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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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둑높이가 넓은잎큰조롱의 생육 및 근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Ridge Height on Growth and Tuber Yield in Cynanchum auriculatum Royle ex Wight)

  • 남상영;김인재;김민자;노창우;이정관;윤태;민경범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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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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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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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넓은잎큰조롱의 두둑높이에 따른 생산성 및 품질향상을 위하여 재배법 확립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두둑높이를 달리하여 2005년부터 3년간 시험한 결과, 만장, 엽장, 엽폭, 엽수, 엽록소함량, 경엽 건물중은 두둑높이가 높을수록 양적인 증가를 가져왔으나, 경태와 분지수는 두둑높이가 낮을수록 굵거나, 많은 경향이었다. 근수와 근장은 두둑높이 20 cm까지는 두둑높이가 높을수록 많거나, 길었으나, 20 cm 이상의 두둑높이에서는 생육량이 감소하였으며, 근태는 두둑높이가 낮을수록 굵어지는 경향이었다. 비상품근 중 세근은 두둑높이 20 cm에서 다소 많았으며, 부패근은 두둑높이가 낮을수록 많은 경향이었고, 근수량은 두둑높이 20 cm내지 30 cm 까지는 두둑높이가 높을수록 증수되어 두둑높이 10 cm의 515 kg/10a 대비 3%, 11% 증수되었다.

딸기의 뿌리 및 지상부 생육에 미치는 근부온도의 영향 (Effect of Root Zone Temperature on Root and Shoot Growth of Strawberry)

  • 전하준;황진규;손미자;최동진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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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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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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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저온기의 딸기 재배를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아키히메(章姬)'품종을 재료로 딸기의 뿌리 발달에 미치는 저온의 영향과 지하부의 온도와 관련된 지상부의 생육을 조사하였다. $18^{\circ}C$의 근온처리구에서 1차근의 생육이 가장 양호하였으며 $8^{\circ}C$의 저온에서 뿌리의 신장률이 가장 낮았으며, 특히 측근의 수와 길이가 가장 저조하였다. 근부의 온도는 지상부의 생육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서, 낮은 근권 온도에서는 지상부의 생체중, 엽면적, 엽장, 엽폭 및 엽수의 저하를 초래하였다. 본 실험의 결과는 지하부 온도관리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딸기 촉성재배농가에 유용한 정보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엽.종실 겸용 들깨의 채엽방법이 Sink와 Source에 미치는 영향 I. 채엽시기와 정도가 엽특성과 종실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efoliation Methods on Sink and Source in Perilla I . Effects of Defoliation Time and Degree on Leaf and Grain Yield)

  • 이정일;방진기;박희운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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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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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0-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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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종실·엽 겸용 신품종인 엽실 들깨를 공시하여 정식기별 채엽방법이 몇가지 엽특성과 종실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서 몇가지 시험을 실시한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상품가치가 있다고 보여지는 완전 전개된 주당 총채엽수는 채엽회수가 많을수록, 그리고 채엽개시시기가 늦을수록 많았으며 정식기로는 6월 20일 > 7월 20일 > 8월 20일 순이었다. 2. 채엽에 의하여 들깨의 엽장, 엽폭이 적어지고 생엽중도 감소되었으며 채엽회수가 많을수록, 정식기가 늦어질수록 더욱 심한 경향이었다. 3. 엽면적도 채엽회수가 많고, 정식기가 늦어질수록 적어져 동화량이 크게 줄어 종실수량을 감소시키는 주원인이 되었다. 4. 조기채엽과 1∼2회 채엽은 종실수량 감소가 크지 않으므로 종실·엽 겸용 들깨 재배시에는 초기채엽이나 1∼2회 채엽이 바람직하였다. 5. 종실·엽 겸용 재배를 목적으로 할 경우 5월 10일 파종, 6월 20일 정식이 가장 적합하며, 6월 10일 파종, 7월 20일 정식까지는 재배가 가능하였다. 6. 실소득면에서는 종실보다 채소엽의 가치가 높아 무채엽보다 모든 채엽처리에서 수익성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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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종자의 발아에 관한 연구 I. 미개갑 종자 파종이 배생장 및 발아에 미치는 영향 (Studies on the Germination of Korean Ginseng(Panax ginseng C.A.Meyer) Seed I. Influences of Nonstratified Seed on Embryo Growth and Germination)

  • 조재성;원준연;강희경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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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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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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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인삼종자의 자연상태에서의 배 생장 및 및 발아능력을 구명하기 위하여 파종직후 미숙배 상태의 종자를 묘상에 파종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후 80일에는 관행개갑종자와 미숙배 종자직파구의 배율간에 유의차가 없었고 100일후에는 관행개갑종자에 비해 미숙배 종자직파구의 배율이 현저히 증가되었다. 2. 미숙배 종자 직파구의 파종 100일후 종자 자연개갑율은 관행개갑구 종자의 개갑율과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3. 미숙배 종자직파구의 2개년 평균 발아율은 약 57%로서 관행개갑종자 추파구의 종자발아율과 유의차를 나타내지 않았다. 4. 발아 전엽후 묘삼의 경장, 경직경, 엽장 및 엽폭 모두 관행개갑종자 추파구와 미숙배 종자직파구간에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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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액의 농도가 무화과(Ficus carica L.)의 생육, 수량 및 과실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utrient Solution Concentration on Growth, Yield and Fruit Quality of Fig Plant (Ficus carica L.))

  • 전하준;황진규;손미자;김민;김정필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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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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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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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실험은 배양액의 농도가 무화과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1차 실험에서 배양액의 농도에 따른 무화과 생육은 1/2농도 처리구에서 초장, 엽수, 경경, 착과수가 양호했으며, 엽장과 엽폭은 1/2농도구를 제외한 다른 처리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배양액의 농도에 따른 과식의 평균과중은 토양재배의 38.4g보다 수경재배에서 50.9g으로 높게 나타났고, 과장, 과경, 당도는 처리간의 차이가 없었다. 수확량은 토양재배보다 수경재배에서 월등하게 많았으며, 배양액 1/2농도보다 2/2와 3/2농도에서 높게 나타났다. 무화과의 수경재배에서 저농도에서 양호한 생육을 나타내었으며, 수량은 높은 농도에서 양호하였다. 본 실험의 결과는 무화과의 수량 및 품질증대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국내에서 수집된 버뮤다그래스의 입자환경 및 형태적 특성 (Site Environment and Morphology Characteristics of Native Bermudagrass (Cynodon spp.) Ecotypes in Korea)

  • 배은지;이광수;박남창;이상명;신현철;양근모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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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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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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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국내 해안 및 도서지역에 자생하고 있는 버뮤다그래스를 지역별로 수집하여 입지환경에 따른 형태적 변이 정도를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이들 입지환경, 토양의 화학성과 형태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생지에 따라 초장, 엽폭, 엽장, 잎털, 포복경 및 화수당 종자수 등에서 큰 변이를 보여 조사 형질 간에 다양한 변이를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광엽과 세엽 특성의 버뮤다그래스가 존재하고 있었으며, 광엽형의 버뮤다그래스의 경우 열악한 환경에서의 적응성이 매우 높아 중 저관리의 잔디면에 이용 가치가 높을 것으로 생각된다. 상기 입지 환경과 형태적 특성 조사 결과 및 수집된 유전자원들은 앞으로 유전자원으로서 보존 가치가 높으며, 유용유전자를 보존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가축분뇨를 활용한 도시텃밭 재배용토 제조 및 효능성 평가 (The Efficacy Assessment and Manufacture of Kitchen Garden Soil Using Livestock Manure for an Urban Agriculture)

  • 이종진;장기운;한기필;홍주화;이동석;김영준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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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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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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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도시농업조성을 위한 텃밭재배용 용토의 제조실험 및 이를 통한 상추의 생육실험을 진행하였다. 용토의 제조를 위한 최적의 원료배합비율은 이탄, 축분, 코코피트, 제올라이트, 미생물제제를 각각 49 : 35 : 10 : 5 : 1(w/w)로 혼합한 비율에서 pH, 전질소, 가용인산, 양이온, 염분함량 등이 적합한 비율로 나타났으며, 상추를 이용한 생육실험결과, 대조구와 비교하여 엽장과 엽폭은 각각 21%와 20%, 클로로필 함량은 17%, 생체중은 22%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부도서지역에서 차광처리가 울금(Curcuma aromatica Salisbury)의 주요형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hade-method on Agronomic Characteristics of Curcuma aromatica Salisbury in Southern Islands of Korea)

  • 최성규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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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03년도 제10차 국제학술회의 및 추계정기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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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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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우리나라 남부도서지역인 진도지방에서 울금 다수확의 기초 자료를 얻고자 차광재배를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도지역에서 울금을 4월 20일 정식할 경우 4주 지난 후에 출현되고, 출현율은 83~88%이었다. 초장은 129cm~147cm 이였고, 차광의 정도가 높을수록 초장이 커지는 경향이었다. 엽장은 47.5cm~49.4cm로 차광 30~60%에서 약간 양호하였다. 또한 엽폭은 16.9~17.9cm로 차광이 높을수록 짧아지는 경향이었으나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울금의 1주 근경중는 941~993g로 비대가 잘 되었고, 10a당 3,980~4,200kg을 생산 할 수 있었으며, 15%와 30% 차광이 수량이 약간 증수되었으나 45%이상의 차광에서는 오히려 감소되는 경향으로 차광의 효과는 인정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로 보아 울금을 재배할 경우 15%차광에서 생육이 가장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고, 근경수량이 약간 증수되나 경제성으로 고려하여 재배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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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톱시네고사리의 전엽체 증식 및 포자체 형성을 위한 최적의 배양조건 (Optimal Cultural Conditions for Prothallus Propagation and Sporophyte Formation of Dryopteris hangchowensis Ching)

  • 박경태;장보국;이기철;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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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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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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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각시톱시네고사리(Dryopteris hangchowensis Ching)의 전엽체 증식 및 포자체 형성을 위한 번식방법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각시톱지네고사리의 식물체를 무가온 온실에 재배하면서 포자를 채취하였으며, 수집된 포자는 기내에서 발아시켜 전엽체를 획득한 다음 계대배양하면서 실험의 재료로 사용하였다. 전엽체 대량증식을 위하여 1/4, 1/2, 1배로 조절한 MS배지와 Knop배지를 조성하였다. 이후 전엽체 300mg을 균일하게 다져 조성된 배지에 8주간 배양하였다. 연구의 결과, 전엽체의 생체중은 1/2MS와 1/4MS에서 3.4g으로 가장 많이 증가하였다. 현미경 관찰의 결과, 두 배지 모두 정상적인 전엽체의 형태로 발달하였으며, 생육도 양호하였다. 포자체 형성을 위한 적정 배양토의 혼합조건을 확인하고자 원예상토, 피트모스, 펄라이트 및 마사토의 혼합비율을 5종류로 달리하여 조성하였다. 준비된 배양토를 사각분($7.5{\times}7.5{\times}7.5cm$)에 충진 후 기내 배양한 전엽체 1g과 증류수를 함께 10초간 분쇄하여 토양표면에 균일하게 분주한 다음 12주간 재배하였다. 연구의 결과, 원예상토, 피트모스, 펄라이트를 1:1:1(v:v:v) 비율로 혼합한 토양에서 포트 당 223.7개로 가장 많은 포자체가 형성되었다. 또한 형성된 포자체의 생육을 조사한 결과, 상기 토양에서 생체중, 엽수, 엽장, 엽폭, 근수, 근장 및 SPAD value 등의 생육수치가 우수하였다. 따라서 각시톱시네고사리의 전엽체 증식에 적합한 배지는 경제성과 생육수준을 고려하여 1/4MS 배지가 적합하며, 포자체 대량생산을 위해서는 원예상토, 피트모스, 펄라이트를 1:1:1(v:v:v)로 혼합한 토양이 적합하다고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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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황의 조직배양묘와 영양번식묘의 생육 및 바이러스 감염도 비교 (Comparison of Growth Characteristics and Virus Infection between Tissue-cultured Plants and Conventionally Propagated Plants of Rehmannia glutinosa $L_{IBOSCHITZ}$)

  • 백기엽;유광진;박상일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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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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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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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생장점 배양을 통하여 생산한 단양지방종 지황 (Rehmania glutinosa) 묘와 재래식 영양번식묘 간의 생장 및 수량 차이를 구명하고 바이러스 이병 정도를 조사하였다. 청주와 서천지역을 중심으로 생장특성을 비교해본 결과 엽장, 엽폭 및 엽수에 있어서는 조직배양묘와 재래 영양번식 묘간에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엽록소 함량은 조직배양묘에서 증가하였다. 입묘율과 식물체당 근중은 조직배양묘에서 현저히 증가하였으며 10a 당 수량은 200% 이상 증가하였다. 조직배양묘의 입묘율 및 생산량은 $3{\sim}6mm$ 크기의 뿌리를 종구로 이용했을 때 증가하였다. 담배와 명아주를 지표식물로 이용하여 바이러스 이병 정도를 조사해본 결과 기내 조직배양묘에서는 증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았으며 조직배양 1년생 묘에서는 $40{\sim}45%$ 경미한 바이러스 이병 증상을 나타냈다. 그러나 재래영양번식묘와 중국도입종에서는 100%의 심한 바이러스 감염 증상을 보였다. 감염된 바이러스의 대부분은 Tobamovirus였으며 그외 미동정 바이러스도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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