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아미노 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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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분 분해효소를 이용한 현미 알콜발효조건의 모니터링 (Monitoring of Alcohol Fermentation Condition of Brown Rice Using Raw Starch Digesting Enzyme)

  • 신진숙;이오석;김경은;정용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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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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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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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현미를 이용하여 증자하지 않고 생전분 분해효소를 이용한 알콜발효조건을 모니터링 하였다. 알콜발효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변수인 현미분쇄 정도에 따른 입자크기(20, 40, 60 mesh), 효소제 함량(0.1, 0.3, 0.5%), 교반속도(0, 100, 200 rpm)에 대하여 반응표면회귀분석한 결과, 현미분쇄 정도는 35~42 mesh, 효소제함량 0.32~0.43%(w/w) 범위로 나타났으며, 이때 알콜발효의 품질인자인 알콜함량, 총당, 환원당, 아미노산도, 총산 및 pH의 $R^2$는 환원당을 제외한 모든 성분에서 5~l0%이내의 수준에서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또한 최적조건범위 에서 실증실험 결과 pH 4.33, 총산 1.10, 아미노산도 0.51, 환원당 200.50 mg%, 총당 1,039.0 mg%, 알콜함량 10.15%로 RSM기법에 의해 예측된 값과 유사한 값을 나타내어 도출된 회귀식의 신뢰성을 검증할 수 있었다. 또한 최적조건의 알콜발효 중 성분분석 결과 pH는 6.26에서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점 점 감소하여 발효 종료시 4.34이었으며, 총산은 발효초기 0.15였으며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다소 증가하였으나 발효종료시 0.20으로 총산의 변화는 크지 않았다. 아미노산도는 발효초기 1.88에서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며 발효종료시 0.92었다. 환원당과 총당은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감소하여 각각 213, 1,077 mg%로 나타났다. 알콜함량은 발효 24시간부터 증가하여 발효 48시간에 10.15%로 최대치를 나타낸 후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생전분분해효소를 이용한 현미 알콜발효조건을 설정할 수 있었으며, 초산발효에 필요한 알콜함량을 얻을 수 있어 생전분을 이용한 현미식초 제조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Bacillus licheniformis 와 Saccharomyces rouxii 첨가에 의한 된장의 풍미향상 (Flavour Improvement of Soybean Pastes by the Addition of Bacillus licheniformis and Saccharomyces rouxii)

  • 신순영;김영배;유태종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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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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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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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한국인의 기호에 맞는 상업적 된장의 풍미향상을 위하여 된장제조시 Bacillus licheniformis와 Saccharomyces rouxii를 첨가하여 $27^{\circ}C{\pm}\;1$에서 40일간 발효시킨 결과 B. licheniformis 와 S. rouxii의 첨가로 환원당의 증량이 억제되었고, S. rouxii는 에틸 알콜의 생산을 증가시키고 암모니아태 질소의 양을 감소시켰다. B. licheniformis는 아미노태 질소와 적정산도를 증가시켰다. A. oryzae의 생육은 숙성중 감소되었고 B. licheniformis와 S. rouxii의 첨가로 더욱 촉진되었다. B. licheniformis와 S. rouxii를 혼용한 시료에 유리아미노산 함량이 가장 많았으며 각시료 모두 휘발성 성분으로 아세트알데히드, 아세톤, 에틸 알콜, 에틸 아세테이트, 메틸 알콜, 프로필 알콜, 이소부틸 알콜, 이소아밀 알콜 등이 검출되었으며 재래식 된장에서는 이소부틸 알콜, 이소아밀 알콜 등이 검출되지 않았다. 시료의 전체적인 풍미는 B. licheniformis 와 S. rouxii를 혼용한 시료가 가장 우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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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조건에 따른 전통고추장의 성분 특성 변화 (Effect of Storage Conditions on the Chemical Characteristics of Traditional Kochujang)

  • 김동한;이정성;이상복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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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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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6-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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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고추장의 저장성 향상을 목적으로 숙성이 완료된 고추장에 마늘이나 알콜, 키토산, K-sorbate, 겨자를 첨가하거나 저온살균 처리를 하여 포장하고 $30^{\circ}C$에서 24주간 저장하면서 화학성분의 변화를 비교하였다. 고추장의 pH는 저장 중에 저하하였고 적정산도는 저장 8주 이후에 감소하나 겨자와 마늘 첨가구에서 높았다. 환원당은 저장 $16{\sim}20$주에 증가하여 K-sorbate와 알콜 첨가구에서 높았고, 알콜의 증가는 대조구와 키토산 첨가구에서 심하였다. 아미노태 질소 함량은 알콜이나 마늘, K-sorbate, 겨자 첨가구에서 낮았다. 유리 아미노산은 저장 중에 증가하였고 저온 살균구와 마늘, 알콜 첨가구에서 많았다. $30^{\circ}C$에서 24주 저장한 고추장의 관능치는 유의성은 없으나 맛은 K-sorbate와 마늘, 겨자 첨가구, 색은 저온 살균구와 K-sorbate, 알콜 첨가구, 향기는 마늘과 키토산 첨가 고추장이 우수하여 종합적인 기호도에서 K-sorbate와 마늘, 알콜 첨가 고추장이 좋았다.

폴리우레탄 제조를 위한 무수말레산과 아미노알콜을 이용한 피마자유 기반의 폴리올 합성 (Synthesis of Polyols Based on Castor Oil with Maleic Anhydride and Aminoalcohol Derivatives for Polyurethanes)

  • 정성길;정재혁;김상욱;권오필
    • 청정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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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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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8-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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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폴리우레탄을 위한 친환경 폴리올 합성을 위하여 피마자유 기반의 폴리올을 합성하였다. 피마자유의 2차 알콜에 다른 촉매 없이 무수말레산을 이용하여 카르복실기를 도입하고, 이를 1차 알콜로 전환하기 위하여 아미노알콜($H_2N$-R-OH) 유도체를 반응시켜 친환경 폴리올을 제조하였다. 다양한 비율의 피마자유와 무수말레산의 반응이 시험 되었으며, 전체 반응은 상대적으로 낮은 공정온도와 무촉매 반응을 기반으로 수행되었다. 긴 곁가지가 도입되어 유동성을 가지고 있는 피마자유 기반의 천연폴리올이 기존의 합성폴리올과 가장 우수한 상용성을 나타내었다.

저식염 고추장 저장시 항균물질 혼합첨가의 영향 (Effect of Combined Use of Anti-microbial Materials on Storage of Low Salted Kochujang)

  • 한선미;김동한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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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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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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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저식염 고추장 제조시 알콜 또는 알콜에 겨자나 키토산을 혼합 첨가한 고추장을 1년간 숙성시켜, $30^{\circ}C$에서 12주간 저장하면서 미생물상과 이화학적 특성 변화를 비교하였다. 고추장의 amylase 활성은 저장 중에 급격히 감소하였고, 저온살균 처리구에서 낮았다. 산성 protease 활성은 저장 중에 증가하였으나 중성 protease는 저장 4주 이후에 서서히 감소하였다. 고추장 중의 효모수는 저장 중에 조금 증가하였으나 세균수는 감소하는 경향이었고, 시험구간의 차이는 없었다. 고추장의 색은 저장 중에 a값은 감소하였으나 L-과 b-값은 저장 4주에 증가한 후에 감소하였고, ${\Delta}E$값의 변화는 4주에 제일 심하였다. 고추장의 수분과 수분활성도는 저장 중에 감소하였으며 수분활성도는 부원료 첨가구들에서 높았다. 고추장의 pH는 저장 중에 저하하였으나, 적정산도는 저장 4주 이후에는 감소하였으며 알콜에 겨자나 키토산을 혼합 첨가한 고추장에서 높았다. 산화환원전위는 저장 4주에 증가하였으나 그 이후에는 감소하였고 부원료 첨가구에서 낮았다. 총당과 환원당은 저장 중에 감소하였으나 부원료 첨가구에서 높았다. 알콜은 저장 중에 증가하나 알콜 첨가구들은 감소하였다. 아미노태 질소와 암모니아태 질소 함량은 저장 중에 감소하였으며 부원료 첨가 고추장에서 아미노태 질소 함량이 낮았다. 따라서 부원료를 첨가한 저식염 고추장을 장기간 숙성시키면 저장 중에 가스 발생이 없어 유통 중에 포장용기의 파열이나 변색이 적고, 환원당과 아미노태 질소의 감소가 적어 품질저하 요인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생전분 분해효소를 이용한 현미의 초산발효조건에 따른 성분변화 (Changes in the Components of Acetic Acid Fermentation of Brown Rice Using Raw Starch Digesting Enzyme)

  • 신진숙;정용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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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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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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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에서는 생 전분 분해효소를 이 용한 비 열처리 현미식초 제조방법 확립과 초산발효 중 성분변화를 조사하였다. 초기 알콜농도별, 초기 산도별로 각각 실험한 결과 pH는 초기 알콜농도별 실험치와 초기 산도별 실험치 모두 발효 초기 3.44~4.06에서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점점 감소하여 총산이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낸 시점에서 각각 2.90~3.44로 가장 낮은 수치를 나타낸 후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총산은 알콜농도가 높을수록 총산함량도 각각 4.23, 5.46, 5.79, 6.50 및 7.18로 점점 높게 나타났으며, 초기 산도별 실험에서는 모두 발효 1일째부터 서서히 증가하여 각각 4.78, 5.88, 5.79및 5.21로 최고치를 나타낸 후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초산 수율은 알콜농도 5%와 6%에서 60%이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초기 산도 1.0에서 6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초산발효과정 중 성분변화를 조사한 결과 pH는 발효초기 3.67에서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점점 감소하여 3.16으로 나타났으며, 총산은 발효초기 1.02로 발효 1일째부터 총산이 서서히 증가하여 발효 2일에 1.54, 발효 12일에 5.53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낸 후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유기산 조성은 oxalic, malic, acetic, citric 및 succinic acid가 검출되었으며, 유기산 중 acetic acid가 가장 높은 함량으로 나타났다. 유리 아미노산은 1,121.09mg%이었으며, ${\gamma}$-aminobutyric acid, $\alpha$-aminoadipic acid, alanine이 주된 아미노산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gamma}$-aminobutyric acid는 539.05 mg%로 아미노산중에서 가장 높은 함량으로 나타났다. 무기질함량은 P와 K함량이 유사하게 높은 함량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Mg, Na, Ca순으로 나타났다.

벌 유충창자의 효소가 화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arva Gut Enzyme on Pollen)

  • 김동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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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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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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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본 연구는 벌 유충의 창자로부터 효소를 정제하여 화분에 작용시킨 후 그것의 여액에 있는 유리아미노산의 함량을 조사하였다. 황산암모늄 정제효소를 작용시킨 화분여액에서 작용시키지 않은 여액보다 아미노산의 함량이 970배 많이 나타났다. 알콜 정제효소를 작용시킨 화분의 여액에서 작용시키지 않은 여액보다 아미노산의 함량이 309배 더 많이 나타났다. Sephadex gel 정제효소를 작용한 화분의 여액에서 작용하지 않은 여액보다 아미노산의 함량이 105배 더 많이 나타났다. 화분에 증류수를 첨가하여 오염균으로 발효시킨 여액에서 발효시키지 않은 여액보다 아미노산의 함량이 5.5배 더 많이 나타났다. 벌유충의 장관효소를 작용시킨 모든 화분의 여액에서 분석된 아미노산은 aspartate, glutamate, serine, glycine, histidine, arginine, threonine, alanine, proline, tyrosine, valine, methionine, cysteine, isoleucine, leucine, phenylalanine, lysine, tryptophan 등 18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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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원료를 첨가한 저식염 고추장의 발효특성 변화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of Low Salted Kochujang Prepared with Sub-materials)

  • 김동한;양성은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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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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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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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저식염 고추장을 제조하기 위하여 고추장의 소금농도를 9%에서 6%로 줄인 후 알콜 또는 겨자, 키토산을 첨가하여 숙성중의 품질특성을 비교하였다. 고추장의 전분액화효소의 활성은 키토산 첨가구에서 낮았으나 전분당화효소와 protease의 차이는 적었다. 고추장 숙성중의 효모수와 세균수는 알콜과 겨자, 키토산의 첨가로 감소되었으며, 효모수의 감소는 키토산 첨가에 비하여 알콜과 겨자의 첨가 고추장에서 심하였다. 고추장의 점 조성은 숙성중에 감소하나, 알콜 첨가구에서 높았다. 고추장의 산화환원전위는 키토산 첨가구에서 낮았으며 수분활성도의 저하는 알콜 첨가구에서 심하였다. 키토산 첨가 고추장이 숙성후에 L-과 a-, b-값이 높아 밝고 붉은 색이 진했으나, 저식염 무첨가구가 ${\Delta}E$의 변화가 적었다. 고추장의 pH는 알콜 첨가구에서 높았고 키토산의 첨가로 적정산도의 증가가 심하였다. 고추장의 총당과 환원당은 알콜과 겨자 첨가구에서 높았으며, 알콜의 생성은 겨자의 첨가로 현저하게 억제되었다. 고추장의 아미노태 질소는 저식염 무첨가구에서 높았으며 암모니아태 질소의 생성은 겨자 첨가구에서 낮았다. 12주 숙성시킨 고추장의 맛과 색, 종합적인 기호도는 알콜 첨가 고추장이 양호하여 저식염 고추장의 제조는 소금의 일부를 알콜로 대체하여 첨가하는 것이 효과적이었다.

한약재를 첨가한 전통주개발에 관한 연구 (The Production of Traditional Alcoholic Beverage in Containing Medicinal Herb)

  • 김영숙;박영숙
    • 식품과학과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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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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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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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저온발효와 고온발효에 의하여 만들어진 민속주를 증류하여 알콜돗를 45%로 같이 맞추어 성분함량을 비교하였다. 발효온도에 따른 환원당의 함량을 나타내고 있으며 저온발효 민속주는 15 mg/100 mL, 고온발효 민속주는 5 mg/100 mL로 나타났다. 즉 저온 발효에서 환원당의 양이 많았으며, 그러나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소주보다는 낮은 경향을 보였다. 향기 성분에 생성과정에 영향을 주는 Fusel alcohol을 볼 때 반적으로는 발효액에 아미노산이 없는 것보다는 많을 수록 많은 양의 fusel alcohol을 생성되기는 하지만, fusel alcohol을 생성하기위한 조건은 효모의 종류, 발효조건, 발효온도, 발효액의 조성 등의 복잡한 인자가 관련된다. 본 연구에 제조한 발효주를 소주의 아미노산과 비교할 때 아미노산 함량이 전반적으로 20-100도 낮은 함량치로 나타났다. 한약재 첨가로 인하여 면역증강, 살세포 반응 억제효과, 기능성 전통주로 좋은 발효주로 인정되지만 한약재특유의 강한 향기를 약화시키는 연구가 금후에 보완되어야 한다고 본다. 발효온도에 따른 아미노산의 함량은 저온발효 조미주에서 cysteine, valine, mrthionine, isoleucine, phenylalanine이 많았으며, 고온발효 조미주에서는 serine, glycine, leucine이 많았다. 한 alanine, tyrisine, lysine은 고온발효주에는 있으나, 저온발효주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저온발효주와 고온 발효주 모두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소주보다는 아주 낮은 경향을 보였다. 저온발효와 고온발효에 의하여 만들어진 민속주를 증류하여 알콜 도수를 45%로 같이 맞추어 성분함량을 비교하였다. 발효온도에 따른 환원당의 함량을 나타내고 있으며 저온발효 민속주는 15 mg/100 mL, 고온발효 민속주는 5 mg/100 mL로 나타났다. 즉 저온 발효에서 환원당의 양이 많았으며, 그러나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소주보다는 낮은 경향을 보였다. 아미노산 실험에서는 소주와 45% 고온 발효주를 비교 할 때 serine, glycine, cysteine, methionine, phenylalanine 등은 100배, alanine, valine, isoleucine 80배, ammonia 20배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 OD 측정의 실험결과 또한 control과 비교시 40% 발효주에서는 10배, 45% 고은 발효주에서는 100배 낮은 측정치가 나타났으므로 한약재의 색소성분을 휘발시키는 기술이 요구된다고 본다. 항균성실험에서 항균성 측정은 06 cm paper disk agar diffusion법을 이용하였으며, 43%의 발효주와, 45% 고온 발효주가 항균력이 가장 강력한 0.95 cm의 영향을 나타냈다. 사용한 사용한 Gram 양성, Gram 음성 균주는 Escherichia coli KCCM 11591를 제외하고는 0.8 - 0.95 cm로 항균력이 강했으며, Gram negitive의 Pseudomonas aeruginosa KCTC 1750 에서는 43% 발효주에는 0.95 cm, 45% 고은 발효주에는 0.95 cm의 항균성을 나타냈으며 관능평가에서도 가장 높게 났다. 관능평가에서는 45% 고온 발효주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항산화성 실험에 나타난 저온 45%의 갈색도의 측정과는 항산화성에서는 좀 다른 결과를 나타낸다. 그러나 항균성이 가장 높게 나타난 43-45%와 관능평가에서 가장 높게 나타난 45% 고온 발효주를 볼 때 본 연구에서는 고온 발효주 45%가 가장 우수한 전통주로 조사되었다. 발효주를 소주의 아미노산과 비교할 때 아미노산 함량이 전반적으로 100배 정도 낮은 함량치로 나타났으므로, 한약재 첨가로 인하여 면역증강, 살세포반응 억제효과, 기능성전통주로 좋은 발효주로 인정되지만 한약재특유의 강한 향기를 약화시켜서 부드럽고 은은한 전통발효주의 연구가 금후에 보완되어야 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