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원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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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C를 이용한 lutein과 zeaxanthin의 분석법 검증 및 엽채류에서의 정량적 평가 (Method Validation and Quantification of Lutein and Zeaxanthin from Green Leafy Vegetables using the UPLC System)

  • 김선아;김지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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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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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6-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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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UPLC를 이용하여 lutein과 zeaxanthin을 단시간에 동시 분석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한 후 분석법에 대한 평가를 수행하였으며, 확립된 방법으로 6종의 엽채류에서 lutein과 zeaxanthin을 정량 분석하였다. 분석 컬럼은 Acquity UPLC BEH C18($1.7{\mu}m$, $2.1{\times}50mm$), 이동상 용매는 85% methanol을 사용하였으며, 검출파장은 450 nm, 이동상의 유속은 0.5 mL/min, 분석온도는 $40^{\circ}C$, 시료주입량은 $1.0{\mu}L$로 설정하여 분석하였다. 확립된 분석조건에서 lutein과 zeaxanthin의 피크머무름시간(RT)은 각각 4.35분과 4.56분이며, 표준용액의 피크머무름시간과 엽채류 시료들의 피크머무름시간은 일치하였다. lutein과 zeaxanthin에 대한 표준검정곡선은 $1-150{\mu}g/mL$ 농도범위에서 상관계수($r^2$)는 0.9968 이상의 양호한 직선성을 나타내어 분석에 적합함을 알 수 있었으며, 검출한계는 lutein과 zeaxanthin이 각각 $1.7{\mu}g/mL$$2.1{\mu}g/mL$, 정량한계는 lutein과 zeaxanthin이 각각 $5.1{\mu}g/mL$$6.3{\mu}g/mL$로 설정되었다. Lutein과 zeaxanthin의 회수율은 각각 95.76-105.13%와 91.75-103.24% 범위를 보였다. Lutein의 일내 RSD값은 4.65-7.33%, 일간 RSD값은 4.04-10.69%이었으며, zeaxanthin의 일내 RSD값은 5.41-7.31%, 일간 RSD값은 3.79-9.82%이었다. 확립된 분석법으로 한국인이 많이 섭취하는 녹색과 엽채류인 부추, 취나물, 원추리, 참나물, 돌나물 시금치에서 lutein과 zeaxanthin을 분석한 결과 lutein 함량은 시금치와 취나물이 $3.97{\pm}0.10mg$/100 g fw, $4.06{\pm}0.24mg$/100 g fw로 가장 높았으며, 참나물과 원추리가 $3.39{\pm}0.43mg$/100 g fw, $3.39{\pm}0.15$ mg/100 g fw로 높았다. Zeaxanthin의 경우 취나물과 원추리가 각각 $0.95{\pm}0.00mg$/100 g fw와 $0.96{\pm}0.01mg$/100 g fw로 가장 높았다. 본 연구에서 확립된 UPLC 분석법은 lutein과 zeaxanthin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동시 분석하는데 이용될 수 있을 것이며, 한국인이 많이 섭취하는 엽채류 중 시금치와 취나물은 lutein과 zeaxanthin의 좋은 식이 급원일 뿐 아니라, 꾸준히 섭취하면 눈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야생화 개발을 위한 전라북도 지역산 자원식물 조사 (A study on Resource Plant from Chollabuk-do Area for Developing Wild Flower)

  • 길봉섭;김영식;김창환;최성규;이종일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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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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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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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전라북도 지역내에 분포하고 있는 야생초목화를 개발하기 위한 자원식물을 조사하였다. 본 조사결과 봄철에 꽃피는 식물은 131종류(전체의 34.7%), 여름에는 219종류(58.1%), 가을에 25종류(6.6%) 그리고 겨울에는 2종류(0.5%)이었고, 봄부터 겨울까지 피는 꽃의 색깔은 모두 26종류로 다양했으며 가장 많은 꽃색은 백색으로 전체의 28.9%, 그다음은 황색 20.7%, 자주색 16.4%, 홍자색 7.9%의 순으로 나타났다. 시군지역별로 많이 심고있는 야생화는 애기똥풀, 원추리, 붓꽃, 산철쭉, 진달래, 할미꽃, 구절초, 민들레, 산국, 맥문동, 석산 등을 들 수 있다. 야생하고 있는 식물을 채취하여 그대로 시판하고 있는 식물은 26종류로 조사되었는데 보춘화, 원추리, 석산, 구절초가 그 대표적인 예에 속한다. 우리나라 야생화를 외국에 반출당하지 않고 개량하여 우수상품으로 만들 대상으로는 총 343종이며 국화과 식물 41종류, 장미과 25종류, 백합과 20종류 그리고 미나리아재비과 18종류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앞으로 보호해야 할 대상으로는 창포, 광릉요강 꽃, 개불알꽃, 새우난초, 금낭화, 호랑가시나무, 노각나무, 송악, 미선나무, 산개나리, 자주꽃방망이 등이다. 이들은 식물수가 격감되어서 희귀상태이거나 멸종위기 또는 학술상 중요하기 때문이다. 전북지역에는 식물분포상 남방인자와 북방인자가 섞여 분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풍부하고 다양한 야생화 자원식물이 존재하고 있으므로 이의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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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R에 의한 한국 내 원추리속 식물의 유전적 및 계통학적 연구 (Genetic and Phylogenetic Relationships of Genus Hemerocallis in Korea Using ISSR)

  • 최주수;허홍욱;이설아;허만규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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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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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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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원추리속(Genus Hemerocallis) 식물은 초본이며 일부 종은 약용으로 매우 중요하다. 이 속내 8개 분류군에 대해 ISSR (inter simple sequence repeats) 마커로 계통학적 관계를 분석하였다. 조사한 식물은 원추리(Hemerocallis fulva), 왕원추리(H. fulva for. kwanso), 각시원추리(H. dumortieri), 골잎원추리(H. coreana), 홍도원추리(H. hongdoensis), 큰원추리(H. middendorffi), 노랑원추리(H. thunbergii), 애기원추리(H. minor)이다. 또한 이들 분류군에 대한 유전적 변이와 구조를 조사하였다. 종간 유전적 다양도는 $0.068{\sim}0.123$이며 평균 유전적 다양도는 0.098로 전반적으로 낮았다. 애기원추리가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세대 당 이주하는 개체수는 매우 적었다(Nm=0.128). 원추리속 종은 계통도에서 세 분지군으로 나누어졌다. 한 그룹은 H. fulva, H. fulva for. kwanso, H. middendorffi였다. 다른 그룹은 Hemerocallis, H. dumortieri, H. thunbergii, H. minor였다. 나머지는 H. coreana와 H. hongdoensis로 두 번째 그룹과 자매군을 형성하였다. 비록 종 내 적은 개체수로 분석하였지만 원추리속 식물종이 ISSR 마커로 잘 분리되었다.

홍도원추리(Hemerocallis hongdoensis Makino) 개체군의 식생구조와 토양특성 (Vegetation Structure and Soil Properties of Hemerocallis hongdoensis Population)

  • 황용;김무열;송호경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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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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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8-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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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홍도원추리개체군을 식물사회학적 방법으로 분류하고, 식생과 환경과의 상관관계를 밝히고자 분포서열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홍도원추리개체군은 예덕나무 우점개체군, 산가막살나무 우점개체군, 애기며느리밥풀 우점개체군으로 분류되었다. 홍도원추리 개체군은 주로 한반도 남서해안 도서에 분포하고 해발고는 6~362m의 해안가의 낮은 사면과 섬의 능선의 평균 $36.7^{\circ}$의 경사지에 위치하고 있다. 토양의 이화학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유기물함량은 16.18~21.70%, 전질소함량 0.56~0.97%, 치환성 K $0.42{\sim}0.88cmol^+/kg$, 치환성 Ca $3.38{\sim}5.65cmol^+/kg$, 치환성 Mg $1.12{\sim}2.38cmol^+/kg$, 양이온치환용량 $25.93{\sim}41.45cmol^+/kg$이며, 토양 pH는 4.45~4.86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예덕나무 우점개체군은 사면경사가 급하고 양료 중 CEC와 전질소가 높은 지역에 분포하였고, 애기며느리밥풀 우점개체군은 사면경사가 중간이고 CEC와 전질소의 양료가 중간인 입지에 분포하였다. 그리고 산가막살나무 우점개체군은 사면경사가 완만하고, CEC와 전질소의 양료가 적은 입지에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된 홍도에 분포하는 홍도원추리개체군의 생육특성을 파악하고 개발로 인한 훼손으로부터 자생지의 보전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농산물 연속 착즙 및 농축장치 개발 (Development of juice extraction and concentrator for agricultural products)

  • 김태욱;박규식;이승환;이현준
    • 한국농업기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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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업기계학회 2017년도 춘계공동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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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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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제주산 감귤생산량은 51만톤(2016년)으로 수확기에 장마 등과 같은 환경적 요인에 의해 결점과의 비율이 24.9% 정도이다. 결점과로 통칭되는 비상품과는 일부 대기업의 쥬스공장에서 수매하는 량을 제외한 대부분은 자체 농장에서 폐기처분되고 있어 많은 감귤 비상품과 처리에 많은 문제점이 노출되어 오고있다. 성주군에서는 결점과 및 비상품과가 시장에 출하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자체 수매하여 액비, 발효퇴비, 사료화 가공 등에 많은 비용을 투자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당도가 15 Brix에 달하는 고당도 감귤 및 참외의 비상품과를 효과적으로 착즙하여 감귤 착즙액은 생산농자재로 환원하고, 참외 착즙액은 참외조청용 원료로 사용하는 기술을 개발하고자 한다. 착즙장치는 PLATE형 스크류, 테퍼 스크류 하우징, 파쇄된 과즙을 마지막 단계인 압입하는 고깔부 및 동력을 공급하는 구동부로 구성하였다. 개발한 고액분리 착즙장치의 외형은 $W1,000{\times}L2,000{\times}H1,070$이고 사용동력은 0,75kw, 1/30 감속모터를 사용하였다. 일반적인 착즙장치는 1단 분쇄와 동일 원통형의 스크류 압착으로 고액분리를 위한 착즙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처리량이 150kg/hr에 불과하지만 개발한 고액분리장치는 2차 분쇄와 원통형과 원추형의 스크류 압착 후 고액분리망을 통과하도록 하여 500kg/hr 이상을 착즙이 가능하도록 개발하였다. 따라서 농산물의 고액분리를 통한 농산물의 가공을 위한 연속 착즙 장치는 2단 분쇄와 원통형 및 원추형 압착 미세망을 이용한 고액분리 착즙기는 기존 착즙기에 비하여 처리량이 3배 이상 증가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기존 감귤 착즙기의 수율은 60%정도이나 개발 착즙기의 착즙 수율은 66.5%로 나타나 본 연구에서 개발한 착즙기의 수율이 기존 착즙기의 수율보다 약간 높게 나타났다. 기존 착즙기는 원료(농산물의 종류)의 종류나 전처리에 제한이 있어 전용으로 사용하는데 비해 본 연구에서 개발한 고액분리 착즙기는 원료의 종류나 전처리 상태에 관계없이 사용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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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 종석대 아고산 지대의 식물 분포 (Distribution of Plant Species at Subalpine Zone of Jongseogdae in Jirisan National Park)

  • 추갑철;김갑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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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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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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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종석대 아고산초원의 생태계 변화관찰의 자료로 활용하고자, 종석대를 중심으로 분포하는 아고산지대의 초원과 관목층을 대상으로 40개의 방형구(5m${\times}$5m)를 설치하여 식생을 조사하였다. 종석대의 관목지대에는 미역줄나무의 상대우점치 (I.P.)가 23.45%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조록싸리. 노린재나무, 털조록싸리 등의 순이었다. 종석대 고산초원의 초본식물은 큰까치수영. 고사리. 수리취, 여로, 원추리 및 노루오줌 등 6종이 우점종이었다. 산림청에서 희귀식물로 등록된 흰참꽃나무가 종석대 정상 바위틈에서 여러 개체가 자라고 있었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함으로써 훼손대책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

야생화 도입 초지의 생육특성, 식생비율 및 동물상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Growth Characteristics, Botanical Composition and Fauna Distribution of Wildflower Pasture)

  • 김득수;이인덕;이형석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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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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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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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국산 야생화초지(Native wildflower p pasture: NWP, turf grass 6종 + 국산야생화 11종) 및 외국산 야생화초지(Introduced wildflower pasture; IWP, turf grass 6종 + 외국산야생화 9종)를 조성하여 계절별 개화시간, 개화지속 정도, 꽃의 색깔, 식생변화 및 초지에서의 동물상 등을 조사 분석하여 야생화초지의 개발에 필요한 초종 선발 및 구성, 혼파조합 등의 기초자료를 얻고자 실시하였다. 시험은 충남대학교 농과대학 초지 시험포장에서 1997년 8월부터 2000년 12월까지 수행하였으며 시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야생화의 개화는 5월에서 9월까지 연속적으로 유지되었으며 꽃색깔은 비교적 다양하게 유지 되었다. 국내산 야생화의 경우 개화기간이 가장 긴 것은 벌노랑(Lotus corniculatus var. Japonicus)이었고, 원추리(Hemerocallis fulva), 범부채(Belamcanda chinenis), 벌개미취(Aster koraiensis) 등은 발아 및 정착이 느려 문제가 있었다. 외국산 야생화의 경우 국내산 야생화에 비해 초기생육 및 정착이 양호했으며, 꽃색깔도 화려하게 유지되었으나 기생초(Coreopsis tinctoria), 서양톱풀(Achillea millefolium), 원추천인국(Rudbeckia bicolor) 등은 초고가 크거나 강력한 지하경으로 우정되는 경향이었다. 2) 야생화 초지(NWP, IWP)의 적합한 turf grasses 는 계절별로 고른 식생을 유지한 tall fescue, perennial ryegrass, Kentucky bluegrass라 생각된다. 3) 국산 야생화초지의 식생분포는 톱풀(Achillea sibirica) > 벌노랑이(Lotus corniculatus var. Japonicus) > 패랭이꽃(Dianthus chinensis) > 질경이 (Plantago a asiatica) > 민들레(Taraxacum platycarpum) > 제비꽃(Viola mandshurica) > 벌개미취(Aster koraiensis) > 얼치기완두(Vicia tetasperma) > 매듭풀(Lespedeza s st$\psi$ulacea) > 원추리(Hemerocallis fulva) 순이었다. 봄철과 여름철에는 톱풀이, 가을철에는 벌노랑이가 가장 높은 분포를 나타냈으며 계절별로 일정한 분포를 유지한 것은 민들레였다. 한편, 외국산 야생화초지는 서양톱풀(Achillea millefolium) > 기생초(Coreopsis tinctoria) > 끈끈이대나물(Silene armeria) > 금계국(Coreopsis lanceolata) > 원추천인국(Rudbeckia bicolor) > 서양오이풀(Sanguisorba officinalis) > 수레국화(Centaurea cyanus) > 데이지( (Chrysanthemum leucanthemum) > 서양패랭이꽃(Dianthus petraeus) 순 이었다. 봄철에는 끈끈이대나물이, 여름철에는 서양톱풀이 가을철에는 기생초가 가장 높은 식생분포를 나타내었다. 3년 평균 총 야생화의 식생분포는 외국산 야생화초지가 국 산 야생화초지에 비해 2.27배 정도 높은 분포를 보여 다양한 국산야생화 초종도입과 선발 및 순도 높은 종자의 확보가 국산 야생화초지를 보급을 위해 우선적으로 선결해야할 과제라 하겠다. 4) 야생화 초지(NWP, IWP)는 관행 혼파초지나 하번초 혼파초지에 비하여 동물상이 다양하고 많게 분포되었으며 그중 외국산 야생화초지의 동물 개체수가 가장 많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야생화 초지는 봄부터 가을까지 야생화가 지속되었고, 양서류 및 곤충의 개체 수가 증가되었던 것으로 보아 야생화 초지의 공익적인 측면에서의 활용 가능성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겠다. 그러나 국산 야생화초지를 널리 보급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자생 야생화의 생육특성을 고려하여 다양하게 선발해야하고 재배증식을 통한 순도 높은 총자의 확보와 보급이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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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선충과의 한국 미기록 2종 보고 (Two Unrecorded Species of Spiral Nematode (Hoploaimidae) from Korea)

  • Kim, Don G.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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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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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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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경북농업기술원 약용작물 전시포에서 약용작물 기생선충을 조사하던 중 Helicotylenchus clarkei Sher, 1966와 Rotylenchus usitatus Van den Berg et Heyns, 1974 등 2종이 우리나라 미기록종으로 확인되어 보고한다. 이로서 국내에는 총 8종의 Helicotylenchus와 총 9종의 Rotylenchus가 기록외었으며 각 종에 대한 분류검색표를 첨부하였다.

산채류(山菜類) 가열즙(加熱汁)의 돌연변이 억제 작용에 관(關)한 연구(硏究) (Desmutagenic Activity of Heated Mountain Herb Juices)

  • 함승시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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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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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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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10종류(種類)의 산채류가열즙(山菜類加熱汁)에 대한 돌연변이원성(突然變異原性)을 Spore rec-assay, Ames test 그리고 DNA 절단실험(切斷實驗)으로 검토(檢討)하였으며 가열즙(加熱汁)의 조제(調製)는 $100^{\circ}C$에서 20분간 가열하여 가열즙(加熱汁)을 얻었다. Spore rec-assay 결과 10종류(種類)의 시료(試料)모두 변이원성(變異原性)은 없었으며 금속이온의 영향에서 소리쟁이가열즙은 $Pb^{2+}$, 곰취와 참나물가열즙의 경우는 $Zn^{2+}$의 존재하에서 변이원성을 나타내었다. Ames 시험과 DNA 절단시험에서도 시료모두 변이원성은 없었으며 DNA 절단(切斷)시험에서는 곰취, 머위, 잔대, 개미취가열즙의 경우는 25mM $Cu^{2+}$ 공존하에서 절단활성(切斷活性)이 촉진되었다. 그러나 두릅, 원추리, 잔대, 참나물 그리고 참취가열즙(加熱汁)은 $Fe^{2+}$의 공존시 DNA 절단활성(切斷活性)을 억제(抑制)시키는 결과(結果)를 얻었다. Benzo${\alpha}$pyrene에 대한 돌연변이(突然變異) 억제작용(抑制作用)에서는 시료(試料) 모두 농도증가(濃度增加)에 따라 강(强)한 변이원(變異原) 억제작용(抑制作用)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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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진달래의 조경수목화를 위한 기초연구(1) : 자생지의 생육환경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wild Rhododendron micranthum for being used as Landscape Plant)

  • 이기의;유근창;이병용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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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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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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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꼬리진달래는 상록활엽관목으로 내음성이 강하고 꽃이 아름다운 수종이어서 조경수목으로 개발할 가치가 매우 크다. 본 조사에서 얻은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꼬리진달래는 음지식물이며 대기습도가 높은 곳을 선호하며, 자생지토양은 산성이 강한 척박지이다. 2. 자생지의 방위는 대부분 북향에서 동북향이다. 3. 표고가 낮은 (230m 내외) 지역에서도 생육이 가능하다. 4. 자생지의 식생조사 결과는 소나무와 꼬리진달래가 우점종으로 나타났으며 이와 같은 군집 속에는 팥배나무와 원추리 아군집, 산딸기나무 아군집, 호랑버들 아군집이 나타났다. 5. 자생지의 식생율은 0∼80%였고 출현종수는 27종에서 50종까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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