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일반 감마카메라는 그 크기(${\sim}500mm$ 폭)가 전신영상 획득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어있어 유방영상 획득에는 비 이상적이다. 이 연구의 목적은 물리적 영상 저하요인인 배후 방사능과 광자감쇠 효과를 최소화하여 높은 공간분해능과 시스템 민감도를 가지며 유방영상에 적합하도록 소형화된 저가-고성능유방암 진단전용 소형 감마카메라 개발이다. 대상 및 방법: 크기가 $60 mm{\times}60 mm{\times}6 mm$인 NaI(T1) 섬광결정을 위치민감형 광전자증배관에 접합시켜 감마선 측정신호인 $X^+,\;X^-,\;Y^+,\;Y^-$를 얻은 다음, 증폭기 등을 포함한 전자회로(nuclear instrument modules, NIM)를 통하여 검출기로부터 발생하는 위치신호와 트리거 신호를 처리하였다. 이 신호들을 아날로그-디지털 변환기와 앵거로직을 사용하여 분석한 후 감마카메라 영상을 구성하여 일반 개인용컴퓨터에 표현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개발된 감마카메라의 1차적인 성능을 평가하기 위해 Tc-99m 점선원을 이용하여 내인성 계수율과 플러드 영상을 획득하였다. 또한 일정간격의 구멍이 있는 구멍 마스크와 직경 2, 3, 4, 5, 6, 7 mm 크기의 구모양에 방사능 용액을 채울 수 있는 유방모형을 제작하여 평행구멍형조준기를 장착하고 영상을 획득하였다. 결과: 개발된 감마카메라는 약 $8{\times}10^3 counts/sec/{\mu}Ci$의 계수율을 보였으며, 공간왜곡은 관찰되나 양질의 플러드 영상과 구멍 마스크 영상을 획득할 수 있었고, 유방모형에 위치한 방사능 분포를 정확하게 영상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최소 2 mm의 방사능 위치를 판별할 수 있는 영상을 획득하였다. 결론: NaI(T1)-위치민감형 광전자증배관를 이용하여 유방영상에 적합한 소형감마카메라를 개발하였다. 추후 선형성, 장균일도 및 불응시간에 대한 보정 알고리즘을 완성하여 적용하고, 정상작동 여부를 검사하기 위한 정도관리 방법을 설정하면, 유방 신티그라피의 정확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다.
본 연구결과 조농비가 다른 사료를 각각 급여한 젖소에서 임신초기의 유방 크기는 HF군이 LF군 보다 2.4배 가량 유의하게 컸으나, 임신중기와 착유기 동안에는 두 군 간에 차이가 없었다. Estradiol의 혈중농도는 두 군 모두 사춘기부터 서서히 증가하여 임신기간 동안 사춘기의 2~3.5배가량이 되었으며, 두 군간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착유기 전 기간에 걸쳐서도 estradiol의 농도는 두 군간 차이가 없었다. Progesterone의 혈중 농도는 사춘기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임신중기까지 두 군 모두 비슷한 농도로 유지되었으며, 시험 전 기간에 걸쳐 두 군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산유량 4% FCM은 두 군 모두 분만 후 증가하다 LF군은 분만 100일, HF군은 150일을 기점으로 감소하였다. 그러나, 분만 후 50일까지를 제외하고 그 후 전 기간에 걸쳐 양질 조사료 함량이 높은 사료를 급여한 HF군의 젖소에서 산유량이 유의하게 높았으며, 분만 250일 까지도 높은 산유량을 유지하였다. 우유 내 체세포 수는 분만초기를 제외하고 착유기 전 기간 동안 HF군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유지율은 분만 후 비유 초기에 LF군에서 다소 높게 나타났으나, 그 이후부터는 두 군간 차이가 없었으며, 그밖에 우유 내 단백율, 고형율, MUN 모두 두 군간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산유량과 체세포 수 및 유지율을 기초로 계산한 유대에 있어 HF군이 LF군에 비하여 최고 141.5% 증대되었다. 본 연구결과로부터 젖소의 양질 조사료의 함량을 적당 수준으로 증가시킴으로써 유방의 크기나 관련 호르몬의 변화 없이 우유의 생산량을 증대시키고 우유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되었다.
유방암 환자의 방사선치료에서 유방의 모양에 따른 윗부분과 아랫부분의 두께의 차이 때문에 적절한 선량분포를 얻기 위해서는 쐐기모양 보상체가 필수적으로 이용된다. 유방보존절제술을 시행한 유방암 환자들을 방사선치료 할 때 일반적으로 비껴방향 치료방법으로 치료를 한다 비껴방향 치료방법에서 중심 쪽에서 가장자리 쪽으로 치료하는 빔에서는 쐐기모양 보상체에 빔이 일차적으로 부딪칠 때 저에너지의 방사선이 발생하여 피부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 때 피부에 조사되는 저 에너지 방사선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가상 쐐기모양 보상체를 사용할 수 있다. 본원이 보유하고 있는 Eclipse 치료계획장치에는 가상 쐐기모양 보상체로 치료계획을 할 수 있도록 장착되어 있다. 저자들은 본원이 갖고 있는 실제 쐐기모양 보상체 15도, 30도, 45도, 60도와 가상 쐐기모양 보상체 15도, 30도, 45도, 60도의 선량분포 특성을 비교하여 유방암 환자에서 가상 쐐기모양 보상체의 임상 적용 타당성을 살펴본 결과 치료면적 $10{\times}10cm$의 대칭도의 비교에서 쐐기의 각도에 따른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었으며, 치료면적의 크기에 따른 각각의 쐐기 각도에 대한 투과율의 특성에서 대칭도의 비교는 거의 선형적으로 변함을 볼 수 있어 가상 쐐기의 임상적용이 적합함을 알 수 있었다.
X선 조사야(X-ray beam field)는 X선관 앞에 부착된 선속제한기구(beam limiting device)인 조리개(collimator)에 의해 조절된다. 조리개는 1차 X선을 조절하여 환자의 피폭선량을 감소시키고 산란선량을 감소시켜 영상의 화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기능을 한다. 그러나 유방촬영장치의 조리개에 대해서 따로 규정되어 있지 않으며 상업화된 장치에서는 조사야가 사각형으로 조절되는 조리개를 사용하고 있다. 최근 디지털 유방촬영장치의 보급이 확대되고 있으나 film/screen방식에서부터 적용되던 사각형으로 조사야가 조절되는 조리개가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디지털 유방촬영에서 조사야 조절 사용에 대한 실태조사 후 유방의 크기와 모양에 따라 조사야를 조절할 수 있는 다엽조리개를 제작 후 적용했을 때 영상의 화질변화와 평균유선선량, 면적선량 값의 변화를 알아보았다. 사각형으로 조사야가 조절되는 조리개와 비교하여 다엽 조리개를 적용한 영상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DAP값 또한 50.72% 감소되었다. 따라서 디지털 유방촬영장치에서 조사야를 최적화하기 위한 자동조사야조절장치 개발이 환자 피폭선량 감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에서 1989년부터 1996년까지 유방암으로 확진된 512례 중 드문 유방암은 34례(6.64%)로 점액성암종 14례, 수질성암종 9례, 림프종 4례, 악성엽상육종 3례, 전이성 소세포암 2례, 혈관육종 1례, 평활근육종 1례였다. 드문 유방암 21례의 단순유방촬영 소견은 군집성 미세석회화 소견을 보이지 않는 경우 20례, 변연이 분명한 경우 13례, 모양이 둥글거나 구형인 경우 9례로 양성종양과 유사한 소견을 보였다. 종괴가 다발성인 5례 모두 원발성 림프종과 전이성 유방암이였으며 크기는 1cm에서 3cm까지가 위치는 상외측이 가장 많았다. 12례의 초음파 소견은 둥글거나 구형 또는 분엽성의 규칙적인 모양이 10례, 매끈하고 고른 경계가 9례, 뚜렷한 측면에코 7례, 후방에코 증강이 11례로 모양, 경계, 측면에코, 후방에코 등은 양성을 시사하는 소견을 보였으나 비균질성의 내부에코 7례, 거칠고 두꺼운 주변부에코 8례, 종괴의 폭/깊이의 비율이 1.5이하 11례로 내부에코, 주변부에코, 폭/깊이의 비율 동은 악성을 시사하는 소견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드문 유방암은 단순유방촬영상 양성 소견을 보이나 초음파영상에서 주변부에코, 내부에코, 폭/깊이 비율 등은 악성을 시사하는 소견을 보여 진단에 주위를 요한다.
우리나라에서 유방암은 여성암 중 두 번째를 차지하고 있고,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이들의 심리사회적 적응에 대한 욕구와 관심이 증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우리나라에서 유방암 환자들의 심리사회적 후유증을 감소시키기 위한 개입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는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서구에서 주로 실시되어 왔던 심리교육 집단개입이 우리나라에서도 심리적 디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대처를 증진시킴으로써 심리사회적 후유증을 감소시키는데 효과가 있는지를 평가하고 이에 대한 합의를 논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유방암 수술을 받은 지 1년이 경과하지 않은 환자들 중 유방암 병기가 3기 B이상이거나 70세 이상의 환자, 거동이 불편한 환자, 지리적으로 참석이 불가능한 환자 등을 제외한 80명의 환자 중 연구에 참여를 희망하는 환자 70명을 실험집단, 대기자 통제집단 및 대기자 집단으로 무작위 할당하였다.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수는 각각 24명이었으며 최종 분석에 포함된 환자 수는 실험집단 22명, 통제집단 13명이었다. 이들에 대해 매 주 특정주제를 중심으로 8주간의 구주화된 집단개입을 실시하였으며, 프로그램은 교육과 심리적 지지를 결합한 심리교육적 전략을 사용하였다. 대상자들은 심리적 디스트레스와 대처에 대해 Beck Depression Inventory와 Ways of Coping Checklist-Revised(WCCL-R)를 실시하여 집단개입 전과 8주 후에 각각 평가하였다. 분석결과 실험집단은 통제집단에 비해 집단 개입 이후 BDI상에 나타난 우울에 대해서는 유의미하게 낮은 점수를 보였지만(p<.05). 대처에 대해서는 총점에서나 하위척도 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연구결과와 관련하여 집단의 크기, 프로그램의 내용, 수술 후 경가 시기 등이 논의되었다. 몇 가지 한계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서도 단기 심리교육 집단개입이 유방암 환자들의 수술 후 심리사회적 후유증을 줄이고 삶의 질을 증진시키는 중요한 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다.
목적 : 유방암 환자에서 국소적 절제 수술 후 방사선 치료 후 재발 양상, 생존율 및 예후 인자를 평가하기 위해 후향적으로 분석을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85년 1월부터 1996년 12월까지 한양대학교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유방보존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위해 의뢰된 유방암 1기, 2기 및 3기 53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하였다. 추적기간은 평균 84개월이었고 최소 5년이었다. 연령분포는 24세부터 72세였고 중앙연령은 43세였다. 2명을 제외한 51명이 액와 림프절 곽청술을 받았고 조직병리상 42명이 침윤성 선암이었고 2명이 소엽 세포암 2명은 선관내 선암이었고 7명은 그 외 병리소견을 가졌다. 병기로 T0 2명 T1 30명, T2 21명이었고, 53명 중 15명이 액와 림프절 침윤이 있었다. 원발 종양위치로 내측이 13명, 외측이 38명 유두 하 부위가 2명이었다. 방사선 조사는 전체유방에 $46\~50\;Gy$와 원발 종양 주위에 $14\~18\;Gy$ 추가조사를 시행하였다. 결과 : 5년 생존율은 $94.3\%$ 5년 무병생존율은 $92.4\%$였다. 10년 생존율은 $91.2\%$ 10년 무병생존율은 $81\%$였다. 병기별로 I $100\%$, IIa는 $100\%$, IIb 및 IIIa는 $66,7\%$의 5년 생존율을 보였다. 4명$(7.5\%)$에서 국소 재발이 있었고 3명$(5.7\%)$에서 원격전이가 있었다. 원발 병소 내 국소 재발은 2년 이내였고 원발 병소 밖의 국소 재발은 8년 후에 보였다. 원격전이는 2년에서 6년 사이였다. 35세 이하의 환자에서 국소 및 원격전이가 높아 12예 중 5예의 재발율을 보였고 (국소재발 2명, 원격전이 3명) 종양크기가 2 cm 이상인 환자 21예 중 5예(국소재발 2명, 원격전이 3명)에서 재발율을 보였다. 액와 림프절 침윤이 있는 15명 중 4명$(26.6\%)$에서 원격전이가 있었다. 종양의 크기 2 cm 이상인 환자에서 임파선 전이율이 $38.1\%$였고 35세 이하의 젊은 연령에서 임파선 전이율이 $58.3\%$였다. 예후 인자로는 연령과 액와 림프절 침윤과 종양이 클수록 생존율이 유의하게 낮았다. 결론 : 유방 보존 수술 후 방사선 치료를 받은 조기 유방암환자의 치료결과는 양호함을 알 수 있었다. 국소 재발율은 추적기간이 길수록 증가함으로 보다 더 장기적인 추적이 필요하고 젊은 연령층의 치료 결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보다 효과적인 치료법의 개발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순환탐색 알고리즘 및 스택기반 알고리즘 등은 유방향그래프에서 순환과 순환경로를 발견하는 특정 정점으로부터 출발하여 연결된 그래프에서 순환을 탐색하는 것이다. 기존 연구의 단점은 모든 순환을 다 찾아내지지 못하는 경우라든지, 동일한 순환을 중복해서 찾아내는 문제가 있었다. 본 연구에서 제시하는 정점제거 순환탐색 알고리즘은 특정 정점의 순환을 발견한 뒤 그 정점을 삭제하므로 중복된 순환을 발견하지 않고 모든 순환을 찾을 수 있다. 또한 순환을 발견했을 때, 순환경로를 출력하는데 있어서 스택의 인덱스를 이용해, 저장경로를 탐색하지 않고 출력하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실험에서는 임의의 정점과 간선을 생성하여 그래프로 만들고, 각 알고리즘에 따른 모든 정점을 찾을 수 있는지, 그래프 상황에 따라 어떠한 장단점이 있는지, 간선이 많아질수록 인덱스 순환탐색 알고리즘보다 탐색시간이 얼마나 차이를 보이는지를 확인하였다. 웹 구조처럼 일정한 크기의 웹페이지와 많은 수의 링크가 존재하는 그래프에서 정점제거 순환탐색 알고리즘이 순환을 찾는데 적합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최근 유방암은 암에 의한 국내 여성 환자의 사망률 중 2위를 차지하고 있고, 조기진단을 통해 생존확률이 높아 질 수 있다. 디지털 유방촬영기기(digital mammography, DM)가 유방암에 의한 조기 진단에 중요한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정상 조직과 병변 조직의 겹침에 의한 병변 검출률의 한계가 있다. 3차원 디지털 유방단층영상합성기기(digital breast tomosynthesis, DBT)는 기존 디지털 유방촬영기기의 겹침에 따른 검출률 저하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개발되었다. 본 연구는 다양한 두께의 유방팬텀을 이용하여 DM과 DBT의 영상을 비교하였다. 이를 위해 동일한 실험 환경과 선량에서 유방 팬텀의 영상을 얻은 후, 정량적 평가와 시각적 평가를 통하여 대조도와 병변 크기 측정 정확성 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적으로, 유방팬텀의 두께가 두꺼울수록 DM에 비해 DBT가 병변을 검출하는데 있어 우수하다는 사실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또한 DBT를 이용해 촬영하는 과정에서 압박에 따른 환자의 고통을 줄일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향후 임상에서 DBT의 보편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방에 발생한 선근상피종은 드문 양성 종양으로 세침흡인 세포학적 소견이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저자들은 조직소견상 관상 선근상피종으로 확진된 23세 여자의 좌측 유방종괴의 세침흡인 세포학적 특징과 전형적인 유방 섬유선종과 비교하여 감별점을 찾아보았다. 세침흡인 세포학적 소견상 흡인된 양이 많아 높은 세포학적 밀도를 보였으며, 배경에는 풍부한 나핵 세포와 점액성 물질이 관찰되었다. 상피세포의 군집의 크기는 작거나 중간 정도였으며, 느슨한 응집성을 보였고, 소수의 촘촘한 응집성을 보이기도 하였다. 상피 세포의 핵은 둥글고 비교적 균일하였으며, 작은 핵소체는 가끔 발견되었으나 핵의 비정형성이나 유사분열상은 관찰되지 않았다. 근상피세포들이 풍부하게 관찰되었으며 응집성이 좋은 상피세포 군집의 변연부를 따라 배열하기도 하였다. 기질 조직은 흡인된 양이 적었으며 섬유성 양상이었다. 전형적인 섬유선종과 구별되는 선근상피종의 세포학적 특징은 응집성이 덜한 상피세포 군집, 불분명한 군집의 변연부, 상피세포의 작은 덩어리가 미만성으로 관찰되는 점과 적은 양의 섬유조직성 기질조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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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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