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은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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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강점인식이 은퇴(퇴직)후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

  • 박혜성;박우진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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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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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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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강점인식이 창업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을 확인하였고 강점 활용을 매개로 하였을 때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였다.국내 유일의 기업도시와 혁신도시가 공존하는 원주 지역의 특성을 감안하여 공공기관 근무 직원 및 퇴직자와 일반기업 근무 직원 및 퇴직자 300명을 대상으,로 강점인식 강점 활용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 결과 도출을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가설을 설정하여 실증연구를 진행하고자 한다. 첫째 강점인식 수준이 높을수록 창업의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둘째 강점인식 수준이 높을수록 강점 활용에 유의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셋째 강점 활용 수준이 높을수록 창업의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넷째, 강점 활용은 강점인식과 창업의지관계에서 매개 효과가 있을 것이다. 2008년 전 세계적인 금융위기 이후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은 갈수록 늘어나고 직장인의 고용불안은 은퇴 후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창업시장의 전쟁터로 내몰고 있음에 이와 같은 연구 결과는 선제적인 본인 스스로의 강점을 인식하여 창업을 준비하는 은퇴 후의 직장인들의 창업의지에 강정인식과 강점 활용의 중요성을 증진시키는 것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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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부부의 여가활동 경험이 생활만족에 미치는 영향: 생성감과 자아통합감의 순차적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Couple's Leisure Activity Experience on the Life Satisfaction after Retirement: Focusing on the Serial Multiple Mediating Effect of Generativity and Ego Integration)

  • 주용국;이양희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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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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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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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은퇴 후 부부를 대상으로 여가활동 경험, 생성감, 자아통합감, 생활만족 간의 관계에서 구조적 관계를 밝히고 생성감과 자아통합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방법은 SPSS for window 21.0프로그램과 AMOS 18.0을 이용하여 먼저 변인들 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주요 변인들 간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다음으로, 확인적 요인분석과 가설모형의 적합도를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간접효과의 유의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부트스트래핑 절차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도출된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여가활동 경험과 생활만족, 생성감, 자아통합감은 각각 정적 상관을 나타내었다. 둘째, 연구모형에서 은퇴 후 부부의 여가활동 경험과 생활만족에서 생성감 및 자아통합감이 이중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은퇴 후 부부의 생활만족에 영향을 주는 직접효과보다 생성감과 자아통합감의 매개를 통해 생활만족에 영향을 주는 간접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은퇴 후 부부를 같이 조사한 것이 아니라 은퇴 경험이 있는 당사자나 은퇴한 남편을 둔 부인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함에 있어 한계가 있다. 이에 부부와 각자의 배우자가 생활만족을 느끼는 데 차이가 있고 이에 따른 변인 간의 경로 간 유의성에도 차이를 보일 수 있어 후속연구에서는 아내와 남편으로 해서 분석할 필요성이 있다.

중소기업 근로자의 은퇴준비에 관한 사례연구 (A Case Study on the Retirement Preparation of the Small and Medium-sized Company Workers)

  • 이형종;이한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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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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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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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중소기업 근로자들은 낮은 임금수준과 열악한 근로조건으로 인해 은퇴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은퇴 후에는 노후빈곤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사례연구 방법을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재무적 비재무적 은퇴준비 실태를 살펴보는데 있다.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중소기업 근로자들은 은퇴에 대해 크게 불안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중소기업 근로자들은 충분한 노후소득을 확보하지 못했고, 매우 적은 국민연금 수령액으로 노후를 보내야 하는 현실을 걱정했다. 둘째, 중소기업 근로자들은 가족, 재무, 건강, 일자리, 사회참여와 같은 다양한 삶의 영역에서 길어지는 노후생활을 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중소기업 근로자들은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은퇴준비를 하였다. 그들은 소비지출 감소, 자녀교육비 축소, 낮은 임금의 일자리 선택, 현금 확보 등 은퇴에 대비하여 안전성과 현실성을 우선 고려하였다. 결론적으로 중소기업 근로자들은 은퇴에 대비해 다양한 해결책을 추구하고 있다. 그들이 퇴직 후 삶의 재구성에 초점을 둔 통합적이고 실용적인 교육을 통해 은퇴설계 니즈를 지원할 필요가 있다.

교원 은퇴자의 삶의 여정에 관한 생애사 연구 (The Life History Study on the Life Journey of Retired Teachers)

  • 박종환;윤선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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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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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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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생애사 연구로서 교직에서 은퇴한 유·초·중등의 남·여 교원의 삶을 통하여 은퇴의 의미와 적응과정을 탐색하여 교원 은퇴자들에게 개인적·사회적 필요가 무엇일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어린 시절의 성장 경험과 학창 시절의 경험은 학생에게 선한 영향을 주거나 하지 말아야 할 행위의 한계를 설정하는데 기여하는 등, 오롯이 본인의 직업 수행에 영향을 준 것을 알 수 있었다. 상호의존의 시기에 단순 직업인을 넘어서 사회와 국가에 봉사하는 데에 기여하였고, 교직 후반기에는 아픈 경험이 자원이었고 '생각을 바꾸니 세상이 바뀌었다'는 표현으로 깨달음을 얻었다고 하였다. 교원이 미치는 행위의 영향이 다른 직업과 달리 다수의 대상에게 미친다는 점에서 교원 은퇴자들에게는 은퇴 전의 직업에 대한 보람이나 만족감이 다른 직종과 대비될 정도로 컸다. 그러나 은퇴 후에 교원 은퇴자들은 무한 자유에 행복을 느끼면서도 소속감과 성취감 없는 삶에 심리적인 공허함을 느꼈다. 그리고 새로운 공부에 도전하며 삶의 이모작을 위한 끊임없는 전진을 하고 있었다.

남성 연소노인의 은퇴 후 적응과정과 노년기 조망에 대한 연구 (The Study on the Adaptation Process of Young Old Men and the Perspective after Their Retirement)

  • 이가옥;이지영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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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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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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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은퇴 후 연소노인들이 어떻게 노인이 되어 가고 있으며, 앞으로의 노년기는 어떻게 조망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살펴보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이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10명의 연소노인을 대상으로 이들의 삶의 모습을 살펴보았다. 은퇴 후에도 연소노인들은 계속적으로 일을 하기를 원하였지만, 사회적으로 이들의 일에 대한 지향은 이루어지기 힘든 상황이었다. 이 글은 일을 중심으로 그들의 기대를 낮추는 과정이 어떻게 일어나고 있는지, 이러한 과정 속에서 앞으로의 노년기를 어떻게 조망하고 있는지를 중심으로 기술하였다. 연구 결과, 연소노인들은 끊임없이 자신의 야심 달성에 실패하면서, 그때마다 기대를 낮추도록 요구받고 있었다. 외면적으로 이들의 포부는 점점 사라지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사회적 배제의 과정은 단순히 이들에게 일에 대한 포부뿐만 아니라, 자신의 미래에 대한 계획까지 빼앗고 있었다. 결과적으로, '젊어지려는' 개인과 '조로(早老)시키려는' 사회 사이의 커다란 괴리는 연소노인의 삶의 만족도를 떨어뜨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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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보이스를 활용한 베이비부머 은퇴자의 죽음준비 인식의 연구 (Using Photovoice A Study on the Perception of Death Readiness in Babyboomer Retirees)

  • 정주영;이미란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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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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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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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한국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는 대량의 인구가 중년층에서 벗어나 노년층으로 들어서게 되면서 고령화 사회의 주요인이 되었다. 또한 30년 이상 구조화된 직장에서 바쁘게 일을 하다 은퇴 후 비구조화 된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우울감을 가지며 자살의 위험 등 사회적 문제로까지 이어지게 되었으며, 이러한 사회적 문제의 해결 및 예방적 차원의 정책적 검토를 위한 연구가 필요하였다. 본 연구는 죽음에 이르기까지 준비된 삶을 살고자 하는 은퇴자들의 죽음준비에 대한 인식은 어떠한가 라는 연구문제를 포토보이스를 활용하여 심층 탐구하였고, 은퇴자들의 노년기 죽음준비에 대한 사회복지 정책적 제언을 하고자 함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연구 참여자는 베이비부머 은퇴자 7명이며, 자료는 2개월 동안 수집하였고, 직접 촬영한 사진과 설명과 심층면담 내용을 주제 분석법으로 분석한 결과 도출된 인식은 순리로 받아들이는 죽음을 맞이하며 준비하기 위한 교육의 필요성이었다. 본 연구의 논의에서 베이비부머 은퇴자들을 도울 수 있는 죽음준비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시급하며, 프로그램을 담당할 지역 기관의 협력이 필요함을 제안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베이비부머 은퇴자의 죽음준비의 인식을 통한 은퇴 이후 노년을 위한 사회복지 정책적 방안을 마련함에 있어 기초자료를 제시한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경력지향성이 창·재취업의도에 미치는 영향 연구: 사회적자본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Career Orientation on the Entrepreneurial·Reemployment Intention: Focused on the Mediating Effects of the Social Capitals)

  • 강경란;박철우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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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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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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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주된 일자리에서 은퇴했거나 은퇴를 앞둔 베이비붐 세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은퇴 이후 창 재취업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사회적자본의 매개효과를 규명하고자 한다. 2010년 이후 베이비붐 세대의 대규모 퇴직이 시작되고 있으나 경제적 노후준비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의 대규모 은퇴는 노동시장의 불안정과 사회복지비용 지출증가 등 사회 경제적으로 커다란 이슈가 되고 있다. 퇴직 후 30년 이상의 새로운 커리어를 시도할 수 있는 준비를 하도록 개인의 인식변화와 제도적인 지원이 구체화 되어야 한다. 연구결과, 경력지향성과 사회적자본간의 영향관계에서 관리지향성은 사회적자본에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자율지향성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력지향성과 창 재취업의도간의 영향관계에서 관리지향성은 창업의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나 재취업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자율지향성은 창업의도와 재취업의도 둘 다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자본은 창 재취업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며, 경력지향성과 창 재취업의도간의 영향관계에서 사회적자본의 매개효과가 확인되었다. 따라서 잠재적 은퇴자인 베이비부머 직장인들이 재직하는 기간 동안에 개인의 경력지향에 맞는 교육, 훈련, 재취업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지원받고, 네트워크나 신뢰 등 사회적자본을 강화하여, 은퇴 후 상대적으로 폭넓은 창 재취업의 기회를 얻고, 퇴직 후에도 노동시장에 오랜 기간 머물도록 함으로써 경제적 안정과 공적연금 등 사회적 비용증가에 대한 해결책이 될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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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활동참가 은퇴노인의 웰다잉인식에 대한 융합적 구조모형 분석 (An Analysis of Convergence Structural Model on Well-Dying Awareness among Retired Seniors Participating in Sports Activities)

  • 이승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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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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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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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는 체육활동에 참가하는 은퇴노인의 재사회화와 건강증진행동, 웰니스 및 웰다잉인식에 대해 융합적 모형을 설정하여 각 변인 간 인과관계를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은퇴노인 769명을 대상으로 웰다잉인식에 대한 구조모형을 검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체육활동참가 은퇴노인의 웰다잉인식에 대한 융합적 연구모형의 적합도를 검증한 결과, 건강증진행동의 하위변인 신체관리와 웰니스의 하위변인 신체건강을 공분산 처리한 후의 최종모형은 적합하였다. 둘째, 은퇴노인의 웰다인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재사회화와 건강증증행동 및 웰니스 간의 영향력을 검증한 결과에서, 구조모형 경로는 총 6개로 재사회화${\rightarrow}$웰다잉인식, 재사회화${\rightarrow}$건강증진행동, 재사회화${\rightarrow}$웰니스, 건강증진행동${\rightarrow}$웰니스, 건강증진행동${\rightarrow}$웰다잉인식, 웰니스${\rightarrow}$웰다잉인식 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