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연령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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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령층 고용변화 추이와 고용안정성이 탈빈곤에 미치는 영향 (Labor Transition of Middle-aged and Elderly and the Effects of Perceived Job Stability on Poverty Exit)

  • 강성호;조준용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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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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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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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고령화연구패널조사(KLoSA)를 활용하여 중 고령층의 연령대에 따른 고용변화 특성을 종단적으로 분석하고, 고용안정성의 탈빈곤 효과를 추정하였다. 연구 결과 현재의 중 고령층은 조기퇴직 등으로 인해 50대 중반 이후 급격한 고용불안을 경험하며, 이후 재취업이 어려워 향후 노후소득보장 측면에서 위험이 큰 집단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간이 지날수록 중 고령층의 고용불안이 심화되고 있으며, 고령일수록 고용상 지위가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짓분석을 활용하여 중 고령층이 인지하는 고용안정성이 탈빈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한 결과, 65세 이상의 고령자보다 조기퇴직이 시작되는 55세 전후에서 경험하는 고용안정성이 가져오는 탈빈곤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퇴직 전에 충분한 노후준비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의미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단계적인 정년 연장, 중 고령층에 대한 일자리 대책, 부처간 사업의 통합 및 일관성 확보, 연령 및 특성에 맞춘 맞춤형 고용-복지 연계제도의 도입에 대한 적극적인 정책적 고려가 필요하다.

통학버스 이용 대학생의 안전띠 착용에 대한 인식, 태도 및 실천의 융합적 접근 (Convergence approach to awareness, attitude, and practice of wearing seatbelt among university students using school bus)

  • 문현정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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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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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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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통학버스를 이용하는 대학생의 안전띠 착용에 대한 인식, 태도 및 실천 정도를 분석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통학버스를 이용하는 대학생 118명이며, 자기기입식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2.0 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고, 기술통계,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t-test와 ANOVA를 실시하였으며 Scheffe's test로 사후검정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안전띠 착용에 대한 인식, 태도 및 실천 간에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안전띠 착용에 대한 인식은 대상자의 마지막 안전띠 미착용 시점에 따라 차이가 있었고, 태도는 성별, 연령, 안전띠 미착용 시점에 따라, 실천은 대상자의 성별, 연령, 통학시간, 안전띠 미착용 시점, 경제적 수준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 결과는 통합적인 안전사고 예방 보건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중력중심 이동과 관련 변인분석 -근골격계 통증을 중심으로- (The Analysis of Related Variables on the Center of Gravity Deviation: Focus on the Musculoskeletal Pain)

  • 고태성;정호발
    • 한국전문물리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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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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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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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에서는 근골격계 통증이 자세유지와 균형능력에 핵심이 되는 중력중심 이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봄으로서, 균형과 자세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요소들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시도해 보고자 한다. I-병원의 입원 및 외래 환자 중 신경계 손상이 없고 중력중심 이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하지에 정형외과적 장애가 없으며, 전정계 손상이나 시력장애로 인한 균형에 문제가 없이 근골격계 질환으로 요통과 견통을 주소로 하는 71명의 환자(남자 38, 여자 33; 평균연령=44, 표준편차=13.8, 범위=19~79)와 신경계, 근골격계 및 평형감각에 문제가 없는 정상인 30명의 대조군(남자 16, 여자 14; 평균연령=39.2, 표준편차=13.7, 범위=21~72)을 대상으로 전산화된 힘판을 이용하여 중력중심 이동의 궤적을 표준편차값으로 측정하였다. 측정된 중력중심 이동값은 두 군간에 상이한 차이를 보이고 있음이 검증되었다(p<.01). 또 측정된 여러 변수들의 중력중심 이동에 대한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해 나이, 체중 및 신장과 중력중심 이동과의 상관분석 결과 중력중심 이동의 15.8%를 체중의 변화에 의한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는 결과를 얻었으며, 그 외의 변수들과의 연관성에 대해선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p<.01). 결과적으로 근골격계 통증은 올바른 자세유지와 균형유지를 위한 감각통합과 반응과정에 직접,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따라서 중력 중심 이동이 크면 클수록 중심을 잡기 위한 근육활동으로 추가적인 에너지가 사용되고, 편중된 중력중심 이동은 근골격계에 무리한 부담을 주어 통증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이다. 또 통증으로 인한 중력중심 이동은 이를 보상하기 위해 신체 먼 곳에서의 이차적인 변형을 초래하여 각종 근골격계 증상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근골격계에 대한 적절한 치료는 통증을 감소시켜 자세의 이차적인 변형을 막고 자세유지 시 작용하는 근육의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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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를 위한 연극프로그램의 효과성에 관한 메타분석연구 (Meta- Analysis on the Effectiveness Research of Drama Program for Early Children)

  • 신동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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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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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1-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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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유아를 위한 연극프로그램의 효과성을 보다 체계적이고 통합하여 제시하고 효과적인 유아대상 연극프로그램의 실행방안을 제시하기 위하여, 유아를 위한 연극프로그램의 효과성에 대한 국내연구들을 메타분석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7년 4월까지 국내에서 발표된 유아대상의 연극프로그램 논문을 대상으로 검색하였고 선정기준에 따라서 최종 39편의 논문을 분석하였다. 메타분석을 위하여 메타분석의 통계프로그램인 CMA(Comprehensive Meta-Analysis) software 2.0을 사용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를 위한 연극프로그램의 평균효과크기를 살펴보면, 언어표현력은 평균효과크기가 1.922로 가장 강한 효과크기를 나타냈고, 정서지능은 1.898, 창의성은 1.558, 사회성은 1.292로 모두 큰 효과크기를 나타내었다. 둘째, 유아를 위한 연극 프로그램의 효과가 조절변수에 따라 차이가 나는지 살펴본 결과, 언어표현력, 창의성, 사회성에 있어서 '연령', '언어표현력에 있어서 '총시행횟수'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즉, 유아를 위한 연극프로그램은 연령이 만 4세보다는 만 5세인 경우에 언어표현력, 창의성, 사회성에서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언어표현력은 최소한 10회 이상을 시행한 경우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유아를 대상으로 한 연극 프로그램 실행의 함의와 제한점을 제시하였다.

노인의 자살생각 예측요인 (A study on predictive factors of Elderly Suicidal Ideation)

  • 오윤정;김향동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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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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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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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는 노인의 자살생각 예측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조사 연구이다. 노인대학, 노인종합복지관, 경로당을 이용하고 있는 노인 359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으며 분석결과, 사회적 지지 평균 3.35점, 자아존중감 평균 3.38점, 우울 평균 8.64점, 자살생각 평균 1.65점이며, 연령, 교육정도, 배우자유무, 동거형태, 의료보장형태, 용돈, 과거직업유무, 여가활동, 건강상태, 만성질환 수, 흡연유무에서 자살생각과 유의한 관련을 보였다. 사회적 지지와 자아존중감이 낮을수록, 우울이 높을수록 자살 생각이 높게 나타났다. 자살생각의 예측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 결과, 자살생각을 설명하는 주요변수는 타인지지, 자아존중감, 용돈, 학력, 연령으로 나타났고, 자살생각을 48.2% 설명하였으며 이 중에서 타인지지의 설명력이 41.8%로 가장 높았다. 사회적 지지와 자아존중감을 증진하고, 우울을 감소시킬 수 있는 노인의 자살예방통합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사용될 것을 기대한다.

지각된 노인 낙인 척도의 타당도 검증 및 인구통계학적 특징에 따른 낙인 인식 (Validity and Reliability of the Perceived Elderly Stigma Scale and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Stigma and Demographic Factors)

  • 안순태;강한나;정순둘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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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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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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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최근 발표된 노인 낙인 척도의 타당도를 검증하고, 이를 바탕으로 인구통계학적 특징에 따른 노인 낙인의 특성과 정도를 비교 분석하였다. 5가지의 요인(기질낙인, 능력낙인, 외모낙인, 권위주의적 의존, 자식집착) 28개의 항목으로 구성된 노인 낙인 척도의 타당성을 확인하기 위해,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 총 693명을 대상으로 설문이 이루어졌다. 확인적 요인 분석 결과 5가지의 요인, 15개의 항목으로 수정되었고, 수정 모형의 수렴타당도와 판별 타당도가 검증되었다. 또한, 구조 방정식을 통하여 일반인들의 노인에 대한 사회적 낙인이 집단 별로 어떠한 차원에서 차이를 보이는지 분석되었다. 인구통계학적 변인 중, 연령은 "기질낙인"과 부적 관계가 있었고, 교육수준은 "외모낙인"과 부적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직형 양하지 마비 아동과 일반아동의 감각처리 능력 비교 (A Comparison of the Sensory Processing of Children With and Without Spastic Diplegia)

  • 김보람;신지은;김경미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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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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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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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 뇌성마비아동 중 양하지마비 아동과 일반아동을 대상으로 감각처리 능력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또한 아동을 학령전기와 학령기로 나누어 연령에 따른 감각처리 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경직형 양하지마비 아동과 일반아동의 감각처리 능력을 알아보기 위해 단축형 감각프로파일(Short Sensory Profile: SSP)을 사용하였다. 연구대상은 뇌성마비 중 양하지마비 유형으로 진단받은 만 3~10세 아동과 일반아동을 대상으로 보호자가 직접 설문지 작성을 하도록 하였다. 2013년 11월부터 2014년 2월까지 설문지 배부 및 수거가 이루어 졌으며 경직형 양하지마비 아동 40명, 일반아동 40명의 자료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연구 분석은 집단별 비교를 위해 독립표본 t-test, 연령별 비교를 위해 Mann Whitney U-test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 단축형 감각프로파일 총점과 모든 영역에서 경직형 양하지마비 아동이 일반아동보다 점수가 낮게 나타났으며 촉각 민감성과 맛/냄새 민감성을 제외한 5가지 영역과 감각처리 총점에서 두 그룹 간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령전기 아동은 총점과 움직임 민감성, 과소반응/특정자극 찾기, 청각 여과하기, 활력이 부족하고 허약함, 시각/청각 민감성에서 일반아동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학령기 아동은 움직임 민감성, 활력이 부족하고 허약함, 시각/청각 민감성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결론 : 본 연구 결과는 경직형 양하지마비 아동의 감각처리 평가 시 기초자료로 사용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앞으로 뇌성마비의 다른 유형을 대상으로 하는 감각처리 능력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책표지 디자인에서 시각적 요소가 독자 선호도에 미치는 영향 -문학도서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visual factors on the reader's preference in the book cover design -Focused on the literary books)

  • 남미현;백진경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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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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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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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문헌연구를 바탕으로 표지디자인의 개념 및 기능, 구성요소를 고찰하고 1999년부터 2002년까지 문학부문 베스트셀러 표지디자인의 사례분석을 통해 표지디자인의 특징을 도출하였다. 독자의 연령과 성별에 따라 표지디자인에 대한 독자의 선호도를 설문조사와 이미지 평가를 통해 책표지 디자인의 조건 및 방법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표지디자인의 선호도 조사에서 연령, 성별에 따라 관심있게 읽는 책의 종류와 책을 구매하는 장소, 표지디자인에 대한 관심도에 차이가 있었다. 또한 여자는 스타일서체를 선호하며, 남녀 모두 한색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그 외의 시각적 요소에대한 선호도 차이가 없는 것은 표지디자인이 여러 요소들로 이루어진 통합적인 이미지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SD법을 통해 통합적인 이미지로써 표지디자인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지나친 추상적 이미지는 명료성이 떨어져 의미전달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스타일 서체가 주를 이룬 표지디자인이 독특성, 명확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비주얼이 뛰어나다고 해도 기능적인 면인 의미전달에서 뛰어난 것과는 차이가 있었다. 이 논문은 시각적 요소만을 한정하여 살펴보았다. 향후 표지디자인을 구성하고 있는 요소들인 재료, 재본, 형태 등에 따라 독자의 선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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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교육에서 성실한 학습 태도가 학업 성취도에 미치는 영향 분석 (Analysis of the Effect of Sincere Learning Attitudes on Academic Achievement in On-line Education)

  • 이은주;정영식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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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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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1-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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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방송고 학습자의 배경 변인별 학습 현황과 학습 태도에 따라 형성평가 결과가 차이가 있는지를 탐색하고자 2018년 1학기동안 방송고 사이버교육시스템을 통해 영어, 수학, 통합사회, 통합과학을 학습한 1학년 2,965명의 로그데이터를 분석하였다. 학습자의 성별, 연령, 소속 학교의 지역에 따라 학습 현황을 살펴보았으며 차시당 학습 횟수, 진도율, 학습 기간, 학습 시작 월, 차시별 형성평가 성적 등을 분석하였다. 또한 학습 성실도를 파악하기 위해 차시별 학습 빈도를 포함하여 왜도와 첨도를 구하여 성실한 학습 태도가 학업 성취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 그 결과, 차시당 평균 학습 횟수, 학습 기간, 진도율, 성적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높게 나타났고 연령별로는 대체로 나이가 많은 수록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지역이 다른 지역보다 높게 나타났다. 방송고 학습자들의 평균 학습 기간은 2~3개월인 것으로 나타났고 학습 기간이 길수록 형성평가 성적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특정 시기에 집중하여 학습하는 학습자보다 학습 횟수가 짧더라도 꾸준히 학습하는 학습자들의 형성평가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형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과 식생활행태 분석 (A Study on the Dietary Patterns affecting Acculturation among Marriage Migrant Women in Urban Area)

  • 김정현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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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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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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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한국 사회는 국제결혼 등의 원인으로 다문화사회로 급변하고 있다. 본 연구는 도시형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과 식생활행태를 분석하고,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에 대해 규명하였다. 조사대상은 대전시 거주 다문화가정 89가구의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는 우리나라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의 출신국의 비율과 유사하게, 중국(39.3%), 베트남(28.1%) 그리고 일본을 제외한 기타 국가로 나타났다. 도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 유형은 연령이 높을수록, 거주기간이 길수록, 자녀가 있을수록 통합유형 성향이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기간과 자녀의 유무는 동화유형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나타났다. 베트남 출신 결혼이주여성의 경우 다른 집단에 비해 주변화유형으로 나타났다. 문화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식생활행태 관련 변인을 분석한 결과, 식사 태도, 식사의 다양성 그리고 생활과의 균형성 및 식생활행동은 문화적응 유형 중 통합유형과 유의적으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인구학적 변인과 식생활행태 변인의 문화적응에 대한 영향력 분석을 한 결과, 통합유형인 문화적응에서 거주기간(31.4% 설명력), 한국어 사용 능력(34.2% 설명력), 그리고 식사의 다양성(33.5% 설명력)이 유의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도시형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은 통합유형에 있어, 식생활행태가 중요한 변인으로 작용함을 알 수 있었다. 이에 도시형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의 긍정적인 문화적응은 올바른 식생활행태 확립이 요구되며, 이를 위하여 관련 분야에서의 다양한 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 및 실행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