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음주운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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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G 파형으로 안전한 차량 제어를 위한 사용자 인증 시스템 제안 (Suggestion of User Authentication System for Safe Vehicle Control With ECG Waveform)

  • 진선우;김성수;강정호;전문석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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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8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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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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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자동차는 현대사회에서 보편화한 편리한 운송수단으로써 사람이 생활하는 어느 곳에서나 활용되고 있다. 최근 ICT와 차량을 융합한 커넥티드 카는 운전자에 의해 모든 동작이 결정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도난 및 오용되니 않게 적합한 사용자 인증이 필요하다. 운전자가 음주를 하게 되면 정상적인 차량 운행이 불가능하여 교통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운전자의 현재 상태를 파악하여 차량을 운전하는데 이상이 없는지를 파악하고 부적합할 경우 차량 운행을 제어할 수 있는 수단이 필요하다. 스마트키, 지문 인식 등 차량에 대한 사용자 인증의 방식이 존재하지만, 인증과 동시에 사용자의 현재 상태를 파악하는 방법은 없는 상황이다. 본 논문에서는 고유한 생체 정보인 ECG 파형의 특징을 이용하여 사용자 인증과 동시에 운전자의 현 상태를 파악하는 안전한 차량 제어 시스템을 제안하고자 한다.

딥러닝 다중 네트워크를 이용한 졸음 운전감지 및 안전벨트 착용 여부 확인 (Drowsy driving and seat belt detection using multiple deep learning networks)

  • 류세열;유재천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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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1년도 제63차 동계학술대회논문집 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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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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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다양한 원인으로 매년 수많은 사람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거나 크게 다치곤 한다. 최근 교통사고 통계자료에 따르면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음주운전이나, 과속보다도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또한, 사고가 났을 때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운전자나 동승객은 부상 정도가 훨씬 심각한 것으로 알려져 전 좌석에 안전벨트를 꼭 착용해야 하는 법도 제정되었다. 그런데도 많은 운전자 및 동승자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아 크게 부상을 당하는 사고는 줄지 않고 있다. 이러한 사고와 부상을 줄이기 위하여 본 논문에서는 다중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운전자의 졸음 감지 및 운전자, 동승자의 안전벨트 착용 여부까지 실시간으로 판별하는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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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프레이밍과 정보원 유형이 음주운전 예방캠페인의 설득효과에 미치는 영향: 베트남 오토바이 운전자를 중심으로 (Persuasive Effects of Message Framing and Source on the Attitudes and Behavior Intention for Drunk Driving Prevention: Focusing on Vietnamese Motorbike Driver)

  • 응웬 탄 마이;하지영;조삼섭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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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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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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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메시지 프레이밍(이득 대 손실)과 정보원 유형(연예인 대 일반인)이 음주운전예방 캠페인의 설득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 베트남 오토바이 운전자 218명을 대상으로 실험연구를 실시한 결과, 메시지 프레이밍의 주효과는 유의미하지 않았으나 정보원 유형과의 상호작용 효과는 광고에 대한 태도, 음주운전 예방태도 및 예방행동의도에 영향을 미쳤다. 구체적으로, 손실 프레이밍 방식을 사용한 경우, 연예인보다 일반인 모델로 메시지를 전달하면 더 설득적인 반면, 이득 프레이밍 방식을 사용한 경우, 일반인보다 연예인 모델로 메시지를 전달하면 더 설득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는 음주운전 예방캠페인을 수립하는 데 있어 베트남 국가교통안전위원회 실무 담당자에게 유용한 시사점을 제공해 줌으로써 실무적 함의를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음주운전 예방캠페인이 광고에 대한 태도와 음주운전 예방태도를 넘어 음주운전 예방행동의도에까지 미치는 영향을 함께 살펴봄으로서 이론적 함의를 가지고 있다.

음주제어를 중심으로 한 스마트 자동차 안전 관리 시스템 개발 (Development of Smart-Car Safety Management System Focused on Drunk Driving Control)

  • 이세환;조동욱
    • 한국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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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7C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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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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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현대인의 생활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자동차에도 스마트 기능의 탑재가 요구되는 실정에서 여러 가지 스마트 기기 및 스마트 방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스마트 자동차 중에서도 안전관리 시스템의 주요 핵심 사항인 음주 및 졸음 제어를 위한 시스템 개발의 일환으로, 음주를 하게 될 경우 자동차의 시동이 자동으로 걸리지 않도록 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영상처리를 통해 운전석의 운전자의 안면 색을 분석하여 음주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특히 본 논문에서 개발한 음주 여부 판단 시스템은 음주를 하기 전의 얼굴 영상을 필요로 하지 않고 오로지 음주 후에만 독특하게 나타나는 얼굴의 색상 변화만을 대상으로 음주 여부를 판단 할 수 있는 방법인고로 실제 음주제어를 중심으로 한 스마트 자동차 안전 제어 시스템에 효과적으로 적용가능하리라 여겨진다. 실험은 30명을 대상으로 행해졌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음주 후에 나타나는 얼굴색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끝으로 실험을 통해 도출된 결과의 통계적 유의성을 분석하고 제안한 방법의 유용성을 입증하고자 한다.

무선통신 환경에서 음성파형 보상을 통한 음주가능성 여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ossibility of Drinking through speech Waveform Compensation in Wireless Communication Environments)

  • 이원희;박형우;배성근;배명진
    • 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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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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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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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해상에서는 도로가 아닌 해상 위라는 환경 때문에 음주단속을 실시하여 음주운항을 예방하기엔 어려움이 존재한다. 전 연구에서 음주여부에 따라 변화된 음성을 파악하기 위해 알고리즘을 개발되었으며, 개발된 알고리즘을 이용해 원거리의 있는 선박 운전자 그리고 선원들의 음주 가능성 여부를 파악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음주 단속이 근거리가 아닌 원거리로 정보를 전송할 수 있는 음성을 통해 이루어진다면 거리가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다. VTS 무선 교신 환경을 이용하여 음성을 통신할 때도 무선 환경이 고르지 못할 경우에 클리핑이 일어나 음주가능성 판단율이 저하될 수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음성신호가 왜곡이 되어 음주 가능성 여부의 판단율 오차를 줄이기 위해 신호를 보상하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아두이노를 기반으로 지문센서를 활용한 음주운전방지장치 (Driving under the influence Prevention System Using Fingerprint sensors with Arduino)

  • 손정훈;이호영;배현지;김윤호;이붕주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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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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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9-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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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논문은 음주운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시동 전 음주 측정을 하는 음주운전 방지 시스템을 구현하였다. 자동차 내부에서 시동 전 음주 측정을 하여 측정 시 운전자가 아닌 타인이 대신 인증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지문 센서를 사용하여 본인인증 수단을 강화하였고, 이후 바람 센서의 설정값 이상 측정 확인 시 알코올 센서가 작동하게 구현하였다. 센서들을 여러 실험을 통해 측정값을 정하였고 최종적으로 알코올 농도가 0.03% 이상일 경우 DC 모터가 정지하여 차량 운행이 불가능하게 설계하여 음주운전이 사전에 차단되는 시스템을 구현하였다.

운전 스트레스 척도(Driving Stress Scale: DSS)의 개발과 타당화 연구 (Validation and Development of the Driving Stress Scale)

  • 이순열;이순철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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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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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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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운전 중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측정할 수 있는 운전 스트레스 척도의 개발과 그 타당화에 대한 연구를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이 목적을 위하여 전국 7개 지역의 412명의 운전자들에게 121개의 운전 스트레스 척도 예비문항을 실시한 후 요인분석을 한 결과, 5개(진행장애, 운전환경, 사고단속, 법규준수, 시간압력) 요인으로 구성된 총 38개 문항의 운전 스트레스 척도(DSS)를 개발하였다. 이들 요인에 대한 신뢰도는 모두 .80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타당화 연구를 위해서 운전 스트레스 척도(DSS)와 운전자 스트레스 척도(DBI-GEN) 그리고 운전자의 위험한 운전행동(음주운전, 과속운전, 법규위반, 피해사고, 가해사고)과의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상관관계 분석 결과 운전 스트레스 척도(DSS)는 운전자 스트레스 척도(DBI-GEN)와 운전자의 위험한 운전행동 모두에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운전 스트레스 척도(DSS) 점수의 고·저에 따라 운전자의 위험한 운전행동(음주운전, 과속운전, 법규위반, 피해사고, 가해사고)에 영향을 주는 정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운전 스트레스 척도 점수를 상위 25%와 하위 25%로 구별하여 더미변수 변환을 통한 중다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운전 스트레스가 높은 집단은 위험한 운전행동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주며, 운전 스트레스가 낮은 집단은 유의한 부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본 연구결과를 논의하고 운전 스트레스 척도(DSS) 개발과 관련된 시사점과 한계점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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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사고 발생위치의 임의성 검증 (Verifying the Voluntariness of the Location of Drunk Driving Accidents)

  • 남광우;강인주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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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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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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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음주운전사고는 1990년 7,303건에서 매년 꾸준히 증가하여 2004년에 25,150건으로 1990년에 비해 4배 가까이 증가하였으며 음주운전사고가 전체교통사고에서 차지하는 비율 또한 1990년 2.9%에서 2003년 13.3%로 증가하였다. 특히, 이로 인한 사상자 비율도 매년 증가추세에 있다. 지금까지의 음주운전사고 관련 연구들은 심리적 결정요인 분석과 음주운전자 개인 특성 및 음주운전사고의 유형분류에 대한 연구들이 주를 이루어 음주사고의 발생위치에 대해서는 임의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본 연구는 공간적 관점에서 음주운전사고가 일정한 요인들과 상관관계가 있을 것으로 가정하고 사고다발지역, 주점위치, 자택과의 거리와 같은 공간적 요인과의 상관성 분석 및 음주운전사고의 밀도분포도 작성, 사고발생시간 정보 결합 등을 통해 시공간적 분포 특성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관련 자료의 개별위치정보를 구축하여 GIS데이터 형태로 작성한 후 커널 밀도함수를 활용한 밀도 분포도 작성 및 지역일치도 계수 산출 등을 통해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음주운전사고가 공간적 요인들과도 일정한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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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행동 결정요인의 구성과 위험운전행동과의 관계 (The Structure of Driving Behavior Determinants and Its Relationship between Reckless Driving Behavior)

  • 오주석 ;이순철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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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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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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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운전행동 결정요인 구성요인의 내용을 확장시켜 위험운전행동 및 운전 경험과의 관련성을 살펴보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기존의 운전행동 결정요인 관련 연구에서는 다뤄지지 않았으나, 다른 연구자들이 위험행동과 관련성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 분노, 내향성 및 A형 성격유형 등의 인적요인을 기존 모델에 더 추가하여 운전행동 결정요인을 재구성하고, 재구성된 요인들과 위험운전행동, 운전자의 개인특성 및 실제 운전경험 간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270명의 운전자로부터 얻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운전행동 결정요인은 문제회피, 이익/자극 추구, 대인불안, 대인분노 및 공격성의 5개 요인으로 재구성 되었으며, 위험운전행동 부문 역시 과속운전, 대처미숙, 난폭운전, 음주운전 및 주의산만의 5개 요인으로 구분되었다. 전반적으로 운전행동 결정요인 수준에서 부정적 성향이 강할수록 운전자들의 위험운전행동 수준이 높았으며, 실제 운전경험에 있어서도 과속적발 경험이나 음주운전 시도경험, 교통사고 경험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높은 관련성을 볼 때, 향후 운전행동 결정요인의 측정을 통해 개인의 위험운전행동 유발 가능성을 미리 예측하고 위험 운전자들을 사전에 판별하여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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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준분석모형을 이용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피해 심각성 분석 (Traffic Accident Damage Severity of Old Age Drivers by Multilevel Analysis Model)

  • 장태연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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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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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1-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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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전라북도내 14개 시 군의 교통사고 자료를 활용하여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피해 심각성을 분석하였다. 교통사고는 1차적으로 개인 및 운전환경 속성과 2차적으로 도시관련 속성에 의해 영향을 받는 2단계 위계적 특성을 갖는 것으로 가정하였다. 위계적 특성을 고려한 피해 심각성에 대한 영향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다수준분석모형을 활용하였다. 분석결과로서 65세 이후의 고령운전자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상황이 심각해짐을 보여주며 안전한 운전방법의 교육과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대안이 필요하다. 음주운전은 고령운전자에게 사고발생시 피해 심각성을 크게 할 경향이 높은데, 사망사고에 있어서 비고령자에 비해 발생비율이 약 3.0배 이상 높았다. 고령운전자는 야간 교통사고 발생빈도가 높은 편이나, 낮 시간대의 교통사고일수록 피해 심각성은 높아졌다. 고령운전자는 비고령자보다 흐린 날씨에서 사고 발생빈도가 높으나, 심각성에서는 맑은 날에 높아짐을 보였다. 습윤상태의 노면이 피해 심각성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데, 비고령자에 비해서 고령운전자가 중상 및 사망비율도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