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알데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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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정방법에 따른 유물전시관 기획전시실 내 알데하이드 농도 분포 특성 비교 (Comparison of Aldehydes Concentrations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Measurement Methods in Temporary Exhibition Hall)

  • 임보아;이선명
    • 보존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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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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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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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기획전시실을 대상으로 능동시료채취(Active type)와 확산형 시료채취(Passive type) 방법에 의한 전시실 내 외 알데하이드의 연중, 계절별 농도를 조사하고 측정방법에 따른 농도 비교를 통해 측정방법 간의 상관성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Active type에 의한 전시실의 총알데하이드는 Passive type 보다 6.4배 높았다. 가장 높은 농도로 조사된 폼알데하이드는 여름철 농도가 가장 높았고 환경부 전시시설 기준을 초과하였다. 폼알데하이드의 연평균 I/O비는 5.4이었고 아세트알데하이드는 1.9로 알데하이드는 기획전시실 내부에서 다량 발생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두 방법 간의 폼알데하이드 상관계수와 t-검정 결과, 강한 양의 선형관계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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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ch를 원료로 알데하이드 탄닝제의 제조 공정 연구 (Process for the Production of Aldehyde Tanning Agent from Starch)

  • 박재형;백인규;윤종국;조도광;정운길
    • 청정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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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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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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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피혁 제조 공정별 발생 폐수중 탄닝 공정에 사용되고 있는 크롬을 대체하기 위해서 전분 가수분해물인 starch을 원료로 알데하이드 함량이 다른 여러 가지 dexrin dialdehyde (DAS)를 제조하였다. 수용액상에서 산화제를 변량 하면서 (glucose에 대한 산화제의 첨가율은 1:0.3에서 1:1), 반응 조건을 달리하여 다양한 실험을 진행하였고, DAS 자체의 물성을 파악하고 가죽과의 반응 특성을 확인하였다. 제조한 DAS는 가죽의 아미노기와 결합하여 일반적인 알데하이드 탄닝제 (포름알데하이드, 그루타알데하이드)와 유사한 탄닝 특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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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상 액체 크로마토그래피에 의한 수도수 중 알데하이드류의 정량 (Determination of Aldehydes in Tap Water by Reverse Phase Liquid Chromatography)

  • 최용욱;최윤정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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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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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8-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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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오존처리의 소독 부산물인 알데하이드류를 HPLC로 분석하는 최적 분석법을 확립하였다. 예비실험을 통하여 알데하이드류는 포름알데하이드, 아세트알데하이드, 아크롤레인, 프로피온알데하이드, 부틸알데하이드, 벤즈알데하이드 6종과 케톤류인 아세톤 1종 모두 7종을 대상 시료로 선정하였다. HPLC에 의한 알데하이드-DNPH 유도체를 최적화 하기 위해 시트르산 완충용액의 pH, 반응 온도, 반응 시간, DNPH 농도, 추출 용매의 종류 및 조성의 최적 조건을 구하였다. 그 결과 시트르산 완충 용액의 pH는 3.0, 반응 온도는 40$^{\circ}C$, 반응시간은 15분, DNPH의 농도는 0.012%에서 최적 반응 조건임을 알 수 있었으며, 반응이 완결된 알데하이드-DNPH 유도체를 $C_18$Sep-Pak 카트리지에 농축시켜 과량의 DNPH를 용리시킨 다음 탈착용매로서 THF/ACN=70/30의 혼합용매 2mL로 탈착하였을 때 87∼107% 범위의 회수율을 나타내었다. HPLC 분리 조건으로서 Nova-Pak $C_18$ 컬럼상에서 이동상의 초기 조건은 ACN/MeOH/Water=30/10/60 에서 최종 조건은 80% ACN으로 하는 기울기 용리를 수행하였을 때 7종의 알데하이드류가 20분 이내에 용리되면서 모두 거의 기준선 분리가 되었다. 본 실험에서 확립한 알데하이드-DNPH 유도체의 최적 분석 조건과 EPA Method 554와 회수율을 비교한 결과, 본 실험에서는 86∼103%, EPA Method 554로부터는 84∼103%으로 거의 일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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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지역의 알데하이드 측정 밀 특성에 관한연구 (Studies on the Determin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Atmospheric Aldehydes in Urban Area)

  • 이종민;이재훈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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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0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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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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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지금까지 국내외적으로 도심지역의 대기질 평가에 관한 연구로서 알데하이드의 분석은 상당히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되어왔다. 광화학스모그의 전조물질로 널리 알려진 알데하이드는 대기중의 탄화수소가 광화학적으로 산화반응을 일으킬 때 형성되고 대기중의 라디칼의 주요 원천이며 유기 에어로졸 형성에도 크게 관여한다 대도시 지역에서는 공장굴뚝에서 방출되는 매연, 자동차의 배기가스가 알데하이드의 주요 인위적인 배출원으로 알려져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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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여름 이태리 밀란 지역 FORMAT 캠페인 기간 대기 중 포름알데하이드 측정결과 비교 (Intercomparison of Atmospheric Formaldehyde Measurement Results during the 2002 FORMAT Summer Campaign at Milan, Italy)

  • 이철규;이정순;홍상범;김영준;이재훈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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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3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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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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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포름알데하이드는 오염된 혹은 깨끗한 대기 환경에서 편재하는 오염물질이다. 일반적으로 깨끗한 대기 환경에서 수 ppt의 농도로 존재하지만 오염도가 높은 도시지역에서 여름철 심한 스모그 현상이 일어나면 수십 ppb의 농도를 보이기도 한다. 포름알데하이드는 1차 혹은 2차 대기오염물질이고, 탄화수소의 광화학 반응의 중간 생성물로써 포름알데하이드는 도시지역에서의 광화학 반응의 오염물질의 형성에 기여한다. 따라서 포름알데하이드의 측정은 CO의 지구적 수지(budget)와 다양한 대기 반응 물질 사이의 수지와 회전(cycling)을 이해하고 대류권의 광화학모델을 증명하는데 중요하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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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분식 광촉매반응기를 이용한 아세트알데하이드와 MEK 제거특성 연구 (Photocatalytic Degradation of Acetaldehyde and MEK using Batch Type Photo-Reactor)

  • 차왕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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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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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7-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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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휘발성유기화합물인 아세트알데하이드와 MEK(methylethylketone)의 광촉매분해특성을 회분식 광반응기를 이용하여 연구하였다. 광촉매분해반응의 주요 반응변수인 아세트알데하이드와 MEK의 초기농도, 수분함량, 그리고 반응온도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아세트알데하이드와 MEK의 광촉매 분해속도에서 어느 일정농도까지는 초기농도가 증가할수록 증가하나, 그 이상에서는 완만한 증가형태를 보이며, 분해반응형태는 Langmuir-Hinselwood 모델이었다. 아세트알데하이드와 MEK의 광분해반응에 있어 수분은 inhibitor 역할을 수행하였다. 그리고 아세트알데하이드와 MEK 분해반응에 있어 최적의 반응온도는 $45^{\circ}C$이었다.

미이용 바이오매스의 이산화탄소 활성화를 통한 바이오카본 생산: 포름알데하이드 및 아세트알데하이드 제거 특성 (Production of Bio-Carbon from Unused Biomass through CO2 Activation: Removal Characteristics of Formaldehyde and Acetaldehyde)

  • 김종수;최석천;이은도;박은석;정수화
    • 청정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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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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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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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미이용 바이오매스인 3급 목재펠렛 및 커피박을 이용하여 바이오카본을 생산하고 이를 통하여 저분자 극성 휘발성 유기화합물인 포름알데하이드 및 아세트알데하이드 제거 성능 실험을 수행하였다. 바이오카본 생산 실험은 이산화탄소를 활성화제로 사용하여 고정층 반응기에서 수행하였다. 활성화 실험 시 반응온도 900 ℃ 및 이산화탄소 1 L min-1으로 반응조건을 고정하여 진행하였다. 활성화 실험 결과 1급 목재펠렛으로부터 생산한 바이오카본의 BET 비표면적이 약 788 m2 g-1으로 가장 높음을 알 수 있었고 커피박으로부터 생산한 바이오카본이 약 544 m2 g-1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본 실험을 통해 생산된 바이오카본은 대부분 마이크로 기공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오매스 원료 내 회분의 함량이 낮을수록 바이오카본의 비표면적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름알데하이드 및 아세트알데하이드 제거 실험 결과 1급 및 3급 목재펠렛으로 부터 생산한 바이오카본에 비해 커피박으로부터 생산한 바이오카본이 더욱 우수한 흡착 성능을 보여주었다. 추가적으로 상용 첨착 활성탄과 커피박으로부터 생산한 바이오카본의 비교 실험을 진행하였다. 포름알데하이드 제거 성능은 상용 첨착 활성탄이 우수한 반면 아세트알데하이드 제거에는 커피박으로부터 생산한 바이오카본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수초산 및 포름알데하이드 기상처리 산벚나무의 야외폭로 및 촉진열화 (Weathering of Prunus sargentii Specimens Modified with Acetic Anhydride and Formaldehyde Vapor)

  • 강호양;김수원;박상진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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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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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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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고목재의 치수안정성을 향상시키는 무수초산과 포름알데하이드 기상처리가 팔만대장경 경판의 주요 소재인 산벚나무의 중량, 흡습성, 그리고 재색에 미치는 효과를 야외폭로와 촉진열화시험을 통해 측정하였다. 무수초산과 포름알데하이드 72시간 기상처리에 의한 시편의 중량은 각각 평균 8.1과 15.7% 증가하였다. 두 달 이상 야외 폭로된 아세틸화 시편의 중량은 1.5% 밖에 감소하지 않았으나 포름알데하이드 시편은 매우 많이 감소하였다. 또 아세틸화 처리는 시편의 흡습성을 낮추었으며 자외선에 의한 갈변을 방지하였으나, 포름알데하이드 처리는 그렇지 못하였다. 한편 포름알데하이드 처리시간이 긴 시편일수록 할열과 변형이 더 많이 발생하였다. 따라서 포름알데하이드 처리는 고목재 보존방법으로 맞지 않으나, 아세틸화 기상처리는 액상처리와 같이 중량을 과도하게 증가시키지 않으면서도 자외선과 비로 인한 재색변화와 중량감소를 막아줌으로 고목재의 보존처리에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Passive Sampler를 이용한 유물 전시관내 폼알데하이드 농도 모니터링 (Monitoring of Formaldehyde Concentration in Exhibition Hall Using Passive Sampler)

  • 이선명;임보아;김서진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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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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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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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에서는 Passive sampler를 이용하여 연구대상으로 선정된 2곳의 유물 전시관 내부의 폼알데하이드 농도를 2012년 5월부터 2013년 4월까지 1년간 공간별로 모니터링 하였다. 이 결과, 유물 전시관 내부의 폼알데하이드 농도는 외기에 비해 5배~36배 이상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각 전시실과 진열장 내부는 오염원, 공기조화설비, 환경관리에 따라 농도 수준을 달리하였다. 유물 전시관 내 폼알데하이드 농도 수준을 주시험법에 준하여 보정한 결과, 대부분이 환경부의 실내공기질 관리법에서 고시하는 전시실 유지기준($100{\mu}g/m^3$) 뿐만 아니라 일본 국립동경박물관에서 권고하는 문화재 보존환경 기준(약 $50{\mu}g/m^3$)을 모두 초과하였다. 전시실과 진열장 내 폼알데하이드의 농도는 모두 여름>가을>봄>겨울 순으로 높았으며 온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 농도 방출량이 증가하였다. 온 습도환경 변화에 따른 폼알데하이드의 농도는 모두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온도의 경우 $R^2$값이 0.8~0.9의 범위로 폼알데하이드 농도가 습도에 비해 온도에 대한 의존 경향이 큰 것을 알 수 있다. 유물 전시관 내 폼알데하이드 방출 특성 분석은 실내공기질을 개선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탈수소화효소 반응 및 촉매적 흡착 반응에 의한 액상 포름알데하이드의 제거 효율 연구 (Investigation of Liquid Phase Formaldehyde Removal Efficiency by Enzymatic Formaldehyde Dehydrogenase and Catalytic Chemisorption Reactions)

  • 함규진;박민섭;최권영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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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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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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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포름알데하이드는 무색, 무취의 유독성 물질로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포름알데하이드를 제거할 수 있는 방법들이 많이 보고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생물학적 효소 반응 및 화학적 흡착 촉매 반응에 의한 포름알데하이드의 제거 효율을 비활성을 통해 비교하였다. 첫째, Escherichia coli K12포름알데하이드 탈수소화 효소(Formaldehyde dehydrogenase, FDH)를 Escherichia coli BL21(DE3)에 클로닝하여 발현 및 분리하였다. FDH 효소 활성($k_{cat}/K_m$)은 $2.49{\times}10^3sec^{-1}mM^{-1}$로 측정되었으며, 비활성은 8.69 U/mg으로 측정되었다. 둘째, 화학적 흡착 및 화학 촉매를 이용한 포름알데하이드의 제거 효율도 동시에 진행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활성탄과 제올라이트, KI 및 KOH로 처리한 활성탄과 제올라이트를 화학적 포름알데하이드 흡착제로 사용하였으며 $Pd/TiO_2$ 산화 촉매를 이용하여 포름알데하이드의 산화 반응 효율을 결정하였다. 결론적으로 본 논문에서 수행한 화학적 흡착 및 산화 촉매 반응의 경우 대략 50%의 비슷한 수준의 포름알데하이드 제거 효율을 보였으며, 특히 비활성의 경우 탈수소화효소의 비활성이 0.01-0.26 U/g 수준의 화학적 흡착 및 산화 촉매보다 월등히 높게 측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