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신체 피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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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적 복합운동이 제한성 폐질환 노인의 호흡기능과 체간자세 개선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Combined Therapeutic Exercise on Improvement of Respiratory Function and Trunk Posture in Elderly Patients with Restrictive Lung Disease)

  • 왕중산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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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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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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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호흡기 장애가 있는 제한성 폐질환 노인의 체간에 관절가동술과 스트레칭이 호흡기능, 자세, 신체피로감의 개선효과를 확인하는데 있다. 연구대상자는 총 10명으로 2014년 1월부터 동년 11월까지 8주간 비동시적으로 진행되었고, 주 3회, 1일 30분간 체간에 관절가동술과 스트레칭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FVC, FEV1, 체간자세, 체간움직임, 신체피로감이 유의하게 개선되었다(p<.05). 본 연구를 통해 관절가동술과 스트레칭이 호흡기장애 노인의 호흡기능, 체간자세, 체간움직임, 신체피로감을 동시에 개선시킬 수 있는 호흡정형물리치료가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후 연구들에서는 제한성 폐질환 노인을 대상으로 본 연구에서 적용한 호흡정형물리치료와 운동 분야들과의 치료적 융복합을 통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겠다.

기공 운동이 비만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SF-36)과 심리적 요인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Qigong Exercise on SF-36 and Psychological Factors of Middle-aged Obese)

  • 소위영;서한교;최대혁;신현정;조은효;유병욱;전태원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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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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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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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많은 비만인들은 사회적인 편견과 차별로 인하여 신체상에 대한 불만족, 우울, 불안 및 정서장애를 경험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건강과 관련된 삶의 질의 저하를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비만인들의 정신적 고통을 개선하기 위하여 운동요법은 하나의 긍정적인 치료 방법으로 권장되고 있다. 본 연구는 동양의 전통 운동형태 중 기공 운동이 비만인에게 건강관련 삶의 질(SF-36), 자기효능감, 우울, 불안, 피로의 심리적 요인에 어떠한 효과를 나타내는지를 살펴봄으로써 비만인을 위한 운동처방 지침을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피검자는 S시 G구에 소재한 S대학교 골든웰빙 운동프로그램에 참가하는 50-60대의 성인으로 통제군 16명, 운동군 17명으로 분류하였다. 기공 운동은 12주 동안 주2회의 빈도로 실시하여, 운동 전 후로 건강관련 삶의 질(SF-36), 신체적 자기효능감, 우울, 불안, 피로도 변인을 측정하였다. 12주간의 기공 운동 전 후 건강관련 삶의 질(SF-36)의 8항목 중 감정역할 제한(F=0.187, p=0.668), 정신건강(F=2.043, p=0.163)은 집단 간의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못하였으나, 신체기능(F=15.151, p<0.001), 신체역할 제한(F=18.278, p<0.001), 사회적 기능(F=4.957, p=0.033), 활력/피로(F=11.485, p=0.002), 신체통증(F=6.623, p=0.015), 일반적인 건강(F=4.498, p=0.042)의 6가지 변인은 집단 간의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불안(F=0.631, p=0.433)은 집단 간의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못하였으나, 신체적 자기효능감(F=6.124, p=0.019), 우울(F=5.109, p=0.031), 피로(F=7.998, p=0.008)의 3가지 변인은 집단 간의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비만인에게 있어서 기공 운동은 비록 느린 동작으로 수행되는 낮은 강도의 운동형태일지라도 운동자체가 가져다주는 정신 심리적인 개선효과가 분명하게 나타나는 운동임을 본 연구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었다.

학교급식 조리종사원의 안전사고 실태 및 신체적 피로도 분석 (Safety Accidents and Physical Fatigue of School Foodservice Employees)

  • 조연정;김현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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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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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2-1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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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향후 학교급식 안전관리 개선 방안 모색에 도움이 되고자 경남지역 초 중 고등학교 조리종사원을 대상으로 학교급식소 안전사고 실태 및 신체적 피로도를 분석하고자 수행되었다. 2011년 12월 1일부터 20일까지 총 30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276부가 회수되었고, 이 중 응답 내용이 불충분한 54부를 제외하고 총 222부(74%)를 최종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으며, 본 연구 결과의 요약은 다음과 같다. 첫째, 안전사고 유형별 경험 유무 및 발생 빈도 조사 결과 타박상 경험자는 92.8%, 화상 경험자 73.0%, 피부외상 경험자 69.4%, 염좌 경험자 47.7%, 낙상 경험자 42.8%, 골절 탈구 경험자 31.5%, 감전사고 경험자 2.7% 순으로 나타났으며, 안전사고 유형별 발생 정도는 화상 2.04, 타박상 3.18, 염좌 1.64, 피부외상 2.07, 감전사고 1.06, 골절 탈구 1.42, 낙상 1.52로 나타나 타박상의 경험율 및 발생 빈도가 가장 높았다. 둘째, 노동 강도가 가장 크다고 생각되는 작업공정으로는 청소(55.4%),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작업공정으로는 주조리 과정(48.6%), 급식소 안전사고의 주된 원인으로는 조리종사원의 과도한 업무량(3.52)이 조사되었다. 셋째, 조사대상이 작업 시 자각하는 신체적 피로도는 팔과 손목의 통증 4.18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어깨의 통증 4.10, 척추의 통증 3.88, 빠른 피로감 3.81, 눈의 피로 3.70, 다리의 통증 3.69, 발바닥과 발목 통증 3.62, 귀의 이상 3.63, 목의 통증 3.45, 체중의 변화 3.21, 두통 2.95의 순으로 분석되었다. 넷째, 학교급식 조리종사원의 신체적 피로도에 영향 미치는 요인은 학교급(P<0.05), 1일 급식횟수(P<0.05), 1일 급식인원(P<0.001), 조리종사원 1인당 급식인원(P<0.05), 근무전 준비 운동 여부(P<0.05)로 중학교, 1일 3식을 제공하는 학교, 1일 급식 인원이 1,000명 이상인 학교, 조리종사원 1인당 급식인원이 110명 초과인 학교의 조리종사원의 신체적 피로도가 높았으며, 준비운동을 하는 경우 신체적 피로도가 낮았다. 본 연구 결과로부터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자 한다. 첫째, 학교급식 조리종사원들이 가장 많이 안전사고가 발생한다고 생각하는 작업공정은 주조리 과정으로 이에 대한 정확한 작업환경을 진단하여 인체공학적 작업환경 개선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둘째, 노동 강도가 가장 크다고 생각하는 청소 과정에서 무거운 물체를 들거나 반복동작으로 의한 근골격계 질환 예방하기 위해 관련시설 및 장비의 보완이 필요하겠다. 셋째, 노동량의 증가에 따라 신체적 피로도가 증가함을 알 수 있었으므로 조리종사원의 적정 인력기준에 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넷째, 준비운동을 할 때 신체적 피로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근무 시작 전 준비운동이 이루어지도록 충분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하겠다.

고학력 기혼여성의 취업여부에 따른 식생활 및 신체활동 평가와 건강증진생활양식 예측모형 구축

  • 최지현;정영진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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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2004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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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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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여성의 고학력화와 기혼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이 날로 증가되는 현실에서 기혼여성의 건강관리 대책 마련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건강증진생활양식의 핵심 요소인 식생활과 신체활동 상태를 평가하고, 기혼여성의 건강증진생활 양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간의 상호관계와 각 요인들의 영향력을 파악하여 취업 여부별로 건강증진생활양식 예측모형 구축을 시도하였다. 이를 위해 대졸 이상의 기혼여성을 대상으로 인구 사회학적 특성과, 가정과 사회에서 맡고 있는 역할의 수, 각 역할에 대한 중요성 인식도 및 부담도, 가족 및 기타 가사관리자의 조력, 스트레스ㆍ우울ㆍ피로와 같은 심리적ㆍ신체적 증상과, 자아효능감, 그리고 건강증진생활양식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였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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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직 근로자의 신체적・정신적 이완을 위한 척추온열마사지 기기의 효과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a Spinal Thermal Massage Device for Physical and Mental Relaxtion in Office Workers)

  • 이미현;조일영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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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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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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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연구는 사무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척추온열마사지 기기의 사용이 신체적・정신적 이완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30~40대 사무직 근로자 15명이 연구에 참여하였으며, 연구참여자들은 자택에서 한 달 동안 주 5회, 회당 40분씩 척추온열마사지 기기를 사용하였다. 주관적 지표는 시각적상사척도(visual analog scale, VAS)를 이용하여 사용 전과 후의 피로, 스트레스, 근육통, 혈액순환, 소화불량, 불면증의 변화를 분석하였으며, 객관적 지표는 혈압(이완기/수축기) 및 맥압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주관적 지표에서 피로(-51.5%), 근육통(-49.6%), 혈액순환(-23.1%), 스트레스(-20.9%) 척도가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불면증(-20%) 및 소화불량(-7.4%) 증상도 기준선 대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객관적 지표에서 혈압은 수축기 혈압에서 유의한 감소를 보였으며, 이완기 혈압과 맥압에서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사무직 근로자의 척추온열마사지 기기 사용은 온열요법과 물리적 마사지의 동시 적용으로 부교감 신경계를 활성화시켜 신체적 이완 및 정신적 이완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방사선 치료 중인 암환자의 주관적 행복감 향상을 위한 탐색적 연구 (Service improving the subjective happiness in Cancer Patient receiving Radiation Therapy)

  • 송미순;김현리
    • 서비스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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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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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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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방사선 치료 중인 암환자의 주관적 행복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서비스를 탐색하기 위한 것이다. 백 한 명의 방사선 치료중인 암환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여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자기의식과 증상 불편감을 파악하여, SPSS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독립표본검정, 일원분산분석, 피어슨 상관분석을 시행하였다. 방사선 치료중인 암환자의 불편감은 피로감, 외모변화, 현기증, 식욕저하, 수면장애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암환자의 주관적 행복감은 증상불편감이 낮을수록, 그리고 개인의 내면적인 의식이 높을수록 향상됨을 나타냈다. 따라서 방사선 치료기간 동안 주관적 행복감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증상불편감은 감소시키고, 개인의 의식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신체적 심리적 정서적 측면을 고려한 통합적 서비스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기존의 서비스 프로그램의 보완과 환자의 편의를 고려한 치료병원과 지역암센터나 보건기관을 연계할 수 있는 시스템이 준비되어야 할 것이다.

주관적인 3차원 피로감 측정 방법에 대한 휴먼팩터 연구 (Human Factor Research on the Measurement of Subjective Three Dimensional Fatigue)

  • 이형철
    • 방송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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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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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7-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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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현재까지 제안된 3차원 시각피로 측정 방법은 측정의 타당도가 결여되어 있고 시각피로의 복합적인 특성을 제대로 파악해 내지 못 하는 단점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3차원 시각피로의 구성요인을 분석하고 안정적으로 타당하게 주관적인 시각피로를 측정하는 방법을 제안하는 것이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첫째, 시각피로가 네 개의 독립적인 하위요인(시각적 스트레스, 안구 통증, 신체 통증, 상 흐림 요인)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규명하였고, 둘째, 네 개의 요인으로 구성되어 있는 3차원 시각피로를 측정할 수 있는 29개의 문항을 개발하였으며, 셋째, 시각피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는 시청시간과 양안시차의 조작이 개발된 측정 방법을 이용하여 측정된 시각피로에 실제로 영향을 미침을 확인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본 연구에서 제안하는 시각피로 측정 방법이 3차원 시각피로를 타당하게 측정함을 시사한다.

영상 인식 및 생체 신호를 이용한 운전자 졸음 감지 시스템 (Driver Drowsiness Detection System using Image Recognition and Bio-signals)

  • 이민혜;신성윤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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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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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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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매년 교통사고의 가장 큰 원인으로 손꼽히는 졸음운전은 운전자의 수면 부족, 산소 부족, 긴장감의 저하, 신체의 피로 등과 같은 다양한 요인을 동반한다. 졸음 유무를 확인하는 일반적인 방법으로 운전자의 표정과 주행패턴을 파악하는 방법, 심전도, 산소포화도, 뇌파와 같은 생체신호를 분석하는 방법들이 연구되고 있다. 본 논문은 영상을 검출하는 딥러닝 모델과 생체 신호 측정 기술을 이용한 운전자 피로 감지 시스템을 제안한다. 제안 방법은 일차적으로 딥러닝을 이용하여 운전자의 눈 모양과 하품 유무, 졸음으로 예상되는 신체 동작을 파악하여 졸음 상태를 감지한다. 이차적으로 맥파 신호와 체온을 이용하여 운전자의 피로 상태를 파악하여 시스템의 정확도를 높이도록 설계하였다. 실험 결과, 실시간 영상에서 운전자의 졸음 유무 판별이 안정적으로 가능하였으며 각성상태와 졸음 상태에서의 분당 심박수와 체온을 비교하여 본 연구의 타당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저학년 간호대학생의 우울 영향 요인 (Factors Affecting Depression in Junior Nursing Students)

  • 이에리쟈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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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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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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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저학년 간호대학생의 우울 영향 요인을 탐색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를 위해 S와 G지역의 종합대학 저학년 간호대학생 144명에게 신체증상, 수면의 질, 스트레스, 대학생활 적응, 우울로 구성된 자가보고식 설문지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저학년 간호대학생의 우울은 평균 18.89점이며, 58.3%가 임상치료가 필요한 우울증상을 경험하고 있었다. 우울 영향 요인으로 대학생활 적응(β=-.503, p=.000), 신체증상(β=.263, p=.000)순으로 나타났고, 우울의 설명력은 58.9%로 나타났다. 이에 저학년 간호대학생의 우울을 조절하기 위해서 입학초기부터 기초학습 능력을 진단하고, 학습능력향상을 위한 수준별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학문적 적응을 돕는 지도관리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다빈도로 경험하는 피로감/기운없음과 같은 신체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다양한 중재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과훈련에 따른 선수의 인지정보처리와 정서변화에 대한 문헌 고찰: P300, EEG 대뇌반구비대칭 연구를 중심으로 (A review on Cognitive Information Processing and Emotional Changes of Athletes by Overtraining: P300, EEG Cerebral Hemispheric Asymmetry)

  • 하태호;김진구;김성운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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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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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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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과훈련에 따른 선수의 인지정보처리와 정서변화에 관련된 국내 외 문헌들을 고찰하여 과훈련 시 유발되는 신체적 피로감이 어떻게 선수들의 인지정보처리와 정서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신경생리학적으로 연구할 필요성을 제시하고, 스포츠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와 코치들에게 뇌 생리적 관점에서 과훈련 증상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전자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여 최근 20년간 발행된 국내외 학술자료 및 연구보고서 등을 검토하였으며, 검색된 학술 문헌 중 본 연구의 목적에 부합되는 문헌들을 중심으로 검토하였다. 검토한 문헌을 바탕으로 과훈련에 따른 선수의 인지정보처리와 정서변화에 대하여 검토한 결과, 신체의 피로감이 과훈련을 통해 누적되어 운동수행 저하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인지 및 정서적 능력 측면에서도 문제가 발생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ERP를 이용한 P300의 진폭과 잠재기 및 EEG를 이용한 대뇌반구비대칭 차이지표를 이용한 접근은 과훈련이 인지정보처리과정과 정서적 변화에 미치는 효과를 뇌생리심리적으로 이해시킬 수 있는 새로운 연구방법의 가능성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