Pain Characteristics of Tension-Type Headache by Buccomucosal Linea Alba)

  • 김형석;어규식;홍정표;전양현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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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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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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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갈이나 이악물기 등과 같은 비정상적인 구강기능장애의 주된 임상 소견으로 흔히 관찰되는 구강 협점막 백선이 긴장성두통의 통증양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관찰하고자 국제두통학회의 진단기준에 부합되는 긴장성 두통이 있는 환자중 구강 협점막 백선이 있는 79명을 실험군으로 하고, 구강 협점막 백선이 없는 환자 79명을 대조군으로 하여 통증의 질과 강도, 양측성 유무 그리고 일상생활에서의 증감 유무 등을 관찰하고 통계 처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긴장성 두통환자의 통증의 질은 구강 협점막 백선의 유무에 따라서 통계학적인 차이가 없었다. 2. 긴장성 두통환자의 통증의 강도는 구강 협점막 백선의 유무에 따라서 통계학적인 차이가 있었다(p= .043). 3. 긴장성 두통환자의 통증의 양측성 유무는 구강 협점막 백선의 유무에 따라서 통계학적인 차이가 없었다. 4. 긴장성 두통환자의 통증의 일상생활에서의 증감 유무는 구강 협점막 백선의 유무에 따라서 통계학적인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구강 협점막 백선이 있는 긴장성 두통 환자는 구강 협점막 백선이 없는 긴장성 두통 환자에 비해서 통증의 강도가 더 심하기 때문에 임상적으로 진료에 임 할 때 고려해야 하며, 이에 따른 추가적이고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리라고 생각된다.

연령감정을 이용한 두개하악장애환자의 치아 교모도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Dental Attrition of the Patients with Craniomandibular Disorders using Age Estimation)

  • Se-Yong Lee;Ki-Suk Kim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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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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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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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두개하악장애는 저작근, 측두하악관절 및 그와 관련된 구조물의 많은 임상적인 문제를 포함하는 포괄적인 용어이다. 두개하악장애의 원인은 다양하고 종종 다인성이며 위험을 증가시키는 여러가지 소인들이 존재한다. 이갈이나 이악물기 같은 이상기능습관은 흔하며 또한 임상적으로 많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이전의 연구에서는 연령증가에 따른 기능적 마모를 고려한 치아교모에 관한 연구가 시행되지 않고 단순한 교모도의 평가비교만이 시행되었다. 본 연구는 법치의학적 연령감정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느 치아교모도를 이용한 연령감정법을 이용하여 두개하악장애환자의 치아교모도에 관한 연구를 시행하였다. 연령은 기능적마모에 따른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서 고려되었다. 단국대학교 치과병원 구강내과에서 두개하악장애로 진단된 환자18명과 대조군으로 외래환자 1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령차는 연령감정법의 추정연령과 환자의 실제나이의 차이를 구해서 비교분석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두개하악장애환자의 중절치, 측절치, 제1소구치, 제2소구치의 치아교모도가 정상군보다 유의성 있게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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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손상 후 발생한 이갈이증과 근육긴장이상에 대한 보튤리눔 독소 A와 교합안정장치를 이용한 치료 증례 -증례 보고- (Bruxism and Oromandibular Dystonia after Brain Injury Treated with Botulinum Toxin A and Occlusal Appliance -A Case Report-)

  • 김태완;백광우;송승일
    • 대한치과마취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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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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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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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Bruxism is nonfunctional jaw movement that includes clenching, grinding and gnashing of teeth. It usually occurs during sleep, but with functional abnormality of brain, it can be seen during consciousness. Oromandibular dystonia (OMD) can involve the masticatory, lower facial, and tongue muscles and may result in trismus, bruxism, involuntary jaw opening or closure, and involuntary tongue movement. Its prevalence in the general population is 21%, but its incidence after brain injury is unknown, Untreated, bruxism and OMD cause masseter hypertrophy, headache, temporomandibular joint destruction and total dental wear. We report a case of successful treatment of bruxism and OMD after brain injury treated with botulinum toxin A and occlusal appliance. The patient was a 59-year-old man with operation history of frontal craniotomy and removal of malformed vessel secondary to cerebral arteriovenous malfomation. We injected with a total 60 units of botulinum toxin A each masseteric muscle and took impression for occlusal appliance fabrication under general anesthesia. On follow up 2 weeks and 2 months, the patient remained almost free of bruxism. We propose that botulinum toxin A and occlusal appliances be considered as a treatment for bruxism and OMD after brain injury.

인위적인 이갈이가 교근의 Silent Period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THE EFFECT OF EXPERIMENTAL BRUXISM ON THE MASSETERIC SILENT PERIOD)

  • 성무경;김광남;장익태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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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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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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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uration of the silent period of the masseter muscle in normal subjects after experimental bruxism. The material for this study consisted of 9 male subjects with an age range of 22-24 years who showed normal occlusion clinically and were free from any history or symptoms of temporomandibular joint dysfunction. A jaw-jerk was stimulated by tapping the mandibular symphysis during maximal voluntary clenching with a solenoid-driven hammer. And three separate silent period records were made from the left masseter muscle at the following times: at normal state, after experimental bruxism, 1 week after bruxism. The following conclusions were obtained: 1. The average value of the duration of masseteric silent period during maximal voluntary clenching was $33.62{\pm}1.86msec$ when tap force of approximate 650g was applied at normal state. 2. After experimental tooth grinding for 30 minutes, the duration of masseteric silent period increased to $46.29{\pm}4.40msec$. 3. Comparing the duration of silent period measured at normal state with that measured after 1 week, the duration of silent period showed reproduci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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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구조 지르코니아 보철물을 이용한 심한 마모 환자의 전악 수복 증례 (Oral rehabilitation of a patient with severely worn dentition using monolithic zirconia)

  • 박준서;류재준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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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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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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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과도한 치아의 마모는 치수의 병적 변화, 교합 불균형과 기능 및 심미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수직고경의 변화를 동반한 전악보철수복의 경우, 악관절 및 저작근의 통증이나 이상기능 등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 및 분석, 그리고 단계적인 치료접근이 요구된다. 본 증례는 34세 남자 환자로 전반적인 치아 마모와 부식으로 인해 기능적, 심미적 치아외형 상실을 가지고 있었다. 진단 평가결과 수직고경의 거상을 동반한 전악 보철 수복이 필요한 상태로 진단되었다. 치료계획에 의해 교합안정장치를 이용하여 턱관절을 안정화시킨 뒤 중심위를 채득하고, 거상된 수직고경 상에서 임시치아로 수복하여 경과 관찰하였다. 그 후 CAD-CAM (computer aided design-computer aided manufacturer)을 이용하여 단일구조 지르코니아를 이용한 보철 수복을 시행하였다. 최종 보철 수복 후 환자는 기능 및 형태적으로 매우 만족했으며, 더불어 심미적으로도 좋은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