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양식산 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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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굴의 저온진공건조 열전달특성에 관한 연구 (Low temperature vacuum drying heat transfer characteristics of Korean raw oysters)

  • 김경근;송치성;최세현;이서연;문수범
    • Journal of Advanced Marine Engineering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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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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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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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굴은 향기가 좋고 영양성분이 풍부하며 질병 예방의 기능성이 높은 우수한 수산식품으로 동서양인 모두가 선호한다. 대량으로 생산된 굴의 보관 및 유통의 편의성을 증가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건조하는 것인데, 기존의 열풍건조나 동결건조에 의할 경우에는 굴의 육질이 매우 약하여 향과 영양 성분의 파괴가 많아 완전건조가 불가능하다. 본 논문에서는 $15^{\circ}C$ 저온진공건조기술을 이용하여 한국산 양식 생굴과 자연산 생굴을 완전 건조하는 과정에서 진공상태하의 진공열전달특성에 관한 실험적 결과를 보고하였다.

조미 훈제굴 통조림의 제조 및 그 기호 특성

  • 김영명;김은미;정혜정;강상모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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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1년도 춘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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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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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굴은 년간 생산량이 20만톤 전후로 전체 패류 생산의 약52% 이상 점유하고 양식생산 비증서 90%를 상회함으로서 어업생산 및 어가 소득, 농어촌 지역의 고용 창출 효과 측면 외에도 남해안수산업 발전의 상징적 의미까지 내포한 중요한 수산자원이다. 굴 가공의 년간 생산량은 13,000톤 전후로 통조림과 냉동품의 생산 비중이 전체 굴가공품의 90% 이상을 점하며 가공품의 대부분이 수출되고 있으나 1990년대 중반부터 중국, 호주, 등 후발 개도국 및 자원부국과의 수출경쟁 심화로 새로운 기술 개발이 없을 경우 한국산 굴제품의 국제적 경쟁력 저하가 예상되는 등 지속적 수출시장 확보 노력이 필요한 상품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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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산 굴로부터 쓴맛 성분의 분리 및 성질 (Isolation and Some Properties of Bitter Taste Compounds from Cultured Oyster, Crassostrea gigas)

  • 이종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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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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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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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1989년 11월부터 1990년 1월 사이에 전남 가막만에서 채취한 양식 굴 및 이를 원료로 제조된 훈제 기름담금 통조림, 보일드 통조림에서 강한 쓴맛이 나타나 품질상 문제가 발생하였는바,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쓴맛의 원인 물질을 규명하고저 시도하였다. 이들 시료의 아세톤 추출액을 액-액 분배, 알루미나, 규산 및 ODS 등의 각종 칼럼을 이용하여 정제한 결과, 5개의 쓴맛성분을 분리하였으며, 이들은 질량분석(FAB-MS)으로 부터 분자량이 각각, OY-22 : 837, OY-23 : 851, OY-24 : 821, OY-25, OY-26 : 835 이었으며, proton NMR spectrum 및 각종 기기분석 결과, 6-7개의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진 환상 peptide로 추정되었다. 또한, 아미노산 분석으로부터 OY-24에서는 Val, Leu 이, OY-25에서는 Leu, Ile이, OY-26에서는 Leu, Leu이 각각 확인되었으며, 나머지는 이상 아미노산으로 생각되었다. 이들 성분들은 마우스에 대하여 급성독성은 없었으며 $(100{\mu}g/20g\;mice,\;I.p.)$, Asp. niger E. coli, Bac. subtilis 에 대하여는 항균성도 없었다$(10{\mu}g/disk).$ 현재, 각종 생리활성 및 정확한 구조를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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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류, 당 및 당알콜 처리가 굴의 수분활성에 미치는 영향

  • 김영명;김은미;김동수;도정룡;한영호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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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0년도 춘계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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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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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굴은 년간 생산량이 20만톤 전후로 전체 패류 생산의 약 52% 이상 점유하고 양식생산 비중이 90%를 상회함으로서 어업생산 및 어가소득, 농어촌 지역의 고용 창출 효과 측면외에도 남해안 수산업 발전의 상징적 의미까지 내포한 중요한 수산자원이다. 굴가공품의 년간 생산량은 13,000톤 전후로 통조림과 냉동품이 생산 비중이 전체 가공품의 90% 이상을 점하는 주요 품목으로 전량이 수출되고 있으나 1990년대 중반부터 중국, 호주등 후발 개도국 및 자원부국과의 수출경쟁 심화로 새로운 기술 개발이 없을 경우 한국산 굴제품의 국제적 경쟁력은 급격히 저하하는 등 지속적 수출시장 확보가 불안한 상품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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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의 양식에 관한 생물학적 연구(III) 한산${\cdot}$거제만내 양식장별 굴의 성장비교와 부착밀도에 따른 패각의 상대성장 (BIOLOGICAL STUDIES ON OYSTER CULTURE(III) Oyster Growth Comparison between 4 Farms in Hansan - Geoje Bay and Density-dependent Relative Shell Growth)

  • 유성규;박경양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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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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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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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1979년 11월부터 1980년 5월까지 한산${\cdot}$거제만 내의 화도, 송도, 소랑 및 추봉양성장에시 양성하고 있는 굴에 대한 패각의 성장, 육중의 증가, 각중에 대한 육중의 비 그러고 부착기당 부착밀도에 따른 패각의 상대성장에 대해 조사하였다. 각고의 성장은 소량산 굴이 가장 좋아 5월에 10.10cm였고, 다른 세지역보다 늦게 수하한 추봉산은 4월과 5월 사이에 급성장하여 5월에는 8.65cm로 성장하여 화도(8.69cm) 및 송도산(8.57cm) 굴과 거의 같은 크기가 되었다. 소량산 굴의 육중은 2월까지 완만하게 증가하다가 2월 이후 5월까지 급성장 하였으며 화도 및 송도산은 12월과 2월, 4월과 5월 사이에 육중의 증가가 많았으며, 늦게 수하한 추봉산은 12월부터 육중의 중가가 서서히 빨라지기 시작하여 4월과 5월 사이에는 급격히 증가하였지만 육중량은 다를 지역의 것보다 적었다. 각중에 대한 육중비는 화도, 추봉 및 송도산의 증가 경향이 비슷하여 12월 이후 차차 증가하지만 소량산의 경우는 2월까지 그 비가 감소하다가 2월 이후 급격히 증가하였다. 굴 부착기당 부착 밀도별 각고에 대한 각장의 성장비 (각형)는 부착개체수가 13개 이하에서는 0.60이상으로 단형이지만 25개체까지는 0.56이었고, 28개체 이상에서는 0.51 이하로 그 비가 현저히 감소하여 장형으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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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만 양식굴의 개체군 특성과 DHA 함량조성의 변동 (Relevance of Population Group Properties and Fluctuation of DHA Content of The Pacific Oyster, Crassostrea gigas in Bukman, Korea)

  • 김용술;강석중;정우건;조창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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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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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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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1) 통영시 관내 북만해역의 굴양식장군의 8개 조사양식장에서 $1994\~1996$년까지 매월 1회씩 굴 시료를 채취하여 양식굴의 집단생태학적 특성치를 조사하고, 굴 육질의 지방산조성을 분석하여 얻은 자료를 토대로, DHA 함량조성과 굴의 집단생태학적인 몇가지 특성간의 관련성을 검토하였다. (2) 굴의 지질중 DHA 함량조성은 연중 $0\~25\%$ 범위로 변동하였으며, 6월에 최저치를 나타내었고, 11월에 최고치를 나타내었다. (3) DHA함량조성과 굴의 사망계수 및 성장계수와의 사이에는 관련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4) 11월의 DHA 함량조성과 수확시 개체군의 크기사이에는 강한 (+)상관성이 인정되었고, 수확시 개체육 중량과의 사이에는 (-)상관성이 인정되었다. (5) 굴에 있어서 DHA는 산란기에 생식소의 성숙과 방출에 에너지원으로 다량 소모되는 것으로 보이며, 북만해역에서 11월의 DHA 함량조성은 수확시의 집단크기의 선행지수로 사용해 봄직하고, 체중과의 역 관련성을 잘해 석 하면 밀도효과를 유추할 수 있을 것으로 고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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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부근 굴 양식어장의 환경에 관하여 (ON THE OCEANOGRAPHIC CONDITIONS OF OYSTER FARMAING AREA NEAR CHUNGMU)

  • 임두병;조창환;권우섭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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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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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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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충무부근의 굴 양식어장에 대한 해황특성을 규명하고 양식장의 환경조건이 굴 양식에 어떻게 영향은 미치는가에 대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해 충무부근의 6개 해역은 선정하여 1974년 5월부터 11월까지 환경조사를 실시하였는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충무부근 해역의 유동은 주로 조류로서 창조류는 서쪽으로, 낙조류는 동쪽으로 흐르는데 창조시에 거제도 남단으로부터 외해수의 유입, 낙조시 삼천포 수도로부터 진주만의 저염수 황산이 가능하며 견내양해협을 통한 진해만 해수의 영향은 적다. 2. 수온은 전해역에 큰 차이가 없으나 죽림포와 통영만이 약간 낮다. 염분은 죽림포와 통영만이 높고, 사양도해안, 자란만, 고성만 등이 낮았다. 유동과 수온, 염분 분포로부터 통영만, 죽림포의 해수와 사양도 연안, 자란만, 고성만의 해수는 상당히 이질적이고 한실포는 경개해역으로 통영만수의 영향을 크게 받음을 알 수 있다. 3. 용존산계량은 5월에 많고 점차 감소하여 9월에 최소인데 해역별로는 여름철 한실포가 가장 낮다. 규산염는 외해수의 영향을 받는 사양도 연안, 통영만, 죽림포에 적고 고성만, 한실포, 자란만에 많았다. 4. 현탁물은 $7.4\~16.6mg/l$의 량이었는데 자란만, 죽림포 및 사양도 연안에는 적었다. chlorophyll a는 심한 연절변동을 하는데 5,9 및 10월에 높고, 6, 7, 8 및 11월에 낮았다. 해역별로는 심한 기복을 보였다. 식물성 플랑크톤은 조성에 있어서 고성만, 자란만 및 사양도 연안 해역과 한실포, 통영만, 죽림포 해역 사이에 차이가 있었다. 5. 6개 해역중 굴의 성장이 가장 나쁜 곳은 한실포이며 다음이 사양도, 자란만의 순이었고 고성만, 통영만, 죽림포는 성장이 좋았는데 그 경향이 비슷하였다. 굴의 폐사율이 가장 높은 곳은 사양도의 $85\%$이었고 다음이 자란만의 $41\%$인데 그외 해역은 $20\%$ 이내로 큰 차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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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3배체 굴 (Crassostrea gigas) 의 계절별 체성분, 아미노산, 지방산 및 글리코겐 함량 변화 (Seasonal variation in the body composition, amino acid, fatty acid and glycogen contents of triploid Pacific oyster, Crassostrea gigas in western coastal waters of Korea)

  • 황인준;한종철;허영백;임현정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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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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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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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2015년 우리나라 서해안에서 양식된 3배체 굴의 일반성분, 지방산, 아미노산 조성 및 글리코겐 함량의 계절적 변화를 조사하였다. 지방 함량은 겨울철에 가장 높았으며 (2월, $2.10{\pm}0.06%$), 단백질 함량은 가을철에 (11월, $9.09{\pm}0.04%$) 에서 가장 높았고 수분과 회분은 여름철 (8월, $86.00{\pm}0.12%$$2.67{\pm}0.03%$) 에 가장 높았다. 총아미노산 함량은 겨울철 (1,011.5 mg/100 g) 에 가장 높았고, 점차적으로 감소하여 여름철에 가장 낮았다 (486.7 mg/100 g). 아미노산조성은 taurine, aspartic acid, glutamic acid, glycine 및 alanine 등이 주요 아미노산으로 분석되었다. 지방산 조성에서 전체 지방산 함량의 50 % 이상을 차지하는 지방산은 EPA와 DHA로 확인되었다. 글리코겐 함유량은 여름철에 가장 높았으며 ($1.26{\pm}0.03g/100g$), 다른 시기에는 $0.69{\pm}0.04-0.86{\pm}0.01g/100g$의 범위로 일정한 함량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3배체 굴은 불임처리를 통해 산란을 하지 않아 여름철에 글리코겐 함량이 높아 겨울철뿐만 아니라 여름철에도 상업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실험실 사육에 의한 두토막눈썹참갯지렁이, Perinereis aibuhitensis(Grube)의 저질 선택성과 굴의 형태 (Sediment Preference and Burrow Shape of the Polychaete, Perinereis aibuhitensis according to the Laboratory Culture)

  • 강경호;이재학;유성규;장영진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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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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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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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한국산 갯지렁이류 중에서 산업적으로 가장 중요한 청충의 양식기법 개발에 관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청충의 서식생태에 관하여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청충은 입경이 0.10mm 이하인 저질에서 가장 좋은 일간 성장률과 생존율을 보였다. 2. 유리 수조 실험 결과, 청충이 저질 속에 잠입하여 만든 굴의 형태는 J형, L형, O형, S형, Y형 및 I형 등이 었고, 한 개의 굴에 한 개체가 서식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며, 배설시 청충의 체위는 굴 속에서 두부와 미부를서로 반전하여 항문을 굴밖의 저질 표면에 노출 시킨채로 배설하였다. 3. 청충이 저질속에 잠입하는 깊이는 10cm 전후의 저질이며, 먹이를 먹기 위해서는 굴 밖으로 몸체를 완전히 이탈하여 이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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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굴 패각의 광물학적 화학적 특성 (Mineralogical and Chemical Characteristics of the Oyster Shells from Korea)

  • 하수현;차민경;김강주;김석휘;김영규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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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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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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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SO_2$ 가스 반응제로 사용되는 석회석의 대체 가능 물질로서 굴 패각의 광물학적 화학적 특성을 알아보았다. 생장환경에 따른 굴 패각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태안지역 및 통영지역의 굴 패각을 석회석과 비교하였고 추가로 보령 및 여수 지역의 굴 패각을 연구하였다. XRD 분석 결과 굴 패각은 아라고나이트로 구성되어 있는 폐각근 접합 부분 및 인대(ligament) 접합부분을 제외하고 방해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불순물로서 나타나는 해양 퇴적물이 패각 내 표면에 존재하거나 일부 패각 내 포유물 형태로 나타나기도 했다. 불순물 중 하나인 패각 표면의 따개비의 경우도 방해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소성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현미경 관찰을 통하여 굴 패각의 미세구조를 파악할 수 있었다. 패각은 크게 각주층, 진주층, 초크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패각이 가장 큰 통영 굴 패각은 콘키올린(conchiolin)이라 불리는 단백질을 일부 함유하는 각주층과 진주층의 두께가 가장 작았으며 작은 크기의 태안 굴 패각의 경우 각주층과 진주층 두께가 가장 두꺼운 것으로 나타났다. 중간 크기의 패각 크기를 갖는 보령과 여수 굴 패각은 그 층들이 두 패각의 중간정도의 두께를 보여주었다. 이는 계속 바닷물 속에서 양식하는 통영과 조간대에서 공기와 바닷물 속에서 양식하는 태안의 생장 환경 차이로 판단된다. 굴 패각들은 석회석과 달리 상대적으로 높은 인과 황 함량을 보여주는데 이는 패각 내의 단백질에 의한 것이며 패각을 구성하고 있는 세 개의 층은 Mg 함량을 포함하여 일부 상이한 화학성분을 갖고 있기도 했다. 미량성분의 경우 패각의 경우 석회석 보다 Li의 함량이 상대적으로 많았으며 이는 바닷물 성분의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각 산지별 패각에서는 Zn의 함량 변화가 가장 커서 Zn의 함량은 생성환경에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미량원소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