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유형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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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물 문화재 화재예방 및 보호방안

  • 김상구
    • 방재와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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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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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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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건조물 문화재는 오랜 세월 우리 민족의 전통과 혼이 오롯히 담긴 귀중한 자산으로서 한 번 소실되면 영원히 원형을 잃게 되기 때문에 사전대비책이 중요하다. 특히 유형문화재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사찰 등 건조물 문화재의 대부분이 화재에 취약한 목조로 되어 있어 예방 및 보호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관리자나 소유자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 모두가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관리하여 온전한 형태로 후세에 물려주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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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예능 프로그램 포맷 수출 활성화 방안 연구: 글로벌 예능 프로그램 포맷 특성과의 비교분석을 중심으로 (Research for Vitalizing the Exportation of Korean Entertainment Program Format)

  • 이유진;유세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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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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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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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포맷 수출된 한국 예능 프로그램과 글로벌하게 교역되는 해외 예능 프로그램 포맷의 특성을 비교분석함으로서 예능 프로그램 포맷의 특성과 수출 간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포맷 수출 활성화를 위한 한국 예능 프로그램 포맷 개발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통계분석 결과 예능 프로그램의 포맷유형, 출연진, 소재에서 한국과 글로벌 예능 포맷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발견되었다. 포맷 유형에 있어 해외 프로그램의 경우 퀴즈 게임 포맷 유형이 가장 많은 데 비해 우리나라 예능 프로그램은 리얼리티 포맷 유형이 가장 많이 나타난다는 차이점이 있었다. 출연진의 경우도 우리나라는 연예인(방송인)의 비중이 높은 데 비해, 글로벌 포맷의 경우 일반인의 출연비중이 높았다. 소재 역시 글로벌 포맷은 퍼즐/수수께끼가 많았고 우리나라는 음악/댄스 및 가족/육아, 시댁/친정, 아이들이 많았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우리나라 예능 프로그램 포맷이 해외의 예능 프로그램 포맷에 비해 문화적 특성이 강하여 포맷 수출이 불리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프로그램은 문화적 상품으로 문화적 할인이 작용한다. 포맷 교역의 경우 완성된 프로그램 보다는 문화적 할인의 영향이 적으나, 여전히 지역화가 얼마나 용이한가는 수출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 때문에 룰과 형식이 주요 요소인 퀴즈 게임 유형이 리얼리티 유형보다 지역화에 용이하고 출연진 역시 유명인 보다는 일반인의 비중이 높은 포맷이 지역화에 유리하다.

충북(忠北)의 책판(冊版) 문화재(文化財)에 관한 연구(硏究) (A Study on the Woodblock Cultural Properties in Chungbuk Region)

  • 박문열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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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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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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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고는 충북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lceil$광국지경록$\rfloor$, $\lceil$남충장공시고$\rfloor$, $\lceil$눌재강수유고$\rfloor$, $\lceil$송원화동사합편강목$\rfloor$, $\lceil$활재선생문집$\rfloor$등 5종의 책판에 관하여 고구한 것으로, 주로 충북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이후의 유지 관리의 상황과 책판의 상태 등에 관하여 논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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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 건축문화재의 범죄예방환경설계 평가지표에 대한 기초연구 (A Basic Study on the Evaluation Index of the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of Wooden Cultural Buildings)

  • 김충식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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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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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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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문화재 범죄로 인한 문화재의 소실과 도난과 훼손을 방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문화재 범죄예방환경을 평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문화재의 범죄양상을 분석하고 범죄환경유형을 분류하여, 범죄예방환경설계 요소를 도출함으로써 범죄예방환경을 평가하는 지표를 제시하는 것이다. 본 연구를 통해서 도출된 결과는 4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첫째, 문화재 CPTED에서 고려해야 할 범죄는 도난, 방화, 훼손, 침입이며, 야간에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고려해야 할 것임을 밝혔다. 또한 이러한 범죄에 취약한 건조물 문화재 189개소에 대한 범죄예방환경을 분석하여 10개의 유형을 도출하였다. 둘째, 비문화재 CPTED에 적용되는 6가지 원리 중에서 '활동 증대', '유지 관리' 등은 문화재에 적용되지 않아도 될 것으로 판단되었다. 문화재 CPTED에서 적용되는 주요 원리가 '접근 통제', '감시 강화'인 것으로 밝혀졌다. 부가적으로 '입지조건'을 고려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셋째, 접근 통제는 문화재 영역에 따라 '내부 영역', '경계', '외부 영역', '주변 환경' 부문으로 구분되며 22개의 평가지표가 분류되었다. 감시 강화는 비문화재와 동일하게 '자연적 감시', '조직적 감시', '기계적 감시' 부문으로 구분되며 21개의 평가지표가 포함되었다. 넷째, 10개의 유형에 CPTED 부문을 적용하여 14개의 문화재 CPTED 환경을 분류하였으며, 각 환경별로 적합한 평가지표를 도출하였다. 서원 향교 관아 유형은 43개의 평가지표가 요구되지만, 성곽은 10여 개의 평가지표만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섯째, 모든 평가지표를 사용해야 한다고 판단된 서원 향교 관아 유형에 해당되는 돈암서원에 대해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검토 결과 CPTED의 평가지표를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음이 검증되었다. 그러나 조명, CCTV, 침입센서 등에 대해서는 3차원적인 별도의 평가기법을 개발하여 적용할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추후 연구에서 문화재 유형별로 면밀한 현장조사를 거쳐 평가지표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기존에 시도되지 않았던 문화재 전반에 대한 범죄예방환경설계의 평가지표를 제시한 것에 그 의의가 있다.

한국어 문화교육과 표현활동의 통합적 다양화 방안 - <세종한국문화> 교재 분석을 중심으로 - (The Ways for the Integrated Diversity of Korean Culture Education with Korean Expression Activities - Focusing on the Analysis of the Textbook )

  • 이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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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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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1-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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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의사소통 교수법의 흐름 안에서 출판된 <세종한국문화>라는 한국어 문화교재를 분석하여 문화교육과 표현활동의 통합적 다양화 방안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는 문화인식, 문화 문식력을 넘어서 문화 능력의 신장이라는 최종 목표를 설정하고 해당 교재의 주제 분포, 말하기 쓰기 등의 표현활동 유형을 분석하였다. 학습자가 속해 있는 두 문화의 단순한 비교를 넘어서 창조적 문화 생산 활동을 지향하는 문화능력의 신장은 표현활동과의 통합이 그 목표를 이루는 데 매우 효과적인 방안임을 전제로 하였다. 이 교재는 시각자료를 풍성하게 제시하면서 성취문화보다는 행동문화와 정보문화의 제시를 중점으로 삼고 있으며 초급 단계보다 높은 단계에서도 활용 가능하도록 다양한 수준의 매체 읽기 자료를 배열한 점을 그 특징으로 지적하였다. 또한 교재 속 표현활동 유형을 분석하여 말하기와 쓰기 영역의 질문형식이 학습자들의 표현활동을 몇 가지 유형에 제한시키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문화 이해와 문화 문식력 단계에서 문화 능력의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서 질문 형식의 다양화, 표현 활동의 확장, 통합 활동의 창조적 적용 등을 제안하였다.

EBS '다문화 고부 열전'에서 나타난 고부간 대화에 대한 융복합적 분석 (Convergence Analysis on Conversation between Mother-in-law and Daughter-in-law in EBS 'Multicultural Mother-in-law and Daughter-in-law Biograph')

  • 양은미;이현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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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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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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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다문화 가정 내의 고부갈등을 심화시키는 '갈등대화'를 통해 다문화 가정 내의 고부 간 '의사소통'의 유형을 보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3편의 EBS '다문화 고부열전' 에피소드를 모니터링 하고, 대화 내용을 기록하여 융복합적 분석을 하였다. 분석한 결과 다문화 가정 내의 고부 간 대화에서 '역기능적 의사소통' 유형이 나타났으며, 이런 의사소통의 유형은 고부갈등을 더욱 심화시키고 있었다. 따라서 다문화 가정 내 고부갈등을 완화하기 위해서 순기능적 의사소통을 위한 융복합적 상담 프로그램 개발 및 가족 상담 필요성을 제언하였다.

관광목적지로서 인사동 문화지구의 장소마케팅 이미지가 외래관광객의 만족도 및 재방문 의도에 미치는 영향 연구 (The Effect of the Place Marketing Image in the Insadong Cultural District as a Tourism Destination on the Foreign Tourists' Satisfaction and Intention to Revisit)

  • 김시중;은연정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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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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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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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외래관광객 방문유형과 국적에 따른 관광목적지로서 인사동 문화지구의 장소마케팅 이미지가 외래관광객의 만족도 및 재방문 의도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규명함에 목적이 있었다. 실증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요인분석결과 장소마케팅의 유형은 '정체성', '매력물 삶의 질', '문화관광 경제', '도시재생'의 4개 요인이 추출되었다. 둘째, 관광객 유형별 장소마케팅 이미지 차이 분석결과 '매력물 삶의 질', '문화관광 경제' 및 '도시재생' 요인이, 관광객의 국적에 따른 장소마케팅 이미지는 '매력물 삶의 질' 요인이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장소마케팅 이미지가 관광객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문화관광 경제 요인', '도시재생 요인' 그리고 '정체성 요인'이 그리고 관광객의 재방문 의도에는 '매력물 삶의 질 요인', '문화관광 경제 요인' 및 '도시재생 요인'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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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영어교과서의 영미문화 내용분석: 2011년 개정 영어과 교육과정 중심으로 (An Analysis of Cultural Contents in High School English Textbooks)

  • 류다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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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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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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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우리나라와 같이 EFL의 상황에서는 대부분의 학생과 교사들은 영어권의 문화적 요소를 습득하기 위해 교과서에 의존하게 된다. 따라서 영어 교과서에 문화적 요소가 어떻게 다루어졌는지 분석하는 것이 필요하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모든 교과서가 각 과마다 문화 고정란을 포함하고 있으나 학생들이 문화적 개념을 습득하는 데는 부족하다. 둘째, 정신문화, 물질문화, 그리고 행동문화의 세 가지의 유형이 비슷하게 분포되어 있다. 셋째, 2011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문화 소재별 분석 결과 예술, 문학 등의 심미적 심성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는 소재가 가장 높은 반영률을 보였다. 넷째, 문화 배경별 분석을 해본 결과 보편문화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결론적으로, 학생들의 영미문화의 지식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좀 더 다양하고 고르게 문화를 다루려는 노력을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한국문화와 영어권 문화를 비교할 수 있는 내용과 한국문화의 소개 등도 좀 더 많이 다루어서 학생들이 의사소통을 함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Q 방법론을 이용한 일본식 건물군의 근대문화유산 가치에 관한 인식 연구 - 서울시 후암동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Recognition of Modern Cultural Heritage Value of Japanese-style Building Groups Using Q Methodology - Focusing on Huam-dong, Seoul -)

  • 박한솔;성종상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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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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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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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후암동은 일제강점기의 대표적인 일본인 거주지로 서울 내에 가장 많은 일본식 건물이 남아있는 공간이다. 2001년 등록문화재, 2015년 건축자산, 2018년 문화재청의 선·면 단위 문화재 등록제도가 지정되는 등 근대문화유산에 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일제강점기 수탈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근대문화유산 보존의 필요성에 대한 논쟁이 심화되면서, 가치평가와 함께 이해관계자의 인식을 파악하는 연구가 요구되고 있다. 본 연구는 후암동 일본식 건물군에 관한 이해관계자(소유자, 임대자, 방문자)의 주관적 인식유형을 확인하고, 유형별 특징을 분석, 논점을 도출하였다. 연구방법으로는 인간의 주관적 인식을 조사하여 유형화할 수 있는 통계적 기법인 Q 방법론을 활용하였다. 후암동과 근대문화유산 가치에 관한 문헌연구를 진행, 5가지 측면의 근대문화유산 가치(역사적, 건축적, 사회문화적, 경관적, 경제적 가치)를 바탕으로 Q 설문을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일본식 건물군에 대한 3가지의 인식유형(유형1:사회문화·역사적 가치 결합형, 유형2:경제적 가치 중시형, 유형3:사회문화·경제적 가치 결합형)이 도출되었다. 이후 본 연구는 유형 간 인식 차이를 비교하여 가치충돌 지점을 발견하였다. 본 연구는 서울 중심부에 밀집된 일본식 건물군에 대하여 이해관계자들이 가지고 있는 관점에 대해 심층적으로 접근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향후 일본식 건물 밀집 지역에 대한 보존 및 활용의 기초자료 구축과 갈등 해결을 통한 지속 가능한 면적 문화유산 활용에 적용할 수 있는 이론적 틀을 제시하였다는 의의가 있다.

일본 문화 접촉 유형 및 빈도가 일본에 대한 호감도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the Form and Frequency of Contact with Japanese Culture on an Individual's Impression of Japan)

  • 유하연;이지영;김민지;도지혜;이재희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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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7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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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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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한국인이 일본이라는 국가에 갖는 국가 호감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한국인들이 갖는 일본에 대한 이미지에 일본문화접촉의 유형 및 빈도 등이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밝힌다는 점에서 이전의 대중문화 그리고 국가호감도간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들과의 차별된 결과를 도출한다. 또한, 접촉에 따른 일본에 대한 호감도의 양상과 더불어 이와 일본어 학습의 연관성, 일본문화에 대한 이미지의 연관성 등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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