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톨릭의 성당은 음주에 대해 허용적이고 기독교의 교회는 음주를 금하고 있다는 것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일반적인 생각이다. 보통 사람들은 "계율은 하나일진데 뿌리가 하나인 종교에서 술에 대한 입장이 다른 것으로 비춰지는 것은 왜일까?"라는 의문을 가지게 된다. 그렇다면 하나님 신앙의 원조인 이스라엘을 방문하여 그 모습을 알아보고 싶은 충동을 느낄 것이다. (중략)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identify the risk factors influencing drinking permissiveness in university students. Method: The participants in this descriptive survey on causal relations were 219 students enrolled in university who were selected by convenience sampling. The data collected from April to July, 2005 were used in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o build a prediction model. Results: Differences in drinking permissiveness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were as follows: gender, drinking frequency, drinking in more than one place each time and frequency of excessive drinking. The relationship between drinking permissiveness and amount of alcohol consumption (drinking frequency/month, amount/each time) showed positive correlations. The relationship between drinking permissiveness and motives to drink (social, enhancement, confirmity, coping motives) also showed positive correlations. The causal factors of drinking permissiveness were social motives, capacity/each time and drinking frequency/month. Conclusion: The findings suggest that board intervention programs should be provided to prevent problems of excessive drinking. It is also recommended that a program be developed that can help control the variables identified in this study along with follow up study to verify the model.
이 논문은 청소년의 음주수준과 부모의 통제 간의 관계와 학년에 따른 두 변수간의 관계를 밝히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 청소년의 음주수준은 음주빈도에 따라 금주, 호기심 수준, 실험적 수준, 습관적 수준으로 구분하였으며, 부모의 통제에는 부모의 감독, 자녀의 행동에 대한부모의 규칙 유무, 청소년의 음주에 대한부모의 태도로 측정되었다. 연구결과, 학년 변수의 영향을 고려하지 않았을 때 고등학생의 음주 수준과 부모의 통제와의 관계는 대부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밝혀졌는데, 부모의 감독수준이 높을수록 그리고 청소년 자녀의 음주를 허용하지 않는 태도를 가지고 있는 부모를 둔 학생일수록 금주하는 비율이 높았다. 학년 변수의 영향을 고려했을 때 고등학생의 음주수준과 부모의 감독수준 간의 관계는 학년이 높아질수록 점차 약화되고 있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여 선행 연구결과와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등학생의 행동에 대한 부모의 규칙과 음주수준 간의 관계는 2학년에서 그리고 고등학생 자녀의 음주에 대한 부모의 허용여부와 음주수준 간의 관계는 2학년과 3학년에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연구조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저학년에서 고학년으로 올라가면서 부모의 감독수준은 낮아지고, 자신의 행동에 대해 부모가 규칙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응답하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부모가 자신의 음주를 허용하거나 부모의 태도가 불분명한 정도가 높아진다고 응답하였다. 이 논문의 장점 중의 하나는 예방프로그램의 핵심인 이론적 토대를 제공하였다는 점이다. 예방프로그램은 수정이 가능한 요인들에 초점을 두고 요인들의 변화를 유도해야 한다. 부모-자녀 간의 관계 증진을 목표로 하는 개입은 사회복지사들에게 매우 익숙하기 때문에 사회복지사는 청소년 음주 및 약물남용 예방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부모가 미성년 자녀의 음주에 대한 명확한 메시지를 자녀에게 전달하고 자녀의 행동에 대한 규칙을 세우며 부모와 자녀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증진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양육방식과 관련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원조해야 할 것이다.
배경 및 목적 : 미국과한국양국의대학생의음주문제는심각한사회문제이며, 대학생의음주문제를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시도되고 있다. 본 연구는 미국과 한국대학생들의 음주와 폭음에 대한 인식 및 태도에 차이가 있는지를 비교 분석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방법 : 데이터는 2001년 미국의 하버드 보건대학원의 College Alcohol Study (CAS) 팀에서 미국의 120개 4년제 대학에서 10,904명에게서 조사한 원자료와 한국에서는2003년 삼육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의 Korean College Alcohol Study (KCAS) 팀에서 전국의 60개 4년제 대학의 2,385명의 원자료를 함께 통합하여 사용하였다. 이 자료의 특징은CAS에서 개발한설문지를 한국과 미 국양측에서 공동으로 사용하여 양 국가를 대표한 4년제 대학생의 표본을 대상으로 음주와 관련된 조사를 수행한 점이다. 결과 : 한국남학생들이 폭음할 기회가7.74배더많고 여학생의 경우는3.36배 더많다. 지난 한달동안 3회 이상 술 취한 경험율에서 한국 남학생들의 경험율이 34.3%로 미국의 20.4%보다 많고, 여학생의 경우도 24.6%로 미국 여학생의 11.1%보다 현저히 더 많다. 한국 대학생들의 폭음자 비율이 미국 대학생들의 폭음자 비율보다 많은 것과같이, 한국 대학생들이 미국의 대학생들 보다 폭음이 안전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음주에있어서도더욱허용적인태도를가지고있다. 한국남학생의78.4%와 여학생의67.3%가 폭음 이상의 량을 안전하다고 인식하고 있다(미국은 남학생은 50.3%, 여학생은 34.1%). 폭음에 해당하는 음주량(남자는5잔 이상, 여자는4잔 이상)을안전하다고인식하는정도에서한국의대학생들이미국의대학생들에 비해서 남학생은 4.06배, 여학생이 3,96배 더 높다. 결론 : 한국 학생들 중에서도 음주의 량이 더 많은 학생들이 다른 학생들보다 음주와 술 취함과 폭음에 관하여 더욱 허용적이고, 안전한 음주에 대해 더욱 둔감한 태도와 신념을 보이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알코올 문제의 현황을 파악하고 효과적인 음주교육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사회문화적 행위로서의 음주행동의 특징을 파악하고 음주로 인한 위해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음주행동은 한 사람이 속한 사회의 문화와 관습이 허용하는 범위에 따라 그 사회가 공유하는 음주에 대한 태도나 가치의 영향을 받아 학습을 통해 습득하게 된다. 음주는 사망률, 이환율, 유산율, 범죄율 등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사회적 비용과 생명손실은 엄청난 것이다. 매스미디어를 통한 음주교육은 다른법적 제재와 병행될 때 효과적이다. 음주연령이나 세금부과 등을 통해 음주행위를 통제하는 것이 가능하다. 음주교육의 주기능은 법령과 처벌에 대한 두려움(perceived fear)를 높이는 것이다. 음주행위에 관용적인 사회 분위기를 변화시키는 것이 법령이나 처벌보다 더 효과적이다. 과도한 음주행위에 대한 비판적인 사회적 분위기와 같은 비공식적인 사회적인 제재가 음주문제의 예방에 더욱 중요하다. 청소년의 음주행위는 부모와 동료집단과의 관계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부모와 동료집단의 참여하에 객관적인 태도를 통해 자율적인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음주교육에 대해 지식과 경험을 갖춘 교사가 교육을 실시하여야 하며 소그룹 활동을 통해 음주문제에 대한 이해와 바람직한 태도를 습득하게 하고 동료집단의 압력을 거부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 교사는 편견이 없는 객관적인 태도를 갖추어야 하고 최종적 결정은 지식에 근거하여 청소년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음주는 가정불화, 좌절감, 실업, 이혼 둥의 부정적 감정과 연관되어 있으며 깊은 인간관계를 통한 상담이 효과적이다. 단주친목과 같은 자발적인 민간단체는 알코올 문제를 가진 사람들이 서로 모여 친목하는 가운데 도움과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효과적이다. 이러한 단체의 활용이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 병원에서의 음주교육은 노조의 참여하에 전문적인 의료인들에 의해 이루어져야 한다. 이전에 알코올중독에서 회복된 사람을 동료교육가(peer educator)로 활용하는 것도 효율적인 교육방법중의 하나이다. 의과대학의 교과과정에 음주교육에 대한 내용을 더욱 확대하여야 한다. 음주교육은 음주라는 행위의 저변에 깔린 문화적 심리적 요인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토대로 계획되고 실시되어야 한다. 음주교육은 지역사회 전체의 참여를 통해 부모, 학생, 정부, 민간단체, 매스미디어의 공동참여를 통한 다각적인 접근이 요구된다.
본 연구는 청소년이 인식한 양육태도가 청소년의 음주, 흡연, 약물남용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가를 알아보는 것이다. 본 연구에 나타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우리나라 고등학교 2학년(95년도) 남학생들의 음주상태는 37.3% 정도가 가끔이나 자주 맥주정도의 음주를 하고 있으며, 9.5%정도가 독한술을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전체 음주 46.8%). 흡연을 하는 것으로 15.8%가 가끔이나 꽤 자주 나타났고, 약물남용은 1%미만으로 나타났다. 여학생은 18%가 음주경험을 1.5%가 가끔 흡연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약물남용은 0.8%가 가끔, 남학생 0.8%가 꽤 자주 한다고 보고하였다. 2.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음주, 흡연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자녀가 인지한 부모양육태도와 자녀의 음주, 흡연, 약물남용 행동과의 관계는 통제적이거나 거부적일 때 음주 행동이 많았고, 통제적이거나 과보호일 때 흡연이 많았다. 허용적인 태도, 거부적인 태도와 음주행동과 상관관계가 있으며, 통제적인 태도, 거부적인 태도는 흡연과 상관관계가 있다. 약물남용은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아버지의 평등적인 양육태도는 음주와 흡연과 부적인 상관관계를 갖고 있었다. 어머니의 양육태도에 있어서는 통제적, 거부적인 태도가 맥주정도의 음주와 독한 술 음주는 거부적인 태도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과 음주는 평등적인 양육태도와 부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와 음주, 흡연, 약물남용은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목적은 도시 저소득층 밀집지역 중학생의 음주실태와 음주경험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알아보고 음주예방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 대상자는 도시 저소득층 밀집지역에 위치한 학교에 다니고 있는 중학생 1192명이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9.0 Program으로 기술통계, logistic regression으로 통계 처리하였다. 대상자의 음주 경험률은 44.1%로, 이 중 57.2%는 초등학교 혹은 그 이전에 첫 음주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동기는 부모님 권유가 48.9%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부모님의 12.0%는 자녀의 음주에 대해 무관심하고, 21.5%는 허용적이기까지 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외로움과 부 모 양육태도 점수는 각각 36.71점, 40.07점, 50.87점 이었다. 음주에 영향을 주는 예측요인은 학교생활만족도, 자녀의 음주에 대한 부모님의 태도, 부의 양육태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도시 저소득층 밀집지역 중학생의 음주영향요인들을 고려한 음주관련 프로그램 개발과 향후 일반청소년의 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과의 차이를 비교분석하는 후속연구의 필요성을 제안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 대학생의 데이트 폭력 가해경험, 폭력 허용도, 사회적 문제해결능력의 정도를 확인하고, 이들 간의 관계를 파악하는 것이다. 충청권 소재 5개 대학교에서 편의 표집된 간호학과 대학생 219명에게 자가보고 형식의 질문지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0.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chi}^2$ test, Partial correlation coefficients를 시행하였다. 그 결과, 간호대학생의 데이트 폭력 가해경험이 높을수록 데이트 폭력 허용도가 높고(r=0.31, p<.001), 데이트 폭력 허용도가 높을수록 사회적 문제해결능력이 부정적임(r=-0.26, p<.001)을 알 수 있었고, 학과 만족도와 음주 정도가 데이트 폭력 가해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데이트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데이트 폭력 허용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사회적 문제해결능력을 함양시키기 위한 데이트 폭력 예방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을 마련하는데 합리적인 근거를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중학생의 성행동 정도를 알아보고, 아울러 중학생의 성행동에 대한 다체계적 관련요인을 파악하여, 성행동 예방의 조기개입인 간호중재방안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시행되었다. 대상자는 603명의 중학생이었고, 자료는 일반적 특성과 성태도, 성허용성, 지각된 행위통제, 성행동 의도, 아버지 양육태도, 어머니 양육태도, 친구집단 성태도, 음란물 접촉 및 성행동으로 구성된 자가보고 질문지로 수집되었다. 자료분석은 SPSS 19.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연구 결과, 중학생의 성행동 관련요인으로는 친구집단 성태도, 음주 경험, 성학대 경험, 성허용성, 음란물 접촉, 성행동 의도, 지각된 행위통제, 아버지의 양육태도 및 어머니의 양육 태도 순이었으며, 이들 요인들은 중학생 성행동을 51.0% 설명하였다. 결론적으로 중학생의 성행동 예방을 위해서는 본 연구에서 파악된 다체계적 성행동 관련요인을 고려한 통합적 성교육 프로그램의 적용할 수 있을 것이며, 이러한 접근은 중학생의 성행동 예방을 위한 학교 및 지역사회에서 접근 가능한 정신건강간호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고카페인 에너지음료 실태 조사를 통해서 무분별한 고카페인 에너지음료 섭취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서울 지역의 대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고카페인 에너지음료 섭취 실태에 대해 조사하였으며,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사 대상자의 성별은 남성은 35%, 여성은 65%인 것으로 나타났고, 학년으로 대학생 4학년이 38.3% 가장 많았으며, 한 달 평균 용돈은 50만원 이상 55.0%로 가장 많았고, 한 달 음료 구입비 73.0% 가장 많았다. 고카페인 에너지음료 섭취 경험은 전체 학생의 68.7%가 에너지음료를 마셔본 경험이 있었으며, 여성(63.6%)에 비해 남성(78.1%)이 에너지음료를 섭취한 경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고카페인 에너지음료는 주로 공부할 때 마시는 학생이 가장 많았으며, 성별에 상관없이 공부할 때에 가장 많이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고카페인 에너지음료의 섭취 횟수는 1~6회/년 미만이 가장 많았고, 여성은 남성에 비해 거의 마시지 않는다는 응답이 많았다(p<0.05). 고카페인 에너지음료 구입 장소로 편의점이 가장 많았으며, 고카페인 에너지음료에 대한 정보 경로는 TV나 라디오, 신문, 잡지 등의 광고를 통해 알게 된 학생이 가장 많았다. 고카페인 에너지음료 구매 시 영향 요인으로 '맛'이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친다는 반응을 보였다. 고카페인 에너지음료 섭취 시 부작용과 문제점에서 에너지음료 섭취 후 심장 두근거림을 부작용으로 느낀 경우가 가장 많았고, 고카페인 에너지음료 섭취 시 문제점으로 중독 증상이라고 가장 많이 응답하였다. 이상의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고카페인 에너지음료의 섭취에 다음과 같이 제안하고자 한다. 최근 들어 에너지음료 섭취가 늘어나고 있는 대학생들이 에너지음료가 고카페인 음료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으면서도 공부를 위해서 이들 고카페인 에너지음료를 무분별하게 과량 섭취하는 것이 문제이므로 카페인 과량 섭취 시 부작용을 인식시키고, 올바른 에너지음료에 대한 구매와 구입법, 음용법 등을 알려서 계층별 카페인의 1일 섭취 허용량만큼만 섭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에너지음료의 카페인 함유량을 제한하고 효율적인 규제방안이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현재 정부에서는 카페인 과량 섭취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식품 표시법'을 개정하여 '카페인 함유'라는 문구와 함께 고카페인 음료에 대해서는 카페인 함유량 표시를 의무화하고 있으며, 올해 1월 말부터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특별법'을 개정하여 학교내 매점이나 어린이 기호 식품 우수 판매 업소에서 에너지음료를 판매하지 못하게 하고, 특정시간대의 방송광고도 제한하도록 하고 있지만, 소비자 단체와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그 실효성에 대해서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카페인 함유량 표시 의무화 외에도 정부 차원의 엄격한 규제 및 관리 방안을 통해서 고카페인 에너지음료의 카페인 함유량을 제한할 수 있도록 하는 효율적인 규제방안이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고카페인 에너지음료의 소비층이 청소년에서 어린이와 대학생, 직장인으로 확대되고 있는 현실에서 일부 취약계층에 대한 에너지음료 판매 제한뿐만이 아니라, 대학생이나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술집 등에서의 판매 증가와 주류와 섞어 마시는 등의 잘못된 음용 방법 개선을 위해 판매 장소와 판매 품목 제한과 같은 정부 차원의 보다 효과적인 규제 및 관리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특히 한국소비자원의 조사 결과에서와 같이 에너지음료를 섭취한 적이 있는 대학생 중에 상당수가 알코올과 섞어서 마실 정도로 이러한 잘못된 음주 습관이 대학가의 음주 문화로 자립잡고 있으므로, 잘못된 음주 습관으로 인한 위험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다. 또한 에너지음료와 같은 기호식품의 소비에 있어서는 소비자의 알 권리를 인식하고, 합리적으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식생활 교육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 할 필요성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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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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