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월경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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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체기단축현상을 가진 한국여성의 호르몬양(II);혈청 Prolactin의 변동 (The Hormonal Levels of the Short Luteal Phase in Korean Women(II);Change of Serum Prolactin)

  • 윤용달;이준영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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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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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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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본 연구는 황체기 단축현상(Short luteal phase, SLP) 을 가진 한국여성의 월경주기내 Prolactin 호르몬의 농도변화를 정상월경주기 (Normal luteal phase, NLP)와 비교하고져 하였다. 한편, Circadian rhythm 내 PRL 농도의 변화를 비교하고 임신기간중 PRL의 농도변화를 방사면역측정법(RIA) 으로 조사하였다. SLP여성의 PRL 농도는 후기의 여포성숙기(Late follicular phase) 및 초기황체형성기(Early IuteaI phase) 정상에 비하여 현저히 낮았다. 정상 월경주기에서는 PRL/Progesterone(mU/1/mg/ml)의 비율이 후기 여포성숙기까지 증가한 후 LH Peak day 이후 감소하는데 반하여 SLP여성의 비율은 조기 여포성숙기부터 계속적인 감소현상을 보였다. 또한 취침전 (04:00시) PRL의 농도는 SLP여성에게는 현저히 낮았다. 임신주기중 PRL의 농도는 4개월째 1,077mU/l 에서부터 9개월째 4,462mU/l까지 점진적인 증가를 하였다. 위의 결과로 보아 황체기단축현상은 PRL의 분비이상이 하나의 주요요인이 될 수 있으며, 특히 PRL/Progesterone의 농도비율이 SLP의 판정에 한 지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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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대학생의 생리주기에 따른 인체계측변인 둘레의 변화 (Changes in the girth of anthropometric variables during menstrual cycle in women university students)

  • 김영선;강설희;김윤정;박원엽;장지훈
    • 한국정보전자통신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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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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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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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생리주기별로 인체계측변인의 둘레를 반복측정하고 둘레의 변화 정도를 제시하여 월경전 증후군 증상 경감을 위한 프로그램 및 보조물 개발, 월경기 여성건강관리프로그램 개발, 월경전기 및 월경기 여성을 위한 운동프로그램 개발 등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연구참여자는 생리불순과 (속발성)월경곤란증, 월경전 증후군을 호소하지 않는 건강한 여자대학생 10명이었다. 생리주기별로 가슴부위(2곳)와 허리부위(2곳), 엉덩이 부위를 반복측정한 결과 겨드랑부위는 황체기에 비해 월경기에, 유두부 가슴둘레와 가는 허리둘레는 난포기에 비해 월경기에 유의하게 큰 결과를 보였다. 가슴둘레와 허리둘레에 있어 난포기와 황체기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엉덩이둘레는 생리주기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가슴둘레와 허리들레는 생리주기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향후 체중, 체지방율, 혈중 및 국소호르몬 농도 변화 등을 중심으로 한 지속적인 연구수행이 제언된다.

월경과 수면 (Menstruation and Sleep)

  • 박두흠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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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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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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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ere are several factors which are more likely to have sleep disorders in fertile women with menstruation than adult men. Menstrual cycle plays an important role in them. We describe herein the overview about the association of menstrual cycle and sleep disorders by viewing the interactions of menstrual cycle and circadian rhythm. We review how menstrual cycle affects sleep-wake cycle by reviewing menstrual cycle and estrous cycle to understand these interactions. Menstrual cycle and estrous cycle are mainly affected by hormonal cycle and light-dark cycle, respectively and they are generally determined in monthly rhythm and annual rhythm, respectively. The determination of estrous cycle is also affected by cyclic changes of hormones besides light-dark cycle. Although sleep-wake cycle almost alternates according to estrous cycle in non-primate mammals, it is hardly affected by menstrual cycle in primate mammals as compared with estrous cycle. But menstrual cycle affects sleep-wake cycle via desynchronization of sleep-wake cycle and temperature rhythm. The decrease of amplitude and phasic change during luteal phase in the daily fluctuation of body core temperature can partially contribute to the induction of sleep disorders in fertile women. In addition to this, premenstrual syndrome which nearly happens during luteal phase commonly have sleep problems. Therefore, we suggest that menstrual cycle and PMS can partially contribute the increase of sleep disorders in fertile w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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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경주기에 따른 치은열구액 내 염증지표의 변화: 예비 연구 (Influence of Menstrual Cycle on Inflammatory Markers in Gingival Crevicular Fluid : Pilot Study)

  • 박후섭;황수정;조민정;김도경;양선연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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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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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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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월경주기에 따른 치주조직의 변화에 관한 예비연구로, 건강한 치주조직을 가지고 있고 월경주기가 일정한 20대 여성 7명과 남성 3명을 대상으로 4주간 8회 추구조사를 하였다. 시진상 치주조직의 상태는 건강하므로 치은열구액 내 바이오마커의 변화를 기준 변수로 하여, 상악전치부 치은열구액 내 MMP-9과 MMP-8, IL-$1{\beta}$의 농도를 측정하여 비모수 검정방법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1. 여성대상자에서 월경시기, 배란추정시기에 각 염증지표들이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으나 변화정도는 유의하지 않았다. 2. 성별에 따른 각 염증지표들의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으며, MMP-9, MMP-8의 농도는 차이가 없었으나 IL-$1{\beta}$의 농도가 남성에서 유의하게 높았다(p=0.03). 3. 검사시점별 각 염증지표들의 상관관계는 강하거나 상당한 강한 양적 선형관계를 나타내었고 배란추정 시기와 월경시기에 상관계수가 더 높게 나타났다. 4. MMP-8과 IL-$1{\beta}$의 관계는 모든 검사시점에서 유의하였으나 MMP-9의 경우, MMP-8과 IL-$1{\beta}$의 상관관계가 유의하지 않은 시점도 있었다. 따라서, 여성대상자도 월경주기에 따른 변화정도가 남성대상자와 유의한 차이가 없으므로 치주병 위험요인에 따른 치주조직 변화의 추구조사에 참여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었다. 또한 검사지표 중에 MMP-8이 모든 시점에서 다른 지표와 유의하고 강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어 대표 바이오마커로 적합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월경성 기흉의 수술적 치험 - 2예 보고 - (Surgical Treatment of Catamenial Pneumothorax - A report of two cases -)

  • 이진구;백효채;이두연;함석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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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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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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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십대에서 삼십대 사이의 여성에서 월경주기와 연관되어 반복적으로 기흉이 발생하는 경우 월경성 기흉과 관련되어 있을 수 있다. 월경성 기흉은 월경의 시작 전후 72시간 이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기흉으로 그 원인과 병태생리가 아직 확립되지 않은 드문 질환이다. 저자들은 2명의 여자 환자에서 발생한 월경성 기흉에 대하여 자궁내막증 및 횡격막 결손을 포함하는 횡격막 부분 절제술을 통한 치료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월경전기 증후군 여성들에서 분노 및 감정표현불능증 (Anger and Alexithymia in Women with Premenstrual Syndrome)

  • 서신영;김미영;이상혁;최태규;김근향;김은경;박선은;김용우;김서영;육근영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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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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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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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연구목적 : 월경전기 증후군은 생리 주기에 따라 가임기 여성의 75%가량이 겪는 흔한 현상으로 생리전에 증상이 시작하여 생리후에 증상이 가라앉는 증후군이다. 이 월경전기 증후군은 월경전 불쾌장애와 더불어 여성의 우울 증상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다른 심리적 요소와의 연관성도 보고되고 있다. 분노와 감정표현불능증(alexithymia)는 일반적으로 정신신체장애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나 월경전기증후군에서의 연관성은 거의 밝혀진 바가 없다. 이에 저자 등은 월경전기 증후군과 분노, 감정표현불능증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서울, 경기, 경북지역에 거주하는 여성 37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도구로는 1달 동안 매일 자신의 생리주기에 따라 증상을 보고하도록 하는 Daily record of Severity of Problems (DRSP)와 생리전 시기에 작성하도록 한 Shortened Premenstrual Assessment Form(SPAF), Anger Scale, Toronto Alexithymia Scale 등으로 하였다. DRSP와 SPAE로 평가한 월경전기 증후군 125명과 비월경전기 증후군 여성 58명을 대상으로 분노와 감정표현불능증 수준을 통계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월경전기 증후군 여성들이 비월경전기 증후군 여성들보다 분노억제 (t=2.0, p=0.04), 분노전체(t=3.1, p=0.00) 점수가 유의하게 더 높았다. 월경전기 증후군 여성들이 비월경전기 증후군 여성들 보다 유의하게 감정표현불능증증 점수가 더 높았다(t=2.0, p=0.04). 월경전 불쾌장애 의심 환자와 일반 월경전기 증후군 여성, 비월경전기 증후군여성 3군으로 나누어 분노 수준과 감정표현 불능증 수준을 비교한 결과도 월경전 불쾌장애 의심 환자가 비월경전기 증후군 여성보다 유의하게 분노억제수준이 더 높았으며(F=4.6, p=0.01), 월경전 불쾌장애 의심 환자가 일반 월경전기 증후군 여성보다(F=5.1, p=0.01) 그리고 비월경전기 증후군 여성(F=5.1, p=0.03) 보다 유의하게 더 분노전체 점수가 높았다. 사회인구학적 변인 가운데 연령과 임신여부는 각 군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SPAF 및 분노, 감정표현불능증과 유의한 상관관계는 보이지 않았다. 결론: 월경전기 증후군여성들이 비월경전기 증후군 여성보다 분노 억압점수 및 분노전체점수(anger total)가 각각 유의하게 더 높았다. 또한 월경전기 증후군 여성들은 비월경전기 증후군 여성들보다 감정표현불능증 점수가 유의하게 더 높았다. 상기 결과는 월경전기 증후군 여성의 증상이 분노와 감정표현 불능증과 연관되어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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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경전기변화와 스트레스의 지각 정도간의 상관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Premenstrual Changes and Degree of Stress Perception)

  • 김회경;조숙행;신동균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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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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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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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연구목적 : 본 연구는 월경전기변화와 스트레스의 상호관계를 알기 위해 전향적 평가 방법을 이용하여 월경전기 변화가 확인된 군(n=32)과 확인되지 않은 군(n=62) 간에서 황체기와 난포기간의 스트레스의 지각 정도를 비교 연구하였다. 방법 : 30세 이상의 건강한 성인여성 94명을 대상으로 월경전기 동안의 심리적, 신체적 변화를 평가 하기 위해 DSM-IV에 제시되어 있는 월경전불쾌기분장애(PMDD) 의 진단기준 A의 11개 항목에 기초한 매일 평가서(Daily Rating Form)를 한 번의 월경주기 동안 매일 작성하고, 스트레스 지각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5점 likert 척도를 이용해 매일 평가하도록 했다. 결과 : 1) 월경전기변화가 확인된 군은 32명이었고 확인되지 않은 군은 62명으로 두 군간에 인구 통계학적 변인(연령, 교육 정도, 결혼, 직업 등) 및 월경전기변화의 위험 요소(초경 연령, 월경전기변화의 규칙성, 월경 기간, 월경량, 월경 주기, 월경통 등)에 차이는 없었다. 2) 월경전기변화가 확인된 군의 평균 황체기 스트레스 점수($1.92\pm0.63$) 와 확인되지 않은 군의 평균 황체가 스트레스 접수($1.5\pm0.42$)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p<0.05) 두 집단간에 평균 난포기 스트레스 점수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3) 중년 여성에서 월경전기변화가 확인된 군을 스트레스가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으로 나누었을 때 스트레스가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에 비해 황체기 심리 증상을 더 많이 보고 하였으나(F=13.362, df=1, p<0.001) 신체 증상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 본 연구의 결과는 중년 여성에서 월경전기변화가 확인된 군에서는 황체기 동안 스트레스 점수가 높게 나타났으며 스트레스의 지각 정도는 심리 증상과는 관련이 있으나 신체 증상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향후 월경전기증후군의 치료 전략으로 특히 섬리 증상의 치료를 중심으로 한 스트레스의 관리가 중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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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비만치료가 월경주기 이상에 미치는 영향: 증례보고 (Effects of the Obesity Therapy with Korean Herbal Medicine on Menstrual Cycle Disorder: Case Series)

  • 이지현
    • 한방비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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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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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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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속발성 무월경 또는 희발월경 증상을 보이는 비만 환자들에서 먼저 체중감량을 목표로 한방 비만치료를 진행하면서 월경주기의 경과를 관찰한 증례를 보고하는 바이다.

결혼 이주여성의 월경 지식, 월경 태도 및 피임 지식 (The Knowledge of Menstruation, Attitude for Menstruation, and Knowledge of Contraception for Immigrant Women in International Marriages)

  • 김혜자;심미정;오효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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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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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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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결혼 이주여성의 생식건강 측면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월경지식, 월경태도 및 피임지식 정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전라남도에 거주하는 결혼 이주여성 12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로 개별 면접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평균 나이는 27.8세, 배우자는 41.4세이며, 필리핀 국적이 가장 많았으며, 현재 생활에서 의사소통 문제의 어려움을 가장 많이 호소하였다. 여성생식건강과 관련된 월경지식은 7점 만점에 4.0점, 월경태도는 25점 만점에 18.5점, 그리고 피임지식은 10점 만점에 4.5점의 평균점수를 나타냈다. 월경지식은 국적, 현재 가장 어려운 점, 현재 생활의 만족도, 지각된 건강상태, 월경주기, 원하는 아이 수, 피임정보원 여부, 출산력에 따라 통계적인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월경태도는 연령, 국적, 지각된 건강상태, 원하는 아이 수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피임지식은 교육정도, 국적, 월경통 여부와 통계적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변수들 간의 관계에서는 월경태도가 긍정적일수록 피임지식이 낮은 것으로 나왔다. 따라서 결혼 이주여성의 산과적 건강 측면을 고려한 다차원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결혼 이주여성의 건강을 향상시키고 바람직한 가족계획을 할 수 있도록 중재가 필요하다.

백개자(白芥子) 피내침(皮內鍼)이 여대생의 월경곤난증(月經困難症)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Semen Sinapsis Albae Pressing on Dysmenorrhea of Women`s University Students)

  • 배정심;심형화;허성웅;윤현민
    • Journal of Acupunctur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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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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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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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백개자 피내침(皮內鍼)이 여대생의 윌경곤란증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기 위하여 한의학의 경락학설(經絡學說)을 기반으로 한 단일군 전 후 실험설계(one-group pretest-posttest design)를 이용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04년 1월부터 5월까지 이었으며, 대상자는 B시에 있는 D대학의 보건진료소에 월경곤란증으로 진통제 복용을 위해 방문하는 여대생 중 진통제를 복용하지 않고 본 연구에 참여하기로 동의하고, 현재 전신적 질환 이 없고 산부인과나 한의원 진료를 받지 않으며 피임약을 복용하지 않고 임신이 아닌 5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월경곤란증에 백개자 피내침으로 류치(留置)한 결과 실험 전 총 평균 $2.11{\pm}0.66$에서 실험 후 총 평균 $0.85{\pm}0.57$로 월경곤란증이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t=12.777, p=0.000). 2. 백개자 자극과 진통제의 효과 비교에서 백개자 자극이 진통제보다 '진통효과 나타난 시간'은 빠르다가 78%, '진통효과'는 좋다가 84%, '진통효과의 지속시간'은 길다가 82%, '월경 불편감'은 덜하다가 86%로 나타났다. 3. 생리특성에 따른 월경곤란증의 차이는 초경시기에서 초등학교 군의 평균은 $1.90{\pm}0.62$, 중학교군의 평균은 $2.32{\pm}0.65$로 중학교 때 초경을 시작한 군에서 월경곤란증이 높게 나타났으며(t=-2.305, p=0.026), 월경곤란증의 형태에 따른 차이는 원발성의 평균은 $1.96{\pm}0.67$, 속 발성의 평균은 $2.60{\pm}0.33$으로 속발성 군에서 월경곤란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t=-3.149, P=0.003). 그 외 월경주기, 월경기간, 가족력 등은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삼음교, 음릉천, 신수혈의 백개자 피내침(皮內鍼)이 여대생의 월경곤란증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킴을 알 수 있고 시간과 비용 그리고 노력면에서 아주 효율적인 방법임이 확인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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