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쌍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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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지역 유치원 아동의 이중치와 결손치의 발생빈도에 관한 조사 연구 (THE PREVALENCE OF DOUBLE TEETH AND CONGENITAL MISSING TEETH IN PRESCHOOL CHILDREN OF IKSAN CITY)

  • 주진형;이광희;김대업;정영남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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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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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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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이중치는 쌍생치와 융합을 포함한다. 선천적인 결손치는 치아가 하나이상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이 연구의 목적은 익산시 유치원 어린이에서의 이중치와 선천적 결손치의 유병율을 조사하는 것이다. 조사 인원은 569명의 남아와 462명의 여아로 1,031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연령은 17개월에서 84개월의 연령이내였다. 이중치는 다양한 진단학적 치료적 문제를 가진다. 쌍생치는 하나의 치배가 두개의 치관을 형성하는 것으로 정의되며 임상적으로 동일한 두 개의 치관이 나뉘어져 거울상(mirror image)으로 보이게 된다. 융합치는 두 개의 치배가 합쳐져서 형성된 것으로 물리적인 힘이나 압력이 두 개의 정상적으로 분리된 치배를 접촉시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융합은 두개의 정상치아 사이에서 나타나거나 혹은 정상치아와 과잉치 사이에서 나타나는데 후자의 경우 쌍생치와 구별하기 힘들다. 1,031명중 23명(11명의 남아, 12명의 여아)이 이중치를 보이고 17명(8명 남아, 9명 여아)은 선천적 결손치를 보였다. 이중치의 유병율은 2.2%였다. 선천적 결손치의 유병율은 1.6%였다. 피검자중 1명은 이중치와 결손치를 가지고 있었다. 유치열기의 이중치와 선천적 결손치에서 모두 남녀간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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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합치와 쌍생치에 관한 방사선학적 연구 (A RADIOGRAPHIC STUDY OF FUSED AND GERMINATED TOOTH)

  • 박철제;이상래
    • 치과방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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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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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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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The incidence and several characteristic features of fused and geminated teeth were studied radiographically, with full mouth periapical radiogram and pantomogram, in 4201 patients of mixed dentition and 5358 patients of permanent dentition. The obtained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prevalence was revealed to 2.86%, 0.32%, 0.33%, and 0.06% in deciduous fused tooth, permanent fused tooth, deciduous geminated tooth and permanent geminated tooth respectively, and these anomalies were occured in female more than male. 2. Fused teeth were observed predominantly in lower anterior teeth area, especially in lateral incisor and canine region, and many cases of deciduous geminated tooth were observed in upper central incisor region. 3. Congenital missing rates of succedaneous tooth in deciduous fused teeth were 57.1 %, 85.7%, 71.0%, 69.0% in upper right and left central-lateral incisor regions, lower right and left lateral incisor-canine regions, respectively. 4. Prevalence of dental caries was 42.3%, 18.8% and 5.6% in deciduous fused, deciduous geminated and permanent fused tooth, respectively. 5. In classifying of fused and geminated teeth into 9 types, by following appearance such as number of crown, root, pulp chamber and pulp canal of those teeth, it was more favorable that Type Ⅰ(2 crown, 2 root, 2 pulp chamber, 2 pulp canal) in deciduous fused tooth and Type Ⅸ (I crown, 1 root, 1 pulp chamber, 1 pulp canal) in permanent fused tooth, deciduous and permanent geminated to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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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영구 측절치 Double tooth의 치험례 (TREATMENT OF DOUBLE TOOTH IN MANDIBULAR LATERAL INCISORS)

  • 김상배;이광수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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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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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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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융합(fusion)은 발육하고 있는 두 개의 독립된 치아가 상아질이나 법랑질부위에서의 결합으로 정의되며 보통 분리된 치근관과 단일의 큰 치관을 특징으로 하며 쌍생(gemination)은 단일치배내에서 조직의 함입으로 두 개의 치아로의 불완전한 형성을 이루는 발육상태로 정의되며 일반적으로 단일치근관과 큰 치관의 특징을 보인다. 융합이 정상치열의 두 개 치아사이에서 발생되었다면 치아수가 부족하게 되며 과잉치와 정상치아 사이에서 발생되었다면 정상치아수를 보일 것이며 이것은 방생과의 감별진단을 어렵게 한다. Brook과 Winter는 이러한 혼돈을 피하기 위해 'Double tooth' 라는 단어를 사용하였다. 일반적으로 증세는 없으나 임상적으로는 심미적인 문제와, 우식의 호발 치주적 문제, 치열의 문제를 보일 수 없다. 치료는 유치의 경우 일반적으로 치료가 불필요하며 영구치의 경우 심미적인 문제등으로 환자나 보호자에 의해 치료가 요구되어지기도 한다. 본 증례는 하악 영구측절치의 Double tooth로 내원한 8세된 여아로서 편측절단술(hemisection)과 치근단형성술을 시행후 비교적 양호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에 대해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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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 유전치부에 발생한 삼중치 : 증례보고 (TRIPLE TOOTH IN MAXILLARY PRIMARY INCISORS : CASE REPORT)

  • 이제우;라지영;이광희;안소연;김윤희;이혜림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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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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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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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삼중치는 치아의 형태이상 중 희소한 경우로서 세 개의 치아가 결합된 양상을 보이는 것을 가리키는 용어이다. 그 동안 유치의 결합에 대한 문헌은 많이 보고된 바 있으나 대부분 두 개 치아의 결합에 대한 것이고 세 개 치아에 대한 보고는 드물었다. 삼중치는 치아 우식, 심미적인 문제, 부정 교합, 치주 문제 등을 동반할 수 있어 여러 전문 분야의 협진을 필요로 한다. 이 증례는 1세 11개월 여아의 상악 유전치부에 발생한 드문 증례인 삼중치에 대한 보고이다. 환아는 상악 우측 전치부 순측 치은 종창을 주소로 내원하였으며 3주전 해당 부위에 치아 외상을 입은 병력을 가지고 있었다. 환아의 구강 내 검사 시 상악 우측 유전치부위에 유중절치, 유측절치, 과잉치가 합쳐진 삼중치가 발견되었고 주변으로 누공과 농양이 관찰되었으며 방사선 사진에서 상악 우측 측절치가 결손된 것으로 판단되었다. 해당 치아에 대해 근관치료를 시행하였으며 복합레진을 이용하여 치관부위를 수복하였다.

상악 전치부에 발생한 이중치: 증례보고 (DOUBLE TEETH IN MAXILLARY PERMANENT INCISORS : CASE REPORTS)

  • 김미니;김영재;김정욱;장기택;김종철;한세현;이상훈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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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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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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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두 개의 치아가 하나로 붙은 것처럼 보이는 경우, 쌍생인지 융합인지 여부를 결정할 수 없을 경우에 이중치(double tooth)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이중치는 유치에 더 호발하나 영구치에도 약 0.1% 발생율을 보이며 심미적인 문제와 우식의 호발, 치주적 문제, 치열의 문제를 보일 수 있다. 이러한 이중치의 치료는 여러 전문 분야의 협진을 필요로 한다. 우선, 순측과 구개측의 중심구는 치아우식에 민감하므로 조기에 열구를 전색하는 것이 필요하며, 영구 치열에서는 융합치를 외과적으로 구강 내 또는 구강 외에서 분리한 후 교정적으로 배열할 수 있으며, 치관 모양을 다듬기 위하여 수복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한 개의 근관을 가진 경우는 순면구의 모양을 다듬고, 근원심 크기를 감소시킨 후 복합레진을 적용하는 방법도 있으나 불가피하게 발치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교정 및 보철 치료가 필요하며 임플란트 매식술도 고려된다. 그러나 이러한 치료의 선택은 임상적 상황에 맞추어 이루어져야한다. 이번 증례들에서도 심미적인 문제와 교합의 문제를 발견할 수 있었으며, 첫 번째 증례에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교정적, 근관치료, 레진 수복술, 외과적인 구강내 절제술을 이용하여 치료하였으나, 치근단 흡수가 관찰되었다. 두 번째와 세 번째 증례에서는 3차원 전산화 단층 촬영을 이용하여 정확한 치아의 내부와 외부 구조를 파악할 수 있었으며, 일반 방사선 사진으로는 판단이 어려운 근관 분리 여부와 근관의 융합 정도와 융합 위치 등을 진단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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