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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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증 환자에서 Cimetidine에 의한 Prolactin 분비 반응 - 양성 및 음성 아형 남자 환자에서 - (Prolactin Response to Cimetidine in the Schizophrenics - In Unmedicated Male Positive and Negative Patients -)

  • 진혁희;권영준;정희연;한선호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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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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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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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최근에 정신분열증의 병태생리에 세로토닌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고 cimetidine이 간접적인 세로토닌계 자극으로 PRL 분비 반응을 유발한다 하여 본 연구에서는 양성 및 음성 증상 척도 (PANSS)에 의하여 양성 및 음성 아형으로 정신분열증 환자군을 구분, 정상대조군과 두 아형들간의 PRL 기저지와 cimetidine 유발성 PRL $T_{30}$치를 측정하여 정신분열증의 아형에 따른 seretonin과의 상관 관계를 규명하고자 연구가 시도되었다. 대상은 DSM-N(APA 1994)의 진단 기준을 만족시키는 입원 당시 7일 이상 항정신병약물을 복용하지 않은 남자 정신분열증 환자 19명으로 하였고, PANSS에 의해 양성 아형 (12명) 및 음성 아형 (7명) 환자군으로 나누어 오전 9시에 PRL 기저치 측정과 함께 cimetidine(5mg/kg) 정액 점주 30분 후인 9시 30분에 cimetidine에 의한 PRL $T_{30}$치를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PRL 기저치는 세 군에서 차이가 없었다. 2) 기저와 $T_{30}$간에 PRL치의 변화는 세 군에서 증가했음을 보여주었다. 3) 기저와 $T_{30}$간에 PRL치 증가량에 대한 상대적인 비교에서 정상대조군과 양성 아형 환자군 간, 양성 아형 환자군과 음성 아형 환자군 간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정상대조군과 음성 아형 환자군 간에서 상호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상기 연구 결과들은 정상대조군에서 보다 음성 아형 환자군에서 cimetidine에 의한 PRL반응이 둔감하게 나타난 것을 보여준다 하겠다. 이러한 결과들은 정상대조군에서는 나타나지 않지만 남자 음성 아형 정신분열증 환자군에서 $5-HT_2$ 수용체 하향 조절을 포함하는 세로토닌계 활성 이상 소견이 나타날 수 있다는 가설(Meltzer등 1993) 들과 일치한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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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 흰쥐 생식기관에서의 5-HT 수용체 아형의 유전자 발현과 조절

  • 이종화;이경엽;전윤;이성호
    • 한국발생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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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발생생물학회 2003년도 제3회 국제심포지움 및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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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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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Serotonin(5-hydroxytriptamine, 5-HT)은 biogenic amlne류 신경전달물질로써, 다양한 생리조절활성을 갖고있다. 생식과 관련된 5-HT 기능으로 최근 사정 기능의 조절 가능성이 제시되었는데, 항우울제로 흔히 사용되는 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hibitor(SSRI) 계 약물을 장기 투여할 때 Premature ejaculation이 개선된다는 임상적인 증거들이 보고되었다. 본 연구는 수컷 흰쥐를 사용하여 생식기관, 특히 사정과 관계되는 기관들에서의 5-HT 수용체 아형들의 유전자 발현 여부와 그 조절 기작을 조사하였다. 흰쥐 수컷의 생식장기들인 고환, 부정소, 정관, 정낭에서 사정현상에 관여하리라 추정되는 세로토닌 수용체 아형들(type 1A, 1B, 2C)의 유전자 발현을 RT-PCR과 Southern blot으로 확인하였다. SSRI(sertraline)을 흰쥐에 매일 투여하는 모델(25mg/개체, 2주간)에서 1A 아형의 발현의 경우 정낭에서는 감소하였으나 정관에서는 증가하였고, 1B 아형의 발현은 두 장기에서 공히 증가하였다. 고환 제거후 testosterone(T) 보충 실험 모델을 사용한 실험에서, 정낭에서의 1A와 1B 발현은 T 보충에 의해 감소하였고, 정관에서는 큰 변화가 없었다. 한편 고환, 정낭과 정관에서의 세로토닌 수용체 아형 1A와 1B의 발현은 사춘기의 개시와 함께 증가하였다가 이후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본 연구 결과는 사정 현상에 있어서 말초성 세로토닌 시스템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으로써, (i) 고등 포유동물에서의 사정 기작의 조절에 대한 과학적인 이해를 증진시키고, (ⅱ) 세로토닌 수용체 아형간의 특이한 발현과 작용에 대한 이해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사정 부전 치료법 개발을 시도할 수있고, (ⅲ) ontogeny와 sex steroid 의존성에 관련된 연구 시도는 노화와 관련된 사정능력의 변화와 같은 남성과학 분야로의 접목을 기할 수 있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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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간염 바이러스 양성인 만성 간질환에서 Hepatitis B 표면항원의 아형 (Subtypes of Hepatitis B Surface Antigen Among Chronic Liver Disease)

  • 조희순;임소여;이채훈;김경동;김정숙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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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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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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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B형 간염 표면항원(HBsAg)의 4가지 주요 아형 조사를 통해 HBsAg과 B형 간염표면항체가 모두 양성인 환자에서 항원과 항체의 아형이 다름을 밝힘으로 항원-항체 공존을 이해하게 되었으며, 감염경로를 추적하는 역학적 조사, 인구이동양상의 지표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현재까지 우리나라의 HBV 아형에 관한 연구는 전체적인 빈도의 조사나 HBsAg과 anti-HBs가 공존하는 경우에서 아형이 가지는 의미에 대한 것이 전부였다. 본 연구에서는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에서 만성 간질환으로 진단받고 경과추적중인 HBsAg 양성인 환자 214명을 대상으로 혈청에 존재하는 HBsAg 아형을 단세포군 항체를 이용한 혈청학적 방법으로 조사하였다. 214명의 검체중 206명(93.9%)에서 adr, 6명(2.8%)에서 adw, 2명(0.9%)에서 ayr, 2명(0.9%)에서 ar, 3명(1.4%)에서 adwr로 나타났으며 ayw는 한 례에서도 발견되지 않았다. 아형과 질환의 중증도 사이에는 유의한 연관성은 발견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만성 간질환 환자에서 adr이 가장 많고 질환의 중증도와 아형간에 유의한 연관성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아형이 만성 B형 바이러스 간염의 간경변증이나 간세포암으로의 진행과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지 밝히기 위해서는 좀 더 연구를 진행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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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망의 임상적 아형 (Clinical Subtypes of Delirium)

  • 서정석;문석우;김태호;남범우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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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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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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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섬망은 의식의 장애와 인지 증상이 급성 발병을 하며 변동하는 경과를 보여주는 기질적인 정신과 증후군이다. 임상적 아형을 이상적으로 분류하기 위한 도구는 없지만 Lipowski(1983)가 섬망의 아형을 정신운동의 활동성을 기준으로 과활동성, 저활동성, 혼재성으로 분류한 이래로 연구자들 마다 다양한 도구를 이용하여 섬망의 아형을 임상적으로 구분하여 왔다. 그 연구 결과에 의하면 저활동성 섬망의 유병율이 과활동성 섬망에 비하여 오히려 많거나 적지 않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지만 증상의 특성 때문에 저활동성 섬망의 임상적 진단이 적게 이루어지거나 우울증이나 치매 등으로 오인되는 경향을 보였다. 과활동성 섬망은 알코올 또는 벤조디아제핀 금단등에 의해 유발되며 도파민 과잉과 아세틸콜린의 결핍과 관련이 있으며 고역가 항정신병약물에 반응이 좋아 다른 아형에 비하여 예후가 양호한 반면에 저활동성 섬망은 대사성 뇌병증에 의한 경우가 흔하며 고역가 항정신병약물에 의한 반응이 예상보다 좋지 않는 경우가 있으며 임상적으로 정신자극제 치료가 효과적이라는 보고가 되고 있다. 입원 기간도 더 길고 인지 증상도 심하여 전반적으로 예후가 좋지 못한 경향이 있다. 섬망은 아형을 갖는 이질적인 증후군이다. 아형이 존재한다는 것은 아마도 각기 다른 기전에 의할 가능성을 시사하며 따라서 아형에 따라 구별되는 치료 전략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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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성분비액에서의 Phosphoglucomutase-1(PGM$_1$)아형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Phosphoglucomutase-1 (PGM$_1$) Subtypes in Sex Secretions in Korean)

  • 최상규;김문규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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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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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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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본 연구는 polyacryiamide gel등을 전기영동을 응용, 보존시간에 따른 정액반, 질액반 등에서 PGM$_1$아형의 검출 및 효소활성의 안전성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정액반의경우, 실온에서 보존후 7일에는 85%,14일에는 15%의 PGM$_1$아형의 판정이 가능하였고, 21일에는 전혀 판정이 불가능 하였다. (2). 질액반의 경우, 실온에서 보존 후 7일에는 675의 PGM$_1$아형의 판정이 가능하였으나, 14일에는 전혀 불가능 하였다. 한편, 질액에 정액이 혼합된 경우, 질액의 PGM$_1$아형을 판정함으로서, 정액의 PGM$_1$아형의 추정이 가능하였다. 이 결과를 통하여 실제 법생물학 분야에 활용이 가능하다고 인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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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망의 운동성 아형에 따른 증상과 임상적 특징 (Symptomatic and Clinical Profiles Across Motoric Subtypes in Delirium)

  • 백수현;민성호;안정숙;박기창;김민혁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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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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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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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연구목적 본 연구에서는 섬망의 운동성 아형 간의 증상과 임상적 특징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한다. 방 법 일 대학병원에 입원하여 정신건강의학과에 협진의뢰된 환자 중 일반신체질환에 의한 섬망으로 진단된 256명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의무기록을 검토하였다. 운동성 아형은 Lipowski의 분류 체계에 따라 과활동형, 저활동형 및 혼재형으로 분류하였으며, 섬망평가척도를 이용하여 증상을 평가하였다. 결 과 과활동형이 130명(50.8%), 혼재형은 118명(46.1%), 저활동형은 118명(3.1%)이었다. 과활동형은 평균연령이 혼재형 환자보다 적었으며(p=0.022), 섬망을 치료하기 위해 항정신병 약물을 더 자주 사용하였다(p<0.001). 과활동형은 인지적 및 비인지적 증상 점수가 타 아형에 비해 높았다(각각 p=0.002, p<0.001). 결 론 섬망의 운동성 아형에 따라 증상 및 임상적 특징에서 차이가 있었다. 운동성 아형에 따라 진단 및 치료적 접근 방법을 달리하여, 특정 아형의 섬망 진단이 간과되거나 치료가 지연되지 않도록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H7 아형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유전자 특성 (Genetic Characterization of H7-subtype Avian Influenza Viruses)

  • 여지인;권혁무;성환우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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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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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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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H7 subtype에 속하는 바이러스 중 일부는 가금류에 감염할 경우 고병원성이 발휘된다. 또 H7 아형 AIV중 일부는 사람에 감염하여 사망 등을 유발할 수도 있다. 본 연구는 야생조류로부터 분리된 H7 아형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6주(H7N7 아형 4주, H7N1 아형 2주)를 대상으로 8개 유전자 분절 전체의 염기서열을 분석하여 병원성, 사람 감염 가능성 등 그 특성을 조사하였다. 계통유전학적 분석결과, 국내에서 분리된 H7 아형 분리주들은 8개 유전자(HA, NA, PB2, PB1, PA, NP, M, NS) 모두 Eurasian lineage로 분류되었으나, Eurasian lineage 내에서도 각기 다른 sublineage로 분류되어 유전적 다양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국 분리주 6주는 HA 단백질 분절부위 아미노산은 두 종류(PEIPKGR 및 PELPKGR)의 motif를 가지고 있었으나, 모두 저병원성 바이러스 특성을 가지고 있었다. 숙주세포 결합 특이성과 관련 있는 HA 단백질 receptor-binding site를 분석한 결과, 한국 분리주 모두는 사람 세포 수용체 결합특이성보다는 조류 세포 수용체 결합 특이성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 감염 가능성을 높게 하는 부위에서의 아미노산 치환(PB2 단백질의 E627K 및 PB1단백질의 I368V)도 나타나지 않았고, 또한 NA stalk region에서의 결손도 관찰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미루어 볼 때 한국 야생조류에서 분리된 H7 아형 6주 모두는 저병원성 바이러스로 최근 중국에서 사람 감염이 나타나고 있는 H7N9 바이러스와는 유전적으로 다른 계열의 바이러스인 것으로 판단된다.

종양미세환경에서 이질적인 사이토카인에 의한 PN-MES 뇌종양줄기세포 전이 조절 (Different Cytokine Dependency of Proneural to Mesenchymal Glioma Stem Cell Transition in Tumor Microenvironments)

  • 이선용;김형기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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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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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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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교모세포종은 형질 전환된 신경 교세포로부터 유래한 악성 종양이다. 교모세포종의 치료는 외과적 수술을 포함한 약물 및 방사선 치료를 통해 진행된다. 그러나 이러한 치료 과정이 환자의 예후에 크게 기여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교모세포종 치료의 어려움 중 하나로 뇌종양줄기세포의 존재를 들 수 있다. 주요하게 proneural (PN) 아형과 mesenchymal (MES) 아형으로 나누어지는 뇌종양줄기세포는 교모세포종의 발달, 유지 및 항암 치료 후 재발의 원인이 되는 암세포로 이해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PN 아형 뇌종양줄기세포들이 특정 사이토카인에 선택적으로 MES 아형으로 전이가 될 수 있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실험을 진행하였다. PN 아형 뇌종양줄기세포 중 GSC11 세포는 $TNF-{\alpha}$ 사이토카인에 의해, 그리고 GSC23 세포는 $TGF-{\beta}1$ 사이토카인에 노출이 될 때 MES 아형 뇌종양줄기세포의 표지 인자인 CD44의 발현 증가가 관찰되었다. 또한, Ivy Glioblastoma Atlas Project (Ivy GAP) 데이터 베이스를 통해, $TNF-{\alpha}$$TGF-{\beta}1$은 종양미세환경을 구성하는 요소 중 각각 괴사 부위와 미세혈관 주위에서 높은 발현을 보임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는 PN 아형의 뇌종양줄기세포가 특정 종양미세환경에서 조절되는 다양한 종류의 사이토카인 신호에 의해 MES 아형으로의 전이가 결정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한다.

행동증상 아형 전측두엽 치매 표현형모사 증후군 (Behavioral Variant Frontotemporal Dementia Phenocopy Syndrome)

  • 전진숙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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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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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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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연구목적 소위 '행동증상 아형 전두측두엽 치매 표현형모사 증후군(behavioral variant frontotemporal dementia phenocopy syndrome)' 환자들은 일차성 정신장애와 감별이 힘들고, 기존의 치료 약물에 대한 반응도 회의적이어서, 오진의 위험과 법적 문제의 유발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러한 양상을 보이는 환자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연구가 필요함을 환기 시키기 위해서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2000년 부터 2016년 까지 발행된 영문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을 인터넷에서 'frontotemporal', 'phenocopy', 'behavioral'과 같은 단어의 조합으로 검색하여 찾은 참고문헌을 정리, 고찰하였다. 또한 저자가 직접 경험한 두 증례를 간략히 기술하였다. 결과 환자의 행동 증상은 가족과 지역사회에 큰 영향을 끼치므로 행동증상 아형 전두측두엽 치매에서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다. 그러나, 행동증상 아형 전두측두엽 치매에서 현재까지 질병 수정 치료법은 개발되지 않았으며, 현재의 약물학적 치료는 특수한 증상에 도움이 될 뿐이고, 적절한 정신의학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점진적인 퇴행이 진행된다. 상당수의 '행동증상 아형 전두측두엽 치매 의심(possible bvFTD)' 환자에서 임상적으로 '행동증상 아형 전두측두엽 치매 가능(probable bvFTD)'으로 진행되지 않으며, 인지기능이나 사회적 기능이 저하되지 않고, 활동 기능의 저하를 보이지 않으며, 생존기간이 조금 더 길고, 수년에 걸쳐서 정상적인 뇌영상화 검사 소견을 보인다. 결론 환전두측두엽 치매 및 일차성 정신장애 환자에서 보이는 전형적인 임상적 양상이나 경과, 뇌영상화 검사를 포함한 진단적 평가와는 다른 비전형적인 소견을 보이는 환자군들은 생각보다 많으며, 정신의학과 의사들이 이에 대한 의학적 지식과 판별 능력이 발전되면, 그 발견의 비율은 훨씬 더 높아질 것이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이러한 비전형적인 환자군의 정체에 대해서는 이견이 많으며, 향후 적극적인 연구가 행해져야할 분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