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아동의 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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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외보호 아동의 보호 만족도에 관한 종단적 연구 - 양육시설, 그룹홈, 가정위탁 보호의 비교 - (Longitudinal Study on Care Satisfaction of Children in Out-of-Home - Comparison among Residential Care Centers, Group Homes, and Foster Homes -)

  • 이상정;강현아;노충래;우석진;전종설;정익중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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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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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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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가정외보호 서비스는 그 유형에 따라 서비스의 질과 만족도에 많은 차이가 발생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의 대표적 가정외보호 유형인, 양육시설, 그룹홈, 가정위탁 서비스를 비교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본 연구는 양육시설, 그룹홈, 가정위탁으로부터 보호 서비스를 받고 있는 494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5년간 보호 만족도를 조사하여 비교하였다. 더 나아가 가정외보호 아동의 보호 만족도 변화궤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다층모형 분석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그룹홈 아동의 보호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가정위탁, 아동양육시설 순이었다. 둘째, 자아존중감, 사회적지지, 그리고 가정외보호 서비스 유형이 가정외보호 아동의 보호 만족도 변화 궤적에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아동의 가정외보호 적응을 돕고 보호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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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탄력성이 만성질환아 가족의 적응에 미치는 영향 연구 (The Impact of Family Resilience on the Adaption of Family with Chronic Illness Child)

  • 이은희;손정민
    • 한국아동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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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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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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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가족탄력성 이론에 근거하여 만성질환아 가족의 스트레스와 가족적응의 관계에서 가족탄력성은 어떤 경로를 통해 어떻게 가족적응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고 이를 통해 만성질환아 가족의 적응력 향상을 위한 사회사업개입시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증적인 지식을 얻고자 하는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본 연구의 조사대상자들은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그리고 경상북도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에서 만성질환으로 진단 받고 3개월 이상 치료중인 0세~15세의 만성질환아 가족들이다. 연구의 분석방법은 구조방정식 모형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만성질환아 가족의 스트레스는 가족적응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고 가족탄력요인을 통하여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만성질환아 가족의 적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가족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데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강점 관점에 근거하여 가족의 탄력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이러한 연구 결과에 근거하여 만성질환아 가족의 탄력성 강화를 위한 개입전략을 제시하였다.

창의적 학교환경과 아동의 행복감 간의 관계에서 학교적응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 of School Adjustmen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a Creative School Environment and Children's Happiness)

  • 권유정;임지영
    • Human Ecology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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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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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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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This study examined the mediating effect of children's school adjustmen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a creative school environment and children's happiness. For this purpose, an analysis was performed of data from the 12th Panel Study on Korean Children conducted in 2019. The participants were 1,393 fifth-grade elementary school students.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analysis,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and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using SPSS 25.0 and AMOS 23.0 programs. The principal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ly, there were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among creative school environment, children's school adjustment, and happiness. Secondly, the creative school environment significantly affected children's school adjustment and happiness. Thirdly, children's school adjustment had a positive effect on their happiness. Fourthly, the creative school environment had an indirect effect on children's happiness through school adjustment. The results thus demonstrate that school is a social environment that strongly influences children's happiness. Therefore, to improve children's school happiness, it is essential to consider the relationship between a creative school environment and school adjustment.

발달적 관점에서 본 아동 및 청소년기 우울증상 (DEVELOPMENTAL PERSPECTIVE ON DEPRESSION IN CHILDHOOD AND ADOLESCENCE)

  • 김은정;오경자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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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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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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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성인의 우울증과는 달리 아동기 우울증에 대해서는 개념자체에 대한 문제점에서 부터 시작하여 진단기준, 유병율 그리고 임상적 특징등에 관하여 오랫동안 논란이 되어왔다. 아동기 우울증 현상을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해서 아동기 우울증의 빈도 및 임상적 특징에 관한 연구들을 개관하고 이를 발달적 관점을 통해 재조명해 보았다. 최근 아동기 정신병리 연구에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발달적 관점에 의하면, 부적응적인 행동은 각 발달단계에서 주어지는 발달적 과제에 적응을 해 나가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것이므로 이를 이해하기위해서는 정상적인 발달과정의 본질을 파악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본다. 특히 아동기 우울증상의 표현은 아동의 인지적이고 사회적인 발달단계에 따라 두드러지게 변화되므로 발달적 조망이 아동기 및 청소년기의 우울증을 이해하는데 유용하다. 따라서 발달적 관점에 입각한 아동 및 청소년기 우울중의 연구의 필요성과 이러한 연구에 있어서 고려되어야 할 점들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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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빈곤기간이 청소년의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housing poverty on adolescents' subjective well-being)

  • 임세희;김선숙
    • 한국아동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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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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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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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아동기의 주거빈곤기간이 청소년의 주관적 행복감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고자 한다. 특히 기존연구를 통해 청소년의 주관적 행복감의 주요 영향요인으로 알려져 있는 가족관계나 또래관계, 그리고 학교적응이 주거빈곤기간과 청소년의 행복감 사이를 매개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아동 청소년이 행복한 사회가 되기 위한 사회적 노력의 일환으로써 주거복지정책은 어떠한 방향으로 수립되어야 하는지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한국복지패널 제1,4,7차년도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7차년도 아동부가조사에 최종 조사 완료한 512명의 고등학교 연령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였다. 분석을 위하여 구조방정식 모형을 사용하였으며, 주거빈곤기간은 최저주거기준미달기간과 주거비과부담기간을 통해 측정하였다. 매개변수로 사용한 가족관계는 부모의 교육참여, 부모의 지도 감독, 가족갈등을 통해 측정하였으며, 학교적응은 학교환경과 학교유대감, 그리고 또래관계는 친구애착과 친한 친구의 또래애착으로 측정하였다. 종속 변수는 청소년의 주관적 행복감 척도를 통해 측정하였으며, 청소년의 성별과 가구소득의 영향을 통제하였다. 분석 결과, 최저주거기준미달 기간이 길수록 가족관계와 청소년의 주관적 행복감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저주거기준미달로 인한 부정적 가족관계는 청소년의 학교 적응과 또래관계에도 영향을 미쳐 청소년의 주관적 행복감에 부정적 영향을 주고 있었다. 주거비과부담기간의 경우 주거비과부담기간이 길어질수록 아동의 주관적 행복감이 직접적으로 부정적 영향을 받았다. 요컨대 최저주거기준미달기간의 경우 가족관계를 통한 간접적 효과가 있는 반면에 주거비과부담기간의 경우 아동의 주관적 행복감에 직접적으로 부정적 효과가 확인되었다. 주거빈곤기간이 길수록 아동권리보장의 최종상태라 할 수 있는 주관적 행복감에 부정적이라는 본 연구결과는 아동 청소년 가구의 주거빈곤문제를 감소시키기 위한 사회적 노력을 요구하고 있다.

성인작업치료에서 아동작업치료로 전환한 작업치료사의 임상경험에 관한 현상학적 연구: 감각통합치료 중심으로 (A Phenomenological Study of Occupational Therapists' Experiences of Transitioning from Adult to Child Occupational Therapy)

  • 노금미;정민예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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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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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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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목적 : 본 연구는 성인작업치료에서 아동작업치료로 전환한 작업치료사의 임상 경험을 이해하고 탐구함으로써 추후 전환한 작업치료사의 빠른 임상 적응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Colaizzi의 현상학적 연구 방법을 적용하였다. 임상경력 3년 이상으로 병원 기반 성인작업치료에서 감각통합 중심의 아동작업치료로 전환한 작업치료사 6명을 대상으로 전화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인터뷰 내용은 참여자의 동의하에 녹음 후 전사한 뒤 분석하였다. 결과 : 면담 내용을 분석한 결과 3개의 범주화, 7개 주제 모음, 17개의 의미가 도출되었다. 3개의 범주화에는 전환한 작업치료사의 임상경험의 어려움, 전환 후 임상경험을 통해 얻을 수 있었던 강점, 빠른 임상적응을 위해 전환을 준비하기 전 필요한 요소가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결론 : 감각통합 중심의 아동작업치료로 전환한 작업치료사들이 새로운 환경에 전문가로서 빠른 임상 적응할 수 있도록 전환하는 작업치료사들을 위한 교육과 제도적 마련이 필요할 것이다.

융합적 학교적응과 공동체의식의 매개검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onvergence School Adjustment and Parameter Validationof the Sense of Community)

  • 오미섭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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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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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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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부모의 양육태도와 공동체의식이 청소년의 학교적응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고, 부모의 양육태도와 청소년의 학교적응 사이에 공동체의식이 매개효과가 있는지를 검증하고자 한다. 자료 분석을 위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2010)에서 실시한 한국아동 청소년패널조사의 중1 패널 1차년도 자료를 사용하여 기술통계,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다. 연구결과 부모의 양육태도와 공동체의식은 청소년의 학교적응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독립변수로 확인되었고, 부모의 양육태도와 학교적응 사이에서 공동체의식은 부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청소년의 학교적응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개인의 공동체의식 함양과 함께 바람직한 부모의 양육태도를 발전시켜야 한다.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의 사춘기 적응증진을 위한 학교기반 성교육체험 프로그램의 개발 및 효과 (Effects and Development of an Experience-based Sex Education Program for Adjustment to Puberty in Upper Elementary Students)

  • 이재영;박소연;제민지;주현옥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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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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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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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n experience-based sex education program to improve adjustment to puberty in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the upper grades and to verify its effectiveness. Methods: This study had a pretest-posttest nonequivalent control group design.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a total of 95 sixth-graders in Y city (experimental group: 48, control group: 47). The measurement variables were sexual knowledge, body image, self-esteem, and satisfaction with life. Four sessions of the experience-based sex education program to improve adjustment to puberty, consisting of 40 minutes per session, were provided to the experimental group. Results: Children's sexual knowledge, self-esteem, and satisfaction with life in the experimental group, which participated in the experience-based sexual education program to improve adjustment to puberty, showed a significant increase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However,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body image. Conclusion: This study presents the development of an experience-based sex education program for adjustment to puberty to overcome the shortcomings of existing sex education programs that are limited to sexual knowledge and attitudes, and also verified that the sexual knowledge, self-esteem, and life satisfaction of the elementary school students who were provided with the program improved meaningfully.

부모, 또래, 지역아동센터 교사와의 관계가 지역아동센터 이용 저소득층 청소년의 학교적응에 미치는 영향: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 (The Effects of Relationships with Parents, Peers, and Community Child Center Teachers on School Adjustment of Low-Income Adolescents Attending Community Child Centers: The Mediating Effect of Resilience)

  • 이운경;김민주;윤기봉
    • 한국가족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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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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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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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direct effects of relationships with parents, peers, and community child center teachers on the school adjustment of low-income adolescents attending community child centers and the indirect effects mediated through adolescents' resilience. The second-term panel data from the fourth-year Community Child Center Survey was used to analyze 198 adolescents (103 boys, 95 girls) who were first graders at middle schools. SPSS 20.0 and AMOS 20.0 were used to analyze the data through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Parental monitoring and peer trust had direct effects on the adolescents' school adjustment, while satisfaction with community child center teachers did not. Parental monitoring, peer trust, and satisfaction with community child center teachers had indirect effects on adolescents' school adjustment mediated through resilience. The school adjustment of low-income adolescents has received attention from both researchers and politician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notable in that both the important relationships and resilience of low-income adolescents can significantly contribute to their school adjustment in their first year at middle school. Given the developmental needs of low-income adolescents, interventions for school adjustment that consider adolescents' important social contexts and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should be developed.

최저기준 미달 주거가 아동의 학업성취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iving in Sub-Standard Housing Conditions on School Achievement)

  • 임세희;이봉주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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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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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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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한국복지패널 1차년도의 아동부가조사를 활용하여 소득빈곤(최저생계비)과 주거빈곤(최저주거기준)의 관계와 차이를 확인하고 나아가 최저기준미달 주거가 아동의 학업성취에 독립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소득빈곤과 주거빈곤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이 있으나 그 상관의 정도는 낮았다. 둘째, 주거만 빈곤한 층은 소득과 주거가 모두 빈곤한 층, 혹은 소득만 빈곤한 층과 가구특성에 차이가 있었다. 셋째, 소득 빈곤여부와 아동의 성별, 자존감, 학교생활적응, 가족구조, 모교육수준, 사교육비, 부모양육행동을 통제한 상태에서 최저기준 미달 주거는 아동의 학업성취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본 연구 결과는 건강한 아동발달을 위해 주거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함을 보여준다. 결론에서 주거정책에 대한 논의를 전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