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영동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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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 에너지 활용을 위한 백사장 그늘막 태양광 발전 시스템 (A Beach Parasol-Type Solar Power System for Utilization of Renewal Energy)

  • 이재민;이창성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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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07년도 추계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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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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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논문에서는 신재생 에너지 활용을 위한 백사장 그늘막 겸용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제안한다. 영동지역(경포대 해수욕장)에 시스템을 설계 제작하여 설치하고 전력 생산능력과 발전 성능 및 그늘막 이용도를 조사하였다. 제안하는 발전 시스템은 상용전원과 연계하는 방식으로서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한 최대 전력 수요기의 신재생 에너지 활용방안으로서 매우 유용함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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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애매미충, Zorka sp. (매미목: 애매미충아과)에 의한 감 (Diosprosi kaki) 피해 보고 (Report on Zorka sp. (Homoptera: Typhlocybinae) as a Pest of Persimmon (Diosprosi kaki) in Korea)

  • 황인천;임태헌;이석준;박정규;추호렬;이동운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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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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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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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2008년 6월 15일 경북 상주의 상주둥시 감나무 (Diospyrosi kaki)에서 매미충이 채집되었다. 매미충은 감나무 잎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었으며 Zorka속의 신종으로 확인되었다. 피해 잎은 앞면쪽에 1 mm 이하의 흰색 반점이 엽맥 주위부에 형성되었고, 피해가 심해지면 잎 전체에 반점이 형성되었다. 엽당 4마리 밀도로 접종 시 4일 후부터 피해 흔적이 확인되었다. 2008년과 2009년 6월에서 8월 사이 6개도 11개 시 군 감나무 과원에서 Zorka sp.에 의한 피해지역을 조사하였다. 조사과원 중 15.4%인 22개 과원에서 피해가 확인되었다. 충북 영동지역에서는 40.7%의 과원이 피해를 받고 있었고, 전북 완주지역에서는 33.3%가 피해를 받고 있었다. 반면 남부지역인 경남과 제주지역에서는 피해 과원이 없었다. 피해과원이 많았던 충북 영동지역의 경우 11개 피해 과원 중 9개 과원이 포도밭과 인접해 있었다.

MODIS 구름 산출물을 이용한 영동대설 관련 구름 특성의 분석 (Analysis of Cloud Properties Related to Yeongdong Heavy Snow Using the MODIS Cloud Product)

  • 안보영;조구희;이정순;이규태;권태영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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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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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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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NASA/GSFC에서 제공하는 MODIS 구름 산출물 자료를 활용하여 국지적 현상으로 나타난 영동지역의 14개 대설 사례를 분석하였다. MODIS에 의해 특정시간에 관측된 영동지역의 구름은 운정 온도(CTT), 광학 두께(COT), 유효 입자 반경$(r_e)$, 입자상(CP)과 같이 구름 내 속성의 특징에 따라 A, B, C 형으로 분류하였다. 각각의 구름 형태에 대한 강수량과 구름의 속성 사이의 연관성 분석에서 COT는 A와 B형에서 상당히 높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계성을 보였으며, CTT는 A형에서만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그렇지만, C형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계성이 구름의 특성물에 대해 나타나지 않았다. A형 구름은 작은 크기의 물방울과 함께 주로 낮은 층운형 구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해에서 종관적으로 유도된 하층 한기 이류 하에서 발생할 수 있다. B형 구름은 발달하는 적운형 구름과 관련되어 있으며, 이러한 구름은 동해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 중심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그렇지만, C형 구름은 다층 구름들로써 영동대설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하층 구름을 상층구름이 덮고 있어 위성 관측이 어렵다. 따라서 MODIS 구름 산출물은 영동대설의 경우에 다층 구름을 제외하고 위성 자료로부터 강수량 추정과 대설 기작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결론지을 수 있다.

태풍 내습 시 남한의 극한강수현상의 시.공간적 패턴 (Spatio-Temporal Patterns of Extreme Precipitation Events by Typhoons Across the Republic of Korea)

  • 이승욱;최광용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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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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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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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에서는 기상청 종관기상관측망 및 자동기상관측망의 약 340여개의 일별 강수 관측자료를 바탕으로 최근 10년간(2002~2011년) 평균 우리나라 태풍 내습 시 극한강수현상 발생의 시 공간적 패턴을 분석하였다. 일반적으로 태풍에 의한 일 강수량 80mm 이상 극한강수현상 발생빈도는 태풍의 길목에 해당하는 제주도 이외에도 경상남도 지역과 영동 해안지역에 높게 나타난다. 그러나 수백 km 이상 반경을 지닌 반시계 방향의 수증기 이류가 나타날 때 태풍 내습 경로 및 접근 거리별로 우리나라 주요 산맥에 의해 수증기 이류정도가 변하여 극한강수현상 발생빈도, 강도 및 그 범위가 달라진다. 7월에 발생빈도가 높은 황해 북상형 태풍 내습 시에는 남해안지역과 영동해안지역 이외에도 경기도 북부지역에 극한강수현상의 발생빈도가 높게 나타남을 알 수 있다. 8월~9월 초로 갈수록 발생확률이 높아지는 한반도 남부지역 상륙형 및 동해 북상형 태풍 내습 시에는 남해안 및 영동해안지역뿐만 아니라 경상남도 내륙지역에서도 극한강수현상 발생빈도가 높게 나타난다. 특히, 해발고도가 높은 한라산, 지리산 지역에서는 태풍 내습 시 많은 강수량을 초래하는 극한강수현상이 자주 발생함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연구 결과들은 태풍 이동경로 및 접근거리에 따라 지역별로 차별화된 태풍 피해 저감대책을 마련할 필요성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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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지역 조류군집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Bird Community in Han River Area)

  • 이우신;박찬열;임신재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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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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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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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1997년 10월부터 1998년 7월까지의 기간 동안 4회에 걸쳐 계절별로 행주대교로부터 양수리 지역, 중랑천, 탄천, 밤섬 지역의 한강 지역을 대상으로 하여 조류군집과 서식환경을 조사하였다. 이번 조사를 통해서 한강 지역에서는 총 107종의 조류가 관찰되었다. 조류의 주요 분포지역은 강동대교부터 팔당댐, 양수리 지역, 행주대교로부터 성산대교, 밤섬 지역 등이며, 관찰개체수가 가장 낮은 지역은 동작대교로부터 영동대교에 이르는 지역으로 관찰 종 수 역시 낮았다. 종구성별 분포양상을 살펴보면 수면성 오리류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청둥오리와 흰뺨검둥오리가 주요 구성원이었다. 잠수성 오리류는 동작대교로부터 영동대교에 이르는 지역과 한강 하류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그 밖에 논병아리류, 갈매기류, 백로류, 물닭류 등이 주요 구성원을 이루고 있었으며, 가마우지류, 황오리류, 고니류, 도요?물떼새류는 소수의 개체가 관찰되었다. 한강 지역 조류군집의 보호 및 유지를 위해서는 다양한 미세서식지의 유지와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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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시나리오와 재해위험지수를 이용한 강원지역의 재해취약성 평가 (Disaster Vulnerability Assessment of Kangwon Area with Climate Change Scenarios and Disoster Risk index)

  • 정세진;이석호;김병식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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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5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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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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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논문의 목적은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로 인한 부정적 영향에 대한 우려가 증가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기후변화로 연평균 강수량이 1910년대 1,155mm에서 2000년대 1,375mm로 약 19% 증가했으며 21세기말에는 약 17%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부간협의체(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IPCC)에 따르면 미래에는 지구의 연평균기온은 2050년은 $2.3^{\circ}C$ 2100년엔 $4.8^{\circ}C$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하였고, 우리나라의 경우 2050년에 $3.2^{\circ}C$ 2100년에 $6^{\circ}C$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최근 지구적인 문제로 대두되어 온 기후변화 대해 재해취약성 분석을 통하여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의 지역은 강원도의 18개 시, 군 지자체로 하였으며 계산의 평가단위는 각 지자체를 하나의 집계구로 정하였다. 재해취약성 분석 지표로는 현재(2000년)와 미래(2020년, 2050년)로 나누어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2000년에는 영동지역과 원주시가 가장 취약하였으며, 2020년에는 속초와 강릉, 춘천시가, 2050년에는 강원도 중부지역이 가장 취약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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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지역 5개 초본 수종의 연소특성 (Combustion Characteristics of the 5 Herb Species in Youngdong Areas)

  • 이해평;이시영;박영주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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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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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0-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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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영동지역에서 자생하는 초본류 가운데 김의털, 방아풀, 주름조개풀, 칡, 엉겅퀴를 대상으로 발화점시험기, 콘칼로리미터, 연기밀도시험기 등을 이용하여 연소특성을 고찰하였다. 발화온도 범위는 $400{\sim}455^{\circ}C$로 확인되었으며 착화는 일어나지 않았다. 방아풀은 가장 많은 열량을 방출하였고, 김의털은 가장 많은 연기를 방출하였으며, 칡과 엉겅퀴는 가장 많은 CO와 $CO_2$를 방출하였다. 따라서 산불발생 시 방아풀은 열방출량이 많아 산불강도가 클 것으로 생각되며 김의털, 칡, 엉겅퀴는 다량의 연기와 CO, $CO_2$가 방출됨에 따라 피난이 어려울 것으로 사료된다.

영동지역 관목류 5가지 수종 생엽의 연소특성 (Combustional Characteristics of Living Leaves for Five Shrubs in Youngdong Areas)

  • 이해평;이시영;박영주
    • 한국방재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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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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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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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산림 내 가연물의 산불위험성을 판단하기 위하여 영동지역에서 자생하는 관목류(생강나무, 조록싸리나무, 초피나무, 산초나무, 개암나무)의 생엽을 대상으로 발화점시험기, 콘칼로리미터, 연기밀도시험기를 이용하여 연소특성을 고찰하였다. 조록싸리나무는 발화온도가 가장 낮고 착화시간이 가장 빨랐으며, CO와 $CO_2$의 평균방출농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초피나무는 가장 많은 열량을 방출하였으며, 산초나무는 가장 많은 연기를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산불발생 시 조록싸리나무는 다른 수종에 비하여 착화가 가장 용이하고 초피나무는 확산 및 화재강도가 가장 클 것으로 판단되며, 산초나무와 조록싸리나무는 다량의 연기발생에 따라 피난이 어려울 것으로 사료된다.

생산자서비스의 입지적 특성과 공간적 영향에 관한 연구 (Locational Dynamics and Spatial Impacts of Producer Services in Korea)

  • Yong Gyun Lee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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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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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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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생산자서비스가 국가경제에서 차지하는 중요성과 역할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의 일치된 시각을 보여주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급속한 성장을 경험한 생산자서비스의 공간적 입지 특성을 국가적 수준 그리고 대도시내수준에서 살펴보는 것이다. 또한, 생산자서비스의 차별적 성장이 가져오는 공간변화를 서울시를 사례로 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목적하에 얻어진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리나라의 경우 생산자서비스는 매우 대도시지향적인데, 특히 서울로의 집중이 심하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 15년간 국가적 수준에서 나타난 생산자서비스의 공간변화의 주요 특징은 수도권의 성장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생산자서비스가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우리나라의 도시공간의 변화를 가져왔으며, 또한 서울의 기능을 강화시키는데 큰 역할을 해온 것으로 판단된다. 이와 같이 서울의 위상이 강화된 이유는 생산자서비스의 집적을 비롯한 도시경제를 바탕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경쟁적 이점을 갖기 때문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한편, 서울시 내부에서의 생산자서비스의 차별적 성장에 따른 공간변화에서 나타난 가장 큰 특징은 영동지역의 성장으로. 도심지역 보다 생산자서비스가 급속히 발달하고 있다. 이와 같은 생산자서비스의 차별적 성장이 이루어진 이유로는 부분적으로 도심지역의 '도시의 비경제'를 들 수 있으나. 이 보다는 영동지역의 양호한 사회적 및 물리적 기반시설에 기초한 도시경제의 이점과 다양한 업종의 다양한 산업들이 집중되면서 형성된 집적경제의 이점에 기인하는 것으로 설명될 수 있다.

국지기후가 잣나무 차대검정림의 년도별 구과 결실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ocal Climatic Conditions on the Yearly Cone Production in Progeny Test Stands of Korean White Pine)

  • 신만용;장용석;한상억;김영채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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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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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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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경기도 가평과 관주 그리고 충청북도 영동에 조성된 잣나무 차대검정림을 대상으로 20년생까지의 연도별 구과 결실량에 미치는 미기후의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지역별ㆍ연도별 구과 결실량을 측정하여 분석하였으며, 지형기후학적 방법과 공간통계기법을 사용하여 차대검정림의 연도별 미기후 조건을 추정하여 구과 결실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착과수 및 착과 본수를 조사한 결과 가평 지역은 9년생부터, 광주 지역은 10년 생부터 그리고 영동 지역은 이보다 훨씬 늦은 14년생부터 착과가 이루어지기 시작하여 지역별 편차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지역별 총 착과수와 가계별 착과수에서도 큰 변이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구과 결실량과 지역별 미기후간의 상관분석 결과를 보면 가평 지역의 경우 개화수분 당년의 11월부터 익년 3월까지 5개월 간의 흐린 날수 합계가 높은 부의 상관을 나타내었으며, 광주 지역의 경우 개화수분 당년 6월부터 결실년도 8월까지 15개월 동안의 일조시수 합계가 유의성이 높은 부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한편, 영동 지역의 경우는 개화수분 당년의 11월부터 익년 3월까지의 평균기온 평균치와 개화수분 당년의 5월 평균기온 등에서 부의 상관관계를 인정할 수 있었다. 한편 구과 결실량을 기후지수에 의해 추정하기 위한 최적 회귀식은 지역별로 다양한 기후변수가 채택되었으나 비교적 설명력이 높아 여러 가지 환경 요인 중에서 미기후 조건이 구과 결실량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본 연구로부터 얻어진 결과는 잣나무 우량 종자생산에 적합한 입지선정에 필요한 정보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