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알톱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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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비화 시설용 천연 악취저감제로의 잣송이 부산물의 활용 가능성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Feasibility of Utilization of Pine Cone Byproduct as a Natural Deodorizing Agent for Composting Process)

  • 천현식;곽정훈;가천흥;박재인;김창혁;라창식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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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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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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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잣송이 부산물을 이용하여 인체와 가축에는 무해한 천연 잣송이 부산물 악취저감제를 제조하고 돈분뇨 퇴비화과정에 적용하여 악취 저감효과와 퇴비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잣송이 부산물 악취저감제는 분쇄된 잣송이 부산물, 3종의 미생물(Lactobacillus spp., Alcaligenes spp., Pasteurella spp.) 그리고 무기영양소가 첨가된 당밀수를 혼합하여 수분함량을 55%로 조정한 후 $30^{\circ}C$에서 48시간 배양하여 제조하였다. 실험 처리구는 대조구인 톱밥처리구(T1),톱밥과 3종의 미생물을 혼합한 처리구(T2), 톱밥과 제조된 악취저감제(NDA) 처리구(T3)로 하여 실험실 규모의 반응기 내에서 퇴비화를 진행하면서 실험한 결과 퇴비화 기간 동안 모든 실험구는 최고온도 $55^{\circ}C$ 이상까지 상승하며 병원성 유해미생물들이 사멸되는 퇴비화 적정온도 조건에 부합하였다. 또한 퇴비화 전, 후의 이화학적 성상 변화를 분석한 결과 처리구간 큰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으나 제조된 악취저감제를 20%이상 사용시 유기물 분해율이 적어져 퇴비화 과정에서 충분한 온도 상승이 이루어지지 않을 우려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악취저감제 사용 시 퇴비화 과정 중 암모니아 가스 발생에 따른 질소소실이 상대적으로 적어 최종 퇴비물질의 질소함량이 상대적으로 높아짐을 알 수 있었다. 퇴비화 기간 중 암모니아($NH_3$)가스 발생양상을 분석한 결과 황화수소($H_2S$)와 머캅탄($CH_3SH$) 등의 황화합물 가스와는 달리 퇴비화 전 과정을 거쳐 지속적으로 발생함을 알 수 있었다. 퇴비화 반응조에서 발생한 암모니아 가스 농도를 비교할 때 31일 동안 포집된 암모니아의 농도는 T1, T2, T3 각각 12,660 mg/L, 11,598 mg/L, 7,367 mg/L로 잣송이 부산물을 이용하여 제조된 악취저감제를 첨가한 T3에서 암모니아가스의 발생이 확실하게 저감됨을 알 수 있었다. 퇴비화 과정 중 발생하는 머캅탄($CH_3SH$)과 황화수소($H_25$)의 일일발생량과 축적량을 측정한 시험에서 제조된 악취저감제를 첨가한 T3에서는 황화수소 가스와 머캅탄 가스가 크게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로 미뤄 잣송이 부산물과 미생물을 혼합하여 제조된 악취저감제의 적량 이용은 퇴비화 과정과 퇴비 품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퇴비화 과정 중 발생하는 악취물질을 저감시킬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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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Iminodibenzoic acid-cellulose 흡착제의 합성과 Cu(II) 및 Pb(II)의 흡착에 관한 연구 (Synthesis of 2,2'-Iminodibenzoic Acid-Cellulose Adsorbent and Its Adsorptivity of Cu(II) and Pb(II))

  • 심상균;민병도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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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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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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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톱밥의 주성분인 cellulose를 이용하여 cellulose-OH를 cellulose-Cl로 전환시킨 다음 킬레이트 시약인 2,2'-iminodibenzoic acid염을 반응시켜 킬레이트 흡착제인 2,2'-iminodibenzoic acid-cellulose를 합성하였다. 그리고 합성된 흡착제를 이용하여 Pb(II)와 Cu(II)의 흡착성을 연구하였다. 흡착 특성에 대한 실험 결과, pH가 증가할수록 금속 이온의 흡착량이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최적 흡착 반응시간은 약 1시간, 흡착능과 회수량은 Cu(II)보다 Pb(II)의 경우가 더 좋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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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폐기물(農畜産廢棄物)의 퇴비화(堆肥化)에 관한 기초적(基礎的) 연구(硏究) (Basic Study Of Composting on Agricultural Animal Waste)

  • 정봉수;강용태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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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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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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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본(本) 연구(硏究)에서는 농축산(農畜産) 폐기물(廢棄物)인 돈분(豚糞)에 짚, 톱밥, 포장지(包裝紙) 등(等)을 첨가물(添加物)로 혼합(混合)하여 속성(速成) 퇴비화(堆肥化)하는데 중요(重要)한 작용(作用)을 하는 함수율(含水率), 송풍량(送風量), pH, 공극률(孔隙率) C/N 비(比) 등(等)에 대(對)한 최적치(最適値)의 범위(範圍)를 규명(規明)하고자 제작(製作)된 소형(小型) 회분식(回分式) 실험장치(實驗裝置)에 혼합물(混合物)을 투입(投入)한 후(後) 1주간(週間)씩 연속(連續) 호기성분해(好氣性分解) 실험(實驗) 행(行)하였다. 실험결과(實驗結果)에 의(依)하면 만족(滿足)한 퇴비화(堆肥化)가 이루었을 때의 투입시(投入時) 함수율(含水率)은 50~65%이었고, pH는 7~8이었다. 또한, 이 때의 송풍량(送風量)은 $0.7{\sim}2.0l/min{\cdot}kg-vm$ 이었고, 최고(最高) 온도(溫度)는 $70^{\circ}C$에 도달(到達)하였다. 한편, C/N 비(比)가 110 인 톱밥과 102.50 인 포장지(包裝紙)는 속성(速成) 퇴비화(堆肥化)를 이룰 수가 없었으며 가장 적당(適當)한 C/N 비(比)의 범위(範圍)는 60~70 이하(以下)로 나타났다. $CO_2$ 발생량(發生量)의 변화(變化)에 따라 미생물(微生物)의 활동상태(活動狀態)를 알 수 있었고, $45{\sim}53^{\circ}C$ 범위(範圍)에서 $CO_2$ 발생량(發生量)이 65~85 mg/hr-vm 최대(最大)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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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로 제조된 우드세라믹의 표면온도변화 - 승온속도 및 최고온도에서 유지시간의 영향 - (A Changes in Surface Temperature of Woodceramics Made from Pinus densiflora S. et. Z. - Effect of Heating Rate and Keeping Time at Maximum Temperature -)

  • 오승원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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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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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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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소나무 간벌재로 톱밥보드를 만든 후 우드세라믹을 제조하여 승온속도 및 최고온도에서의 유지시간에 따른 우드세라믹의 표면온도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승온속도 $2^{\circ}C/min$와 유지시간 1시간의 조건으로 제조된 우드세라믹의 표면 온도가 가장 높았다. 히터의 표면 온도보다 우드세라믹의 표면온도의 하강 속도가 느려 우드세라믹이 오랜 시간 열을 유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플라스틱과 바이오매스 혼합물의 수소첨가가스화 반응 연구 (Hydrogasification of mixture composed of plastics and biomass)

  • 유승한;장현태;차왕석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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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1년도 추계학술논문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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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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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수소첨가 가스화반응 특성을 조사하기 위해 $800^{\circ}C$, 8 MPa에서 조업 가능한 회분식반응기를 이용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플라스틱은 폴리에틸렌이었으며 바이오매스는 톱밥이었다. 반응기내 압력감소속도는 기상물 생성속도를 나타냄을 알 수 있었으며 이러한 결과는 반응시간에 따른 전환율 변화로부터 확인할 수 있었다. 기상물 생성량과 플라스틱-바이오매스 혼합물의 전환율은 플라스틱 함량비가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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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비화 첨가재인 톱밥의 공기투과성에 미치는 영향요인 및 기여도 평가에 관한 연구 (Estimation on Affecting Factors and Contribution Rate for Air Permeability of Sawdust as Bulking Agent on Composting)

  • 김병태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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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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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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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퇴비화공정에서 첨가재로 주로 사용되는 톱밥을 대상으로 톱밥 내 공기투과성 변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요인별 특성과 총차감압력에 미치는 기여도를 평가하였다. 공기투과성 변화에의 영향요소로서 층류속도(v), 난류속도($v^2$), 수분함량(MC*v), 공기공극률(AFP*v), 입자크기(SIZE*v)를 선정하여 차감압력 산정을 위한 회귀식을 제시하였다. 차감압력에의 증가요인은 층류속도(v)와 입자크기(SIZE*v)이며, 감소요인은 난류속도($v^2$), 수분함량(MC*v), 공기공극률(AFP*v)이다. 공기유입속도를 높이면 총차감압력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이러한 총차감압력 변화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 증가요인은 입자크기(SIZE*v)이며, 감소요인은 공기공극률(AFP*v)이다. 또한 총차감압력에의 증가기여도는 낮은 유속에서는 층류속도(v)가 높은 유속에서는 입자크기(SIZE*v)의 기여도가 높았으며, 감소기여도는 공기공극률(AFP*v)이 가장 높았다. 반면에 수분함량 변화에 따른 총차감압력 변화는 그리 크지 않았다. 따라서 총차감압력은 증가요인보다는 감소요인인 공기공극률(AFP*v)과 수분함량(MC*v)에 의하여 영향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본 연구결과로서, 효율적 퇴비화공정을 위하여는 적정 수분함량 유지와 함께 공기공극률이 높은 첨가재를 선정하여 공기투과성을 향상시키는 방법이 적절할 것이다.

억새배지를 이용한 느타리 봉지재배 (Bag cultivation of Pleurotus ostreatus with Miscanths species substrates)

  • 유영진;강찬호;최규환;김효진;정종성;김희준;문윤호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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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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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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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천연 억새 1년, 2년, 3년생의 화학성분 분석결과 인산은 증가하는 반면 칼슘과 칼리는 낮아지는 경향이었고 총 질소는 2년생 억새에서 증가하였고, 총 탄소는 3년생 억새에서 급격히 증가하는 경향으로 버섯배지의 이용성이 높게 평가되었다. 억새의 발효조건은 미강20%를 혼합할 경우 발효는 5일부터 5일간에 지속되고 이때 온도는 $50-55^{\circ}C$로 유지되어 고온성 미생물 군이 형성됨을 알 수 있었고 처리효과 구명은 미강20% 첨가발효배지가 무처리 억새배지보다 수량이 60% 향상되었다. 느타리봉지재배의 억새배지는 포플러톱밥50%의 포플러톱밥 20%를 억새발효배지 20%로 대체한 혼합배지인 포플러톱밥30%, 억새발효배지20%, 비트펄프30%, 면실박20% 배지를 개발하였다.

인공식재지반의 토양배합 및 비료종류에 따른 초본식물의 생육효과 (Effects of Several Soil Composites and Fertilizers to Plant Growing on the Artificial Planting Ground)

  • 이은엽;문석기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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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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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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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1. 인공식재지반 토양의 배합특성에 따른 켄터키블루글래스의 초기발아율은 버미큘라이트가 사용된 실험구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밭흙의 경우 가장 낮았다. 초장에 있어서는 파종후 약 1개월 후는 "밭흙+버미큘라이트+모래"의 혼합구에서(3.0cm), 2개월 후는 "밭흙+훈탄+모래"의 혼합구(5.0cm)에서 가장 긴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3개월 후부터는 다시 "밭흙+버미큘라이트+모래"의 혼합구(5.0cm)에서 가장 길었다. 피복율은 파종 2개월 후는 "밭흙+버미큘라이트+모래"의 경우가 가장 높았으며, 파종 3개월 후부터는 "밭흙+부숙톱밥+모래"의 혼합구에서 높은 피복율을 나타내었다. 반면 밭흙의 경우 발아율과 마찬가지로 초장 및 피복율에 있어서 가장 불량한 생육상태를 보였다. 즉, 혼합토양의 경우 단일토양 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생육상태를 보이고 있었으며, 이는 혼합한 토양개량재의 특성이 식물생육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반영해 주는 것으로 볼 수 있다. 2. 인공지반상의 토양종류별 시비종류가 식물생육에 미치는 영향정도를 분석한 결과 먼저 밭흙의 경우 유기질비료의 시용구가 우수하였으며, 버미큘라이트 및 "밭흙+버미큘라이트+모래"의 토양구성에서는 초장 및 피복율은 유기질비료의 처리구에서 우세하였다. "밭흙+훈탄+모래"의 혼합구에서는 비료를 시비하지 않은 무처리구에서도 비교적 양호한 생육상태를 보이고 있어, 인공지반상의 식재용토로 사용할 경우 상대적으로 비료 요구도가 덜 한 것을 알 수 있다. "밭흙+부숙톱밥+모래"의 배합토에서는 초기발아율 및 초장, 피복율에 있어 유기질 비료의 처리구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3. 인공식재지반의 시비방법에 따른 켄터키 블루글래스의 생장을 종합해 볼 때 초기발아율 및 초장, 피복율에서 유기질비료의 처리구가 상대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본 실험에 사용된 5종류의 토양중 인공식재지반조성시 "밭흙+부숙톱밥+모래"의 구성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생육상태를 나타내고 있었으며, 시비종류에 따른 식물의 생육상태는 유기질 비료를 시용한 실험구가 가장 양호하였다. 토양종류와 시비와의 관계를 살펴보면 무시비구에서는 "밭흙+훈탄+모래", "밭흙+부숙톱밥+모래" 등의 토양에서 생육이 상대적으로 우수하였다. 그러나 버미큘라이트를 사용한 실험구는 화학비료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나 인공식재지반용토로 버미큘라이트 등을 사용할 경우 화학비료를 시비해 주는 것이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본 연구에서는 혼합전의 토양과 유기질비료의 몇가지 화학적 특성은 측정되었으나 토양과 비료혼합후의 화학적 특성 등이 구체적으로 규명되지 않아 비료혼합후의 이들의 반응관계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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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전한 우드세라믹의 전기적 성질 (Electrical Properties of Woodceramics with Sending an Electric Current)

  • 오승원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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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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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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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소나무로 제조된 톱밥보드를 수지함치율을 달리하여 함침한 후 $650^{\circ}C$로 탄화하여 우드세라믹을 제조하고 통전하여 이들의 전기적 성질 및 표면온도를 측정하였다. 고정저항이 작을수록 낮은 전압으로 통전하여도 우드세라믹의 표면온도가 높음을 알 수 있었으며, 저항이 클수록 표면온도를 $70^{\circ}C$ 이상 올리기 위해서는 전압을 높게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전압을 높게 했을 때 우드세라믹에 흐르는 전류, 전력 및 표면온도는 높게 나타났으며, 동일 전압 하에서는 목표온도가 높을수록 도달시간, 전류 및 전력을 증가하였다.

함침율 및 소성온도가 소나무 간벌재로 제조된 우드세라믹의 표면온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Impregnation Ratio and Carbonizing Temperature on Surface Temperature of Woodceramics Made from Thinned Logs of Pinus densiflora S. et. Z.)

  • 오승원;변희섭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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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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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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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소나무 간벌재로 톱밥보드를 만든 후 우드세라믹을 제조하여 수지함침율 및 소성온도에 따른 우드세라믹의 표면온도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실리콘러버 히터의 표면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우드세라믹의 표면온도도 빠른 속도로 증가하였으며, 히터의 설정표면온도가 70℃ 일때 수지함침율 80% 시편의 표면온도는 53.9 ℃이었으며, 소성온도 1,000℃ 조건으로 제조된 우드세라믹의 표면 온도는 54.2 ℃로 가장 높았다. 히터의 표면온도보다 우드세라믹 표면온도의 하강 속도가 느려 우드세라믹이 오랜 시간 열을 유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