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역사적 보존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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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古都)보존 및 육성을 위한 고도지구 가치평가 - 경주시 고도시범사업지구를 대상으로 - (A Study on Evaluation of the Ancient Historic District for the Preservation and Development of Ancient Capital - Focus on the Pilot Project Districts in Ancient Capital Gyoengju -)

  • 반상;강태호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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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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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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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2004년에 제정된 "고도(古都) 보존에 관한 특별법"은 문화재 보전과 규제 위주의 문화재 주변지역 관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이 법은 2012년에 "고도 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으로 개정되었고, 지정된 지역에서의 행위에 대한 구체적인 허가 기준과 주민지원사업의 범위를 구체화하는 등 대폭 보완되었다. 이 연구는 경주의 고도 보존 및 육성사업을 시행 할 지정지구를 대상으로 AHP 분석기법을 통하여 가치평가체계를 수립하고, 시범사업지구의 우선사업 실시 방안을 객관적으로 제시하는 목적이다. 경주의 10개 고도 시범사업지구 가치평가 결과, 7개 역사문화환경특별보존지구 중 대릉원지구는 78.34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3개 역사문화환경보존육성지구 중의 교동지역이 76.14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경주의 고도보존 및 육성하기 위해 고도시범사업지구 유형에 따라 가장 효율적인 보존 및 육성방안을 정책적인 방향으로 제안하였다.

지구생명의 신비-습지와 개펄

  • 서원우
    • 공원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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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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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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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지구환경문제와 관련 역사이래 오랫동안 '가장 쓸모 없는 땅'으로 여겨져 왔던 습지와 개펄이 21세기 환경경제시대를 앞두고 '지구의 콩팥'으로 비유되며 재평가 되고 있다. 습지와 개펄의 경제적.문화적.경관적.환경생태학적 가치와 보존 방안 등을 기획 시리즈로 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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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 백제성곽의 보존관리와 활용사례에 관한 문화재행정적 접근방안 연구 (A Study on the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ve Approaching about the Ramparts Heritage of Baekje Historic Areas in World Cultural Heritage)

  • 전칠수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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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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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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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지난 2015년에 독일 본(Bonn)에서 열린 세계유산위원회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이로서 백제역사유적지구는 지역과 국가적 차원을 넘어 전 세계인들이 보호하고 관리해야 하는 인류의 유산으로 큰 의의를 갖게 되었다. 백제역사유적지구에 소재한 성곽유산은 공주 공산성과, 부여부소산성, 부여나성 등 3개의 성곽이 해당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백제역사유적 성곽유산의 보존관리 상태와 활용계획 등을 조사 분석하여 문제점을 보완하고 세계유산의 가치 증진을 위한 활용 방안을 연구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성곽에 대한 기초조사, 건물보수, 기록화사업, 보존관리, 그리고 활용과 관련된 문헌을 분석하고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백제유산에 대한 연구 등은 미흡하지만 성곽유산의 활용은 비교적 잘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는 백제성곽에 대한 관리와 활용 연구를 기반으로 다른 성곽의 보존관리 및 활용사례에 많은 시사점을 줄 수 있다고 하겠다.

일본 면형 유산 보존제도의 확산과정과 특성 (Developing the Process and Characteristics of Preservation of Area-Based Heritage Sites in Japan)

  • 성원석;강동진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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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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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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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우리나라의 면형 유산 보존제도는 1984년 제정된 「전통건조물보존법」이 시효이다. 그러나 이 제도는 1996년에 폐지되었다. 일본은 1960년대 고도(古都)에 대한 보호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1966년 「고도보존법」을 제정하고 '역사적풍토보존지역'과 '역사적풍토특별보존지구'를 도입하였다. 면형 유산의 보존을 위해서는 1975년 「문화재보호법」의 개정과 함께 도입된 '중요전통적건조물군보존지구' 제도가 시초이다. 이후 2000년대 초반 면형 유산의 보존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었고, 유산과 유산 사이의 공간과 맥락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중요문화적경관' 제도가 도입되었다. 또한 일본의 근대화와 관련된 각종 물적·비물적 자원을 포괄하는 '근대화산업유산군33'이 2007년에 지정되었으며, 같은 해 역사적 가치를 가진 지역 풍경을 보호하기 위한 '아름다운일본의역사적풍토100선'이 선정되었다. 이후 2015년에는 특정 지역에 존재하는 유·무형 유산을 통합적으로 보존·관리하기 위한 '일본유산' 제도가, 2016년에는 사라져 가는 농수산업의 계승과 육성을 위한 '일본농업유산', 2017년에는 20세기 일본의 근현대 기술의 증거물인 '20세기유산'까지 제도의 확산 과정을 이루었다. 결과적으로, 현재(2020년 9월) '역사적풍토보존지역'과 '역사적풍토특별보존지구'가 30개소와 60개소, '중요전통적건조물군보존지구' 120개소, '중요문화적경관' 65개소, '근대화산업유산군' 66개소, '아름다운일본의역사적풍토100선' 264개소, '일본유산' 104개소, '일본농업유산' 15개소가 지정되었다. 이러한 상황 인식 속에서, 1976년 이후 순차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일본의 면형 유산 보존제도 전반의 특성 추출을 기본 목적으로 하는 본 연구의 연구 과정은 다음과 같다. 첫째, 문헌 및 선행연구 고찰을 통해 일본 면형 유산 보존제도를 조사하고 연구범위를 설정한다. 둘째, 면형 유산 보존제도의 확산과정을 조사하고, 제도 발전에 따른 제도들 간의 관계성을 분석한 후 그 특성을 도출한다. 셋째, 관계성 및 특성과 관련된 내용의 구체화를 위해 대표 사례 3곳에 대한 심층 분석을 진행하고, 이를 종합하여 대표 사례가 가지는 특성을 도출한다. 이를 통해 도출한 일본 면형 유산 보존제도의 두드러진 특징은 매년 신규유산이 탄생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결과적으로 유산들 간의 중첩 현상이 발생하며, 면형 유산의 보존은 물론 전통 산업, 문화 관광 등 연관 산업의 활성화와 지역 정체성의 강화 등의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특성은 현재 우리나라가 시행하고 있는 '근대역사문화공간' 제도의 활성화에 시사점으로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역사도시의 통합적 보존이 지역의 지가에 미치는 영향 분석 : 부여 고도이미지찾기 사업을 중심으로 (An Integrated Conservation of Historic City and Analysis of Its Impact on Local Land Price : Focusing on Historic Landscape Improving Project in Buyeo)

  • 김수민
    • 지역과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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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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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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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역사도시 보존과 관련하여 유산의 통합적 보존이 실제로 도시경제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분석하는 것을 연구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그동안의 통합적 보존 논의 흐름과 의미를 고찰한 후,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과 통합적 보존의 관계에 대한 고찰을 통해 특별히 도시의 경제와 통합적 보존의 연결성을 탐구하고자 한다. 이후 국내의 통합적 보존이라 할 수 있는 고도보존육성제도를 개괄적으로 살펴본 후 고도보존육성정책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는 고도이미지찾기 사업이 실제로 도시의 성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를 경제적 측면에서 확인해보고자 하였으며 이를 지역의 지가 분석을 통해 실증적으로 밝혀냈다. 본 연구는 연구대상 지역으로 고도 부여의 고도이미지찾기 사업의 현황을 분석하고 이중차분법을 이용하여 사업 수행이 주변 필지의 지가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특히 고도이미지찾기 사업이 진행되는 보존육성지구 중에서도 취락지구에 한정하여 사업효과를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 고도이미지찾기 사업이 일정한 공간 내에 집중적으로 진행되었을 때 사업 수혜를 받은 필지를 제외한 주변 필지들의 평균가격이 유사한 조건을 가졌지만 사업이 집중적으로 투입되지 않은 지역에 비해 동일한 기간 더 많이 상승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역사문화지구의 퍼블릭 아트에서 나타나는 표현 특성과 아이덴티티 연구 - 징더전 시 도계천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and Identity of Public Art in Historical and Cultural Areas - Focused on Taoxichuan in Jingdezhen -)

  • 이지엔화;윤지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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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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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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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역사문화지구 퍼블릭 아트의 특징과 아이덴티티를 연구 대상으로 역사문화구역의 퍼블릭 아트에 대한 이론 연구와 조사를 통해 징더전 도계천이 대표하는 역사문화지구 퍼블릭 아트의 특성을 연구하였다. 공간적 특성과 아이덴티티를 형성하는 여섯 가지 평가요인인 환경성, 공공성, 상징성, 예술성, 역사성, 상호작용성을 중심으로 도계천 퍼블릭 아트의 특성과 아이덴티티를 분석과 평가하였다. 연구 결과 산업 유산물로 재탄생 한 7개 큰 굴뚝의 퍼블릭 아트는 완전히 보존된 산업역사 건물과 어울린다. 그중, 환경성, 공공성, 상징성, 예술성, 역사성이 명확한 구현을 갖추고 있으며 단지의 역사적 상징물로서 보존가치와 식별가능성이 높아 일반 퍼블릭 아트의 행사나 체험기능을 더하지 않아도 된다. 지역 재생을 위한 신퍼블릭 아트 중 퍼블릭 아트의 예술성, 환경성, 공공성이 높게 나타났고 환경성도 중간 수준을 보이고 있지만, 역사성이 높지 않고, 상호 작용성이 약하다. 산업 유산물로 재탄생한 퍼블릭 아트는 역사유적 퍼블릭 아트로 산업유산과 도자기 요소로 대중들의 시공간과소통을 형성하면서 대중에게 정신적 공감을 전달할 수 있는 아이덴티티를 형성하였으며, 지역재생을 위한 신 퍼블릭 아트는 도계천에 새로운 예술적 정취를 부여하였으나 새로운 아이덴티티는 나타내지 못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중국 쑤저우 평강로 도시역사문화거리 보존 및 재생사업 평가연구 (Evaluation Research on the Protection and Regeneration of the Urban Historical and Cultural District of Pingjiang Road, Suzhou, China)

  • 경리;윤지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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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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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1-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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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쑤저우 평강로 역사문화거리를 분석 대상으로 도시역사거리의 발전과 보호에 대해 알아보았다. 다음과 같은 방식을 통해 도시역사거리에서 문화거리의 발전, 재생방법과 현황에 대해 전면적인 조사를 진행하였다. 우선 역사문화거리의 개념과 특성을 이해하고, 문헌조사를 통해 역사문화거리의 보존과 재생특성을 물리적 요소와 비물리적 요소로 정리했다. 또한, 한국의 인사동, 삼청동, 중국 베이징의 난뤄구샹, 항저우의 남송어가 등 4개 역사문화거리의 통합디자인교류시스템을 분석하고 연구했다. 기초 연구와 분석을 거쳐 비물리적 요소에서 문화성, 경제성, 사회성에 포함되는 평가 기준을 마련하고 물리적 요소를 공간 구조, 도로 맥락, 건물 보존으로 나누어 분석틀을 정리했다. 평강로에서 비물리적 요소와 물리적 요소의 복합적인 발전 관점을 제시하여 역사문화거리의 보존과 재생에 평가 모델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또한 현장 조사를 결합해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 및 서명 시스템의 정비와 개발, 역사문화 네트워크 플랫폼의 지속적인 개발 등 방면의 미흡한 부분에 대해 최적화와 구체적인 연구를 진행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통해 같은 유형의 다른 역사문화거리에 참고할 만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여야 한다.

GPR을 이용한 경주 월성 지하유구의 고고학적 해석 (Archaeological Interpretation for Wolseong Fortress in Gyeongju using GPR)

  • 오현덕;신종우
    • 한국지구물리탐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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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구물리탐사학회 2004년도 정기총회 및 제6최 특별 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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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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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반)월성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경주역사유적지구'에 위치한 왕성으로 특유한 반달모양을 하고 있어 유래된 이름이다. 우리의 신라 천년왕조의 역사를 가진 자랑스러운 월성은 오랜 역사만큼이나 그 신비함이 아직까지 간직되어 오고 있다. 따라서 월성의 신비를 그대로 보존하면서 고고학적인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GPR(Ground Penetrating Radar)탐사 조사법을 적용하여, 향후 발굴계획이나 고고학적 연구에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접근과 현대고고학과 지구물리학의 접목의 전기를 마련하고자 조사를 실시하였다. 탐사면적은 월성 전체면적의 $10\%$에 해당하는 $12,000m^2$로 석빙고 앞 및 그 주변을 탐사하였으며, 그 결과, $8{\times}8m^2$ 크기의 건물 7채와 담장 및 성의 출입시설, 수많은 초석들, 도로(추정), 그리고 직경 35m크기의 연못으로 추정되는 반응들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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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창의산업에서 문화유산의 가치와 활성화 방안 (Value of Cultural Heritage and its Role for the Culture-Creative Industries)

  • 장호수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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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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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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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문화유산은 역사와 전통의 산물이며 위로부터 물려받아 다음 세대로 물려주어야 하는 승계의 대상으로서 문화유산을 보존하는 것이 국가의 책무로 되어 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문화유산은 보존을 위한 보존이 아니라 문화유산을 적극 활용함으로서 보존의 당위성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널리 확산되고 있다. 현대사회는 산업사회에서 정보사회를 거쳐 감성을 중시하는 경험경제의 시대로 접어 들었고, 창의 산업을 활성화시키려는 정책담론들이 활발히 논의되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문화유산의 창의적 가치를 재발견하고 문화유산을 활용하여 지역을 발전시키려는 노력들이 활발히 전개되고 문화유산이 국가 발전 전략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 문화유산을 발전의 원동력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뚜렷이 나타나고 있으며, 문화유산은 특히 지역 특유의 양식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지역 문화자원으로 가치가 높다. 이 글에서는 문화창의산업에 대한 논의를 바탕으로 문화창의산업에서 문화유산의 가치를 확인하고 문화유산 창의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한다. 문화유산에 담긴 전통적 고유 가치를 원천자원으로 하여 현재적 가치를 증진할 수 있는 방안을 살펴보면서 문화유산 창의생태계를 조성하고 창의지구를 설정하여 지역 발전의 원동력으로 문화유산이 적극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려는 것이다.

조선왕릉의 능제보존관리에 관한 연구 - 동부지구관리소 산하 조선왕릉을 중심으로 - (A Study on Conservation and Management of the Joseon Royal Tomb's System - Focused on Joseon Royal Tombs Under the Eastern District Management Office -)

  • 최종희;이창환;황규만;김규연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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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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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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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조선왕릉의 보존관리방안 마련을 목적으로 동부지구에 위치한 동구릉, 광릉, 사릉, 홍릉, 유릉을 대상으로 수행되었다. 문헌조사를 통해 조선왕릉의 변화과정을 파악하였고, 현지조사와 인터뷰를 통해 능의 내부 및 주변의 현황을 파악하였다. 이 과정에서 원지형, 토지이용 및 동선, 능제시설, 수경시설, 역사경관림, 시설물을 주요 평가지표로 설정하였다. 주변의 도시화로 왕릉 주변 및 내 외부에 도로와 건물 및 시설물이 들어서면서 원지형이 많이 훼손되었다. 능역 회복을 위해 능역을 가로지르는 도로의 지하화와 토지매입, 그리고 경관을 훼손하는 건물의 이전 및 철거가 요구되며, 이후 본래의 능역과 원지형을 회복할 필요가 있다. 특히, 각 능별로 제례 동선의 단절이 많았는데, 본래의 제례 동선과 관람 동선의 정비가 필요하다. 능제시설의 경우, 문헌조사 및 발굴조사를 바탕으로 소실된 건축물 및 석물에 대한 정보를 수집 분석한 결과, 이후 유구노출 정비 혹은 복원이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역사경관림은 주기적이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리가 필요하며, 시설물의 경우 장기적인 능역 회복 계획에 따라 새로운 진입부 주변으로 각종 시설들이 설치되어야 한다. 이러한 주요 사업들은 긴급성과 재원 마련에 따라 단기 중기 장기 사업으로 구분하여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