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엽록소 함량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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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공장내 상추 '피델'의 생육 촉진을 위한 최적 AMG 농도 구명 (Identifying Optimal AMG Concentration for Promoting Growth of Lactuca sativa L. cv. Fidel at Plant Factory System)

  • 송태의;김보미;박성직;문준관;김진열;김인수;구자준;이창희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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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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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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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상추 '피델'을 이용한 완전제어형 식물공장에서의 재배를 하기 위해 기존의 배양액에 생육 촉진용 AMG의 농도를 구명하고 그에 맞는 매뉴얼을 확립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실험은 기존 배양액에 AMG(고활성 칼슘용액+복합 활성 미네랄)를 추가하였으며 '피델'의 생육에 적합한 AMG의 농도는 0, 0.05, 0.1, 0.2%를 양액에 추가하여 5반복 4처리로 진행하였다. 생육 조사 항목은 초폭, 초장, 엽장, 엽폭, 엽록소, 생체중을 조사하였다. '피델'의 생장에서 초폭, 엽폭, 엽장은 3주차부터 생장량이 급증하였으며 AMG 4처리구 5주차 조사에서는 초폭 평균 335g, 357g, 369g, 381g을 나타냈으며 엽폭은 평균 168g, 191g, 202g, 208g, 엽장 평균 129g, 134g, 144g, 144g으로 조사되었다. AMG 농도 0.1~0.2%는 통계적으로 생장 촉진 효과가 나타났으나 유의차가 크지 않아 0.1% AMG가 적정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엽록소함량의 경우 정식 2주차 이후서부터는 SPAD 평균 29~32로 기록되어 엽록소함량은 크게 변화하지 않았다. 또한 엽수의 증가폭에 비해 생체중의 증가폭이 컸으며 생체중의 경우 정식 3주부터 5주 사이에 생체중이 5배 이상 급증하는 생장 패턴을 나타내었다. 5주차 생체중에서는 0% AMG의 경우 평균 82g, 0.05% AMG는 평균 85g, 0.1% AMG는 평균 115g, 그리고 0.2% AMG는 평균 114g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0.1~0.2% AMG에서는 차이가 없게 나타남에 따라 생장촉진을 위해서는 0.1% AMG를 추가하는 것이 적정하다고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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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환경 변화에 대한 네 참나무 수종의 광합성 반응 (Photosynthetic Responses of four Oak Species to Changes in Light Environment)

  • 김선희;성주한;김영걸;김판기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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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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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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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피음처리에 의한 네 참나무 수종(신갈나무, 졸참나무, 상수리나무, 굴참나무)의 광합성 반응 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차광막으로 전천광을 35%, 55%. 75% 차광 처리한 조건과 전광조건에서 엽생장과 엽록소함량을 측정하고 광-반응 곡선과 A-Ci 곡선을 통하여 광합성계의 특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굴참나무와 상수리나무는 엽생장, 엽록소함량, 순양자수율을 증가시키고 엽록소 a/b와 탄소고정효율을 감소시켜 빛의 흡수량과 광합성에 대한 이용효율을 높이는 적응 반응을 나타냈다. 신갈나무는 굴참나무와 상수리나무와 같은 경향의 적응반응을 보였지만 광합성 광화학계 활성의 저하로 낮은 광합성 능력을 나타냈다. 졸참나무는 가장 낮은 내음성 적응반응을 나타냈다.

광도 변화에 따른 산마늘, 곰취, 곤달비의 생리적 반응 (Physiological Responses of the Three Wild Vegetables under Different Shading Treatment)

  • 권기원;김길남;조민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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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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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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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산마늘, 곰취, 곤달비를 대상으로 피음 수준을 전광 처리구(상대 투광율; 100%), 약피음 처리구(상대 투광율; 64~73%), 보통피음 처리구(상대 투광율; 35~42%), 강피음 처리구(상대 투광율; 9~16%)의 4단계로 달리하여 이들의 광합성 특성, 엽록소 형광반응 및 엽록소 함량을 조사 분석하였다. 세 식물의 광합성 능력은 7월에 가장 높았다. 산마늘은 광합성 능력과 광화학 효율이 보통피음 처리구(상대 투광율; 35~42%)에서 가장 높았다. 그러나 곰취와 곤달비는 전광 처리구(상태 투광율; 100%)에서 광합성 능력과 광화학 효율이 가장 높았으며, 피음 수준이 높아질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총 엽록소 함량은 세 식물 모두 피음 수준이 높아질수록 유의적 차이를 보이며 높게 나타났다.

도심지역 은행나무 가로수의 엽록소 함량 및 유전변이 (Chlorophyll Content and Genetic Variation of Ginkgo biloba L. Planted on Streets in Seoul)

  • 김판기;이용섭;구영본;이재천;정용문
    • 한국농림기상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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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림기상학회 2001년도 춘계 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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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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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식물의 대사과정을 통하여 흡수된 대기오염물질은 많은 단계의 해독과정 거치게 된다. SO$_2$ 의 경우는 세포질에서 그 대부분이 SO$_{3}$$^{2-}$ 로 용해되고 일부는 HSO$_{3}$ $^{-}$의 형태로 용해된다. 용해된 SO$_{3}$$^{2-}$ 는 아황산산화효소에 의해서 엽록체에서 생성된 $O_{2}$$^{-}$와 산화 반응하여 비교적 독성이 낮은 SO$_{4}$$^{2-}$ 로 변화한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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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효성 질소 비료의 시비가 크리핑 벤트그래스 생장과 토양 중 질소변화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ompound Fertilizer Contained Slow Release Nitrogen on Turfgrass Growth in Creeping Bentgrasss and on Change in Soil Nitrogen)

  • 김영선;김택수;함선규;방수원;이창은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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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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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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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완효성 질소 성분이 함유된 복합비료의 시비가 크리핑벤드그래스 생육과 토양 중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시험하고자 2007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수행하였다. 처리구는 비료를 처리하지 않은 무처리구(NF), 속효성질소복합비료(11-5-7)를 처리한 대조구(CF), MU 질소성분이 함유된 복합비료를 처리한 처리구 1(MU), IBDU 질소성분이 함유 된 복합비료를 처리한 처리구 2(IBDU 1)과 처리구3(IBDU 2) 등 5개 처리를 난괴댑으로 수행하였다. 시비 후 속효성질소성분과 완효성질소성분의 경과시간에 따른 토양 중 변화와 염색지수와 엽록소함량과 같은 잔디품질과 잔디 생육량, 잔디밀도 등 잔디 생육을 조사하였고, 그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암모니아태질소와 질산태질소는 모든 처리구에서 시비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점차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총질소는 점차 감소하였다. 질산태질소와 총질소는 속효성 비료처리구(CF)보다는 완효성 비료 처리구(MU, IBDU 1, IBDU 2)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시비 후 경과시간에 따른 토양 중 가용성질소의 변화는 시비초기에는 속효성 비료의 가용성 질소가 많으나 시비 후 30일 정도까지는 속효성 비료와 완효성 비료의 가용성 질소 비율은 비슷하고 30일 이후에는 완효성 비료 처리구에서 가용성 질소 비율이 증가하였다. 염색지수와 엽록소함량을 NF와 비교한 결과, 엽색지수는 CF, MU, IBDU 1 및 IBDU 2에서 각각 6.5%, 6.7%, 5.9%, 5.5% 증가하였고, 엽록소함량은 33.2%, 38.4%, 35.1%, 37.1% 증가하여 MU 처리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잔디생육량은 CF, MU, IBDU 1 및 IBBU 2가 NF보다 76.2%, 77.7%, 69.5%, 72.3% 각각 높게 나타났으나 대조구와 처리구간 예초물량은 비슷하였고, 잔디밀도는 무처리구보다 비료 처리구에서 증가하였고, 속효성 비료처리구(CF)보다 완효성 비료 처리구(MU, IBDU 1, IBDU 2)에서 잔디밀도가 증가했다. 본 결과들을 통해 완효성 질소 성분함유비료가 속효성 질소에 비해 토양 중 가용성 질소의 함량을 높여 질소비효기간을 연장시키고, 염색지수와 엽록소함량은 비슷하며 예초물량은 비슷하거나 감소시키지만 잔디밀도는 향상시켜 완효성질소 함유비료의 시비가 잔디생육에 효과적인 것으로 평가되었다.

완효성질소성분이 함유된 복합비료의 시비가 토양 중 질소함량 변화 및 켄터키블루그래스 생육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ompound Fertilizer Contained Slow Release Nitrogen on Turfgrass Growth in Kentucky bluegrasss and on Nitrogen Change in Root Zone)

  • 김영선;김택수;함선규;방수원;이창은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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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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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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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완효성 질소 성분이 함유된 복합비료의 시비가 켄터키블루그래스 생육과 토양 중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시험하고자 2007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수행하였다. 처리구는 비료를 처리하지 않은 무처리구(NF), 속효성질소복합비료(11-5-7)를 처리한 대조구(CF), MU 질소성분이 함유된 복합비료를 처리한 MU 처리구(MU), IBDU 질소성분이 함유된 복합비료를 처리한 IBDU 처리구(IBDU) 등 4개 처리를 난괴법으로 수행하였다. 시비 후 속효성질소성분과 완효성질소성분의 경과시간에 따른 토양 중 변화와 엽색지수와 엽록소함량과 같은 잔디품질과 잔디 생육량, 잔디밀도 등 잔디 생육을 조사하였고, 그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암모니아태 질소와 질산태질소는 모든 처리구에서 시비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점차 증가하나 총질소는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질소질 비료 시비 후 30일까지는 속효성비료의 가용성 질소가 많았으나 시비 후 30일 이후에는 완효성 비료처리구에서 가용성 질소 비율이 증가하였다. 엽색지수와 엽록소함량을 NF와 비교한 결과, 엽색지수는 CF, MU 및 IBDU에서 각각 1.4%, 2.5%, 2.3% 증가하였고, 엽록소함량은 16%, 25%, 26% 증가하여 MU와 IBDU 처리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잔디생육량과 잔디밀도 조사에서 잔디생육량은 CF, MU 및 IBDU가 NF보다 각각 31%, 62%, 46% 각각 높았고, 잔디밀도는 104%, 185%, 148% 증가하였으며, 속효성비료처리구(CF)보다 완효성비료처리구(MU, IBDU)에서 잔디생육량 및 잔디밀도가 증가했다. 본 결과들을 통해 완효성 질소 함유비료는 속효성 질소에 비해 토양 중 가용성 질소의 함량을 높여 질소비효기간을 연장시키고, 염색지수, 엽록소함량 및 잔디밀도를 향상시켜 잔디 생육에 효과적이었다.

차광처리에 따른 병풍쌈의 생리반응 및 생장특성 (Physiological Response and Growth Performance of Parasenecio firmus under Different Shading Treatments)

  • 이경철;이학봉;박완근;한상섭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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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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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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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광환경 변화에 따른 병풍쌈의 엽록소 함량, 광합성 특성, 엽록소형광반응 그리고 생장 특성을 조사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실험을 위해 병풍쌈을 무처리구(full sunlight)와 3개의 서로 다른 피음조건(88~93%, 65~75% and 45%~55% of full sunlight)에서 생육시켰다. 병풍쌈은 피음수준이 증가할수록 총 엽록소 함량, 광화학반응효율, T/R율, SLA, LAR, LWR은 증가하고 암호흡은 감소하여, 낮은 광조건에서 빛의 흡수량과 광합성에 대한 이용효율을 높이는 반응을 나타냈다. 5월의 중피음처리구에서 가장 높은 최대광합성속도와 순양자수율을 나타냈으며, 피음처리구보다 전광처리구에서 가장 낮은 최대광합성속도, 광화학반응효율, 엽록소 함량을 나타냈다. 위의 결과에 따라 병풍쌈은 음지식물로 강한 광에 대한 민감성이 매우 높고, 광을 제한하여도 강피음 상태를 지속하게 되면 광합성 능력이 크게 감소될 수 있으며, 건전한 생육을 위해서는 노천광의 65~75%를 차단시킨 광환경 조건이 적합하다고 생각된다.

유기농산물 생산을 위한 퇴비시용이 무의 품질과 토양의 이화학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ompost Application on Radish Quality and Changes of Soil Physico-chemical Properties in Organic Farming)

  • 이주삼;장기운;조성현;오진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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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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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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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배수가 양호한 사양토에서 백자무를 공시하여 무비구, 관행구(N-P-K+퇴비), 퇴비 20, 40, 80, 120Mg/ha 수준의 6개 처리구를 두어 포장재배 시험을 수행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작물수확시 토양(土壤)의 변화(變化)를 보면 토양(土壤)의 pH는 시험 전 6.3이었으나 수확기에는 무비구가 6.3, 관행구와 퇴비시용구는 5.1~5.8로 낮아졌다. 특히 퇴비 시용구에서는 40Mg/ha 시용구의 pH가 5.1을 나타내어 가장 낮은 값이었다. 퇴비 무비구에 비하여 시용구에서 유기물함량이 퇴비 시용의 증가에 따라 25g/mg, 전질소가 14g/mg, 인산이 756mg/kg 까지 증가하였으며 치환성양이온도 증가량은 적으나 같은 경향을 보였다. 토성은 시험전이나 수확기 모두 사양토였다. 2. 무의 생중량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120Mg/ha 처리구(處理區)에서 무뿌리 1개 평균중량이 530g으로 가장 작았으며 관행 및 퇴비 20~80Mg/ha 시용구의 중량은 900~1,080g으로 유의차(有意差)가 없었다. 근장(根長)은 처리간 13~21cm로써 퇴비 120Mg/ha 시용구에서는 근장(根長)이 가장 작았으며 근중(根重)도 근장(根長)과 같은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수분함량은 92~93%로 균일 하였으며 결주율을 보면 퇴비 80Mg/ha에서 급격히 증가하여 퇴비 120Mg/ha에서 79.3%의 최대결주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원인은 과다시용에 의한 염류집적에 의한 생리장해로 생각된다. 3. 엽록소(葉綠素)는 무청(무잎)을 시료로 하여 측정한 결과(結果)로서 관행구에서 4.32 퇴비 120Mg/ha에서 $4.01mg/100cm^2$로 가장 낮았다. 당함량(糖含量)도 엽록소(葉綠素) 함량(含量)과 같은 경향이었다. 4. 무뿌리의 무기성분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Ca이 7334~7895, Na이 1328~1477, P가 1458~1749, Fe가 0.9~1.1 mg/kg으로 처리구에 따른 함량의 큰 변화는 없었다. 5. 무뿌리의 질산태질소량을 분석한 결과 그 함량이 10-120mg/kg으로 퇴비의 시용량이 증가할수록 $NO_3-N$함량이 많아졌으나 퇴비 120Mg/ha보다 퇴비 80Mg/ha에서 120mg/kg으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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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산성우(人工酸性雨)가 은행(銀杏)나무(Ginkgo biloba L.) 유묘(幼苗)의 생장(生長), 생리적(生理的) 특성(特性) 및 토양(土壤)의 화학적(化學的) 성질(性質)에 미치는 영향(影響) -II. 엽면적(葉面積), 가시적(可視的) 엽피해(葉被害), 엽록소함량(葉綠素含量) 및 엽조직(葉組織)의 광합성능(光合成能) (Effects of Simulated Acid Rain on Growth and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Ginkgo biloba L. Seedlings and on Chemical Properties of the Tested Soil -II. Leaf Surface Area, Visible Leaf Injury, Leaf Chlorophyll Content and Photosynthetic Ability of the Leaf Tissue)

  • 김갑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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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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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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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인공산성우(人工酸性雨)가 은행(銀杏)나무의 엽면적(葉面積), 엽피해(葉被害), 엽록소함량(葉綠素含量) 및 엽조직(葉組織)의 광합성능(光合成能)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천연(天然) 강우(降雨)를 차단(遮斷)하고 묘포토양(苗圃土壤), 혼합토양(混合土壤) 및 사질토양(砂質土壤)에 각각 분식(盆植)된 은행(銀杏)나무 유묘(幼苗)(1-0, half-sib)에 인공산성우(人工酸性雨)(황산(黃酸)과 질산(窒酸)을 3:1, v/v로 혼합(混合)하여 수도물로 희석한 pH2.0, 3.0, 4.0 및 5.0)와 수돗물(pH 6.4)을 생육기간중(生育其間中)(1985년(年) 4월(月) 28일(日)~10월(月) 19일(日))에 주(週) 3회(回), 매회(每回) 5mm씩 처리(處理)하여 얻어진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산성우처리(酸性雨處理)에 의한 개체적(個體的) 엽면적(葉面積)의 변화(變化)는 토양별(土壤別)로 상이(相異)했으며, pH2.0 처리구(處理區)에서는 급격히 감소(減少)했으나, pH3.0이상의 처리구(處理區)들에서는 큰 차이(差異)가 없었다. 2. 엽피해율(葉被害率)은 처리산성우(處理酸性雨)의 pH 값이 낮을수록 피해엽율(被害葉率)과 피해면적(被害面積)이 증가(增加)하였다. 3. 엽조직(葉組織)의 엽록소함량(葉綠素含量)(총엽록소(總葉綠素), 엽록소(葉綠素) a 및 엽록소(葉綠素) b)은 6월(月)부터 10월(月)까지의 5회(回) 측정(測定)에서 토양간(土壤間)에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었으며, 묘포토양(苗圃土壤)에서 가장 높았다. 처리산성우(處理酸性雨)의 pH 값이 낮을수록 처리초기(處理初期)에는 엽록소함량(葉綠素含量)이 높아졌으나, 7, 8월(月)부터는 급격히 감소(減少)하였다. 4. 엽조직(葉組織)의 광합성능(光合成能)은 7월(月), 8월(月) 및 9월(月) 측정(測定)에서 토양간(土壤間)에 차이(差異)가 있었으며, 묘포토양(苗圃土壤)에서 가장 높았다. 처리산성우(處理酸性雨)의 pH 값이 낮을수록 처리초기(處理初期)에는 높아졌으나, 7월(月)부터는 급격히 감소(減少)하였으며, 8월(月) 측정(測定)에서만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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