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쓰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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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만 해역 표면수온의 누년변화 (Secular Variations of Surface Water Temperature in Youngil Bay)

  • 양삼승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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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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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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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영일만 해역에서 표면수온의 주기적 변화와 표면수온과 기온의 관계에서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영일만 해역(포항과 장기갑)에서 1962년 1월부터 1981년 12월까지 평균표면 수온이 높은 달은 10월과 11월뿐이다. 영일만 해역의 표면수온 주기적 변화는 쓰시마난류의 변화와 밀접한 관계를 갖는 다고 사료된다. 영일만에 장기갑의 누년 평균표면수온은 15$^{\circ}C$이고, 포항항에서는 14.6$^{\circ}C$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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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남서부해역에 출현하는 냉수 특성 (Characteristics of Cold Water Appeared in the Southwestern East Sea)

  • 이문옥;오오다케 신야;김종규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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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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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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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하계 동해의 남서부해역에 냉수가 왜 그리고 어떠한 해양환경하에 출현하는가를 밝히기 위하여 현장조사, 위성자료의 분석 및 수치실험을 실시하였다. 이 해역에서 냉수는 비정상년의 경우는 정상년에 비해 보다 더 연안 가까이에서 출현하였고, 수온도 낮았다. 이것은 냉수가 비정상년에는 정상년에 비해 크게 발달하여 연안역으로 확장함을 의미하였다. 흐름장의 계산결과는 지형류적인 관점에서 수온의 관측결과를 잘 재현하였다. 한편, 정상년의 경우는, 북한한류(NKCW)가 쓰시마난류(TC)와 균형을 유지하면서 동해의 북서쪽에 머물고 있었다. 이에 반해, 비정상년의 경우는, 북한한류가 점차 남쪽으로 남하하여 동해 서부역의 대부분이 북한한류의 세력하에 놓였다. 그래서, 하계 동해 서부 연안역에서의 냉수 출현은 남쪽으로의 북한한류의 확장에 의한 부산물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울산 연안역에 대한 유동계산결과는 하계 남풍이 불 경우, 표층과 저층 사이에 흐름의 역전현상이 나타났다. 따라서, 하계 동해의 남서부 연안역, 특히 수심의 변화가 급한 방어진 부근에서 냉수의 용승이 일어날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일본 산닌-쓰시마 해양에 존재하는 퇴적분지의 분포와 특성 (Distribution and Characteristics of the Sedimentary Basin Offshore San-in to Tsushima Islands)

  • 박세진
    • 한국석유지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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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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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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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자료는 지난 1979년 일본석유기술협회지(Journal of the Japanese Association of Petroleum Technologists, vol. 44)에 게재된 보고서의 일부로, 신서일본석유개발(주)소속의 Akira Minami가 발표한 논문(일본명 산음-마충 퇴적분지의 분포와 성격)을 한역하였다. 영문이나 우리 말로 바꾸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서 확실하지 않은 것은 원전대로 표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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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 박스 중자 조형의 사결불량 근절

  • 미나미 코헤이;타카기 켄지;야마모토 테츠시;히라타 신이치로;마츠오카 타츠야;후타가와 코지;야노 히데유키;쓰시마 사토시;아베 신지;사카모토 마사아키;사카요시 모모카;아키타 슈스케;간다 코지
    • 한국주조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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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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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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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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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큐슈(九州)지역의 국제교류를 이용한 지역 활성화정책의 원인과 현황 (The Causes and Status of Regional Development Strategy by International Exchanges in Kyushu, Japan)

  • 신영근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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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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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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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최근 지역 활성화정책의 일환으로 관광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인관광객의 비중이 약 60%를 차지하고 있는 일본 큐슈 지역에서는 한국인관광객을 겨냥한 국제교류 축제 및 이벤트가 활발히 개최되고 있다. 그 이유로는 첫째, 큐슈 지역이 타 국가들보다도 한국과 가장 가깝고 교통이 편리하다는 점, 둘째, 큐슈 지역에는 한일양국의 국제교류의 소재가 될 만한 한국관련 역사가 풍부하다는 점, 셋째, 큐슈지역은 일본 내에서도 특히 한국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시정(市町)의 수가 많아, 국내 자매도시들과의 국제교류행사가 용이하다는 점,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큐슈 지역 내에서도 나가사키현 쓰시마시는 이상의 조건들을 가장 만족시키는 지역이라는 점에서, 한국과의 국제교류를 이용한 지역 활성화의 움직임이 가장 적극적인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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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季節風과 쿠로시오가 黃海, 東海 및 東支那海의 表面水溫에 미치는 影響 (Infouences of the Asian Monsoon and the Kuroshio on the Sea Surface Temperatures in the Yellow, the Japan and the East China Seas)

  • 강옥균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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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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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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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아시아 계절풍과 쿠로시오에 의한 계절적인 열수송이 황해, 동해 및 동지나해 의 표면수온 연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기 위하여 해면수온의 변화에 대한 간 단한 해석적 모델을 만들었다. 상기 해역에서 아시아 계절풍에 의한 열수송의 연변 화는 태양복사에너지의 연변화와 위상이 거의 일치하지만, 쿠로시오에 의한 열수송 은 복사에너지와 위상이 거의 정반대이다. 아시아 계절풍에 의한 계절적 열수송의 영향을 많이 받는 황해에서 표면수온의 연평균은 같은 위도의 동해에 비하여 낮으 며, 여름과 겨울의 표면수온차는 2$0^{\circ}C$이상으로서 세계전해양 중에서 가장 연교차폭 이 크다. 동해북서부 해역도 역시 아시아 계절풍과 한류에 의한 열이송의 효과가 합세함으로 인하여 표면수온의 연교차가 크다 그러나 쿠로시오와 쓰시마난류 해역 에서는 해류에 의한 열이송으로 인하여 표면수온의 연평균은 높으나 연교차폭은 작 다.

수치모델을 이용한 한국 남해의 유동특성 이해 (Understanding the Flow Properties by a Numerical Modeling in the South Sea of Korea)

  • 배상완;김동선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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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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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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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한국 남해에서 조류와 취송류, 밀도류 그리고 잔차류의 특성을 이해하기 위하여 3차원유동모델(POM; Princeton Ocean Model)을 이용하였다. 조석 잔차류의 분포를 보면, 대조기에는 동쪽 방향으로의 흐름이, 소조기에는 서쪽으로의 흐름이 우세하였다. 잔차류는 연안에서 지형의 효과로 인하여 불규칙하게 나타났다. 연안역에서의 밀도류는 비교적 약하고 계절적인 차이는 작다. 외해에서는 특별한 유동현상을 주목해야 한다. 즉, 외양역에서의 흐름은 쓰시마 해류와 유사한 결과를 보이고 있다. 연안역에서의 취송류는 외해역에서 보다 매우 강하게 나타났다. 또한 표층의 해류가 저층의 해류보다 강하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통하여 남해안에서의 물질 이동 확산을 예측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 가능 할 것으로 판단된다.

제주/쓰시마 조초성 산호의 수온 기록자로서의 가능성 평가 (Evaluation of Jeju/Tsushima Hermatypic Corals as Sea Surface Temperature (SST) Recorders)

  • 형기성;;;;;김종욱
    • Ocean and Pola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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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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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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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In an effort to develop high-resolution sea surface temperature (SST) proxies for mid-latitude regions, two massive reef-building coral species, Alveopora and Favia, were collected from Jeju and Tsushima Islands, respectively. Their skeletons were subsequently analyzed for annual growth banding, Sr/Ca and Mg/Ca ratios. Hermatypic corals are thinly distributed in the waters of Jeju Island, where Alveopora japonica was the only dominant coral species. A higher diversity of hermatypic corals were observed in the waters of Tsushima Island, where Favia sp. was the most common coral species and even forming an about 6-m-high reef structure. Both Alveopora and Favia showed annual growth layers consisting of couplets of high- and low-density bands. Sr/Ca ratio of both species and Mg/Ca ratio of Alveopora also showed seasonal variation, likely reflecting SST variation. These results suggest the possibility that Alveopora and Favia species can be used as potential SST proxies. However, this study also highlights the potential growth disturbance of middle latitude corals due to high rainfall during monsoon and low SST during winter. This possibility should be taken into account in the investigation of Sr/Ca(Mg/Ca)-SST relationships.

여름 남해 서부 해역에 출현하는 수표성 동물플랑크톤에 미치는 환경요인 (Environmental factors affecting neustonic zooplankton in the southwestern area of Korea in summer)

  • 최장한;김대진;서호영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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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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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1-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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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여수와 제주도 사이 해역에 출현한 수표성 동물플랑크톤의 군집 분포와 환경요인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2017년 9월 총 14개 정점에서 뉴스톤 네트를 이용하여 선박 측면에서 예인 및 채집하였다. 동물플랑크톤은 총 81개 분류군으로 요각류가 최우점하였다. 동물플랑크톤 출현 개체수를 기반으로 연안수의 영향을 받는 해역, 연안수와 외해수가 만나는 해역, 외해수의 직접적 영향을 받는 해역으로 구분되었다. 본 연구에서 해역별 우점 요각류, 식성에 따른 요각류를 2개 그룹으로 구분하고 군집에 미치는 환경요인을 분석한 결과 수온과 염분, 식물플랑크톤, 부유플라스틱과 유의미하였다(p<0.05). 추가로 연구 해역에 출현한 치어 및 화살벌레류의 위 내용물 분석을 통해 미세플라스틱 섭식을 확인하였다. 낮은 영양단계에서 섭취한 플라스틱이 먹이사슬을 타고 올라가 높은 영양단계로 전달된 것으로 보인다. 결과적으로 우리나라 남해 서부 해역에 출현하는 동물플랑크톤 군집 특성을 볼 때 여름철 확장 범위를 달리하는 섬진강 수, 제주난류, 쓰시마난류의 영향을 받아 군집 분포가 달라지는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 남해의 요각류 및 모악류의 분포와 수괴특성 (The Distributions of Copepods and Chaetognaths in the Southern Waters of Korea and Their Relationship to the Characteristics of Water Masses)

  • 박주석;이삼석;강영실;이병돈;허성회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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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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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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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한국 남해에 분포하는 요각류와 모악류의 수괴 지표성종으로써의 가치를 이용하여 수괴의 특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1988년 2, 4 및 8월에 한국 남해안28개 정점에서 NORPAC net를 이용하여 수직 채집한 동물성 부유생물을 분석하였다. 요각류와 모악류중 한국 남해의 주요 수괴 지표성종으로써 Acartia clausi, Centropages abdominalis는 연안 저온성종으로, Sagitta crassa는 연안성종으로, Pleuromamma gracilis, Undinula darwini, Calocalanus plumulosus, Calanopia elliptica와 Sagitta enflata는 난류 외양성종으로, 그리고 Temora discaudata, Centropages furcatus는 난류성종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들 종의 분포와 수심 30m에서 수온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또한 Cluster분석을 실시하여 수괴의 계절적 변동을 파악하였다. 2월에는 크게 2개의 해역으로 남해 연안 해역과 남해 외양역으로 대별되었으며 4월에는 크게 4개의 해역으로 대별되었다. 8월에는 크게 3개의 해역으로 대별되었으며, 쓰시마난류가 연안으로 강하게 영향을 미침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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