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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사회적 배제 수준의 변화유형과 예측요인: 영국고령화패널(ELSA)분석 (Patterns of the Change and the Predictors of the Social Exclusion of the Older People: Analysis of English Longitudinal Study of Ageing(ELSA))

  • 박현주;정순둘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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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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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3-1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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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종단적인 분석을 통하여 노인의 사회적 배제 수준 변화 양상에 따른 유형을 살펴보며 그 예측요인을 밝힘으로써 노인의 사회적 배제 상황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는 영국고령화패널(ELSA)의 2002-03년의 제 1차 조사부터 2008-09년 제 4차 조사까지 2년 주기로 하여 네 차례에 걸쳐 반복 측정한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표본유지율을 고려하여 50세 이상의 남녀 7631명의 자료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노인의 사회적 배제는 사회적 관계망, 문화 및 여가 활동, 의료서비스 접근, 재정적 안정, 정서적 배제 영역의 다섯 개의 하위 영역으로 구분되어 분석되었다. 자료의 분석을 위하여 다양한 질적인 차이를 밝히는데 목적을 두는 관찰대상 중심적 접근이 시도되었으며, 이는 변화궤적을 유형화하는 준모수적 집단중심 모형을 통해 분석되었다. 분석을 통하여 노인들은 유사한 배제 수준을 보이면서 동일하게 변화하는 '동질적' 집단이 아니라, 다양한 초기값과 변화율을 보이는 다양한 유형으로 구분될 수 있음이 밝혀졌다. 뿐만 아니라 변화궤적의 유형화를 통하여 문화여가활동을 제외하고 모든 영역에서 노인의 사회적 배제 수준이 시간 경과에 따라 천천히 증가하거나 유지됨을 확인하였다. 준모수적 집단중심 모형의 결과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높은 배제 수준을 유지하거나 높은 수준에서 증가하는 유형을 사회적 배제의 고위험군으로 판단하여 선별해 낼 수 있었다. 또한 고위험군에 속하는 노인들의 특성을 밝히기 위해 다항로지스틱 분석을 실시한 결과, 노인의 사회적 배제에 영향을 주는 주요 변수는 성별, 연령, 건강상태, 활동능력, 소득, 결혼상태, 가족관계, 수급여부 등으로 나타났다.

산재장애인 재활서비스와 일상생활만족도의 상호작용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nteraction of Rehabilitation Service and Life Satisfaction of Industrially Injured Workers)

  • 장유미;염동문
    • 재활복지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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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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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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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산재장애인의 재활서비스와 일상생활만족의 관계를 알아보고, 이러한 관계에서 의료재활서비스와 심리사회재활서비스, 직업재활서비스 만족도가 어떻게 영향을 주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근로복지공단의 산재보험패널조사 1차년도 자료를 활용하여 조사대상자 2,000명 중에서 산재장애가 있으면서 재활서비스를 이용하는 977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제시된 3가지 모델에 대한 변인간의 관계는 SPSS Macro 및 Sobel 방법을 적용하여 산재장애인의 의료재활서비스와 일상생활만족의 관계에서 직업재활 서비스의 매개효과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심리사회적재활서비스의 조절효과를 살펴보기 위하여 자료를 평균중심화하여 회귀분석을 하였다. 분석결과, 의료재활서비스에 대한 만족이 높아지면 직업재활서비스에 대한 만족이 증가하고, 직업재활서비스에 대한 만족이 높아지면 일상생활만족이 높아지고, 심리사회재활서비스가 높아질수록 산재장애인의 의료재활서비스가 일상생활만족에 간접효과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산재장애인이 재활서비스를 통해 일상생활만족을 높이기 위한 실천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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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나이 및 치료시점 코호트를 활용한 2010~2017년 고혈압 질환 손실비 추계 (Estimation of the Cost of Hypertension Disease Loss in 2010-2017 Using Cohort at Diagnosis Age and Treatment Time)

  • 노윤곤;이상호;최경식;송태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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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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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2-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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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만성질환의 증가는 국민의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보건의료 기술의 향상, 평균 수명 증가, 급속한 인구고령화 등에 따른 의료이용으로 의료비 재정에 대한 부담을 가중시킨다. 이에 본 연구는 만성질환 중 대표질환인 고혈압을 중심으로 인구통계학적 정보에 따른 질환손실비의 차이 및 초기 진단 나이와 치료기간이 질환손실비에 주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2010년부터 2017년까지의 한국의료패널조사를 이용하였으며, 30세에서 80세 미만의 건강보험적용대상자를 기준으로 대상자를 선정하였다. 선정된 데이터로 질병비용접근법에 따라 질환손실비의 직접비용과 간접비용을 계산했으며, 고혈압에 대한 진단 나이와 치료 시점을 고려해 질환손실비 코호트를 구축하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혈압 환자의 연간 질환손실비는 성별에 따라 110,107원의 차이가 있었고, 치료 시점이 증가할수록 1.8배가량 비용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같은 나이대 간 질환손실비 비교에서 60대와 70대의 질환손실비는 치료 시점 변수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고혈압이 질병 비용에 큰 영향을 미치고 조기 진단 관리가 필요할 뿐만 아니라, 고혈압 질환의 발병률을 낮추기 위한 예방적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점이 확인되었다.

의료비 지출이 종사상 지위 및 소득변화에 미치는 요인연구 (Research on Factors Influencing the Change of the Types of the Occupation and the Income by Medical Expenditure)

  • 지은정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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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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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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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의료비 지출이 가입자에게 미치는 경제적 영향을 의료비지출자의 종사상 지위변화와 가구내 소득 소비실태 변화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또한 의료비지출에 미치는 요인과 이와 같은 의료비가 종사상 지위변화 및 소득변화에 영향을 미쳤는지 분석하였다. 분석자료는 '한국노동패널'의 4차 연도 부가조사인 '건강과 은퇴' 응답자 가운데 의료비 지출자 4,215명의 자료를 5차 연도와 병합하였다. 분석결과 의료비지출자의 근로소득대비 의료비는 평균 5.5%로 나타났으나, 저지출 집단과 고지출 집단과의 격차가 크게 발생하였다. 또한 상대적 저소득그룹의 의료비 부담이 가구근로소득의 1/3을 차지하여 저소득계층은 의료적으로 취약할 뿐만 아니라 의료비부담이 과중함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의료비 고지출 집단은 사적이전소득이 높아, 의료비가 발생할 경우 가족 및 친지로부터 의료비 등의 지원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의료비가 발생할 경우 금융소득 및 부동산을 처분하여 의료비를 충당하는지에 대해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의료비 지출자 가운데 종사상 지위는 14.4%만이 변화하였으며, 의료비 지출의 평균이상 여부가 종사상 지위변화의 주요 요인이 되었다. 즉, 의료비 저지출 집단은 건강이 상대적으로 나쁘지 않음을 의미하여 의료비의 비중이 낮을 뿐 아니라, 이와 같은 요인이 종사상 지위변화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의료비지출이 높은 그룹은 건강이 악화되어 종사상 지위까지 변화시킨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이와 같은 종사상 지위변화는 총소득 변화에 부(-)적인 영향을 미쳐, 종사상 지위가 변화된 경우 총소득이 감소하여 가구내 경제상황이 더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우리나라 건강보험은 질병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비용과 함께, 경제활동 축소 및 중지에 따라 발생하는 소득손실을 보장하는데 미흡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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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장애인의 재취업 결정요인 연구 (Determinants on the Reemployment of Disabled Women)

  • 양정빈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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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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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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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여성장애인의 재취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고, 이들의 재취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자 계획되었다. 이를 위해 장애인고용패널조사(PSED) 1차(2008)~7차(2014)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인구학적 특성, 장애관련 특성, 인적자원 특성의 각 요인들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력을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기초생활수급자 유무, 장애정도, 건강상태, 자격증 유무, 고용서비스 경험이 재취업에 유의한 영향력을 보이고 있었다. 즉, 기초생활수급자가 아닐수록, 장애정도가 경증이고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자격증이 있고, 고용서비스 경험이 있는 여성장애인일수록 재취업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여성장애인의 재취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여성장애인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보건의료정책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특화된 직업훈련 시스템의 도입, 그리고 변화하는 노동시장에 적합한 직종 개발 등의 방안을 제안하였다.

고혈압 환자의 라이프케어 증진을 위한 약물 순응도 영향요인 분석 (Analysis of Factors Affecting Medication Adherence to Improve Life Care in Patients with Hypertension)

  • 길은하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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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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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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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고혈압 환자의 라이프케어 증진을 위한 약물 순응도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패널 데이터를 활용한 서술적, 2차 분석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한국의료패널 2015년 데이터(β-version 1.0)를 활용하여 고혈압 진단 후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2,48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win 22.0을 이용하여 Chi-Square, Scheffe's test, logistic regression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고혈압 환자의 약물 순응도 수준은 94.2%로 나타났으며 약물 순응도 영향요인은 인구학적 요인의 Model I에서는 성별, 나이로 나타났고 신체-사회적 요인을 추가한 Model II에서는 장애유무, 흡연, 음주여부로 나타났으며 약물복용 요인을 추가한 Model III에서는 음주여부, 약물복용 기간, 부작용 발생, 약물 만족도, 약제비 지불 부담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고혈압 환자가 라이프케어를 증진시켜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고혈압 진단 초기부터 개개인의 특성에 맞춰 약물복용의 중요성 및 부작용, 복용 방법 등에 대한 교육과 중재가 필요하겠다.

장애 중증도 수준에 따른 장애 유형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 장애인고용패널조사를 중심으로 (Effect of Disability Types by Disability Severity Levels on Employment: Based on the Employment Panel Survey for the Disabled)

  • 최준혁;이지수;정선우;오성수;조훈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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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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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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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장애 중증도 수준뿐만 아니라 장애 유형 또한 함께 고려하여 장애인의 고용현황을 분석함으로써 기존의 장애 중증도 수준에 기반한 의학적 손상을 기준으로 하여 직업적 능력을 고려하는 것에 한계가 있음을 지적하는 데에 있다. 연구방법 : 장애인고용공단(2019)에서 조사한 장애인 고용패널조사 2차 웨이브 4차 조사 자료를 사용하였다. 독립변수는 장애인의 장애 중증도와 장애 유형, 종속변수는 고용여부로 하여 장애 중증도에 따른 장애 유형의 고용가능성 오즈비를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산출하였다. 결과 : 장애정도가 심한 군은 고용가능성은 관련 변수들을 보정했을 때, 신체외부장애 유형에 비해 신체내부장애의 고용가능성이 0.413(95% CI: 0.271-0.629)배로 유의하게 낮았고(p<.001), 장애정도가 심하지 않은 군에서는 신체외부장애에 비해 신체내부장애가 0.475(95% CI: 0.327-0.690)배로 고용가능성이 낮았다(p<.001). 결론 : 장애 중증도 수준이 같다 하더라도 장애 유형에 따라 고용가능성이 달라질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장애 유형과 중증도를 모두 고려하여 고용가능성의 편차를 줄일 수 있는 판정 기준의 마련이 필요하다.

사회적 배제와 중·고령 노인 우울의 연관성: 성별 차이를 중심으로 (Association of Social Exclusion on Depression in Middle and Older Elderly: Focusing on Gender Differences)

  • 이예진;노영민;김진욱;하영은;이주현;노진원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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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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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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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중 고령 노인의 우울과 연관이 높은 사회적 배제 요인 7가지를 새롭게 정의하고, 각 사회적 배제 요인과 노인의 우울의 연관성을 성별 차이를 중심으로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고령화연구패널조사(KLoSA) 6차년도(2016년) 자료 중 50세 이상 중 고령 노인을 추출하여 분석에 활용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SAS 9.4를 이용하여 기술분석, 카이제곱검정 및 이분형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노동, 주거, 건강, 관계가 배제된 노인이 우울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남성은 주거 배제된 노인이 그렇지 않은 노인보다 우울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우울 연관 요인에서 성별 차이가 확인되었다. 이에 사회적 배제가 높게 나타난 요인인 노동과 문화에 대해 노인이 참여할 수 있는 지역 사회 프로그램 개선이 필요하며,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의 참여 기회를 높여 노동과 문화 배제 해소를 통해 우울을 개선해야 한다. 또한 전반적인 노인의 사회적 배제 해소를 위한 구체적 지침의 마련이 필요하다.

의약품 지출 비용에 미치는 영향 요인 - 한국의료패널자료를 활용하여 (Factors Affecting Medicines Expenditure Costs - Using Korean Medical Panel Data)

  • 김윤정;황병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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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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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4-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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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의약품 지출 비용에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한국의료패널조사의 2014년 원자료를 분석자료로 이용하여, 의약품 지출 비용이 있는 자 3,107명을 최종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분석은 빈도분석, 교차분석, 회귀분석 및 t-test를 실시하였고, 모든 검증은 p=.05를 유의수준으로 하였다. 처방전 비용은 72.4%가 지출 경험이 있었고, 최소 비용은 84원, 최대 비용은 270,653원 이었고, '3천원 이상~1만원 이하'가 31.7%로 가장 많았다. 일반의약품 비용은은 81.8%가 지출 경험이 있었고, 최소 비용은 800원, 최대 비용은 2,718,000원 이었고, '2만원 이하'가 31.4%로 가장 많았다. 한약 및 첩약 비용은 9.4%가 지출 경험이 있었고, 최소 비용은 4,000원, 최대 비용은 2,700,000원 이었고, '10만원 초과'가 37.8%로 가장 많았다. 의약품 지출 총 비용은 최소 비용은 84원, 최대 비용은 2,760,093원 이었고, '10만원 초과'가 27.0%로 가장 많았다. 의약품 지출비용에 미치는 요인은 성별, 혼인상태, 소득분위, 지역권, 주관적 건강상태 이었다.

패널 데이터모형을 적용한 가구당 월평균 가계소득 결정요인 추정에 관한 연구 (Estimating the Determinants of Households' Monthly Average Income : A Panel Data Model Approach)

  • 이현주;김희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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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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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8-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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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가구당 월평균 가계소득은 그룹(지역)별, 시간별로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가게소득 결정요인이 이루어지고 있어 복잡성을 띠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복잡성을 띠고 있는 월평균 가계소득에 관련된 제 변인들을 파악하기 위해 패널 데이터를 이용한 연구 모형을 설정하고 이를 통해 가계소득에 결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제 변인에 대하여 조사, 분석, 검증한다. 본 연구는 3그룹(전국, 6개 광역시, 서울)을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분석기간은 2005년 1월부터 2009년 9월까지의 자료를 이용하였고. 월평균 가계 소득액을 종속변수로 설정하고 물가의 대용 변수로서 소비자물가지수, 주택매매가격지수, 경기변수로서 선행종합지수, 금리 및 증권변수로서 주택담보대출 과 종합주가지수 사회현상 변수로서 고용률, 보건 의료비 지출률을 설명(독립)변수로 투입하였다. 월평균 가계소득 요인을 추정한 결과 선행(경기)종합지수와 주택담보 대출은 정(+)의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변수로 나타나고 고용률, 주택매매가격지수와 보건의료비 지출률은 음(-)의 영향을 나타내는 유의적인 변수이지만 소비자물가지수와 종합주가지수는 음(-)의 영향을 나타내는 비유의적인 변수로서 월평균가계소득에는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