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영양중재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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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활동여부에 따른 노인의 융합적 삶의 질 영향 요인 (Factors influencing convergence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according to economic activity)

  • 권명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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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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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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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경제활동여부에 따른 노인의 삶의 질 영향 요인을 파악하고자 시행되었다. 본 연구대상자는 제 7기 국민건강영양조사 대상자 중 65세 이상 노인 5,991명이다. 본 연구의 변수는 인구사회학적 특성, 신체적·심리적 요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자료 분석은 IBM SPSS 25.0 프로그램의 복합표본 분석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결과 경제활동을 하는 노인의 삶의 질에 영향을 준 요인은 성별, 연령, 외래이용횟수, 관절염, 활동제한, 주관적 건강, 스트레스이었고 이들의 설명력은 34.2%이었다(p<.001).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노인의 삶의 질에 영향을 준 요인은 성별, 연령, 입원 횟수, 고혈압, 관절염, 청각장애, 저작불편감, 활동제한, 주관적 건강과 스트레스이었고 이들의 설명력은 35.5%이었다(p<.001). 본 연구결과는 노인의 삶의 질 중재 시 경제활동에 따른 삶의 질 영향요인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경제활동여부에 따른 노인 삶의 질 향상 중재가 요구된다.

한국형 DASH 식이 교육과 칼슘/비타민 D 보충 영양중재 프로그램이 노인여성의 영양소 섭취량 및 식품 섭취 빈도, 골표지자, 골밀도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Korean DASH Diet Education with Calcium/Vitamin D Supplements on Nutrient Intakes, Food Consumption, Bone Turnover Markers and Bone Mineral Density among Korean Elderly Women)

  • 이해영;최스미;최승혜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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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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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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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This study was aim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the nutritional intervention program including DASH diet education and calcium/vitamin D supplements in Korean elderly women. Methods: This was a quasi-experimental study employing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test-posttest design. The experimental group (n=26) was given DASH diet education and supplements (calcium 1200mg and vitamin 800 IU) while the control group (n=16) was given only general health consults. After the interventions, differences were analyzed in nutrient intake, bone turnover markers and bone mineral density between the two groups. Results: After one year, bone mineral density was found reduced in both groups, but showed higher levels (p=.003) in the experimental group than the control group. After research, nutrient intakes of participants improved generally, ye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The experimental group was divided into subgroups after interventions according to the level of calcium intake, and bone density and bone markers were compared between the subgroups. In a subgroup whose calcium intake was in the normal range, bone mineral density was significantly high (p=.002) while CTx and osteocalcin were significantly low (p=.003, p=.006, respectively). Conclusion: This study is significant in that it provided a nutritional intervention program for one year to elderly women who are susceptible to osteoporosis and severely low in dietary calcium intake and it proved to be effective.

한국 성인 남성의 심혈관질환 위험에 대한 예측 요인의 융복합적 탐색 (Convergence Exploration for Predictors of the Cardiovascular Disease Risk)

  • 박경옥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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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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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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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Framingham risk score (FRS)를 이용하여 연령군에 따른 심혈관질환의 위험요인을 규명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6기(2013-2015) 자료 중 30-74세 남성 5211명의 자료를 분석한 서술적 횡단연이다. 연령을 통제한 회귀분석 결과 심혈관질환은 정상군에 비해 비만군이 2.5배(OR=2.51, 95% CI=2.05-3.07),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군이 1.7배 (OR=1.71, 95% CI=1.39-2.10), 과음하는 군이 1.3배 (OR=1.33, 95% CI=1.09-1.62) 높게 나타났고 식이섬유 섭취량이 적을수록(OR=0.99, 95% CI=0.98-0.99)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만은 청년 및 중년 남성의 중요한 예측요인으로 분석되어 향후 본 연구결과는 심혈관질환의 잠재적 위험군인 청년 및 중년 남성을 대상으로 체중감소, 신체활동증가와 같은 생활습관을 변화시키는 교육 및 중재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될 것이다.

대사증후군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Metabolic Syndrome on Quality of Life)

  • 방소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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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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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34-7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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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2013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분석한 이차분석 연구로서, 대사증후군 대상자의 삶의 질 정도 및 영향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층화집락복합표본추출을 이용하여 선정된 8,018명 중 만 19세 이상이며 대사증후군 구성요소와 삶의 질에 대한 결측치가 없는 4,890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22.1%이고, 5가지 구성요소 중 유병률이 가장 높은 것은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저하이었다. 삶의 질(EQ-5D Index)은 대사증후군이 있는 집단이 정상군보다 유의하게 낮고, 대사증후군의 구성요소 중에는 복부둘레가 과다한 집단이 정상군보다 0.018점 낮았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대사증후군 대상자의 삶의 질에 대한 관심과 함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재 프로그램이 개발 및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부모의 사회 경제적 지위가 청소년의 스트레스, 우울,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Parental Socioeconomic Status on Stress, Depression and Suicidal Ideation among Korean Adolescents)

  • 박다혜;장숙랑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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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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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67-2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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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청소년이 인지하는 스트레스, 우울 및 자살생각을 확인하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차이와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에 영향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 자료는 질병관리본부의 2009년도 국민건강 영양조사 원시자료 중 건강 설문조사 부분을 응답한 청소년 904명이다. 수집된 자료는 빈도와 백분율, 교차분석,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검정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우울과 자살사고의 경우에서 사회경제적 수준이 낮은 집단에서 더 높은 분포를 보였고, 스트레스의 경우는 사회경제적 수준이 높은 세대주의 자녀의 경험비율이 그 외의 집단에 비해서 높은 수치를 보였다. 우울과 자살생각을 주요결과로 한 분석모형에서는 부모의 직업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자살생각에 대한 위험요인으로는 어머니의 교육수준과 기초생활수급가족 여부도 포함되었다. 본 논문의 분석방법을 통해 국가표본조사 데이터를 이용하여 자살을 예방하고 우울,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 위한 개별 및 집단 상담, 정규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요구되며, 청소년 개인의 건강행태 뿐만 아니라 부모의 정보를 바탕으로 하는 위험 집단 선별과 가정내 환경요인 중재를 강화하는 연구에 기여할 수 있다.

폐경이 대사증후군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Menopause on the Metabolic Syndrome in Korean Women)

  • 방소연;조일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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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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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04-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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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2012년도 원시자료를 이용한 이차분석 연구로서, 연구 목적은 폐경이 대사증후군 유병율 및 구성요소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것이다. 층화집락복합표본추출로 선정된 총 8,058명 중 만 19세 이상 성인 여성이며 월경 및 폐경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 2,74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폐경 여부에 따른 대사증후군 구성요소의 평균 차이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대사증후군 유병율은 폐경 전 여성 13.2%, 폐경 후 여성 42.7%이었다. 폐경후 대사증후군에 이환될 확률은 4.88배(95% CI=3.888-6.126) 증가하고, 40세를 기준으로 나이가 5세 증가할 때마다 대사증후군에 이환될 확률은 각각 3.15배(95% CI=1.862-5.331), 4.159배(2.558-6.761), 5.971배(3.955-9.016), 9.52배(6.591-13.749) 증가하였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폐경 후 여성의 대사증후군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중재 프로그램이 개발 및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성인 당뇨병환자의 혈당조절에 따른 특성 및 영향요인 (The influencing factors associated with glycemic control among adult diabetes patients)

  • 김기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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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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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84-3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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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성인 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절 불량군의 위험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한 2차자료 분석이며 30세 이상 성인 당뇨병환자 608명을 표본을 대상으로 SPSS 21.0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당뇨유병기간, 인슐린주입, 연령, 경제적 상태, 고중성지방혈증이 혈당조절군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당뇨유병기간과 연령, 고중성지방혈증 여부가 혈당조절 불량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고 각각의 오즈비는 1.70배와 2.06배, 2.45배 증가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당뇨병 유병기간, 연령에 따른 차별화된 중재를 통한 효율적 혈당조절로 당뇨병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야 할 것이며 특히, 고중성지방혈증이 나타나는 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절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요실금 여성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 영향요인 (The Influence Factors of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on Urinary Incontinent Elderly Women)

  • 이진숙;이은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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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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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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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요실금 여성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에서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수행하고 있는 국민건강영양자료를 이용하여 활동 제한, 우울 증상 경험, 주관적 건강 인식이 요실금 여성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 미치는 정도를 파악하였다. 요실금 여성 노인은 요실금이 이환되지 않은 여성 노인에 비해 활동 제한, 우울 경험, 주관적 건강 인식, 삶의 질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반면 소득이나 교육은 요실금 여성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과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활동제한, 우울경험은 요실금 여성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으며, 주관적 건강 인식만이 건강관련 삶의 질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그동안 노화의 한 과정으로 생각해 진료나 치료를 꺼려왔던 요실금 여성 노인 대상자들을 위한 중재 프로그램 개발이나 적극적인 치료 홍보와 관련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다.

중노년 1인가구의 건강관련 삶의 질 영향요인 (Influencing Factors on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Middle and Old Adult One-Person Households)

  • 권종선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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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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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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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연구목적 : 본 연구는 중노년 1인가구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제7차 1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한 2차 자료 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방법: 본 연구의 대상은 40세 이상의 1인 가구 497명이며, 40-64, 65세 이상으로 구분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4 program을 이용하여 복합표본 통계를 실시하였으며, 기술통계, 단순회귀분석 및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 중년1인가구의 건강관련 삶의 질 영향요인은 활동제한여부, 우울, 신체활동실천여부, 평생 흡연량으로 57%의 설명력을 보였다. 남성노년 1인가구는 주관적 건강, 대사증후군, 활동제한여부, 스트레스 인지율로 44.8%, 여성노년 1인가구는 주관적 건강, 활동제한여부, 가구 소득으로 35.9%의 설명력을 보였다. 결론 : 따라서 위의 결과를 고려하여 중노년 1인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입안 및 중재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성별에 따른 독거노인의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Quality of Life Elderly Who Live Alone, Depending on Gender)

  • 권명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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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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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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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성별에 따른 독거노인 삶의 질의 영향요인을 파악하고자 시행되었다. 2013-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대상자 22,948명 중 독거노인 959명 대상으로 하였다. IBM SPSS 23.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복합표본을 형성한 후 복합표본 통계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두 그룹 간 나이, 교육수준, 칼로리 섭취, 관절염유무, 무릎통증, 허리통증, 알코올섭취 빈도와 양, 흡연유무, 주관적 건강과 삶의 질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남성 독거노인 삶의 질의 유의한 영향요인은 경제상태, 관절염유무, 활동제한, 주관적 건강이었고 이들의 설명력은 50.5%이었다(p<.001). 여성 독거노인 삶의 질의 유의한 영향요인은 허리통증, 주관적 건강, 자살생각이었고 이들의 설명력은 41.4%이었다(p<.001). 그러므로 독거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성별에 따른 적절한 중재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