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위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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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과 표지자 KOLOMARK를 이용한 개의 위배출시간검사에 대한 유용성 (Usefulness of Gastric Emptying Time Test for Dog byUsing Radiopaque Marker KOLOMARK)

  • 조영권;김선칠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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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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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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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개에서 이물, 신생물, 유문동비후, 위수술, 전해질불균형, 위확장성 염전 등에 의한 비정상적인 위 배출시간은 임상에서 소화기 질환으로 중요하다. 그러므로 위장관 운동이상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위하여 정상적인 위장관 운동시간에 대한 자료가 필요하다. 이 연구의 목적은 개에서 기존의 BIPS를 이용하는 검사 방식이 아닌 국내에서 개발한 방사선 비투과성 Kolomark를 이용한 위배출시간 검사에 대한 임상적 유용성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Beagle 9마리가 이번 실험에 사용되었으며 평균 체중 평균 10.3kg이며 평균 2.5살이었다. 검사를 위해 12시간 금식을 시행하였으며 화학적 보정은 하지 않은 채 검사 직전 하루 사료급여량의 25%용량에 Kolomark 1개의 capsule과 함께 급여하였고 2, 4, 8, 12시간 때 Ventrodorsal, Right lateral자세로 촬영하였다. 관심판독부분은 분문에서 위유문부까지의 위장 전체를 관찰하였으며 분석방법으로는 각 시간대별로 위장 내에 남아있는 Kolomark를 카운트하여 비모수검정인 Friedman 검정방법을 이용하여 P값이 0.05 미만인 경우를 유의한 것으로 판정하였다. 구강으로 Kolomark를 섭식 후 위에서 소장으로 완전히 Kolomark가 빠져나가는데 걸리는 평균시간은 7.55시간이었다. 이번 연구에서 성숙한 개에서 음식물 투여 후에 나타나는 위장관 통과시간을 Kolomark를 이용하여 정상적인 위장관 운동시간에 대한 기초자료가 되리라 판단된다.

복강경 Nissen 위저추벽성형술 후 발생한 위배출지연에 대한 에리트로마이신의 유용한 효과 - 1예 보고- (Effective Management of Gastroparesis with Erythromycin after Laparoscopic Nissen Fundoplication -A case report-)

  • 정은영;황진복;최순옥;박우현
    • Advances in pediatr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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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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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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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Delayed gastric emptying (DGE) commonly occurs after Nissen fundoplication in patients with gastroesophageal reflux disease. Since the understanding of its pathogenesis is insufficient, an effective method of management has not yet been suggested. The authors report a case of a 16-year-old girl with DGE after laparoscopic Nissen fundoplication and treated with intravenous injection of low dose erythromyc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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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위배출 측정과 한의설문 간의 상관성 분석 (Correlation Analysis between Gastric Emptying Measurement by Ultrasonography and Korean Medical Questionnaires)

  • 조수호;이재홍;고석재;김진성;박재우
    • 대한한방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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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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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0-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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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 This study was designed to investigate the correlation between gastric emptying measurement by ultrasonography and the findings of various questionnaires of functional dyspepsia (FD) or in Korean medicine to explore the possibility of quantification of questionnaires. Methods: Eighty-eight patients (44 patients with FD and 44 healthy controls) were recruited from October 2016 to November 2017. Gastric emptying half-time (T1/2) was measured by ultrasonography at fasting, and at 0, 15, 30, 45, 60, 90, and 120 min after meals (apple juice, 500 ml, 224 kcal). The average half-time (average T1/2) was calculated by averaging all measured half-times. A visual analogue scale (VAS), food retention questionnaire (FRQ), damum questionnaire (DQ), cold and heat questionnaire (CHQ), deficiency and excess questionnaire (DEQ), spleen-qi deficiency questionnaire (SQDQ), Nepean dyspepsia index-Korean version (NDI-K), and quality of life of NDI (NDI-QoL) were filled out by all participants. Correlation between the average T1/2 and questionnaires were analyzed for 79 patients (37 patients with FD and 42 healthy controls) after excluding missing and erroneous data. Results: The FRQ, DEQ, SQDQ, NDI-K, and NDI-QoL scores, especially for some gastrointestinal symptoms and general weakness-related symptoms,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s with average T1/2. Conclusions: Our results suggest that gastric emptying measurement by ultrasonography may be a quantitative substitute method for some Korean medical questionnaires or for some dyspepsia-related and deficiency-related items among them. However, further studies using various measurements of gastric emptying will be needed.

당뇨병 환자의 위배출능 : 위배출시간, 위저류율 및 Cisapride의 영향 (Gastric Emptying in Patients with Diabetes: Gastric Emptying Time, Retention Rate and Effect of Cisapride)

  • 정병천;최정일;곽동석;이재태;이규보;김보완;정준모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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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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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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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당뇨병 환자에서 $^{99m}Tc-colloid$ labeled scrambled egg와 hamberger를 이용한 고형식의 위배출 양상의 변화를 동위원소를 이용하여 고찰한 결과 당뇨병성 신경증의 정도, 특히 자율신경계 침습 유무, 이환기간 및 망막증의 정도와 관련이 있었고 혈당농도 및 조절상태와는 무관한 것으로 나타나 당뇨병 환자에서 신경장애가 심할수록 이환기간이 길수록 위장운동 장애가 심한 것을 나타내있다. 당뇨병성 위마비증도 자율신경계 침습이 있는 경우에 잘 발생하였고 Cisapride는 당뇨병 환자의 위 배출시간 및 위저류율을 호전시켰다. $^{99m}Tc-colloid$ labeled scrambled egg와 hamberger를 이용한 고형식의 핵의학적 정사 방법은 barium을 이용한 방사선학적 청사보다 정량화하기 쉽고 생리 식염수 부하검사보다 비침습적이며 당뇨병 환자의 실재 일회 식사량과 비슷한 500kCal의 열량으로 임상상을 잘 반영한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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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배출시간 측정시 감쇠보정에 의한 효과 (Attenuation Correction in Measurements of Gastric Emptying Time)

  • 고은미;김덕윤;김병호;장영운;김광원;장린;최영길;김용봉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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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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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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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Scintigraphic measurement of gastric emptying time has been reported to be influenced by the variation in depth of radionuclide within the stomach. In order to determine the effect of tissue attenuation in the measurement of gastric emptying time, 15 gastric emptying studies were performed with Tc-99m labeled egg sandwiches. Single anterior detector method overestimated the T1/2 by an average of 13% than geometric mean method and range of overestimation was wide (from -13% to 132%). Therefore, to evaluate the gastric empthying time accurately, methods of attenuation correction are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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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배출 신티그래피에서 수학적 모델을 이용한 지연영상 시간의 단축 (Reducing the Scan Time in Gastric Emptying Scintigraphy by Using Mathematical Models)

  • 윤민기;황경훈;최원식;이병일;이재성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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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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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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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적 : 위배출신티그래피는 일반적으로 15분 간격으로 2시간 동안 촬영된다. 본 연구는 수학적 함수를 이용하여 90분까지 얻은 위잔류율 측정치를 가지고 비선형 곡선을 구한 후, 120분의 위잔류율을 예측함으로써 90분 이후의 지연영상 촬영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대상 및 방법 : 환자들은 74 MBq (2 mCi) Tc-99m DTPA가 들어 있는 계란찜을 섭취한 직후 촬영을 시행하였다. 환자들을 반위배출시간에 따라 두 군으로 나누어 후향적으로 연구하였다. Group I은 반위배출시간이 90분 이하($T_{1/2}\;{\leq}90\;min$)인 51명(남자 21명, 여자: 30명, 평균나이: $44.6{\pm}13.5$세)이었고, Group II는 90분 초과 120분 이하($90\;min)인 45명(남자: 15, 여자:30, 평균나이 $45.6{\pm}15.9$)이었다. 0, 15, 30, 45, 60, 75, 90분에서의 위잔류율을 측정하여 비선형 곡선인 단순지수함수, power exponential function, modified power exponential function을 구하였고, 또한 50, 75, 90분의 측정치로 후기 단순지수함수를 구하였다($MATLAB^{\circledR}$ 5.3). 얻어진 함수식을 통해 120분에서의 위잔류율 예측치를 구한 후, 120분 측정치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았다. ($MedCalc^{\circledR}$ 6.0). 결과: 120분 위잔류율의 측정치와 예측치의 상관계수(r)는 각각의 함수식에 따라 다음과 같다; 단순지수함수 (Group I: 0.8858, Group II: 0.5982, p<0.0001), power exponential function (Group I: 0.8755, Group II: 0.6008, p<0.0001), modified power exponential function (Group I: 0.8892, Group II: 0.5882, p<0.0001), 후기 단순지수함수 (Group I:0.9085, Group II:0.6832, p<0.0001). Group I에서만 함수식 모두에서 측정치와 예측치 간에 통계학적으로 의미있게 강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각 상관계수 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후기지수함수식이 다른 함수식에 비하여 변수(parameter)와 입력될 측정치의 개수가 적어 예측치를 구하기가 간편하였다. 결론: 반위배출 시간이 90분 이하인 경우에 120분에서의 위잔류율을 예측할 수 있어 90분 이후의 촬영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후기지수함수식이 다른 함수식에 비하여 예측치를 구하기가 간편하므로 임상적으로 더 유용하다.

주기성 구토 증후군 소아에서 구토 예방을 위한 amitriptyline의 임상 경험 (Clinical experience with amitriptyline for management of children with cyclic vomiting syndrome)

  • 심예지;김정미;권순학;최병호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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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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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8-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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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 적 : 뇌신경계 질환이나 소화기계 질환을 포함한 기질적 질환 없이 주기적으로 발작적 구토를 보이는 주기성 구토 증후군(CVS, cyclic vomiting syndrome)의 증상 예방 요법에 관한 국내 연구가 거의 없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저용량의 삼환계 항우울제인 amitriptyline을 투여하여 CVS 환자에서 구토 발생의 장기적인 예방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총 11명(남아 8명)의 CVS 환자 중 8명(남아 6명)의 환자들에게 amitriptyline을 투약했고 이들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11명 중 구토의 빈도가 연 1회로 감소 중인 2명은 투약 없이 경과 관찰 중에 있고 한 명은 CVS 진단 후 외래 추적이 중단되어 분석에서 제외하였다. Amitriptyline 투여 군을 반응도에 따라 세 군으로 분류하고 특성을 분석하였다. 1) 완전 관해-치료 후 증상의 재발이 2주기 이상 없음. 2) 부분 관해-1주기 간 증상 재발이 없거나 증상의 빈도, 정도가 50% 이상 감소한 군. 3) 무반응-호전 정도가 50% 미만이거나 호전 없음. 결 과 : 총 8명의 환자들의 증상이 발현된 시작 연령은 평균 4.7세(0.3-7), 진단 당시 평균 나이는 8.9세(6-11.3), 증상 발현 후 진단될 때까지 걸린 기간은 평균 4.3년(2-10.5), 증상 발현 후 amitriptyline 투여를 시작할 때까지 걸린 기간은 평균 4.9년(2-10.5)이었다. 연간 발작적 구토의 에피소드는 평균 8.8회(2-25)이었으며 구토 발생시 구토 지속 시간은 3시간에서 5일이었다. 발작적 구토가 있을 때 동반되는 증상으로는 편두통이 2명(25%), 복통이 6명(75%), 어지러움이 2명(25%)에서 있었고 편두통 가족력이 있는 환자가 2명 있었는데 이들은 환자 본인도 구토 에피소드 동안 두통과 복통이 동반되었다. 검사상 위배출 지연이 있는 환자는 3명이었고 이들은 저용량 erythromycin을 함께 단기간 투약하였으며, 요소 호기 검사에서 양성을 보인 환자 1명과 부비동염이 있던 환자 1명은 항생제 치료를 단기간 병행하였다. 총 8명의 환자들 중 amitriptyline 예방 요법 후 증상의 완전 관해를 보인 환자는 5명(62.5%)이었고 부분 관해를 보인 환자는 3명(37.5%)이었으며 무반응자는 없었다. 8명 중 2명은 보호자가 임의로 약물을 중단하였다가 증상 재발을 경험하였으며 재투약 후 각각 완전 관해 및 부분 관해를 보였다. 8명 중 부분 관해군 환자 1명과 완전 관해군 환자 1명은 외래 추적이 중단되었고 1명은 17개월 투약 후 증상이 없어 투약을 중단하였으며 현재까지 경과가 양호하다. 나머지 5명은 현재까지 평균 23.6개월(12-31) 동안 예방 요법 지속 중에 있다. 특별한 부작용이 나타난 환자는 없었다. 결 론 : 본 연구의 대상이었던 CVS 환자 모두에서 amitriptyline은 구토 증상의 장기적인 예방 효과를 보여 amitriptyline을 6세 이상 CVS 환자에서 예방 요법으로 시도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나 대상 환자군이 적고 대조군이 없는 관계로 향후 더 큰 규모의 무작위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수유 종류에 따른 위식도 역류의 빈도 (Study on Gastroesophageal Reflux according to Feeding Types)

  • 윤석강;박재옥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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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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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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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 적: 위식도 역류는 위내용물이 불수의적으로 식도로 넘어가는 것으로, 신생아 및 영유아에서 하부식도 괄약근의 발달이 해부학적으로 미숙하기 때문에, 하부식도 괄약근의 수축력이 낮아 잘 일어난다. 식도는 15개월이 되어야 기능이 성숙하게 되므로 그 동안 위배출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면 위식도 역류를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며, 위배출시 간은 수유의 종류와 자세에 따라 영향을 받을 것이다. 방 법: 저자는 수유종류에 따른 위식도 역류 빈도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1996년 8월부터 1999년 6월까지 순천향대학병원에 잦은 올려냄으로 내원한 6개월 미만의 영아 16명(모유 수유군 7례, 분유 수유군 9례)을 대상으로 위식도 역류증에 대한 검사를 시행하였다. 각 수유군을 24시간 식도 pH 검사를 통하여 역류 횟수, 역류율, 가장 긴 역류 시간, 5분 이상 지속된 역류 횟수, 직립위시 가장 긴 역류 시간, 앙와위시 가장 긴 역류 시간 등의 6가지 역류지수로 비교하였고 통계처리는 Mann- Whitney 검정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결 과: 1) 연구 대상은 모유 수유군 7례, 분유 수유군 9례 총 16례였으며 평균 월령은 모유 수유군이 2.1개월, 분유수유군이 2.6개월로 차이가 없었다. 2) 역류 횟수는 모유 수유군이 $244{\pm}151$회/일, 분유 수유군이 $275{\pm}155$회/일로 차이가 없었다. 3) 역류율은 모유 수유군이 $14{\pm}15%$, 분유 수유군이 $28{\pm}22%$로 모유수유군이 낮았다. 4) 가장 긴 역류 시간은 모유 수유군이 $20{\pm}28$분, 분유 수유군이 $58{\pm}66$분으로 분유 수유군이 길었다. 5) 5분 이상 지속된 역류 횟수는 각각 $5{\pm}6$회와 $9{\pm}3$회로 차이가 없었다. 6) 직립위시 가장 긴 역류 시간은 각각 $10{\pm}8$분과 $40{\pm}47$분으로 모유 수유군이 의미있게 짧았다. 7) 앙와위시 가장 긴 역류 시간은 각각 $18{\pm}29$분과 $52{\pm}66$분으로 모유 수유군이 의미있게 짧았다. 결 론: 이상의 결과로 보아 식도의 기능이 미숙하고 위의 연동운동이 아직 발달 중에 있는 영아들은 모유 수유를 하는 것이 위식도 역류증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며 이는 모유 수유의 또 하나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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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및 만성 B형 간염환자의 위배출시간에 관한 연구 (Gastric Emptying Time in Acute and Chronic Hepatitis B Patients)

  • 이경한;김호정;추길연;김정한;김재명;원종현;박권택;김승욱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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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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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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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Anorexia, nausea, and vomiting are one of the most frequent symptoms in viral hepatits patients. These may be due to poorly detoxified substances by dysfunctioned hepatocytes or by gastritis, but the pathophysiology is not totally understood. The symptoms interfere with adequate nutrient intake and are managed by metoclopramide, which accelerates gastric emptying. Thus delayed gastric emptying may well be a contributing factor to such symptoms. To determine such a relationship, we measured gastric emptying time in 11 normal subjects,9 acute (AVH), and 12 chronic B viral hepatitis (CVH) patients. All were males with a mean age of 23 years. An egg was labeled with 0.5 mCi of $^{99m}Tc-sulfur$ colloid, fried, then eaten between 2 slices of bread with 100 cc of water. Anterior and posterior images were taken at 20 minute intervals over a 2 hour period. A geometric mean of activity pertaining to the gastric region was measured, and $T_{1/2}$ was calculated from the time activity curve. $T_{1/2}$ for normal the group was $57.8{\pm}6.3$ minutes while that for the AVH and CVH group was $58.2{\pm}8.2$ (p=0.40) and $64.1{\pm}10.5$ (p=0.09), respectively. There was 1 AVH Patient and 4 CVH patients with prolonged $T_{1/2}$. Anorexia and nausea was seen in 71% and 46% of the patients, respectively. 80% and 60% of the patients with prolonged $T_{1/2}$ had anorexia and nausea, re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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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 종류 및 수유 후 자세에 따른 위 배출 시간의 초음파적 연구 (Ultrasonic Assessment of Gastric Emptying According to Feeding Types and Postprandial Postures)

  • 박재옥;김종복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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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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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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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목 적 : 신생아의 식도 특히 하부 식도 괄약근의 발달은 해부학적으로 미숙하기 때문에 하부 식도 괄약근의 수축력이 낮아 신생아에서 역류와 구토가 잘 일어난다. 식도는 15개월이 되어야 성숙하게 되므로 그 동안 역류와 구토의 빈도가 적도록 돌보아 주어야 한다. 역류와 구토의 빈도를 줄이는 방안으로 섭취한 음식이 위에 머므르는 시간을 단축시킬수 있다면 도움이 될 것이므로 수유의 종류와 수유 후 자세에 따른 위 배출 시간의 영향을 알아 보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신생아를 대상으로 초음파검사를 이용하여 수유 종류(모유 및 분유)에 따른 위 배출 시간을 비교하고, 수유 후 자세(앙와위 및 복와위)에 따른 위 배출 시간을 비교해 보았다. 수유 종류에 따른 비교에서 대상아는 모유수유아 15명, 분유수 유아 15명이었고 수유 후 자세는 앙와위를 취하였다. 수유 후 자세에 따른 비교에서는 분유 수유를 하였고 앙와위 15명, 복와위 1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위 전정부 면적은 상장간막 동맥과 대동맥이 지나는 위치에서 5 MHz 컨벡스 초음파 탐촉자로 종단스캔을 하여 초음파 기계에 내장된 컴퓨터에 의해 구하였다. 위 배출 시간은 금식 후 4시간에 위 전정부 면적의 기본 크기를 측정하고 수유 후 즉시, 그 후 30분마다 측정하여 기본 크기로 돌아올 때까지 추적하여 측정하였고 기본 크기로 두번 계속 측정되면 측정을 마쳤으며 처음 기본크기로 돌아온 시간을 위 배출 시간으로 정하였다. 결 과: 1) 수유 종류에 따른 위 전정부 면적 및 위 배출 시간의 비교; (1) 모유수유아를 앙와위로 누인 경우의 위 전정부 면적은 금식 시 $0.59{\pm}0.13\;cm^2$이었고 수유 후 즉시는 $0.70{\pm}0.17\;cm^2$이었으며 수유 후 30분에 최고치에 달하여 $0.82{\pm}0.19\;cm^2$이었고 금식 시 면적의 1.39배였다. 위 배출 시간은 $76.0{\pm}20.02$분이었다. (2) 분유수유아를 앙와위로 누인 경우의 위 전정부 면적은 금식 시 $0.52{\pm}0.08\;cm^2$이었고 수유 후 즉시는 $0.68{\pm}0.10\;cm^2$이었으며 수유 후 30분에 최고치에 달하여 $0.85{\pm}0.14\;cm^2$이었고 금식 시 면적의 1.63배였다. 위 배출 시간은 $96.0{\pm}20.28$분이었다. 3) 모유수유아 및 분유수유아를 앙와위로 누인 경우의 위 전정부 면적은 금식 시와 수유 후 경과시간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나 위 배출 시간은 모유수유아가 분유수유아 보다 유의하게 빨랐다(p<0.05). 2) 수유 후 자세에 따른 위 전정부 면적 및 위배출 시간의 비교; (1) 분유수유아를 앙와위로 누인 경우의 위 전정부 면적은 금식 시 $0.52{\pm}0.08\;cm^2$이었고 수유 후 즉시는 $0.68{\pm}0.10\;cm^2$이었으며 수유 후 30분에 최고치에 달하여 $0.85{\pm}0.14\;cm^2$이었고 금식 시 면적의 1.63배였다. 위 배출 시간은 $96.0{\pm}20.28$분이었다. (2) 분유수유아를 복와위로 누인 경우의 위 전정부 면적은 금식 시 $0.54{\pm}0.06\;cm^2$이었고 수유 후 즉시는 $0.63{\pm}0.13\;cm^2$이었으며 수유 후 30분에 최고치에 달하여 $0.81{\pm}0.12\;cm^2$이었고 금식 시의 1.50배였다. 위 배출 시간은 $85.0{\pm}22.43$분이었다. (3) 분유수유아에서 수유 후 자세를 앙와위 및 복와위로 취한 경우 위전정부 면적은 금식 시와 수유 후 경과에 따른 차이는 없었으나 수유 후 30분에는 앙와위로 누인 경우 $0.85{\pm}0.14\;cm^2$이었고 복와위로 누인 경우 $0.81{\pm}0.12\;cm^2$로 앙와위인 경우가 컸다(p<0.01). 위 배출 시간은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결 론: 식도의 기능이 미숙하고 위의 연동운동이 덜 발달된 미숙아나 신생아는 역류와 구토의 빈도를 줄이고 경구 영양을 잘 진행해 나가기 위해서 위 배출 시간이 빠른 모유수유를 적극 권장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 수유 후 자세는 위 배출 시간에 영향을 주지는 않으나 역류나 구토가 일어났을 때 흡인의 가능성이 적어 안전하고, 편안히 잠잘 수 있으며 전통적으로 선호하는 자세를 취하면 적절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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