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약제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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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래 저장병 방제 약제 선발 (Screening of Fungicies for the Control of Postharvest Fruit Rots of Kiwifruit)

  • 고영진;이재군;허재선;박동만;정재성;유용만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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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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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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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포장에서 참다래 저장병균들에 의한 감염을 최소화할 수 있는 화학적 방제체계를 확립하기 위하여, 국내에서 참다래 저장병 약제로 등록된 베노밀 수화제와 지오판 수화제 등 2가지 약제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약제를 선발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시험에 사용한 8가지 약제 중에서 후루실라졸 수화제, 이프로 수화제 및 터부코나졸 수화제는 모두 실내 시험을 통하여 국내에서 참다래 주요 저장병원균으로 밝혀진 Botryosphaeria dothidea, Diaporthe actinideae 및 Botrytis cinerea에 대해 탁월한 균사생장 저지효과를 나타내었을 뿐만 아니라 포장 시험에서도 베노밀 수화제와 지오판 수화제와 비등하거나 우수한 방제 효과를 나타내었으므로 장차 참다래 저장병 장제약제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콩 재배포장의 노린재류 발생 및 콩 피해실태 (Field Occurrence of Stink Bug and its Damage in Soybean)

  • 손창기;박상구;황영현;최부술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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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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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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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콩에 발생하는 노린재류의 피해실태와 약제방제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1997부터 1998년까지 경북농업기술원 전작포장에서 실시한 시험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경북 남부지역 콩포장에 발생하는 노린재류는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풀색노린재, 썩덩나무노린재, 가로줄노린재, 알락수염노린재 등 9증이었다. 2. 콩 품종별 노린재류의 피해립율은 두유콩, 신팔달콩2호, 삼남콩, 만리콩, 단경콩 등 단경품종군에서 15.2-27.0%, 한남콩, 장수콩, 푸른콩, 무한콩 등 장경품종 군이 36.1-50.0%였고, 피해협율도 같은 경향이었으며, 또한 100개체당 생충밀도는 단경품종군에서 5.0-12.5마리, 장경품종군에서는 10.3-30.0마리로 단경품종군이 노린재류의 선호도가 낮았지만 노린재류에 대한 저항성을 보인 품종은 없었다. 3.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풀색노린재는 대체로 기온이 높을때 발생밀도가 높아 협에 피해가 많았고, 썩덩나무노린재, 가로줄노린재, 알락수염노린재는 기온이 서늘할 때 발생이 많았으며 대체로 종실에 피해가 많았다. 4. 8월 24일부터 9월 17일 까지 10일 간격으로 3회 약제살포후의 노린재류 생충밀도는 100개체당 무처리 40.3마리에 비해 아조포유제 3.7, 메프수화제 5.3, 나크수 화제 3.0마리로 약제방제효과가 높았다. 5. 약제방제후 피해립율은 무처리 33.8%에 비해 약제처리구는 4.4-10.3%였고, 아조포유제 83.4%, 메프수화제 69.5, 나크수화제 87.0%의 방제가를 보였다. 수량은 ha당 무처리구 1.92MT에 비해 약제처리구에서 38-45%증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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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프장 잔디에서의 Sclerotinia homoeocarpa의 약제 저항성 및 방제 (Chemical Resistance and Control of Dollar Spot Caused by Sclerotinia homoeocarpa on Turfgrass of Golf Courses in Korea)

  • 김정호;최희열;심규열;김영호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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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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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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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우리나라 16개 골프장으로부터 동전마름병균 24균주를 분리하였다. Sclereotiona homoeocarpa 24 균주의 약제 저항성 검정은 지오판수화제(benzimidazole계)와 테부코나졸유제(demethylation inhibitor: DMI), 이프로디온수화제(dicaboximide계)가 첨가된 영양배지 위에서 균사 생장에의해 결정되었다. 시험결과 24 균주 중 이프로디온수화제에 약제 저항성 발생률은 83.3%, 지오판수화제 62.5%, 테부코나졸유제 0%를 나타냈었다. 또한 이프로디온수화제와 지오판수화제 두 약제에 대한 약제 저항성 발생률은 58.3%였다. 지오판수화제와 이프로디온수화제의 살균제 저항성 발생률은 잔디 초종과 병원균 분리장소와 상관이 없었다. 동전마름병 방제를 위한 포장시험에서 프로사이미돈(prcymidone), 보스칼리드(boscalid), 플루퀸코나졸+테부코나졸(fluquinconazole+pyrimethanil)이 크리핑벤트그래스의 동전마름병을 효과적으로 방제하였다.

경기지역 원예작물 꽃노랑총채벌레 약제 감수성 (Insecticide Susceptibility of Western Flower Thrip, Frankliniella occidentalis (Thysanoptera: Thripidae) on Horticultural Crops in Gyeonggi Area)

  • 이영수;이희아;이현주;홍순성;강창성;최용석;김형환;장명준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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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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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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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경기지역 원예작물 시설재배지에 발생하는 꽃노랑총채벌레 (Frankliniella occidentalis)에 대한 약제 감수성을 검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재배작물과 관계없이 acetamiprid (8%) SP, clothianidin (8%) SC, imidacloprid (10%) WP, thiacloprid (10%) WG와 같은 네오니코티노인드계 약제에 대한 저항성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과채류 재배지 채집 꽃노랑총채벌레에 대해 acetamiprid + spinetoram (6+4%) SC와 clothianidin + spinetoram (6+4%) SC, methoxyfenozide + spinetram (6+4%) SC가 90% 이상의 살충활성을 보였다. 실내에서 꽃노랑총채벌레에 살충효과가 높았던 약제를 대상으로 채집지역과 대상작물을 동일하게 화성지역 오이 시설재배지에서 포장검정을 수행한 결과 spinetoram (5%) WG의 경우 약제 처리 3, 6, 9일 경과 후 방제효과는 87.4, 88.0, 98.3%로 높아지는 경향을 보인 반면 imidacloprid (10%) WP는 약제 처리 3, 6, 9일 경과 후 방제효과는 1.7, 24.1, 43.6%로 나타나 실내검정 결과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원예작물 꽃노랑총채벌레 방제를 위해서 살충제 선택의 폭이 좁은 가운데, 스피노신계와 피롤계의 약제들이 타 계통의 약제에 비해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보이며, 구체적으로는 스피노신계의 spinetoram과 spinosad의 함량을 각각 4, 10% 이상 함유하거나 피롤계의 chlorfenapyr가 5% 이상 함유된 단제 또는 혼합제를 선택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