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영성측정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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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영성측정도구(SAS)의 신뢰도와 타당도 검증연구 (Spiritual Assessment Scale;Psychometric Evaluation of the Korean Version)

  • 오복자;전희순;소외숙
    • 종양간호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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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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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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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Spirituality has been found as a factor that may influence an individual's health and response to illness and dying.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ssess the 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e Korean version of the Howden's Spiritual Assessment Scale(SAS). The SAS was developed based on the attributes of spirituality and constructed with 28 items, 4 subscales. The translation involved four steps : translation into Korean, checking agreement, back translation into English, and arriving at a consensus. Psychometric evaluation was done on 222 nurses from five hospitals. All responses were voluntary and anonymous. The Cronbach's alpa coefficient for internal consistency was .928 for the total 28 items and .700${\sim}$.805 for subdimensions. Item- total correlations ranged from .36${\sim}$.68. Principal Component Factor Analysis with Varimax Rotation yielded four factors with four or more items each loading at .40 or higher. These factors explained 51.3% of the total variance. The items clustered in this study were almost identical with initial scale. There was positive correlation(r=.648, p=.0001) between SAS and Ellison & Paloutzian's Spiritual Wellbeing Scale and negative correlation(r=-.418, p=.000) with Pines' Burnout Scale which indicate convergent and discriminant validity. In conclusion, this tool can be effectively utilized for assessing spirituality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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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 측정도구 개발과 평가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the New Version of Spirituality Assessment Scale)

  • 고일선;최소영;김진숙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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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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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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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 new version of Spirituality Assessment Scale (N-SAS) and verify its reliability and validity. Methods: The total of 59 preliminary items for the N-SAS were selected through a literature review, two rounds of experts' content validation, cognitive interviews, and pre-tests. Verification of its reliability and validity was divided into two phases. In Phase I, questionnaires were collected from 219 adults. Reliability was tested using Cronbach's alpha, validity with item analysis, and exploratory factor analysis. In Phase II, questionnaires developed based on the results of Phase I were collected from 225 adults. Reliability was tested using Cronbach's alpha, validity with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and criterion validity. Results: The final version of the N-SAS comprised two dimensions (vertical and horizontal), four domains (relationship with God; meaning of life and self-integration; self-transcendence; and relationship with others, neighborhoods, and nature), and 44 items were identified. Total Cronbach's α was .97; those of each subscale ranged from .79 to .98. N-SAS scores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 scores of Howden's Spiritual Assessment Scale (r=.81, p<.001). Conclusion: Findings suggest that the N-SAS can be used to measure spirituality in adults. The use of N-SAS is expected to facilitate perceiving patient's spiritual needs and providing spiritual care.

말기 환자 가족 영적요구 측정도구의 신뢰도 및 타당도 검증 (Reliability and Validity of an Instrument Assessing Spiritual Needs of Families of Terminal Cancer Patients)

  • 강경아;최영심;김예진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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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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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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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말기암환자 가족의 영적요구도를 측정하기 위한 도구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한 연구이다. 방법: 본 연구는 1) 예비문항의 작성 2) 내용타당도 검증 3) 신뢰도와 타당도 검증 4) 최종문항 선정 과정에 따른 방법론적 연구이다. 결과: 요인분석을 통해 '신과의 관계/죽음 수용', '관계성 회복/희망과 평화', '삶의 의미와 목적'의 3가지 요인이 추출되었다. 이 요인들은 총 변량의 61.088%를 설명하였으며, Cronbach's alpha 값은 0.944, Guttman 반분 신뢰도 계수는 0.826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도구는 신뢰도와 타당도를 지닌 도구임이 확인되었다. 이에 호스피스 완화의료 분야에서 말기암환자 가족의 영적요구도를 사정할 때 활용도가 높은 도구라고 본다.

회심 및 성화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이 청소년의 영성에 미치는 영향 : A캠프를 중심으로 (The impact of conversion and sanctification-centered educational programs on youth spirituality : Focusing on Camp 'A')

  • 김민호
    • 기독교교육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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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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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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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연구 목적 : 청소년의 문제는 사회의 책임을 넘어 교회의 책임이기도 하다. 청소년의 영성을 향상시키고 관리하는 기독교 집중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선행연구는 기획과 운영, 교회 및 가정과의 연계에 주안점을 두었으며 정성적 연구가 주를 이루었다. 이에 반해 청소년 영성 변화에 관한 정량적 연구는 찾아보기 어렵다. 특히 기독교의 신앙의 핵심인 회심과 성화가 영성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한 연구는 더욱 찾아보기 어렵다. 이에 본 연구는 회심과 성화를 중심으로 한 집중 교육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의 영성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검증하고자 한다. 연구 내용 및 방법 :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회심과 성화, 영성의 주요 개념을 살피고 회심 및 성화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의 사례로 'A'캠프의 교육목표를 탐색하였다. 그리고 캠프의 교육프로그램이 청소년 영성변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2023년 여름에 진행한 캠프에서 사전사후 검사를 실시 하였다. 사전사후 검사는 이은철과 김민정이 개발한 영성수준 측정도구를 사용하였으며 1일차와 3일차에 사전사후 검사를 각각 실시 한후 최종 109개의 설문지를 회수하여 대응표본 t검정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하나님과의 관계 t=-9.65, 전통적 신앙심 t=-6.22, 영성의 영향 t=-6.35, 종교활동 t=-8.32, 초월적인 힘의 경험 t=-8.67, 바르게 사는 것 t=-8.04으로 전영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결론 및 제언 : 본 연구 결과에서 회심과 성화에 집중 했을 때, 청소년들의 영성의 수준이 전반적으로 향상되고, 특히 청소년들이 하나님을 체험하고, 성령의 임재를 통해서 바르게 살고자 다짐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과를 기반으로 통해 청소년을 위한 집중 교육프로그램의 방향을 논할 수 있을 것이다. 특별히 캠프를 통한 집중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한 것은 매우 큰 시사점이라고 할 수 있다.

호스피스 팀원들의 영적 돌봄 수행도 측정 도구 개발 (Development of a Measuring Tool for Spiritual Care Performance of Hospice Team Members)

  • 유양숙;한성숙;이선미;서민정;홍진의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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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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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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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본 연구는 호스피스 대상자들에게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영적 돌봄을 제공하기 위하여 호스피스 팀원들의 영적 돌봄 수행도를 측정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하고자 시도되었다. 방법: 도구를 개발하기 위해 개념적 기틀의 구성, 문항개발, 도구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측정하였다. 도구의 신뢰도와 타당도 검증을 위하여 2005년 12월부터 2006년 2월까지 호스피스 팀원 192명에게 33문항의 자가 보고형 4점 척도의 설문지를 배부하고 회수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1.5 프로그램으로 분석되었다. 결과: 도구의 내용타당도 검증을 위해 문헌고찰과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구성한 예비문항 33문항을 전문가 20명을 통해 내용타당도 90% 이상의 문항을 수정하여 최종 33문항이 채택되었다. 문항분석을 실시하여 문항과 전체 문항과의 상관계수가 .30 이상인 문항을 선정하였는데, 모든 문항이 .30 이상이어서 33개 문항을 모두 선정하였다. 신뢰도 계수 Cronbach's ${\alpha}$값은 .95였다. 선정된 33문항을 요인 분석한 결과 6개의 요인으로 추출되었으며, 추출된 요인이 호스피스 팀원들의 영적 돌봄 수행도를 설명하는 변량은 64.185%이었다. 추출된 6개의 요인을 '관계 형성과 의사소통', '영적 성장 격려와 촉진', '영적 자원 연계', '죽음준비', '영적 돌봄 중재에 대한 평가 및 질 관리', '영적 돌봄을 위한 자료수집'으로 명명하였다. 결론: 본 연구에서 개발한 호스피스 팀원들의 영적 돌봄 수행도 측정 도구는 신뢰도가 높았으며, 6개의 요인으로 구성되었다. 앞으로 호스피스 팀원들은 말기환자와 가족들에게 체계적인 표준화된 영적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본 측정 도구로 현재 수행하고 있는 돌봄 내용을 평가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 않았다. 결론: $Ultracet^{(R)}$은 외래환경에서 암환자의 통증조절에 있어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비교적 효과적인 약물로 생각된다. 완화의료에 대한 교육과 정보, 홍보가 필요하리라고 생각된다.9.7%였고, 다음은 대체로 좋다가 21.2%의 순이었다. 봉사활동에 대해 가족이나 친구의 지지는 어떠한가는 매우 좋다가 83.2%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2. 대상자의 자원봉사활동 만족도는 평점 $3.09{\pm}0.49$(도구범위 $1{\sim}4$점)로 중간정도이었다. 영역별로 살펴보았을 때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영역은 사회적 접촉영역($3.48{\pm}0.61$)이었고, 다음은 성취영역($3.43{\pm}0.53$), 사회적 인정영역($3.35{\pm}0.70$)의 순이었다. 만족도가 가장 낮았던 영역은 사회적 교환영역($1.65{\pm}0.63$)이었다. 3.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봉사활동 만족도를 분석한 결과 성별(t=2.038, P=0.044), 결혼상태(F=3.806, P=0.013)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4. 대상자의 자원봉사활동 실태에 따른 봉사활동 만족도를 분석한 결과병원봉사활동기간(F=3.326, P=0.008), 봉사활동을 하는 주된 이유(F=2.707, P=0.035), 봉사활동을 위한 교육을 받은 여부(t=-1.982, P=0.050), 봉사활동의 평가 빈도(F=7.877, P=0.000), 봉사활동이 자신의 기술이나 능력에 적합도(F=2.712, P=0.049), 관리자와의 관계(t=-2.517, P=0.013), 다른 병원직원과의 관계(F=5.202, P=0.007), 자원봉사자로서의 활동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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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에이징웰 척도의 타당화 (Psychometric Properties of the Subjective Agingwell Scale)

  • 홍지웅;주해원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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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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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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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노년의 행복을 측정하기 위해 개발된 주관적 에이징웰 척도(Subjective Agingwell Scale: SAS)를 타당화하고자 하였다. 척도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해, 수도권에 거주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주관적 에이징웰, 주관적 안녕감, 낙관주의, 지각된 통제력, 건강준수 행동을 측정하는 질문지를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에는 최종 342명의 응답결과가 사용되었다. 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신뢰도 분석결과, 11문항의 SAS의 전체 및 하위 척도 신뢰도는 수용할만한 수준이었다. 둘째, 확인적 요인분석 및 상관분석 결과, SAS는 구성타당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요인(인지, 정서, 영) 구조의 적합도는 양호한 편이었고, 주관적 에이징웰과 주관적 안녕감, 낙관성은 정적 상관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회귀분석 결과, 주관적 에이징웰은 건강행동 준수를 예측하였고 준거타당도가 지지되었다. 본 연구는 주관적 관점의 에이징웰 측정도구를 국내 노인에게 적용할 수 있도록 타당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간호대학생의 영적안녕에 관한 연구 (A study of Spiritual Well-Being in Nursing Students)

  • 이영은;박혜선;강양희
    • 호스피스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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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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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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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인간은 신체적, 사회.심리적, 영적으로 통합적인 존재로써 각 차원의 건강은 분리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유기적으로 상호관련성을 가지고 있다. 영적 안녕은 신체적, 정신적, 사회.심리적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으며, 이는 인간의 영적 본성을 최대한으로 개발시키는 능력이며 총체적으로 인간에게 영향을 미치는 삶의 원리와 동등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영적안녕은 삶의 의미와 목적에 초점을 둔 실존적인 영적 안녕 상태와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안녕감을 갖는 종교적인 영적 안녕을 포함한다. 간호과학은 인간의 건강을 돕는 돌봄이 학문이며, 전인적 존재인 인간을 신체적, 사회?심리적, 그리고 영적, 즉 전인적으로 간호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따라서 전인간호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우선 간호사 자신이 영적으로 안녕해야 함은 물론, 자신이 간호대상자에게 치료의 도구가 되어야 하고, 이를 통해 영적 간호를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간호대학생은 비록 학생이기는 하지만 재학 중 이미 다양한 간호실무 현장으로 나아가 임상실습을 통해 대상자들을 직접 만나게 되므로 간호사들과 마찬가지로 전인적으로 건강해야 하며, 이를 통해 간호대상자들의 건강도 전인적으로 돌볼 수 있게 된다. 이에 본 연구는 간호학생들의 영적 안녕 정도를 파악해보고 이와 관련있는 제 특성들을 규명함으로써 간호학생들을 위한 영성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학교생활지도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B 광역시에 소재한 1개 기독교 종합대학교 간호대학에 재학중인 학생 24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중 213명이 응답하였으며 본 연구목적에 부적절한 응답을 제외한 188명을 최종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최종 분석율 : 88.3%). 본 연구에 사용된 도구는 자기 기입형인 구조화된 설문지로서, 20개 문항으로 구성된 영적 안녕 측정도구와 제 특성 20개 문항 등 총 40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적 안녕 측정도구는 Paloutzian와 Ellison(1983)이 개발하고, 최상순(1990)이 번역하였으며, 강정호(1996)가 수정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고, '거의 그렇지 않다' 1점, '대체로 그렇지 않다' 2점, '대체로 그렇다' 3점, '매우 그렇다' 4점으로 구성된 Likert형 4점 척도이며, 부정적인 문항은 역산하였고, 점수가 높을수록 영적으로 안녕감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 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값이 .94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제 특성은 인구사회학적 특성, 종교관련 특성, 학교관련 특성 등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수집 기간은 2006년 3월 3일부터 동년 3월 17일까지였으며, 자료수집 방법은 본 연구자가 각 학년 강의실에 들어가 연구목적을 설명하고 동의를 한 대상자에 한에서 설문지를 배부하여 응답하게 한 후 각 학년 대표를 통해 회수하였다. 본 자료의 분석은 SPSS/PC+ 12.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최소값, 최대값, t-test, ANOVA, Scheffe's test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영적 안녕 정도는 평균 $63.95\pm10.256$ (도구범위 : 20-80점), 최소 38점, 최대 80점, 평균평점 $3.20\pm.513$으로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이를 하위영역으로 분석해 보았을 때 실존적 안녕 정도는 평균 $32.98\pm4.470$, 최소 22점, 최대 40점, 평균평점 $3.30\pm.450$으로 높은 편이었고, 종교적 안녕 정도는 평균 $30.96\pm7.000$, 최소 10점, 최대 40점, 평균평점 $3.10\pm.700$으로 약간 높은 편이었다. 2. 대상자의 제 특성에 따른 영적 안녕 정도는 학년(F=6.101, p= .001), 종교(F= 17.703, p= .000), 기독교인의 경우 신급(F=8.194, p= .000), 교회출석기간(F=7.947, p= .000), 교회 예배의 정기출석(F=4.242, p= .000), 정기적 성경읽기(공부)와 기도생활(F=5.863, p= .001=0), 본인이 지각한 예수님과의 인격적 만남(F=4.160, p= .000), 부모종교(F=9.320, p= .000), 본인이 지각한 부모양육태도(F=4.146, p= .000), 현재 타 학과 편입, 전과 희망여부(F=-2.050, p= .050) 등에 따라 영적 안녕 정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요약하면 간호대학생들은 비교적 높은 영적 안녕감을 보였으며, 제 특성 중 학년, 종교, 기독교인의 경우 신급, 교회 출석기간, 교회 예배의 정기출석여부, 정기적 성경읽기(공부)와 기도생활 여부, 본인이 지각한 예수님과의 인격적 만남 여부, 부모 종교, 본인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 현재 타 학과 편입이나 전과 희망여부 등에 따라 영적 안녕 정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를 간호대학생들을 위한 영성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학교생활지도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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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영적간호역량 측정도구의 타당도와 신뢰도 (Validity and Reliability of Korean Version of the Spiritual Care Competence Scale)

  • 정미자;박영례;은영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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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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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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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validity and reliability of the Korean Version of the Spiritual Care Competence Scale (K-SCCS). Methods: A cross-sectional study design was used. The K-SCCS consisted of 26 questions to measure spiritual care competence of nurses. Participants, 228 nurses who had more than 3 years'experience as a nurse, completed the survey.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was used to examine the construct validity and correlations of K-SCCS and spiritual well-being (SWB) were used to examine the criterion validity of K-SCCS. Cronbach's alpha was used to test internal consistency. Results: The construct and the criterion-related validity of K-SCCS were supported as measures of spiritual care competence. Cronbach's alpha was .95. Factor loadings of the 26 questions ranged from .60 to .96. Construct validity of K-SCCS was verified by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RMSEA=.08, CFI=.90, NFI=.85). Criterion validity compared to the SWB showed significant correlation (r=.44, p<.001). Conclusion: The findings suggest that K-SCCS serves as an appropriate measure of spiritual care competence with validity and reliability. However, further study is needed to retest the verification of the factor analysis related to factor 2 (professionalisation and improving the quality of spiritual care) and factor 3 (personal support and patient counseling). Therefore, we recommend using the total score without distinguishing subscales.

암 환자의 영적 디스트레스 측정도구 개발 (The Development of a Tool for Assessment of Spiritual Distress in Cancer Patients)

  • 김진숙;고일선;고수진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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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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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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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velop a scale to measure spiritual distress in cancer patients. Methods: A total of 69 preliminary items for the spiritaul distress assessment tool (SDAT) were compiled, based on a literature review, selection of empirically relevant items through concept analysis of hybrid models, confirmation of content validity by experts, cognitive interviews, and a pretest.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s were collected between April 1 and July 31, 2018, from 225 cancer patients at four medical institutions and one nursing home.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item analysis, exploratory factor analysis, convergent and discriminant validity, and Pearson correlation for criterion validity. Reliability was tested by Cronbash's α coefficient. Results: The final version of the SDAT consisted of 20 items. Five-factors, loss of peace, burden of family, avoidance of confronting death, guilt and remorse, regret for not being able to apololgize and forgive were extracted, and showed 62.8% of total variance. The factors were confirmed through convergent and discriminant validity. Criterion validity was confirmed by functional assessment chronic illness therapy spiritual well-being scale 12 (FACIT-Sp12). The overall Cronbach's α was .91, and the coefficients of each subscale ranged from .78~.83. Conclusion: The SDAT for cancer patients is valid and reliable. It is suggested that the tool can be used to measure spiritual distress in cancer pati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