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요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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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요추부에서 발견된 경막외 해면상 혈관종 - 증례 보고 - (A Thoracolumbar Pure Spinal Epidural Cavernous Hemangioma - A Case Report -)

  • 최병삼;김주연;이승준
    • 대한척추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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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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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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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연구계획: 증례 보고 목적: 신경인성 종양과 유사한 흉요추부의 경막외 해면상 혈관종 환자를 보고하고자 한다. 선행 연구문헌의 요약: 뼈에 침습이 없는 경막외 해면상 혈관종은 매우 드문 질환으로 제한된 문헌 보고만이 존재한다. 대상 및 방법: 53세 여자 환자가 내원 한달여 전부터 시작된 좌측 하지의 감각저하를 동반한 저린 느낌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내원시 시행한 신경학적 검진에서 기타 다른 신경학적 이상 소견은 관찰되지 않았다. 자기공명영상에서는 흉추 11-12번간 좌측 추간공에 $2{\times}0.5cm$ 크기의 종괴가 관찰되었다. 수술을 시행하여 이를 완전 적출하였다. 결과: 병리 검사에서 해면상 혈관종이 확진되었다. 수술 부위의 약한 통증을 제외하고, 추적 관찰 2년동안 추가적인 신경학적인 증상 발생 없이 좋은 결과를 보였다. 수술 후 2년째에 촬영한 MRI에서 종양의 재발 소견은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척추의 경막외 해면상 혈관종은 매우 드문 질환이며, 다른 경막외 병변들과 감별하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수술적 치료의 좋은 예후를 보이는 점을 감안하면, 경막외 병변의 감별진단시 이를 반드시 고려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재활치료 환자에서 DXA를 이용한 요추부와 대퇴경부 골밀도 검사의 상관관계 (Correlation Analysis of the Lumbar Spine and Femur Neck BMD using Dual Energy X-ray Absorptiometry in Rehabilitated Patients)

  • 정묘영;지연상;김창복;동경래;류재광;최지원
    • 방사선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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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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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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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Average life expectancy is getting longer due to medical developments and improvements in living standards. So much so that the elderly have an increased risk of developing osteoporosis. Therefore, it is important to prevent, diagnose, and treat the senile disease at an early stage through a bone density test. Bone density is measured by dual energy X-ray absorption (DXA). In this study, while using DXA, in cases when the measurements for both the lumbar and the femur could not be taken simultaneously, the correlation between both measurements were known, and the measurement of one area was used to make a clinical inference for the value of the other. Measurements were taken using Lunar Prodigy Advance (GE) for 43 participant with clinically significant fractures. Statistical calculations were produced and analysed regarding bone density. In case of T-score, lumbar spine produced a statistical result of $-2.112{\pm}1.836$ and femur neck was $-1.716{\pm}1.565$. In case of Z-score lumbar spine produced a statistical result of $-0.151{\pm}1.513$, and femur neck $-0.026{\pm}1.283$. It is indicated that the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of T-score between lumbar spine and femur neck is high at 0.699, and the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of Z-score is considered relatively high at 0.503. The correlation of bone density between lumbar spine and femur neck is shown to be statistically meaningful in T-score's p-value at 0.000 and Z-score's p-value at 0.001. In conclusion, it seems to have clinical usefulness that we can infer the result of one measurement through that of the other part tested, based on the knowledge of the correlation coefficients between lumbar spine and femur neck.

퇴행성 추간판 질환의 최신 지견 -종판의 중요성- (Current Concepts of Degenerative Disc Disease -A Significance of Endplate-)

  • 소재완;장해동;신병준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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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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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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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퇴행성 추간판 질환은 전통적으로 수핵과 섬유륜의 변화에 따른 요통으로 생각되어 왔으나, 최근 연구들에서 추간판을 이루고 있는 상·하 종판의 변화가 추간판의 퇴행을 유발하고, 그 결과로 기계적 압박과 염증 반응에 의해 요통이 유발된다고 한다. 또한 최근에는 추체 골수-종판-수핵과 섬유륜을 하나의 단위로 생각하고, 그 연관성을 설명하고 있다. 종판이 손상되면 결국 추체, 수핵과 섬유륜의 퇴행성 변화를 가중시킨다. 이 과정에서 섬유륜에 가해지는 압박력이 증가하고, 염증성 매개 물질들에 의한 염증 반응이 일어나서, 동척추 신경(sinuvertebral nerve)과 기저추 신경(basivertebral nerve)이 자극을 받으면서 요통을 발생시킨다. 이런 변화가 만성화되면, 추체 내 골수에도 Modic 변화 같은 퇴행성 변화가 발생하게 된다. 결국, 퇴행성 추간판 질환은 추체 골수-종판-수핵과 섬유륜을 하나의 단위로 연관지어서 생각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만성 요통 환자 진료 시에는 수핵과 섬유륜의 변화 소견뿐 아니라, 종판의 병변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척추골전이에 있어 F-18 FDG PET/CT에 대한 골스캔의 추가적 역할 및 F-18 FDG PET/CT와 골스캔간에 불일치 병소에 대한 연구 (Value of Bone Scan in Addition to F-18 FDG PET/CT and Characteristics of Discordant lesions between F-18 FDG PET/CT and Bone Scan in the Spinal Bony Metastasis)

  • 전성민;남현열;김인주;김용기;김주성
    • Nuclear Medicine and Molecular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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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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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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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골스캔이 없이 FDG PET/CT가 단독으로 척추골전이 평가에 사용될 경우 간과될 수 있는 척추골전이의 양상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며 이와 더불어 척추골전이에서 FDG PET/CT와 골스캔간에 불일치 소견을 보이는 병소의 특징을 파악하고자 하는 것이었다. 대상 및 방법 : 척추골전이가 있는 43명의 환자군의 FDG PET/CT와 골스캔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FDG PET/CT와 골스캔상 불일치하는 소견을 보인 병소를 주의깊게 분석하였다. FDG PET/CT 단독과 골스캔을 참조한 FDG PET/CT 결과들을 McNemar 검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FDG PET/CT 단독분석상 간과된 척추골전이 병소의 특징을 알아보기 위하여 일방항카이스퀘어 검정을 시행하였다. 척추골전이 병소의 Tc-99m MDP 섭취와 연관이 있는 인자를 확인하기 위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독립변수는 위치(경추부, 흉추부, 요추부), 전이 병소 크기(큼, 작음), 및 최대 SUV로 설정하였으며, 종속변수는 골스캔의 섭취(양성 및 음성 MDP 섭취)로 하였다. 결과 FDG PET/CT 단독 분석의 결과는 FDG PET/CT와 골스캔을 함께 참조한 경우와 유의하게 달랐다(p<0.01). FDG PET/CT 단독 분석상에서 미만성조골전이는 유의하게 높은 빈도로 간과되는 경향이 있었다(p=0.04). 척추골전이의 Tc-99m MDP 섭취에 연관이 있는 인자를 확인하기 위한 단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상 경추부 병소 및 작은 전이 병소는 음성 MDP 섭취와 관련이 있었으며, 흉추부 병소 및 큰 전이 병소는 양성 MDP 섭취와 연관이 있었다. 그러나,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상 오직 전이 병소의 크기만이 양성 MDP 섭취와 연관이 있었다(p<0.01). 결론 : 골스캔은 척추골전이 평가에 있어 FDG PET/CT에 추가적인 역할을 하며, 특히 미만성조골전이에서 더욱 그러하다. 척추골전이 병소의 크기와 골스캔상 섭취가 연관이 있는 듯 하다.

만성폐쇄성폐질환에서의 골다공증에 관한 연구 (Osteoporosis in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 김성자;이영현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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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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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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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연구배경: 만성폐쇄성폐질환에서 골다공증이 높은 빈도로 보고되어 왔으나 부신피질 스테로이드 투여 없이도 골다공증이 발병하는지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본 연구는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군과 대조군의 골밀도를 비교하고, 부신피질 스테로이드 투약여부에 따른 골밀도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동국대학 경주병원에 내원한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 23명과 폐기능이 정상인 20명을 대상으로 하여 문진과 의무 기록 고찰, 이중에너지 방사선 흡수 계측기(Lunar사, USA)를 이용한 척추 및 대퇴골 경부의 골밀도를 측정하였다. 결과: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군은 남자 15명, 여자 8명이었고, 평균 나아 $70{\pm}9$세, 대조군은 남자 14명, 여자 6명, 평균 연령 $68{\pm}8$세였다. 만성폐쇄성폐질환군의 평균 척추 골밀도는 $0.683{\pm}0.154 g/cm^2$, 대조군은 $0.971{\pm}0.212g/cm^2$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대퇴골 경부의 골밀도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만성폐쇄성폐질환군에서 골다공증은 7명, 골감소증은 9명이었고, 대조군은 골감소증 4명으로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다(p<0.01). 그러나,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유병기간과 T score사이에는 유의한 상관 관계를 보이지 않았다(r=-0.395, p>0.05).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 23명 중 스테로이드 복용 환자는 10명이었다. 스테로이드 복용기간은 평균 $17{\pm}12$개월 이었고, 용량은 $10.3{\pm}4.3mg$이었다. 스테로이드 복용군의 T score(SD)는 $-3.82{\pm}0.94$, 비복용군은 $-2.82{\pm}0.97$로 양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스테로이드 유지용량과 척추부 T score는 r=-0.424의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p<0.05), 스테로이드 투여 기간은 T score 사이에도 r=0.457의 음성 상관 관계를 보였다(p<0.05). 만성폐쇄성폐질환군 중에서 스테로이드 투여를 받지 않은 환자 (n=13)의 척추부 골밀도는 $0.71{\pm}0.21 g/cm^2$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결론: 만성폐쇄성폐질환에서 여러 요인에 의해 복합적으로 골다공증의 빈도가 높은 것으로 생각되고, 특히 스테로이드 투여군에서 골다공증 및 골감소증의 빈도가 높고, 요추부의 골밀도 측정이 진단에 도움이 되며, 예방적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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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 주위에 발생한 유골 골종 (Osteoid Osteoma Around the Hip Joint)

  • 김태승;김종헌;이봉근;김순명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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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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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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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적: 저자들은 고관절 주위에 발생한 8예의 유골 골종의 진단과정 및 임상양상에 있어 장관골의 간부에 발생한 유골 골종과의 차이점이 있어 이를 분석하고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85년부터 2004년까지 병리학적으로 유골 유종이라고 진단된 20예중 고관절 주위에 발생한 8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남자 6예, 여자 2예로 진단당시 평균연령은 17세(8~29세)이었다. 전자간에 발생한 경우는 4예, 전자하 2예, 대퇴경부 1예, 비구 1예에 발생하였다. 진단을 위해 단층촬영 및 골주사검사, 자기공명검사를 시행하였으며, 모든 예에서 적혈구침강속도 및 C -반응단백검사를 시행하였다. 모든 예에서 소파술을 이용하여 치료하였고, 3예에서 골이식을 시행하였다. 결과: 환자들이 증상을 호소한 부위로 고관절부위 6예, 슬관절부위 3예, 요추부위 3예이었으며, 2예에서는 슬관절 질환에 대한 검사 및 수술을 시행한 바 있었다. 2예에서 파행을 주증상으로 호소하였고, aspirin 등의 소염제에 동통이 완화된 예는 3예이었다. 병리학적으로 진단되기까지 추정진단으로 감염과 감별하지 못한 예는 2예, 반월상연골판파열 1예, 슬내장증 1예, Legg-Calve-Perthes disease 1예, 요추부 추간판 탈출의증 1예였다. 컴퓨터단층촬영을 시행한 6예중 5예에서 유골 골종으로 진단하였으며, 자기공명검사에서 고관절 활액막염으로 1예, 감염성 질환으로 1예를 진단하였다. 적혈구 침강 속도 및 C-반응 단백 검사에 이상소견은 없었다. 결론: 고관절 주위에 발생한 유골 골종은 주증상으로 파행을 호소할 수 있으며, 고관절 부위 통증뿐만 아니라 슬관절 부위 통증을 나타내며, 이중 슬관절 부위 통증이 고관절부위 통증보다 더 심한 예가 있어 진단에 주의해야 될 것으로 사료되며 또한 만성 염증질환과 감별해야 되지만, 적혈구 침강 속도 및 C-반응 단백 검사가 정상으로 나타나므로 감별진단에 도움이 될수 있으며, 그리고 다양한 영상진단법이 사용될 수 있으나 이들 중 컴퓨터단층촬영이 더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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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성 두개내 저압 환자의 방사성 동위원소 뇌조조영술 소견 (Radionuclide Cisternographic Findings in Patients with Spontaneous Intracranial Hypotension)

  • 정동진;김재승;류진숙;신중우;임주혁;이명종;정선주;문대혁;이희경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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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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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2-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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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목적: 방사성 동위원소 뇌조조영술은 자발성 두 개 내 저압환자의 체위성 두통과 저뇌척수압의 병태생리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저자들은 이 질환의 방사성 동위원소 뇌조조영술의 특징적인 소견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자발성 두개내 저압으로 진단되어 방사성 동위원소 뇌조조영술을 시행한 1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뇌조조영술은 Tc-99m DTPA 111-222 MBq를 요추천자를 통해 지주막하강에 투여한 후 감마카메라로 30분부터 2시간 이내에 방광을 포함한 요추부와 경흉추부의 전면상과 측면상을 얻었고, 4, 6, 24시간에 두부와 경흉추부의 전면상과 측면상을 얻었다. 방광 내 방사성 추적자의 조기 배설유무, 척수강 내 방사성의 이동속도, 연조직 섭취정도, 그리고 대뇌궁융부로의 이동 지연 등을 분석하였다. 결과: 방사성 동위원소 뇌조조영술 소견은 대뇌궁융부로의 방사성 추적자의 이동지연(14/15), 연조직의 섭취증가(11/15), 방광 내 방사성 추적자의 조기 출현(13/13) 등이 있었고 뇌척수액의 누출을 시사하는 척수경막강 주위의 방사성 추적자의 국소 집적도 4예에서 있었다. 결론: 방사성 추적자의 이동 지연과 연조직의 섭취증가 및 방광 내 방사성 추적자의 조기 출현 등이 특징적으로 관찰되었고, 이러한 뇌조조영술 소견은 자발성 두개 내 저압의 주된 병태생리가 뇌척수액의 누출임을 시사하는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방사성 추적자 이동의 역동적 측면을 잘 평가하기 위해서는 방광과 연조직을 포함한 30분 영상과 다발적인 연속영상을 획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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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페쇄성폐질환 환자에서 스테로이드 투여 방법에 따른 골다공증의 발생빈도 (Incidence of Osteoporosis in Patients with COPD According to Different Methods of Glucocorticoid Administration)

  • 이양덕;이강휴;이흥범;이용철;이양근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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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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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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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연구 배경 :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의 경우 흡연, 저체중 질량지수, 활동량의 저하, 스테로이드 사용 등과 같은 골다공증의 위험요소를 동반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투여방법에 따른 골다공증의 발생률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저자들은 만성폐쇄성폐질환에서 스테로이드 투여방법에 따른 골다공증의 발생빈도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스테로이드의 총 투여량이 1,000 mg이 넘는 환자를 대상으로 세군으로 분류하였다. 제 I군은 입원력이 없고 흡입성 스테로이드 제재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며 간헐적 경구투여를 시행한 환자 15명, 제 II군은 경구 스테로이드 제재를 주로 사용하고 보조적으로 흡입성 스테로이드 제재를 사용하였지만 급성악화로 인한 입원력이 없는 환자 15명, 제 III군은 경구 스테로이드 제재나 흡입성 스테로이드 제재를 단독 또는 병용하였지만 급성악화로 인한 입원력이 1년에 1회 이상인 환자로 입원중 스테로이드 정주요법이 2주 이상 시행된 환자 15명이었다. 대상 환자들에 대하여 요추와 대퇴경부의 골밀도 검사 및 폐기능 검사를 시행하였다. 결과 : 세군 간에 스테로이드의 총 투여량, 흡연량, 체중질량지수 등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제 III군에서 유의한 $FEV_1$ 감소(p<0.05)와, 요추부 및 대퇴경부의 골다공증 발생률이 제 I군과 제 II군에 비해 유의한 증가가 있었다(p<0.01). 결론 : 이상의 결과로 보아 경구 스테로이드보다는 정주스테로이드 요법 후 골다공증의 발생이 증가하였으며, 이는 일정량의 스테로이드 투여시 투여 방법에 따라 골다공증의 발생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생각된다.

골다공증성 흉요추부 압박 골절에서의 보존적 치료 (Conservative treatment of Osteoporotic Compression Fractures in Thoracolumbar spine)

  • 강규복;고영도
    • Journal of Trauma and Inj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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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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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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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Backgrounds: To evaluate the effectiveness of conservative treatment in osteoporotic thoraco-lumbar compression fractures and to identify the factors influencing the progression of compression. Materials and Methods: From January 2003 to October 2004, Patients who were admitted to our hospital for osteoporotic thoraco-lumbar compression fractures were reviewed retrospectively with follow-up more than 12 months (ave. 14.6 months). With simple x-ray lateral view, we evaluate wedge compression ratio (WCR) and kyphotic angle (KA) at initial and final follow-up. We separate the patients into two groups baesed on the amount of progression of vertebral compression and evaluate a relation with BMD, vertebral fracture level, initial WCR, initial KA. All datas were statistically analyzed. Results: An average of T-score was -3.5 and the changes of KA between initial and final follow-up were average $3.5^{\circ}$. Compression of anterior column were progressed to 8.5%. The changes between initial and final WCR in Group I (N=24) was 17.8%, and Group II (N=18) was 3.3%. T-score in group I was -3.4 and group II was -3.8 (p=0.228). vertebral fracture level were 10 T12, 12 L1, 2 L2 in group I; 6 T12, 6 L1, 6 L2 in group II (p=0.156). Initail WCR was 0.74 in group I, 0.63 in group II, and there was statistical difference between two groups(p=0002). Initial kyphotic angle was $13.9^{\circ}$in group I, $16.2^{\circ}$in group II repectively (p=0.392). Conclusion: The conservative treatment with short-term bed rest and early embulation is effective and valuable method to patients who have osteoporotic thoraco-lumbar compression fractures. There was no statistical difference between two groups according to BMD, vertebral fracture level, KA. But in comparison with initail WCR between two groups, there was statistical difference. That means, in the case of small initial compression of anterior column, the progression of compression was bigger than else. In these patients, more strict use of appropriate brace and careful follow-up should be needed.

흉요추부 압박골절 진단을 받고 한방병원에 입원한 환자 35명에 대한 임상적 고찰 (The Clinical Study of 35 Admission Patients to Oriental Medical Hospital due to Thoraco-Lumbar Compression Fracture)

  • 진은석;고동현;김하늘;김주원;홍순성;김한겸;이진혁
    • 척추신경추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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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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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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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sults of korean traditional conservative therapy for thoraco-lumbar compression fracture and it's recovery rate and different result in accordance with sex, age, medical history. Method : We studied about 35 cases who were admitted to Jaseng Hospital of Oriental Medicine with diagnosis of 'Thoraco lumbar compression fracture' with X-ray examination. Result : Out of 35 patients 31 patients discharged with satisfying results. Most of the compression fracture occurred in age of $60{\sim}70$. And the single fractured patients recovered more easily than the multi-level fractured patients. It didn't affect the results whether the patient had another vertebral disease(such as Herniated intervertebral disc or osteoporosis) or not. And most of the patients who had vertebral compression fracture visited the western medicine hospital first. Conclusions : We analyzed the tendency of the patients who had vertebral compression fracture, and concluded that the conservative Korean traditional therapy is an effective means of treatment for the patients who have thoraco-lumbar compression fra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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