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운전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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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형 에이전트의 효과적인 물체 추적을 위한 베이지 안 추론과 강화학습의 결합 (Hybrid of Reinforcement Learning and Bayesian Inference for Effective Target Tracking of Reactive Agents)

  • 민현정;조성배
    • 한국정보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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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 2004년도 가을 학술발표논문집 Vol.31 No.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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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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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에이전트의 '물체 따라가기'는 전통적으로 자동운전이나 가이드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본적인 기능이다. 여러 가지 물체가 있는 환경에서 '물체 따라가기'를 하기 위해서는 목적하는 대상이 어디에 있는지 찾을 수 있어야 하며, 실제 환경에는 사람이나 차와 같이 움직이는 물체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다른 물체들을 피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에이전트의 최적화된 피하기 행동은 장애물의 모양과 크기에 따라 다르게 생성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장애물이 있는 환경에서 최적의 피하기 행동을 생성하면서 물체를 추적하기 위해 반응형 에이전트의 행동선택을 강화학습 한다. 여기에서 정확하게 상태를 인식하기 위하여 상태를 추론하고 목표물과 일정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베이지안 추론을 이용한다 베이지안 추론은 센서정보를 이용해 확률 테이블을 생성하고 가장 유력한 상황을 추론하는데 적합한 방법이고, 강화학습은 실시간으로 장애물 종류에 따른 상태에서 최적화된 행동을 생성하도록 평가함수를 제공하기 때문에 베이지안 추론과 강화학습의 결합모델로 장애물에 따른 최적의 피하기 행동을 생성할 수 있다. Webot을 이용한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다양한 물체가 존재하는 환경에서 목적하는 대상을 따라가면서 이종의 움직이는 장애물을 최적화된 방법으로 피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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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운전판단장치를 이용한 사업용자동차(버스)의 운전행태분석 (Driving Behavior Analysis of Commercial Vehicles(Buses) Using a Risky Driving Judgment Device)

  • 오주택
    • 한국도로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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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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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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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운전자의 인적요인분석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디지털 운행기록계에서는 GPS 속도, 방위각, RPM정보 등 극히 제한된 운행정보만을 기록하여 실제 운전자의 운전행태를 분석하는 데는 많은 한계가 있다. 또한, 현재 상업화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차량용 블랙박스는 운전자의 운전행동보다는 차량에 대한 위험사항을 기록하고 있는 방식으로서 운전자의 실제 운전행태를 분석하기에는 많은 문제점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기존의 교통안전관련 연구들을 살펴보면 인적요인분석에 필요한 운전자의 위험운전분석이 극히 제한적으로 이루어져 있는 현실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사업용자동차의 위험운전유형과 각 운전유형을 결정하는 임계치를 이용하여 버스운전자의 운전행태를 분석하였다. 또한, 버스운전자에게 위험운전에 대해 단말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경고정보를 자동 제공하여 실시간경고정보에 따른 효과분석을 실시하였다. 운전자들의 행태분석에 대한 해석은 차량의 가속도 센서와 회전 각속도 센서의 종방향 가속도(Ax), 횡방향 가속도(Ay), 회전 각속도(Yaw rate) 등에 대한 분석을 통해 이루어졌다.

AI 영상 인식 모듈을 통한 운전자 관리 감독 시스템 구현 (Implementation of Driver Management Supervision System through AI Image Recognition Module)

  • 서현준;김민지;심재현;이승돈;나정은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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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23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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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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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매년 졸음 및 부주의 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 즉각적인 졸음 감지만을 위한 기존 시스템의 단점과 한계를 보완하고자, 본 논문에서는 위험 행동을 감지한 후 당시 사진과 데이터를 저장하고 이를 점수로 환산하여 장기적인 운전 습관 개선을 목표로 하는 운전자 관리 감독 시스템을 구현하였다. 이 시스템은 화물차 운전자와 같이 장시간 운전을 하는 대상에게 안전 주행을 장려하고 올바른 운전문화를 확립하게 하여 교통안전에 긍정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

자동차 실내에서 운전자 행동 및 조작요소와의 인터렉션 정보 모델링 (Modeling of User Behavior and Interaction with Control Elements in the Car)

  • 박정순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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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03년도 춘계학술발표논문집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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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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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자동차는 이제 단순한 운송 수단이 아닌 생활의 한 공간으로써 인식되어야 하며, 자동차 내부의 각종 편의장치 또한 사용자 중심적 견해에서 해석되어야 한다. 자동차 내부에는 운전에 관계된 조작장치 이외에도 오디오, 공기조절기와 같은 각종 편의장치들이 존재하며, 일반적 상황이 아닌 운전 작업 줌에 조작이 행해진다는 정에서 특히 사용자에 대한 배려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자동차 실내를 대상으로 하여 그 사용환경 내에서 사용자의 행위와 사용환경내 오브젝트와의 인터랙션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수집된 정보를 구조화하여 분석함으로써, 사용자 중심 디자인에 반영할 수 있는 정보모텔을 작성하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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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이 정신운동 및 운전행태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Alcohol on Psychomotor Skill and Driving Behaviors)

  • 류준범;신용균;이원영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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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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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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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국내 2010년도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28,641건으로 전체 사고건수 226,878건의 12.62%를 차지하고 있지만, 사망자수는 781명, 부상자수는 51,364명으로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수인 5,505명의 14.19%, 부상자수인 352,458명의 14.57%로 여전히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경찰 단속이나 법적규제를 강화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하고 있지만 음주운전에 대한 사회문화적 관용과 상습음주운전자 관리 부재등으로 인하여 음주 관련 교통사고가 쉽게 줄어들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본 연구에서는 음주운전의 특성 및 음주에 따른 운전행동 변화를 실증적으로 알아보기 위하여 정신운동검사와 차량시뮬레이터를 활용하여 국내운전자 26명을 대상으로 음주 전 후 정신운동 및 운전 수행 결과를 비교분석 하였다. 정신운동검사 결과의 경우, 음주 후에는 음주 전에 비하여 정답수가 감소하고 오답수는 증가하였으며 생략반응 또한 증가되는 경향을 나타냈다. 그리고 차량시뮬레이터 실험결과에서는 음주 전에 비하여 음주 후의 주행속도가 상대적으로 빨라졌으며 가속페달 답력 편차 및 차량편측위치 편차가 커지는 등 위험운전 행태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알코올이 운전자의 시각인지능력 및 주행안전성을 저하시킨다는 것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 및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

고령운전자의 이동성(Mobility)과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 (The Relation between Mobility and The Psychological Well-Being of Elderly drivers)

  • 장혜란 ;박선진 ;이순철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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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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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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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이동행동 뿐만 아니라 이동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심리적·신체적 기제를 포함하여 이동성의 개념을 포괄적으로 측정하였다. 그리고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고령운전자의 이동성이 그들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연구 1에서는 만 20세 이상의 운전자 207명을 대상으로 이동성 질문지를 실시하였다. 요인분석 결과, 이동성은 안전운전능력, 이동감소, 사회활동, 상황적응능력이라는 4개의 요인으로 구성되었다. 연구 2에서는 만 65세 이상의 고령운전자 91명을 대상으로 이동성 질문지와 심리적 안녕감 질문지를 실시하였다. 고령운전자는 일반운전자에 비해 안전운전능력, 상황적응능력이 낮게 나타났으나, 이동감소와 사회활동은 높게 나타났다. 고령운전자의 이동성과 심리적 안녕감 간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고령운전자의 이동수준이 높아질수록 더 행복하고 만족스런 삶을 살고 있었다. 특히, 안전운전능력, 사회활동, 상황적응능력의 점수가 높을수록 더 행복하고 만족스런 삶을 살고 있었다. 고령운전자의 이동성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안전운전능력은 자율성과 자아수용에 영향을 미쳤으며, 이동감소는 자아수용과 긍정적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쳤다. 사회활동은 자아수용, 환경지배력, 긍정적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상황적응능력은 자율성과 환경지배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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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P 분석에 따른 제2종 전기차량 운전면허 제도 개선 방안 연구 (A study on the system improvement of the electric vehicle driving licence according to AHP analysis)

  • 한기율;김형준
    • 한국도시철도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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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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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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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제4차 산업혁명은 철도분야에도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반면, 철도종사의 행동, 실제 근무여건 등을 고려한 과학적 분석 및 미흡한 대책으로 기관사의 인적오류로 인한 사고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철도차량 운전면허 자격시험에 인적오류와 관련된 문제 출제, 시뮬레이터용 소프트웨어 개발 등 여러 가지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한계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본 연구는 현재 가장 많은 인력을 양산하는 제2종 전기차량 운전면허를 전문가 인터뷰 및 설문조사에 대한 AHP 및 FGI 분석을 통해 제도 개선 방안을 연구하였다.

노인 운전자의 운전 위험성 자각 특성 분석 (Analyzing Driving Risk Self-Perception Characteristics of Elderly Drivers)

  • 최성열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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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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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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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노인 운전자는 기능저하로 인해 사고 위험성이 증가하지만 스스로 변화를 점검하는 자가-조절 능력 또한 발달한다. 이에 실제 노인 운전자가 운전 능력과 위험성 변화에 대응하는 특성에 대한 정보는 노인의 운전 능력 평가 현장과 연구에 의미있는 근거를 제공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 노인 운전자의 운전 위험성 자각 특성을 운전 중 행동과 운전관련 기능변화의 측면에서 분석하여 노인 운전자 평가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노인 운전자 500명을 대상으로 자가-보고식 평가를 실시하고 노인 운전자의 운전 위험성 자각 징후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다수의 노인 운전자가 시각 및 청각이 저하되거나 운전 여건 변화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느낄 때 운전 위험성을 자각하는 특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반면, 약물 복용이나 간질, 발작, 의식손실 등 의학적 건강 상태 변화에는 둔감하게 반응하는 특성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 결과가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한국의 노인 운전자 안전 관리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교통사고 저감대책 연구 (A Study on Measures to Reduce Traffic Accidents caused by Using Smartphones While Driving)

  • 유승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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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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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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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최근 증가하는 운전 중 스마트폰의 사용 시 발생되는 위험도를 파악하고 스마트폰과 같은 기기조작에 따른 교통사고 증가에 대처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자함에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운전 중 스마트폰의 사용으로 인해 발생되는 위험도를 파악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운전자들이 운전 중에 문자, 전화통화, GPS 또는 지도의 사용과 게임 등 다양한 행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위해 운전 중에 스마트폰의 일부 기능을 제어하는 기기의 개발을 제안한다. 이것은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를 기반으로 하는 비콘(Beacon)등의 블루투스 기기와 스마트폰에 내장된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으로 구현될 수 있으며, 본 논문에서는 이것을 가칭 "안전운전솔루션"이라 명한다. 운전 중 스마트폰의 최소기능을 제외한 부가 기능들이 차량이 움직일 때 차단되는 "안전운전솔루션"은 운전 중 스마트폰의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가장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메시지 프레이밍과 정보원 유형이 음주운전 예방캠페인의 설득효과에 미치는 영향: 베트남 오토바이 운전자를 중심으로 (Persuasive Effects of Message Framing and Source on the Attitudes and Behavior Intention for Drunk Driving Prevention: Focusing on Vietnamese Motorbike Driver)

  • 응웬 탄 마이;하지영;조삼섭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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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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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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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메시지 프레이밍(이득 대 손실)과 정보원 유형(연예인 대 일반인)이 음주운전예방 캠페인의 설득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 베트남 오토바이 운전자 218명을 대상으로 실험연구를 실시한 결과, 메시지 프레이밍의 주효과는 유의미하지 않았으나 정보원 유형과의 상호작용 효과는 광고에 대한 태도, 음주운전 예방태도 및 예방행동의도에 영향을 미쳤다. 구체적으로, 손실 프레이밍 방식을 사용한 경우, 연예인보다 일반인 모델로 메시지를 전달하면 더 설득적인 반면, 이득 프레이밍 방식을 사용한 경우, 일반인보다 연예인 모델로 메시지를 전달하면 더 설득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는 음주운전 예방캠페인을 수립하는 데 있어 베트남 국가교통안전위원회 실무 담당자에게 유용한 시사점을 제공해 줌으로써 실무적 함의를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음주운전 예방캠페인이 광고에 대한 태도와 음주운전 예방태도를 넘어 음주운전 예방행동의도에까지 미치는 영향을 함께 살펴봄으로서 이론적 함의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