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음주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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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ohol Drinking Status of Officers on a Ship and Drunk-navigation Experiments Using Ship Handling Simulator

  • Yang Chan-Su;Yang Young-Hoon;Kim Hong-Tae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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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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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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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항공기와 자동차의 운전을 중심으로 알코올이 인간의 행동과 수행도에 미치는 연구가 많이 이루어져 왔으며 이를 통해 선박의 당직 전 및 당직 중의 음주는 이어지는 행동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승선 중 음주 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선택형 앙케트를 교육중인 사관들에게 배포하여 118명으로부터 얻어진 결과를 조사하였다. 알코올 의존도에 관한 자가진단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자의 27% 이상이 알코올 남용 증세를 나타내었다. 또한, 승선 중 음주 현황 및 인식에 관한 사항을 정리하여, 선박운항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음주 운항 시나리오를 마련하였으며, 알코올이 선박운항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실험결과를 분석한 결과, 알코올의 섭취가 선박운항능력을 다소 저하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앞으로 선박운항자의 피로에 의한 해양사고 발생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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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학생의 건강행동에 관한 융복합적 연구: 서울과 지방 대학생의 비교 (Convergence Study on Health Risk Behavior among Korean College Students: Seoul vs. Non-Seoul Area)

  • 이지하;이지항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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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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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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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한국 남녀 대학생의 건강위험행동을 서울 소재 대학과 지방 지방소재 대학으로 구분, 비교하고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건강위험행동(음주, 성, 자살) 그리고 건강위험요인(정신건강, 스트레스)를 융복합적으로 분석하고자 했다. 연구 결과, 대학생들의 음주 행태를 살펴보면, 음주 위험군에 속하는 경우는 2.3% 수준 이었으며, 연구에서 참가한 대학생들 중, 거의 격주 혹은 더 빈번히 술을 마시는 경우는 52.6%로 나타났다. 대학생들 중에 성경험이 있는 경우는 40.6%로 나타났으며, 지금까지 일생동안 두명 이상의 파트너와 성경험이 있는 경우는 서울지역 대학생의 4명중 1명 (25.4%), 지방소재 대학생의 경우 5명중 1 명 (20.3%)로 나타났다. 지방에 소재한 대학생들의 경우 자살 및 정신건강의 수준이 서울 소재 대학생의 경우보다 심각한 수준이라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서울소재 대학생과 지방소재 대학생은 자존감에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대학생의 건강문제에 대한 개입 방안을 모색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절단된 가산자료모형을 이용한 상습 음주운전자들의 습관적 음주운전 행태분석 (Identifying the Effects of Drivers' Behavior on Habitual Drunk Driving with Truncated Count Data Model)

  • 양시훈;김도경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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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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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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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우리나라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문제는 예전부터 꾸준히 야기되어 왔고 지속적인 관심과 연구를 통해 대책을 마련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음주운전 적발건수는 증가추세이다. 음주운전에 대한 억제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일반운전자와 음주운전자의 차이를 검증한 연구는 많이 수행되었으나 음주운전자만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었다. 음주운전은 일반운전자와 음주운전자와도 차이를 보이지만 음주운전자 중에서도 습관적 음주운전자와 비습관적 음주운전자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음주운전으로 인해 1회 이상 단속에 적발된 음주운전자만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습관적 음주운전자는 재범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본 연구에서는 음주운전 적발자 중 습관적 음주운전자들을 줄이기 위한 대안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음주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습관적 음주운전 횟수를 조사하고 음주운전행동을 결정하는데 영향을 주는 속성들을 조사하여 요인 분석을 통해 변수를 축약하였으며, 절단 포아송 모형과 절단 음이항 모형을 통해 영향분석을 하였다. 분석결과 자료는 과산포가 있는 음이항 분포를 따르는 것으로 나타났고, 단속및사고의 두려움, 자기반성, 경험적학습, 자기통제력부족, 차량의존도 요인이 유의미하였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우울과 음주 행동이 아동의 발달에 미치는 영향: 가족 기능의 매개 효과와 아동 성별의 조절 효과 (The influence of fathers' and mothers' depression and drinking behavior on children's development: The mediated role of family functioning and the moderated role of child sex)

  • 서고운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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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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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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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s: The study examined the mediated role of family functioning in the relation between fathers' and mothers' depression and drinking behaviors, and children's internalizing/externalizing problems and peer-play behavior. Methods: The study utilized data from the Panel Study on Korean Children(PSKC), namely Wave 5 data(N=1,703) for parental depression and drinking behavior, Wave 6 data(N=1,662) for family functioning, and Wave 7 data(N=1,620) for children's internalizing/externalizing problems and peer-play behavior. Results: Mothers' perceived family functioning mediated the relation between parental depression and boys' internalizing/externalizing problems. Second, fathers' perceived family functioning mediated the relation between parental depression and children's peer-play behavior. Third, only when both parents engaged in an above-average level of drinking behavior, did father perceive that their family functioning was low. Conclusions: This study showed the mediated effect of family functioning in the influence of parental depression and drinking behavior on children's developmental outcomes. The study ditermined that fathers and mothers played different roles in children's development, and found different mechanisms related to parental depression and their drinking behavior.

음주 동기, 문제음주 및 음주 가족력과 대학생의 데이트 폭력 (Motivation for Alcohol Use, Problem Drinking, Family Alcohol Use and Dating Violence among College Students)

  • 서경현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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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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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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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에서는 한국 대학생의 음주 행동과 데이트 폭력의 관계를 검증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이성과의 데이트 경험이 있는 440명의 대학생이었는데, 남학생이 184명이고 여학생이 256명이었다. 이들의 연령 분포는 17세에서 30세까지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20.08세(SD=1.89)였다. Straus의 갈등 책략척도(CTS), 알코올장애분류검사(AUDIT), Cooper의 음주동기 설문지(DMQ), 및 음주가족력목록(IFAU)을 참여자에게 주었다. 주요 통계분석은 2(성별) × 2(데이트 폭력 가해 경험) 이원변량분석 이었다. 분석 결과, 일주일에 한번 이상 술을 마시는 대학생이 그렇지 않은 대학생보다 데이트를 하면서 이성친구에게 폭력을 행할 가능성이 높았다. 여학생보다는 남학생들이 음주에 더 동기화가 되어 있었으며, 데이트 폭력 가해 경험이 있는 학생이 그렇지 않은 학생보다 대처동기를 가지고 술을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학생은 여학생보다 문제음주, 즉 위험음주, 의존음주, 유해음주를 더 하고, 데이트 폭력 가해 경험이 있는 학생이 그렇지 않은 학생보다 문제음주를 더 하는 경향이 있었다. 또한, 데이트 폭력 가해 경험이 있는 학생이 그렇지 않은 학생보다 음주 가족력 검사에서 더 높은 점수를 보였다. 의존음주와 유해음주에는 성별과 데이트 폭력 가해 여부의 유의한 이원 상호작용이 발견되었다. 단순주효과 분석 결과, 데이트 폭력 가해 여부에 따른 의존음주 혹은 유해음주의 차이는 여성보다 남성에게서 더 현저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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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프레이밍과 정보원 유형이 음주운전 예방캠페인의 설득효과에 미치는 영향: 베트남 오토바이 운전자를 중심으로 (Persuasive Effects of Message Framing and Source on the Attitudes and Behavior Intention for Drunk Driving Prevention: Focusing on Vietnamese Motorbike Driver)

  • 응웬 탄 마이;하지영;조삼섭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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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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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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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메시지 프레이밍(이득 대 손실)과 정보원 유형(연예인 대 일반인)이 음주운전예방 캠페인의 설득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 베트남 오토바이 운전자 218명을 대상으로 실험연구를 실시한 결과, 메시지 프레이밍의 주효과는 유의미하지 않았으나 정보원 유형과의 상호작용 효과는 광고에 대한 태도, 음주운전 예방태도 및 예방행동의도에 영향을 미쳤다. 구체적으로, 손실 프레이밍 방식을 사용한 경우, 연예인보다 일반인 모델로 메시지를 전달하면 더 설득적인 반면, 이득 프레이밍 방식을 사용한 경우, 일반인보다 연예인 모델로 메시지를 전달하면 더 설득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는 음주운전 예방캠페인을 수립하는 데 있어 베트남 국가교통안전위원회 실무 담당자에게 유용한 시사점을 제공해 줌으로써 실무적 함의를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음주운전 예방캠페인이 광고에 대한 태도와 음주운전 예방태도를 넘어 음주운전 예방행동의도에까지 미치는 영향을 함께 살펴봄으로서 이론적 함의를 가지고 있다.

춘천지역 대학생의 문제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Problematic Drinking by University Students in Chuncheon Area)

  • 김윤선;김복란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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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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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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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춘천지역 대학생 429명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 및 사회심리적 요인이 대학생의 문제음주정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사대상자의 평생음주율은 98.1%이었으며 일반적 특성에 따른 문제음주정도에서 전체 학년 모두 '위험음주'가 가장 많았다(P<0.001). AUDIT의 기준점을 8점으로 문제음주를 분류하였을 때 1학년(P<0.001)과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는 학생들(P<0.01)에서 문제음주자가 더 많았으며, 인지된 건강상태는 본인이 건강하다고 인지할수록 문제음주정도가 낮았다(P<0.001). 또한 어머니의 음주정도(P<0.05)가 많을수록, 음주시작연령이 빠를수록(P<0.001) 문제음주정도가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심리적 특성에 따른 문제음주정도에서 음주결과에 대한 긍정적 기대(P<0.001)와 음주대처동기(P<0.001)는 문제음주정도가 커질수록 높고, 음주문화에 대한 인식도(P<0.001)는 바람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각 변인들 간의 상호관련성을 알아본 결과 본인의 인지된 건강상태가 낮고, 음주시작연령이 빠를수록, 음주결과에 대한 긍정적 기대와 음주대처동기가 높을수록, 음주문화에 대한 인식도가 바람직하지 않을수록 AUDIT에 의한 문제음주정도가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음주결과에 대한 긍정적 기대가 높을수록 음주대처동기가 높고, 음주문화에 대한 인식도가 바람직하지 않으며, 자기효능감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음주대처동기가 높을수록 음주문화에 대한 인식도가 바람직하지 않고, 자기효능감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동아리 활동여부, 인지된 건강상태, 대학생활 만족도, 음주시작연령, 음주결과에 대한 긍정적 기대, 음주대처동기, 음주문화인식도, 자기효능감의 변인들이 대학생의 문제음주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독립변인들이 대학생의 문제음주정도를 27.0% 설명해 주고 있으며, 음주대처동기(${\beta}=0.283$, P<0.001)가 문제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변인으로 작용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대학생의 문제음주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개선하기 위한 예방적 차원의 대책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대학생들이 건전한 음주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대학 내 음주환경을 변화시킬 수 있는 접근이 요구된다. 대학생들의 높은 음주율과 특히 1학년과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는 학생들에서 문제음주자가 높게 나타난 만큼 대학 당국에서는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절주 캠페인 및 교육을 실시하고 절주 동아리가 구성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대학 내 음주관련 환경적 통제가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둘째, 음주대처동기가 과음 및 음주관련 문제행동을 증가시키고 알코올 의존으로 발전하게 하는 핵심요인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생의 음주관련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부정적 정서 또는 사건을 경험했을 때 대처수단으로 음주를 선택하는 자신의 음주습관을 통찰해 보고, 음주가 아닌 다른 대처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실천적 방법들이 개발 교육되어 문제성 음주를 변화시킬 수 있는 개입이 필요하겠다.

미국 청소년의 문제성 음주에 대한 심리사회적 보호변인과 위험변인의 역할 - 보호변인의 보상효과와 완충효과를 중심으로 - (The Impact of Psychosocial Protective and Risk Factors on Problem Drinking among American Adolescents: Focused on Compensatory and Buffering Effects of Protective Factors)

  • 김영미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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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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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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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미국 청소년들의 문제성 음주에 대한 심리사회적 보호변인들과 위험변인들의 영향력을 확인하고, 이들 중 보호변인들의 역할을 보다 구체적으로 검토하기 위해서 개별 보호변인의 보상효과와 완충효과를 분석하였다. 연구 자료는 The Monitoring the Future 2002 연구의 10학년 4,362명의 사례를 활용하였으며, 자료 분석방법으로는 위계회귀분석이 사용되었다. 분석결과는 친구의 영향력, 감각추구성향, 일탈행동경험이 문제성 음주에 대해 유의미한 위험변인으로 기능함을 보여주었다. 보호변인의 경우에는 음주결과에 대한 부정적 기대, 부모와의 유대, 학교에 대한 유대, 친사회적 활동이 직접적으로 문제성 음주의 감소에 영향을 주는 보상효과를 나타냈다. 또한 음주결과에 대한 부정적 기대는 친구의 영향력을 완화시켜 문제성 음주를 감소시키는 유의미한 완충효과를 가지고 있었다. 본 연구는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문제성 음주에 대한 예방적 개입을 위한 실천적 방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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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남자 대학생의 음주 실태와 음주 행동에 관한 연구: 1999년과 2009년 비교 (Alcohol Consumption and Drink-Related Behavior of Male University Students in Daegu: A Comparison of 1999 and 2009)

  • 김종규;김중순
    • 한국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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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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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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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changes in alcohol consumption of male university students in Daegu, Korea and their drink-related behavior. The study focused on these changes over a decade using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surveys and health examinations that were carried out at a university campus in 1999 and in 2009. In both years more than 85% of students responded that they drank alcohol. However, significant increases in the frequency and amount of alcohol consumption were found (p<.001). The main influence on students' drinking behavior was friends/peers in both years. The most frequently preferred alcohol of respondents was so-ju (a traditional Korean liquor) in both years. However, the most frequently preferred type of food to accompany drinking had significantly changed (p<.01). Other changes including the increase of drinking speed and smoking during drinking were found to have significantly changed (p<.05) while significant difference regarding the decrease in food intake during drinking was not found.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amount of alcohol consumed was noted between underage drinkers and drinkers of above the legal drinking age. Heavy drinkers in the 2009 population had significantly higher systolic blood pressure than non-drinkers and moderate drinkers (p<.01). This study also indicates that there may be a rise in heavy drinking and/or binge drinking among drinkers including underage students.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alcohol-blood pressure associations are considered to be of concern even in young adults. This study also suggests the need for special alcohol prevention programs or campaigns to intervene in the behavior of students.

단일체계설계를 활용한 알코올남용 인센티브치료 효과성 연구 (Effectiveness of Incentive-Therapy to Alcohol Abuser Using Single System Design)

  • 장수미;심정원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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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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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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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행동심리학의 견고한 이론적 기반을 가지고 북미에서 약물남용자에게 효과성이 실증적으로 입증된 접근방법인 인센티브치료를 국내 지역사회기관에서 두 명의 알코올남용클라이언트에게 실시하고 그 효과성을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 탐색적 조사이다. 이를 위해 ABA단일체계설계를 활용하여 총 12주간의 기초선 단계, 인센티브치료 개입단계, 개입철회단계동안 표적행동으로 클라이언트의 음주여부를 음주측정기로 측정하였다. 시행결과 음주사용의 감소가 인센티브치료 개입단계 중반 무렵부터 발생하였다. 개입철회단계에서는 한 사례의 경우 다시 음주가 시작된 반면, 또 한 사례에서는 단주가 유지되어 일관된 결과를 발견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인센티브치료는 알코올남용자의 단주에 대한 동기를 유발시켜 지속적인 심리사회적 상담 및 사회복지개입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지역사회에서 실행가능성이 높은 방법임이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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