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연평균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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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의한 지하수 함양량 추정 (Estimation of groundwater content by climate change)

  • 최광복;박기범;안승섭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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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1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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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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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기후변화는 미래세대의 문제뿐만 아니라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도 매우 심각한 화두가 되고 있다. 또한 OECD 환경전망 2050 보고서를 비롯한 많은 연구에서 온실가스 증가로 인한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경고하고 있다. 평균기온 상승은 강우패턴의 변화를 일으켜 극한기후상황인 가뭄, 폭염, 홍수 등의 증가로 이어지며, 많은 피해가 예상된다. 우리나라 연평균기온은 1981년~2010년 1.2℃ 상승 했으며, RCP8.5 시나리오에서는 2100년경 4.7℃ 증가하는 것으로 전망된다. 이로 인해 열대야일수, 폭염일수, 여름일수와 같은 극한지수가 증가하고 강수량 변동이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되며, 가뭄관련 최대무강수 지속기간도 길어지며, 극심한 물부족이 예상된다. 따라서 가뭄 재해를 대비하고, 지하수의 활용에 대한 계획 수립에 바탕이 되는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기후변화에 의한 가뭄기간 동안의 지하수위 변동 특성을 예측하고자 한다. 기후변화 예측은 IPCC 대표농도경로 RCP2.6, RCP4.5, RCP6.0, RCP8.5 시나리오에 의한 기상청의 미래 기후전망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경주지역의 2021년~2100년 까지의 평균기온, 강수량을 분석하였다. 연구대상 유역의 도시개발계획을 조사하고 장래 토지피복도를 추정하여 SWAT모형에 적용하여 지하수 함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자들에 대한 보정 및 모델링을 실시하여 장래 기후변화에 의한 지하수 함양량을 추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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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기상재해·그린에너지 빅데이터 센터를 통한 기상재해·그린에너지 데이터 서비스 방안 소개 (Introducing the service plan of meteorological disaster·green energy data through National Meteorological Disaster·Green Energy Big Data Center)

  • 정세진;임수진;김병식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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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2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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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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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재해의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기후변화로 인한 기온상승은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의 기후도 동남아와 같은 아열대 기후로 변하고 있는 추세이다. 기후변화 전망보고서에 따르면는 우리나라의 연 강우량이 현재(1,491mm)보다 약 11% 증가(1,658mm) 하고, 연평균기온이 현재 대비 2040년대 0.7℃, 2090년대 3.1℃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후변화에 의한 여름철 기온 상승과 겨울철 기온 하강은 에너지 소비량과 소비 패턴 변화를 유발하고 에너지 수요와 공급 불일치의 원인이 된다. 이에 정부에서는 기후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화석연료 기반의 에너지 생산에서 그린에너지를 이용한 에너지 생산으로 전환이 효과적이라고 공표하였다. 이어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신재생에너지르 통한 도전과제를 제시하였으며, 기업 및 공공기관의 RE100참여를 확대하고 활용 가능한 유망 재생에너지원을 발굴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팀은 국가 기상재해·그린에너지 빅데이터 센터를 설립하여 정부의 다양한 이행수단의 근거 데이터를 제공하고, 민·관에서 활용 할 수 있는 그린에너지 데이터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센터에서는 침수예측데이터, 풍력, 태양광, 소수력, 수열 잠재 에너지 데이터를 생산하고 있으며, 각 데이터에 대한 활용 및 서비스 방안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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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지역 기온 변화의 연 추세 및 월 추세 분석 (Yearly and Monthly Trend Analysis of Air Temperature in South Korea)

  • 김광섭;황보정도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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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5년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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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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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우리나라의 기온변화의 연 추세 및 월 추세를 분석하기 위해서 현재 기상청에서 운영중인 지상기상관측소 76개소 자료를 사용하였다. Mann-Kendall 검정을 이용하여 자료의 추세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는 기온의 전체적으로 상승추세를 볼 수 있었고, 비도시 지역에 비하여 도시 지역의 증가율이 크게 나타났고 100년간의 자료를 가진 지점인 인천, 부산 지점에서 최근 30년간의 기온증가가 지난 100년간의 기온증가에 대부분을 차지함을 볼 수 있다. 또한 월별 추세를 분석한 결과 우기인 7, 8월 동안에는 기온의 상승추세가 강우 현상 등 임의성에 의해 통계적 유의성을 가진 상승 추세가 약화됨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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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 유역에서 환경 구배에 따른 버드나무속의 분포와 생태적 지위 (Distribution and Community Structure of Salix Species along the Environmental Gradients in the Nam-River Watershed)

  • 이인순;이팔홍;손성곤;김철수;오경환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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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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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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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버드나무속(Salix)을 대상으로 각 종별 생태적 지위폭, 생태적 지위 중복역 및 분포에 미치는 환경 요인을 규명하기 위하여 2000년 7월부터 9월까지 남강 유역에서 버드나무속의 군집 구조, 종조성, 저토 환경 등을 조사하였다 조사지역에 출현한 버드나무속 11분류군의 기저직경을 토대로 상대우점도에 따라 구분한 우점종은 버드나무였고, 그 다음으로 선버들, 갯버들, 왕버들 등의 순이었다. 저토 환경은 pH 5.3∼6.3, 전기전도도 14∼351 μmho /cm, 함수량 0.1∼3.4%, 유기물량 0.5∼7.3%, 총질소량 0.01∼0.2%, 유효인량 0.1∼0.4 mg/100g, 점토 1.7∼22.0%, 미사 0.2∼40.8%, 모래 39.7∼98.0% 등이었고, 조사지점의 해발고도는 20∼620 m 그리고 연평균기온은 9.3∼13.0℃ 등의 범위이었다. 토성의 차이를 자원 상태의 차이로서 취급하여 정량화한 생태적 지위폭은 왕버들이 0.77로서 가장 넓었고, 버드나무 0.69, 선버들 0.54 등의 순이었다. 종간 경쟁의 정도를 나타내는 생태적 지위 중복역은 키버들과 개키버들이 0.94로서 가장 높았고, 눈갯버들과 키버들 0.92, 눈갯버들과 개키버들 0.87등의 순이었다. 버드나무속 11분류군과 11가지 환경요인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갯버들은 전기전도도, 함수량, 총질소량, 점토, 미사, 연평균기온 등과 음의 상관을, 모래 및 해발고도와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눈갯버들은 전기전도도, 함수량, 유기물량, 점토, 미사, 연평균기온 등과 음의 상관을, 총질소량, 모래, 해발고도 등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선버들은 모래 및 해발고도와 음의 상관을, 함수량, 총질소량, 점토, 미사, 연평균기온 등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 갯버들과는 반대의 결과를 보였다. 남강 유역에서 버드나무속의 분포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은 저토의 토성, 함수량, 총질소량, 해발고도 및 연평균기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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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변화가 유역 물수지에 미치는 영향 분석 (Analysis of Water Balance in a Watershed according to Temperature Change)

  • 이병주;정일원;배덕효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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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8년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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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8-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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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의 목적은 기후변화로부터 예상되는 기온 변화로 인한 유출수문성분의 변동성을 평가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52개 기상관측소 자료를 이용하여 연평균 기온의 변동성을 분석한 결과 평균 $0.03^{\circ}C$/year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문성분 분석을 위해 SWAT 모형을 4개 댐 상류유역에 적용하여 모형의 적용성을 검정하였다. 기온 $1^{\circ}C$, $3^{\circ}C$, $5^{\circ}C$ 증가를 고려한 가상 시나리오를 구축하여 모형에 적용하였다. 기온 증가에 따라 수문성분 중 지하수 유출량이 가장 민감하게 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토양내 측방흐름은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온 증가에 따라 지표유출량, 지하수유출량, 실제 증발산량은 30% 이내의 변동성을 보임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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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감귤 재배지역에 대한 환경특성의 정량화 (Quantification of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on Citrus Production Area of Jeju Island in Korea)

  • 문경환;손인창;송은영;오순자;박교선;현해남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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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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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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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제주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는 감귤류의 일종인 온주밀감을 대상으로 지형, 기후 등 현재의 재배환경을 공간기술을 이용하여 정량화하여 환경특성 범위를 분석하고, 앞으로 기후변화에 대비하여 온주밀감의 재배가 가능한 지역을 판단할 수 있는 환경 기준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해발고도, 경사도, 경사향, 연평균기온, 1월 평균기온, 일최저기온의 극 값, $-5^{\circ}C$ 이하 일수, 강수량 등 8종의 기후요소에 대하여 지리정보시스템(GIS) 기술을 이용하여 분포지도의 형태로 제작하였고, 이 분포도에서 감귤원이 분포하는 지역에 포함되는 격자 값을 추출하여 환경요소의 분포를 분석할 수 있었다. 온주밀감의 재배 가능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14.5^{\circ}C$ 이상의 연평균기온, $-10.0^{\circ}C$ 이상의 일 최저기온의 극 값, 연중 $-5^{\circ}C$ 이하 저온일수가 5일 이상일 것 등 3 가지 기후학적 환경요소에 대한 기준을 설정하였다.

대구지역 지중온도의 변화예측 (Predicting an soil temperature in Daegu area)

  • 김동석;홍수진;박준표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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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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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9-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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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기온과 더불어 지중온도는 기후 변동 및 농업 환경 예측의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 이 논문 에서는 대구지역의 1932년부터 1990년도까지의 토심 0.5m 지중온도의 연평균 변화와 1961년부터 2008년까지의 기온 자료를 이용하여 연평균 기온변화를 살펴보고, 지중온도와 기온의 관계 모델을 도출하였다. 이 모델을 통하여 현재 측정되지 않는 대구의 지중온도를 기온을 이용하여 복원하였으며 그 결과 지중온도는 매년 약 $0.028^{\circ}C$의 증가를 보이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복원을 통한 지중온도의 예측은 대구 지역 기후 변화 예측의 중요한 기준이 되며, 농업 환경의 변화에 대한 FTA 협약, 지구온난화 등에서 발생가능한 상황의 대비책을 마련할 수 있는 정보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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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기온변화와 기온변동성에 대한 통계적 연구 (A Statistical Analysis on Temperature Change and Climate Variability in Korea)

  • 김현철;최승경;윤보라
    • Communications for Statistical Applications and Meth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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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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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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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우리는기온의변화와기온변동성을알아보기위해한국의다섯지점에서측정한월평균기온, 일최고기온, 일최저기온에 대한 50년간의 장기시계열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기온은 1960년대에 비해 2000년대에 월평균기온을 기준으로 울산은 연평균 $1.26^{\circ}C$, 서울은 $1.19^{\circ}C$ 상승하였으나 추풍령은 $0.13^{\circ}C$ 상승하여 지점별로 큰 차이가 있었다. 또 계절별로 다른 현상을 나타내기도 하였다. 그러나 기온변동성에 대한 분석결과, 변동성의 증가는 확인할 수 없었다.

수분 및 에너지 변동성에 따른 유출률의 변동성 (Variability of annual runoff ratio in conjunction with the moisture and energy variability)

  • 유상현;백경록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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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9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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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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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장기유출해석에서 유출률은 강수량에 대한 유출량의 비로 정의되며 이를 이해하는 것은 물순환 평가와 수자원 관리에 매우 중요하다. 이 연구에서는 물수지 방정식으로부터 유출률(C)을 강수량(P)과 증발산량(E)의 함수로 나타내보고 이를 검증하기 위해 우리나라와 일본 큐슈의 총 14개 유역에 적용해 보았다. 모든 유역에서 강수량과 유출량이 증발산에 비해 크게 변동하였으며 강수량과 유출량은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유출률은 강수량과 비례하지만, 강수량이 커질수록 강수량의 변화에 대한 유출률의 변화가 작게 나타났다. 큐슈보다 연강수량이 적은 우리나라의 경우 강수량의 변화에 따른 유출률의 변화가 크기 때문에 수자원 관리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한편, 증발산량은 흔히 이해되는 바와 같이 연평균기온이 높은 유역에서 대체로 크게 나타났으며 우리나라보다 큐슈에서 증발산량이 기온의 변화에 더 민감하게 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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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자연초지 (Natural Grassland in Korea)

  • 이성규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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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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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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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자연초원(natural grassland)은 연간 강수량이 $250\sim1000mm$, 기온이 $0\sim26^{\circ}C$인 지역에서 형성되는 기후극상의 식생으로써 초본식물, 특히 벼과식물이 우점되어 있다. 이 자연초원은 세계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데 지역에 따라 온대초원 열대초원, steppe, prairie, pampa등으로, 식물의 초고에 따라 장초형 초원 단초형초원으로 분류한다. 한국에는 연간 강수량이 많고 연평균기온이 높아서 기후 극상의 자연초원은 성립되지 못하고 식생천이의 도중상으로 소규모의 초본식물군락이 나타난다. 이들은 주로 방치된 경작지나 경작지주변의 인간간섭이 많은곳, 해수나 강물의 영향으로 나무가 생장할 수 없는 곳에 식생천이의 도중상으로 나타나거나, 산림이 산불이나 벌목으로 파괴된 곳에서 제2차천이의 과정으로 초본식물군락이 출현하는데 이것을 야초지(native grassland)라고 한다. 특히 야초지에 가축을 사육할 목적으로 목초를 재배하여 이용할 때는 초지라고 한다. 한국의 야초지식생을 구성하는 주요 우점초종은 억새, 새, 솔새, 잔디, 갈대, 쑥 등이며 건조하고 기온이 높은 여름에는 C-4형 식물이, 수분이 많고 서늘한 봄과 가을에는 C-3형 식물이 높은 생산성을 나타낸다. 야초지는 지표면을 피복하여 바람이나 빗물에 의한 토양침식을 방지할 뿐만아니라 초식동물의 먹이를 생산하고 자연경관을 아름답게 가꾸어 주는 중요한 역활을 하고 있으나 공장부지 주택지 농업용지등으로 개발되어 없어지고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황폐화 되고 있다. 야초지를 효과적으로 보전하고 이용하기 위해서는 생장이 빠르고 생산성이 높은 우수한 목초를 재배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그 방법으로는 겉뿌림초지조성법, 제경법, 시비법이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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