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오대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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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조생 고품질 내냉성 품종 "신운봉1호" (A Early Maturity, High Grain Quality and Cold Tolerance Rice Cultivar "Sinunbong 1")

  • 김기영;남정권;정진일;고재권;김보경;신문식;하기용;고종철;백만기;김영두;노광일;김우재;박현수;강현중;김정곤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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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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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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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신운봉 1호'는 작물과학원 호남농업연구소에서 2005년도 에 육성한 조생 고품질 내냉성 품종으로 주요특성과 수량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신운봉 1호'의 출수기는 보통기 표준재배에서 평균 출수기가 7월 30일로 '오대벼'보다 1일 늦은 조생종이다. 2. 주당수수와 수당립수는 '오대벼'보다 많고 등숙비율은 다소 떨어지고 현미천립중은 가벼운 편이다. 3. 위조현상 및 불시출수는 없고 성숙기 하엽노화가 늦으나 수발아는 '오대벼'보다 잘되는 편이다 유묘기 내냉성은 '오대벼'와 비슷하며 임실율이 높은 내냉성 품종이다. 4. 잎도열병에 강한 반응을 보이며 잎도열병 병반면적율은'남평벼'보다 낮고 친화성 균주수가 적어 내구저항성은 '남평벼'보다 강하다. 5. 쌀의 투명도가 양호하며 외관품위는 '오대벼'보다 좋다. 알카리붕괴도 및 아밀로스 함량은 '오대벼'와 비슷하나 단백질 함량이 낮으며 밥맛이 양호하다 도정특성은 '오대벼'와 비슷하며 백미완전적립률은 85.6%로 높다. 6. 쌀수량이 5.46 MT/ha로 '오대벼'보다 4% 증수되었다.

벼 조생 고품질 중간모본 '중모1001' (An Early-Maturing and High Grain Quality, Intermediate Breeding Rice Variety 'Jungmo1001')

  • 원용재;전용희;정국현;신영섭;김연규;최임수;한희석;오명규;이상복;이정일;조영찬;최용환;노재환;안억근;윤영환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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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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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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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중모1001'은 중북부중간지 및 중산간지 고품질 벼를 육성할 목적으로 1994년 하계에 초형이 좋은 SR14694-57-4-2-1-3-2-2 계통을 부본으로 하고 단간이며 쌀알이 깨끗한 철원52호를 모본으로 인공교배하여 2007년 육성된 조생 내도복 고품질 중간모본으로 주요 특성과 수량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출수기는 평균 8월 5일로 '오대벼' 보다 4일 늦은 조생종이다. 2. 간장은 73 cm이며, 주당수수는 13개, 수당립수는 90개이고, 천립중은 21.2 g으로 '오대벼'보다 가볍다. 3. 쌀 외관은 심복백이 거의 없이 맑고 깨끗하며, 아밀로스함량은 18.1%로 '오대벼'보다 낮고 밥맛이 매우 양호하다. 4. 불시출수가 잘 되지 않으며 위조에 강하고 성숙기 엽노화가 느린 편이다. 5. 수발아에 중정도이고, 내냉성은 '오대벼'와 비슷한 수준이다. 6. 잎도열병은 중도저항성이고 흰잎마름병, 바이러스병 및 해충에는 약한 편이다. 7. 지역적응시험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평균 쌀 수량이 5.31 MT/ha로 '오대벼'보다 7% 증수되는 수량성을 보였다. 8. 재배적지는 북부평야지, 중산간지, 남부고랭지 및 동북부해안지이다.

벼 조생 고품질 고식미 내수발아성 중간모본 '중모1012호' (A New Early-Maturing Rice Intermediate parent with High-Quality, Good Taste, and Viviparous germination resistance, 'Jungmo 1012')

  • 김우재;정진일;강종래;박현수;남민희;곽도연;김대식;김영두;김정일;송유천;여운상;신문식;이종희;박노봉;조준현;강현중;김보경;하기용;남정권;백만기;김기영;고종철;신운철;모영준;박성태;강항원;고재권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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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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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9-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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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중모1012호'는 국립식량과학원 상주출장소에서 2010년도에 육성한 조생 고품질 고식미 내수발아성 중간모본으로 주요 특성과 수량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남부중산간지, 북부평야지 및 중산간지, 남부고냉지 및 동북부해안지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평균 출수기가 7월 31일로 '오대벼'보다 2일 늦은 조생종이다. 2. 간장은 78 cm로 '오대벼'보다 크며, 수당립수는 많고 등 숙비율이 높은 중립종에 속한다. 3. 위조현상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성숙기 하엽노화가 늦고 수발아는 '오대벼'보다 안되는 내수발아성이다. 내냉성은 보통이다. 4. '중모1012호'는 도열병에 저항성 반응을 보였다. 5. 입형은 현미장폭비가 1.85로 단원형이며 심복백이 약간있으나 맑고 투명하다. '오대벼'에 비해 아밀로스함량은 낮고 단백질함량은 약간 높으며 밥맛은 매우 양호하다. 6. 쌀수량은 보통기 표준재배에서 5.55 MT/ha로 '오대벼'보다 3% 많은 편이다.

조생 고품질 벼 신품종 '조아미' (A New Early-Maturing, High Quality Rice Cultivar 'Joami')

  • 강종래;남민희;곽도연;정진일;김대식;김정일;송유천;여운상;이종희;박노봉;박동수;이기환;조준현;김춘송;이지윤;전명기;신문식;오병근;강항원;안진곤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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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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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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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조아미'는 국립식량과학원 상주출장소에서 중산간지 재배에 알맞은 고품질 벼를 육성하고자 일본품종 'Yukara'와 중국품종 'Tonggae112'가 교배된 조합에 밥맛이 좋은 '삼백벼'를 삼원교배한 이후 계통육성시험에서 YR20557-1-1-3-B-3을 선발하였고, 2004년부터 2005년까지 생산력검정시험에 공시한 결과 수량성이 높아 '상주 36호'라는 계통명을 부여하였다. '상주 36호'는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간 지역적응시험에서 표준품종 대비 그 수량 및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08년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국가목록등재 품종으로 선정되어 '조아미'로 명명하였다. '조아미'는 중북부평야지. 중부중산간지 및 동북부 해안지에 적응성이 높은 조생 고품질 벼 품종으로 주요특성은 다음과 같다. 1. 출수기는 중북부평야지 보비재배에서 7월 28일로 '화성벼'에 비해 15일정도 빠르고, 남부중산간지, 중부중산간지지 및 동북부 해안지 보통기 재배에서 평균 7월 30일로 '오대벼'의 출수기와 같은 조생종이다. 2. 이삭 길이는 18 cm 정도로 다소 짧고 착립밀도는 보통이며 추출은 양호한 편이다. 까락이 해에 따라 다소 발생하며 탈립은 안되는 편이다. 3. '오대벼' 대비 주당수수가 많고 수당립수는 비슷하며 등숙비율은 높지만 현미 천립중이 다소 가벼운 20.6 g의 소립종이다. 4. 쌀의 완전미율이 '오대벼' 보다 높고, 심복백이 없으며 맑고 투명하다. '오대벼'에 비해 아밀로스 함량이 낮아 밥맛이 양호하다. 5. 도열병에는 강하나 흰잎마름병과 바이러스병에는 약하며 해충에 대한 저항성은 없다. 6. 전국 9개소 3개년의 지역적응성시험에서 수량성은 5.4MT/ha으로 '오대벼' 대비 6% 증수되었다.

벼 재배 품종과 환경의 상호작용 (Genotype $\times$ Environment Interaction of Rice Yield in Multi-location Trials)

  • 양창인;양세준;정영평;최해춘;신영범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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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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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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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강원도 지역에 적응성이 있는 품종을 선정하기 위해서 5개 시험지에서 11개 품종으로 1997년부터 2000년 동안에 수행된 결과를 분석하였다. 품종이 가지고 있는 유전적 특성은 환경요인과의 상호작용을 거쳐 발현되므로 장려품종을 선정하기 위하여 수행하는 다지역검정에서 이 유전자-환경간 상호작용을 평가하는 것은 품종의 환경안정성과 지역적응성을 올바르게 파악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 기존에 활용되어 온 회귀분석모델로서 안정성을 분석하였고 AMMI model로서 지역별 수량성 반응의 변화양상을 토대로 유전자-환경간간의 상호작용을 해석하면서 각 시험지별 적응성 품종과 지역적 특성을 검토하였다. 1. 각 시험지에 대한 수량안정성 평가를 위한 회귀분석 결과 오봉벼, 진미벼, 신운봉벼, 운봉벼 등이 안정성이 있는 품종이었다. 2. AMMI 분석에 의한 수량성에 대한 분산분석 결과 전 변이중 품종변이가 66%, 품종-환경간 상호작용변이가 21%, 지역간 변이가 13%였다. 21%의 품종-환경간 상호작용 변이는 주성분분석을 통하여 제1주성분치(IPCAl)와 제2주성분치 (IPCA2)에 의해서 거의(92%) 해석되었다. 3. 품종들의 지역간 수량성 변화패턴은 육성모지나 시험지 등에 영향을 받았고, 5개 시험지의 수량변화 양상은 철원과 정선, 춘천과 고성이 비슷하였고 강릉은 다르게 구분되었다. 품종-환경간 상호작용 양상이 축약된 주성분분석치와 시험지별 재배기간동안의 순별 평균 기상자료와의 상관분석 결과를 기준으로 품종과 환경간의 상호작용에 관여하는 주요 기상요인은 초상최저온도, 최소상대습도, 일조시수 강수량 등이었다. 4. 비교적 환경안정성이 있는 품종으로는 오대벼, 오봉벼, 진부벼 등이었다. 철원에 적응성이 있는 품종은 진부벼, 신운봉벼, 오대벼, 오봉벼 등에었고, 춘천에는 진미벼 상주벼, 오대벼, 오봉벼가 정선, 강릉, 고성에는 진부찰벼, 삼천벼, 둔내벼 , 운봉벼, 진부올벼가 적응성이 있었다. 0.57, Fe 0.414, p 94.68, fat 3.74, protein 3.08, lactose 4.68,4. In case of processed market cow′s milk ; Ca 134.72, K 142.74, Mg 10.33, Na 45.07, Zn 0.50, Fe 0.650, p 92.48, fat 3.72, protein 3.07, lactose 4.74. According to the group of market milk(milk, fortified market row′s milk, processed market cow′s milk), the mean concentration of Ca and Fe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fortified and processed milk than milk(p<0.05).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macronutrient(fat, protein, lactose) and mineral contents between pasteurized milk and UHT(ultra high temperature) treated milk($\alpha$=0.05). The labeled "Nutritional Facts" of market milk were satisfied with "Labeling Standards for Livestock Products of Korea". The measured mean concentrations of Ca, Fe, Zn were generally higher than lower limit of labeled value(above 80% of labeled value). The mean concentration of sodium was lower than upper limit of labeled value(below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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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주 주정박이 벼의 생육과 토양비옥도 개선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stiller Solubles(Bekseju) Application on the Growth of Rice Plant(Oryza sativa L.) and Improvement of Soil Fertility)

  • 김인수;류수진;최영환;박용구;김계원;배중호
    • 한국유기농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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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유기농학회 2009년도 하반기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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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6-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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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실험은 백세주 주정박이 벼의 생육과 토양 비옥도 개선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백세주 주정박은 압착된 주박을 재 발효시켜 단식증류기로 증류하여 알코올을 회수 후 발생된다. 실험 처리구는 무시용, 요소, 주정박 처리구로 하였고, 벼 질소비료 표준시비량 11kg N/10a를 기준으로 하여 전량 기비로 사용하였다. 백세주 주정박의 유효성분과 유해성분을 분석하였고, 토양에 주정박을 시용 전 후의 이화학적 분석을 하였다. 벼 실험 품종은 오대벼(Oryza sativa L.)이고, 벼의 생육과 수량 및 미질을 분석하였다. 백세주 주정박의 pH는 3.60, 유기물함량 90.12%, 염농도 0.72ds/cm, 수분함량 88%, 질소 0.21%, 인산 0.24%, 칼리 0.09%로 나타났다. 유해성분(중금속)분석결과 비소 0.03ppm, 크롬 0.09ppm, 구리0.91ppm, 납 0.05ppm, 니켈 0.05ppm, 아연 1.30ppm, 망간 3.28ppm, 철 34.86ppm로 나타났다. 토양이화학적 분석결과 주정박 시용처리구의 유기물함량과 질소 및 인산은 각각 23.0g/kg. 0.11%, 89mg/kg로 무시용과 요소처리구에 비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벼 이식 후 140일째 생육분석결과 초장 82.60cm, 옆폭 1.40cm, 옆장 37.70cm, 지상부건물중 59.21g로 다른 2개 처리구에 비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벼의 수량은 주정박 시용 처리구가 449.0kg/10a로 무시용 89.66kg/10a와 요소 401.66kg/10a에 비해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백세주 주정박 시용을 통해 토양 개량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공시 토양의 토양 개량 효과가 벼의 생육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백세주 주정박의 토양개량제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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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illary Electrophoresis를 이용한 국내산 쌀의 품종 판별 (Discrimination of Domestic Rice Cultivars by Capillary Electrophoresis)

  • 류미라;김은영;안미옥;김상숙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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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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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2-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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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재배 면적이 비교적 넓은 국내산벼 10품종 백미의 알콜용해성단백질을 capillary elictrophoresis로 분석하고 품종간 단백질 pattern의 차이를 비교 분석하므로써 신속한 품종판별법으로서의 적용가능성을 검토하였다. P-ACN buffer를 이용한 분석조건에서 각 품종은 25분 이내에 분석완료 되었으며 peak pattern의 특징에 따라 동진벼 group, 추청벼 group 및 일품벼 group의 3group으로 분류할 수 있었다. 동진벼, 계화벼, 영남벼가 동진벼 group으로 분류되었으며 이 group에서는 다른 품종에서는 거의 나타나지 않은 peak h가 전체 peak area의 $6{\sim}8%$를 차지하며 뚜렷이 검출되었다. 추청벼 group은 peak h를 제외한 대부분의 peak가 동진벼 group과 비슷하게 나타났으며 추청벼, 오대벼, 만금벼 및 봉광벼 4품종이 해당되었다. 일품벼 group으로 분류된 일품벼, 화성벼 및 화영벼에서는 peak g가 전체 peak의 약 70%라는 압도적인 비율을 나타내었다. 주요 peak의 뚜렷한 차이에 따라 3 group으로 분류하기는 하였으나 일품벼, 오대벼 등의 일부 품종은 단독으로 구별이 가능하였으며 각 group 내에서도 미미하기는하나 구성 peak들을 면밀히 비교 분석하므로써 품종에 따른 특성을 도출할 수 있었다. 또한 다른 분석법과 비교할 때 우리 나라에서 재배면적이 50% 이상으로 가장 많은 동진벼와 추청벼는 각 현미의 윗면, 측면, 앞면의 화상을 이용한 품종판별법에서 서로 오판될 확률이 비교적 높았으나 CE로는 peak h에 의해 서로 쉽게 구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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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지에 의한 멥쌀가루 성질의 변화 (Changes in the Properties of Nonwaxy Rice Flours by Lipid Extraction)

  • 이현주;신말식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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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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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8-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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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수확 시기가 다른 오대벼와 만금벼 쌀가루를 에테르와 85% methanol로 탈지하여 탈지된 지방질의 차이가 멥쌀가루의 성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쌀가루 시료중 전분 입자의 형태는 다각형이었고, X-선 회절도에 의한 결정형은 A형으로 탈지에 의한 변화는 없었다. 아밀로오스 함량은 에테르로 추출한 조지방질 탈지 쌀가루의 경우 무처리 시료와 비슷하였으나 메탄올로 추출한 총지방질 탈지 쌀가루는 증가하였고, 물결합 능력은 탈지에 의해 모두 감소하였다. 온도 증가에 따른 팽윤력은 오대벼 쌀가루가 만금벼 쌀가루보다 높았으며, 품종에 관계없이 조지방질 탈지 쌀가루는 무처리 시료와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총지방질을 탈지하면 85$^{\circ}C$까지는 높은 팽윤력을 보였으나 95$^{\circ}C$ 이상에서는 조지방 탈지 > 무처리 > 총지방 탈지 쌀가루 순으로 감소하였다. 모든 시료에서 가용성 물질의 용출 양상은 팽윤력과 같은 경향을 보였으며 용출된 가용성 물질의 겉보기 아밀로오스 함량은 총지방질 탈지 쌀가루를 85$^{\circ}C$ 이상 가열했을 때 급격한 증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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