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여가참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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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여성의 발레운동 참여에 따른 자아존중감과 여가만족 및 삶의 질의 관계 분석 (An Analysi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Esteem and Leisure Satisfaction and Quality of Life in the Elderly Women's Participation of a Ballet Program)

  • 박선희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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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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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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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는 고령여성들의 발레운동프로그램 참여에 따른 여가시간 활용에 대한 만족도 증대와 고령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G광역시의 10개 무용 학원에 등록한 여성고령자 148명을 대상으로 자아존중감, 여가만족, 삶의 질과 관련된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자료처리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자아존중감과 여가만족 및 삶의 질 간 상관관계 분석과 회귀분석 결과 긍정적 자아존중감은 여가만족의 하위요인 모두와 삶의 질 하위요인에 정적 영향을 주었고, 부정적 자아존중감은 여가만족의 신체적 만족요인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영향, 여가 만족의 사회적 만족과 삶의 질의 건강요인, 심리적 요인에 부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아존중감과 여가만족 및 삶의 질 변인 간 연구모형의 적합도 가설검증을 실시한 결과 자아존중감은 여가만족과 삶의 질에 긍정적 영향을 주었으며, 여가만족이 높을수록 삶의 질 요인에도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론을 종합하면 고령여성의 발레운동 프로그램 참여는 고령자의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고, 여가만족 및 삶의 질에 유의한 긍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 꾸준한 신체 활동을 통한 발레운동은 고령자의 노후에 질병예방 및 건강증대에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생활체육정책 유형에 관한 국가 간 비교연구 (International Comparative Study on Sports for All Policy Patterns)

  • 조욱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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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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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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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생활체육이 비교적 잘 발달되어 있는 OECD 국가들을 대상으로 생활체육정책의 국가 간 상이한 유형을 밝혀내고 그 원인이 무엇인지 밝혀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생활체육이 비교적 잘 발달되어 있는 OECD 30개 국가 중 관련 자료의 취득이 가능한 26개국을 연구대상으로 삼았다. 그리고 군집분석을 통해 유형화된 국가들의 결정요인을 질적비교분석(Qualitative Comparative Analysis: QCA)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질적비교분석을 위한 원인변수로는 1인당 GDP, 여가시간, 공공사회복지지출(SOCX), 지니계수, 빈곤율, 조세부담률을 선정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얻은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분석대상 26개 국가들을 생활체육참여율과 스포츠클럽참여율을 기준으로 군집화하여 국가별로 유형한 결과 세 가지의 유형을 발견하였으며, 한국은 생활체육참여율과 스포츠클럽참여율이 낮은 유형으로 나타났다. 둘째, 국가별 생활체육정책의 유형이 발생하는 결정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질적비교분석을 실시해 본 결과 한국이 속한 유형은 GDP, 여가시간, 공공사회복지지출(SOCX), 조세부담률과 부의 관계를 나타내며, 지니계수와 빈곤율과는 정의 관계를 나타냈다.

대학생들의 운동의도와 여가시간 신체활동 간의 관계에서 극복계획과 실행계획의 매개역할 (Relationship Between Collegiate Student Exercise Intention and Leisure-Time Physical Activity: The Mediating Role of Action and Coping Planning)

  • 김보람;천승현
    • 한국체육학회지인문사회과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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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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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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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는 여가시간 신체활동 의도와 운동행동 간의 관계에서의 틈(gap)을 극복하고 이 관계를 잇는 매개 변인들의 역할을 검증하고, 기존의 계획행동이론의 확장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에 여가시간 신체활동에 대한 의도와 운동행동 간의 관계에서 실천계획-1)극복계획과 2)실행계획-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편의표집법을 활용하여 강원도 내 위치한 세 곳의 대학에서 교양체육에 참여하고 있는 대학생 253명(남학생=118; 여학생=105)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와 Amos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되었으며, 기술통계, 신뢰도, 상관분석, 그리고 구조 관계를 검증하기 위해 구조방정식 모형을 적용하여 의도, 극복계획 및 실행계획, 그리고 여가시간 신체활동 및 운동 간의 관계를 검증하였다. 특히, 의도와 행동 간의 관계에서 극복계획과 실행계획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매개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신체활동 의도는 실행계획과 운동행동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쳤으며, 실행계획은 의도에 비해 실제 운동행동을 더욱더 잘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매개변인인 극복계획과 실행계획은 신체활동에 대한 참여 의도가 실제 운동행동에 미치는 영향에서 부분적으로 모두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를 통해 나타난 결과를 종합해 보면, 극복계획과 실행계획의 개념화와 모형검증은 의도-행동의 틈을 극복하고 실제 현장에서 실용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국내 장애노인의 일반적 특성과 돌봄 필요 사유에 따른 작업영역별 시간사용 분석 : 2019년 생활시간조사 중심으로 (Analysis of time use by occupation domain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and care need reasons of the Korean elderly with disablilities : Focused on the 2019 Time Use Survey)

  • 홍서진;차태현;유영빈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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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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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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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통계청 '2019 생활시간조사'의 행동분류를 작업치료 실행체계(OTPF-4)의 작업영역에 따라 재분류한 후, 국내 장애노인 842명의 일반적 특성과 돌봄 필요 사유에 따라 작업영역별 시간사용을 살펴보고자 독립 t-검정과 일원배치 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국내 장애노인은 휴식과 수면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다. 또한, 성별에 따라 수단적 일상생활활동(IADL)(P<.001), 여가(P<.001), 사회참여(P<.001), 혼인상태에 따라 일상생활활동(ADL)(P<.01), IADL(P<.001), 놀이(P<.05), 여가(P<.001), 교육정도에 따라 ADL(P<.05), 교육(P<.001), 사회참여(P<.01)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돌봄 필요 사유에 따라 ADL(P<.01), IADL(P<.001), 휴식과 수면(P<.01), 여가(P<.001), 사회참여(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본 연구는 국내 장애노인의 작업영역별 시간사용을 파악하였기에 장애노인의 균형적, 효율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중재를 계획하는데 활용될 것이다.

조손가정 내 조부모의 여가활동이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Leisure Activities on Depression in Grandparents Raising Grandchildren)

  • 이윤정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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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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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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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최근 맞벌이 부부 증가 및 이혼 등 가족해체로 인해 조손가정이 점진적으로 늘고 있어 학계와 정부에서는 이들의 현실적 어려움을 조명하고, 긴급지원과 통합 서비스 개입을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들의 발달적 지원을 위한 서비스 개입과 컨텐츠 개발도 신중히 고려할 필요가 있는데, 조손가정 내 조부모들은 일반 노인들과 비교해 노년기에 증가하는 여가시간과 그 활동에 있어 손자녀 양육으로 인해 제약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제약으로 인한 조부모들의 적응문제와 정신건강 수준과의 관련성을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조손가정 내 조부모들의 정신건강 영역으로 우울수준을 택하여 여가활동이 어느 정도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지 검증하고자 하였다. 분석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조사한 2011년도 노인실태조사 원자료로 미혼 손자녀와 동거하고 있는 조손가정 172명을 추출하여 이루어졌다. 주요 연구결과는 첫째, 조손가정 조부모들은 운동과 종교활동 참여비율이 높았지만, 전반적으로 다양한 여가유형을 나타내고 있지 않았으며, 중간 수준의 우울정도를 나타내고 있었다. 둘째, 조부모의 우울감에는 여가활동에 대한 주관적 만족감 수준, 운동활동의 참여, 여행 경험, 기타의 여가활동 참여 요인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를 통해 실천적 개입으로 조손가정 내 조부모의 삶의 질, 역할과 기능 강화, 발달적 지원을 위한 여가 서비스를 제안하였다.

모(母)의 시간 배분 결정요인 분석 (An Analysis of Determinants of Maternal Time Allocation)

  • 윤자영
    • 노동경제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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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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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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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생활시간조사를 사용하여 시간의 기회 비용이 모의 시간 배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시장노동/가사노동/돌봄노동/여가로 나누어 SUR 모형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보육서비스 가격이 올라가면 시장노동시간은 감소하고, 여가/가사노동/돌봄노동시간은 증가했다. 임금률은 이와 반대되는 효과를 나타냈으며, 임금률의 증가가 돌봄노동시간의 감소로 이어진다는 결과는 선행연구 결과와 다른 것이다. 이러한 결과는 학력별로 차이가 있었다. 모의 시장노동 참여 지원 정책이 기회비용이 비시장 시간에 미치는 영향에 관심을 기울여야 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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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여가스포츠의 참여동기, 신체적자기개념, 대학생활만족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 of Participant Motivation, Physical Self-concept, University Life Satisfaction of the Leisure Sport on the University Students)

  • 이건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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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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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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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는 대학생들의 여가스포츠 참여동기와 신체적 자아개념 및 대학생활만족의 관계를 분석하여 대학생들에게 여가시간을 통하여 스포츠참여에 대한 기회의 확대와 활성화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목적이 있다. 연구 대상은 J지역에 소재한 대학교의 여가스포츠에 참여하고 있는 대학생들을 모집단으로 선정한 후 비확률 표본추출법 중 편의표본 추출법을 이용하여 총 419명을 최종분석 하였다. SPSS versio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참여동기와 신체적 자아개념 및 대학생활만족에 대한 상호관련성의 결과는 정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나고 있다. 둘째, 참여동기가 신체적 자기개념에 미치는 영향에서 스포츠유능감은 건강체력, 사교에서 미치는 영향, 신체활동은 즐거움, 건강체력, 컨디션에서 미치는 영향, 자기존중감, 근력은 즐거움, 건강체력, 컨디션, 사교에서 미치는 영향, 유연성은 즐거움, 건강체력, 사교에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참여동기가 대학생활만족에 미치는 영향에서 학교만족은 즐거움, 건강체력, 컨디션, 외적과시, 사교에서 미치는 영향, 교우만족은 즐거움, 컨디션에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자들의 국내 관광여행 참여에 관한 실증 분석 -일자리 특성별 국내 관광여행 일수·횟수·지출액 차이분석을 중심으로- (Empirical Analysis on Domestic Travel Activities of Workers -Focused on Domestic Travel Numbers, Days and Expenditures-)

  • 최승묵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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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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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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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일자리 특성 등 사회문화적 맥락은 노동시간과 여가시간 변화에 영향을 미친다. 그 결과 여가시간을 이용한 활동인 관광활동에도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나 이에 대한 실증 분석 연구는 미흡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민여행 실태조사 자료 중 국내 관광여행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취업자 자료를 활용하여 일자리 특성별 국내 관광여행 참여에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임금 근로자의 국내 관광여행 일수 및 지출액이 비임금 근로자보다 많았으며, 정규직 근로자의 국내 관광여행 횟수 일수 지출액이 비정규직 근로자보다 많았다. 종업원이 500명 이상인 사업장 근무자의 국내 관광여행 횟수 일수 지출액은 종업원 10인 미만 사업장 근무자보다 많았으며, 격주 5일 근무자의 국내 관광여행 횟수 및 일수는 주 5일 초과 근무자보다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일자리 특성을 고려한 관광진흥 정책 수립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가강박 척도의 개발 및 타당화 연구 (The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the Leisure Obsession Scale)

  • 윤지연;최승혁;허태균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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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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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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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여가강박 척도를 개발하고 타당화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여가강박을 개념화한 김용희의 연구(2008)를 바탕으로 도출한 문항들을 수정 및 통합하여 21개의 여가강박 예비문항을 구성하였다. 여가강박 예비문항을 사용하여, 200명의 기혼 직장인(30~50대)을 대상으로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11개의 문항으로 구성된 2개의 하위요인(여가집착, 여가고정관념)이 여가강박의 요인구조로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여가강박 요인구조의 타당성을 확인하기 위해 또 다른 기혼 직장인(30~50대) 200명의 응답자들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여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본 연구에서 추출한 2개 요인구조의 타당성이 지지되었고, 여가강박 척도의 총점 및 하위 요인들의 내적 합치도가 적절하였다. 전체 참가자(n=400)를 대상으로, 본 연구에서 개발된 여가강박 척도가 이와 유사한 개념을 측정하는 기존 척도들과 변별되는지 확인한 결과, 여가의 부정적 경험과 관련된 여가제약 및 여가불안 척도들은 물론, 강박증적 성향을 측정하는 강박증 및 일중독 척도들과 구분됨을 확인했다. 또한, 여가강박 척도의 준거관련 타당도를 확인한 결과, 여가강박 정도는 여가 정보탐색, 새로운 여가 참여의향 및 여가시간 증가의향과 유의미한 정적상관을 보여, 여가강박 척도가 준거변인들과 유의하게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본 연구는 개념상으로만 존재하던 여가강박의 구성요인들을 확인하고 각 하위요인의 특성을 탐색했으며, 여가강박 척도의 요인구조에 대한 안정성 및 변별타당도와 준거타당도를 검증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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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계층 변수에 따른 여가 격차 : 여가 유형과 여가 및 삶의 만족도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Social Class on the Leisure Activities in Korea: based on types and satisfaction of leisure activities)

  • 남은영;최유정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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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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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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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한국 여가문화의 유형과 사회계층 변수별 차이를 규명하는 한편, 계층 변수가 여가의 객관적, 주관적 차원과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삼는다. 전국가구에 거주하는 1376명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여가활동의 전반적 실태를 살펴보면 여전히 가장 많이 영위되는 여가활동은 TV/DVD/비디오 보기이고 그 밖에도 주로 집에서 할 수 있는 활동들이 선호된다. 여가 유형은 "활동형"과 "음주형", "휴식형", "관계형"으로 분류되었다. 둘째, 여가의 기능은 주로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강화시켜주는 것이다. 여가의 목적으로는 휴식과 재충전이 가장 중시되고, 유용한 대인관계 형성이 그 다음이다. 또한 자유시간에 일 생각을 많이 하는 등 여가에 대한 효용감이 낮다. 셋째, 관계형, 활동형, 음주형 여가에서 고학력, 고소득층의 참여 정도가 확연히 높다. 휴식형 여가에서는 교육과 소득에 따른 차이가 없다. 직업별로는 학생과 주부의 참여도가 전 여가유형에서 높은 가운데, 관리/전문직 및 사무직/준전문직이 상대적으로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기고 있다. 넷째, 여가활동의 객관적 수준을 나타내는 여가활동지수에 대한 소득, 교육, 직업의 상대적 영향력을 규명한 결과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연령이 낮을수록, 소득이 높을수록 여가활동지수가 높게 나타났다. 다섯째, 여가활동지수가 여가만족도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가운데, 남성이 여성보다, 연령이 높을수록, 소득이 높을수록 여가만족도가 높다. 직종별로는 학생이 여가만족도가 높고 판매서비스직과 생산/기능/노무직은 낮다. 동거가족수는 여가만족도와 반비례한다. 활동형 여가가 가장 여가만족도가 높고 음주형 여가가 가장 낮다. 여가활동을 다양하게 자주 즐길수록 삶의 만족도가 증가하고 활동형 여가가 삶의 만족도를 가장 크게 향상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