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신체활동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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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활동수준과 스트레스수준에 따른 Vitamin-D 결핍률에 관한 직군별 비교분석연구: 2008~2013년 KNHANES 데이터 분석을 중심으로 (Comparative Analysis of the Effect of Physical Activity and Stress Experience on the Vitamin D Deficiency according to Occupations: results from KNHANES dataset for 2008~2013)

  • 심재문;전현규;이건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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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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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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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신체활동수준과 스트레스 수준에 따른 직군별 Vitamin D 겹필률 차이를 조사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는 KNHANES 2008~2013 데이터를 이용하여 실증연구를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서 교차분석, 로지스틱분석을 사용하였으며, 스트레스의 간접효과 분석을 위해서 SOBEL 테스트를 사용하였다. 분석결과 Vitamin D 결핍은 옥외활동이 많은 직군에서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또한 신체활동수준이 높을수록 결핍률이 낮게 나타났다. 스트레스는 신체활동수준을 매개변수로 하여 Vitamin D 결핍에 영향을 미치고,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Vitamin D 결핍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 결과 옥외활동이 많은 사무종사자 등의 직군에서는 근무자가 주기적으로 햇볕에 노출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 신체활동수준을 향상 시킬 수 있다면 적절한 해결책이 될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직장 내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하여 근로자의 신체활동 수준을 유지하는 것도 고려될 필요가 있다.

노인의 신체활동 수준별 신체활동 예측요인 (Predictive Factors on Level of Physical Activity in the Community Dwelling Elderly)

  • 서영미;강말순;전미양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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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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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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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논문은 노인의 신체활동 수준별 신체활동 예측요인을 파악함으로써 노인의 신체활동 수준별 신체활동 증진 전략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164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노인의 신체활동 수준별 예측요인은 다항로지스틱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종속변수의 기준범주는 '비활동군'으로 정하였으며, 다항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는 '최소활동군'과 '건강증진활동군'으로 구분하여 예측 요인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신체활동 수준에 따라 성별, 배우자, 교육, 직업, 만성질환 이환 유무, 체질량지수, 주관적 건강상태, 지각된 장애성, 사회적 지지가 차이가 있었다. '최소활동군'의 신체활동 예측 요인은 지각된 장애성과 체질량지수로, '건강증진활동군'의 신체활동 예측요인은 주관적 건강상태, 지각된 장애성, 체질량지수, 만성질환 이환 유무로 파악되었다. 이는, 주관적 건강상태의 증가는 '건강증진활동군'에 포함되는 방향으로, 지각된 장애성과 체질량지수의 증가, 그리고 만성질환의 이환은 '비활동군'에 포함되는 방향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근거로 노인의 신체활동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신체활동 수준별 신체활동 예측요인을 근거로 하는 신체활동 증진 전략을 개발할 것을 제안한다.

학령전기 아동 어머니의 아동 신체활동 지지 (Factors Influencing Maternal Support for Physical Activity of Preschool Children)

  • 라진숙;채선미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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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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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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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학령전기 아동 어머니의 아동 신체활동 지지의 수준을 파악하고, 아동 신체활동 지지에 대한 영향요인을 확인하는 것이다. 방법 자가보고식 설문조사 방법을 적용하였으며, 대전 소재 3개 유치원에 다니는 만 3-6세 학령전기 아동의 어머니의 156명의 자료가 분석되었다. 결과 본 연구 결과, 전반적인 신체활동 지지 수준은 4점 만점 $2.69{\pm}0.35$점이었고, 세부적으로 볼 때, 장비 또는 경제적 지원 $2.61{\pm}0.61$점, 모델링 $2.42{\pm}0.54$점, 지역사회자원 이용 $2.55{\pm}0.47$점, 좌식활동제한은 $3.18{\pm}0.51$점으로 나타나 신체활동 지지 수준은 중등도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미국 부모의 지지와 비교하여 낮은 수준이다. 어머니의 아동 신체활동 지지에 대한 영향요인은 가정의 경제적 수준, 특히 월수입 500만 원 이상인 경우(${\beta}$=.417, p =.002)이며, 아동 신체활동 지지에 대한 어머니의 자기효능감(${\beta}$=.231, p =.003), 아동 신체활동 지지를 위한 충분한 정보(${\beta}$=.173, p =.022), 아동 신체활동 지지를 위한 교육경험(${\beta}$=.237, p =.002)이었다. 결론 본 연구의 결과에 의하면, 부모의 아동 신체활동 지지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부모의 신체활동 지지 자기효능감 증진을 위한 전략 개발과 충분한 전문적 정보제공이 필요하다. 추후연구로서 아동 신체활동 지지를 위한 부모교육 프로그램과 가족 중심의 아동 신체활동 증진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며, 부모의 아동 신체활동 지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추가 탐색되어야 할 것이다.

The Analysis of the Relationship among Physical Activity Level, Subjective Health Status, COVID-19 Fear applying the Complex Sampling Design

  • Park, Jae-Ahm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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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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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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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신체활동수준, 주관적 건강상태, 코로나19 염려의 관계를 분석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2020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바탕으로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229,269명의 설문데이터 자료를 분석하였다. 복합표본설계로 가중치, 층화변수, 집락변수를 지정하여 분석하였다. SPSS 통계분석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복합표본 빈도분석, 복합표본 교차분석, 복합표본 회귀분석을 실시하고,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신체활동수준이 높은 그룹이 신체활동수준이 낮은 그룹에 비하여 주관적 건강상태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신체활동수준이 높은 그룹이 신체활동수준이 낮은 그룹에 비하여 코로나19 염려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주관적 건강수준이 높은 그룹이 낮은 그룹에 비하여 코로나19 염려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본 연구에서는 실제 코로나19 감염여부는 분석에 포함하지 않았다는 제한점이 있다.

지역주민의 신체활동 수준에 따른 직접 의료비 지출의 차이 (Differences in the Direct Medical Expenditures among Physical Activity Levels of the Community Residents)

  • 권욱동;고의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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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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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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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지역 주민들의 신체활동 수준이 직접 의료비 지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 하는데 있다. 연구 대상자는 경상북도에 있는 G시의 청소년 수련원, 노인 복지회관, 문화회관, 그리고 체육센터 이용자들을 모집단으로 설정한 후, 각각의 시설별로 이용자들을 250명씩 할당표집 하여 총 773부의 설문지들을 수집 하였으며, 이들 중에서 불충분한 내용의 57부를 제외한 총 716부를 최종분석 하였다. 연구도구는 인구사회학적 요인, 신체활동 수준, 개인의 직접 의료비 지출 항목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연구 결과, 신체활동 수준이 매우 높은 집단은 한 달에 7,500원을, 신체활동이 높은 수준의 집단은 26,299원을, 신체활동 수준이 보통인 집단은 47,517원을, 신체활동 수준이 낮은 집단은 9,314원을, 그리고 신체활동 수준이 매우 낮은 집단은 9,997원을 직접 의료비로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주민들의 신체활동 수준에 따른 직접 의료비용 지출 차이를 분석한 결과, 외래진료에 대한 지불 비용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신체활동 수준이 높다고 하여도 개인이 지불하는 직접 의료비용은 감소되지 않음을 나타내고 있다.

신체활동과 좌식생활에 따른 비만남성과 여성의 건강상태의 차이 비교 (Comparison of Physical Activity and Sedentary Life on Health in Obesity Men and Women)

  • 박인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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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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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9-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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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대사적으로 비만한 건강인과 비건강강인의 신체활동과 좌식생활의 행태를 비교분석하는 것이었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중 1585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대사적으로 건강한 비만인(metabolically healthy obesity; MHO)와 대사적으로 비건강한 비만인(metabolically unhealthy obesity; MUO)의 분류는 NCEP-ATP III(National Cholesterol Education Program-Adult Treatment Panel III)의 기준을 근거로 분류하였다. 연구결과, 남자대상자의 경우 MHO와 MUO 간의 신체활동 수준 및 규칙적인 운동 참여 수준은 차이가 없었다. 여자대상자의 경우 MHO와 MUO 간에 총 신체활동량과 근력운동 참여에서 MHO 집단이 더 많은 신체활동량과 근력운동 참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여성의 경우, 신체활동과 운동참여 수준은 동일한 수준의 비만인에서 건강상태에 영향을 주는 하나의 중요한 요인이라 사료된다.

혈액투석 환자의 신체활동량 수준에 따른 우울, 건강관련 삶의 질 및 수면장애에 관한 융합 연구 (A Convergence Study of Depression,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and Sleep Disturbance according to the Level of Physical Activity of Hemodialysis Patients)

  • 박영주;김영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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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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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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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혈액투석환자의 신체활동량 수준이 우울, 건강관련 삶의 질 및 수면장애에 미치는 융합적 요인을 조사하고자 실시하였다. 대상자는 2개 도시에 소재한 5개 혈액투석실에서 혈액투석을 시행받는 193명의 혈액투석환자들이었다. 자료 분석은 기술적 통계, 상관관계와 위계적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상관관계의 결과는 우울과 신체활동량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고(r = -.259, p <.01), 신체적 및 정신적 건강관련 삶의 질과 신체활동량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 = .273, p <.01, r = .186, p <.01). 위계적 회귀분석 결과는 신체적 건강관련 삶의 질이 높을수록 혈액투석환자의 신체활동량 수준은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beta}=.22$, p <.01). 따라서 혈액투석환자의 신체활동량을 증진시켜서 건강관련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재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지역 거주 노인의 활동 체력과 신체 활동수준의 관련성 (Effects of physical activity level on functional fitness in community-residing older adults)

  • 신소희;김용안;김현수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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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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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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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이 연구의 목적은 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의 신체 활동(physical activity; PA) 수준과 활동 체력(functional fitness; FF) 변인 사이의 관계를 조사하는 것이었다. 피검자(남성:1,645명; 여성:2,394명)의 PA 수준은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고, FF는 상·하지 근력, 민첩성 및 동적 평형성, 유연성, 유산소성 능력, 협응력, 그리고 신체 구성 등 체력 영역을 대표하는 6항목으로 측정, 평가하였다. 피검자는 신체 활동 권장기준에 따라 권장량보다 낮은 그룹(low physical activity; LPA)과 권장량 기준을 충족하는 그룹(PA)으로 나누었고, PA 그룹은 다시 강도 수준에 따라 중강도 그룹(MIPA)과 고강도 그룹(HIPA)으로 분류하였다. 권장량 수준을 충족하는 피검자는 48%였고, 이들은 모든 항목에서 LPA보다 성적이 높았다(p<.001). HIPA 그룹은 MIPA 그룹보다 민첩성 및 동적 평형성, 협응력, 그리고 하지 근력(여성)이 유의하게 높았다(p<.001). 결론적으로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이 활동 체력을 유지하고 개선하기 위해서는 건강을 위해 권장하고 있는 신체 활동량을 충족시켜야 하며, 특히 낙상 관련 체력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강도가 높은 신체 활동을 할 필요가 있다.

기초생활보장수급 여성노인의 신체활동수준에 따른 심혈관질환 위험요인 및 근감소증 관련요인의 비교 분석 (Comparisons of Cardiovascular Disease Risk Factors and Sarcopenia-related Factors according to Physical Activity Levels in Basic Livelihood Security Recipients Elderly Women)

  • 황은진;홍지영;박준규;김정은;김석화;공현중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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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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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7-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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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는 기초생활보장수급 여성노인의 신체활동수준을 파악하고 심혈관질환 위험요인과 근감소증 관련요인의 관계를 조사하여, 노인의 건강한 삶을 위한 신체활동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 연구의 대상자는 K구의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평균 $71{\pm}6.67$세의 기초생활보장수급 여성노인 13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노인들의 신체활동수준을 조사하기 위하여 세계 신체활동설문지를 이용하여 평균 7일간의 신체활동수준을 측정하였고, 이에 따라 저강도 신체활동군(n=77), 중강도 신체활동군(n=57)으로 분류하였다. 심혈관질환 위험요인으로 혈압, 허리둘레, 혈중지질, 혈당, 동맥경화지수를, 근감소증 관련요인으로는 체지방률, 사지근육량, 총근육량, 근육지수를 측정하였다. 두 집단에 대한 차이를 분석하기 위하여 독립표본 t검정(independent samples t-test)을 실시하였고 유의수준은 ${\alpha}=.05$로 하였다. 분석결과, 중강도 신체활동군에서, HDL-C(p=.017)은 높게, 동맥경화지수(p=.007)는 낮게 나타났으며, 체지방률(p=.008)은 낮게, 사지근육량(p=.000), 총근육량(p=.000), 근육지수(p=.001)는 높게 나타났다. 중강도의 신체활동은 노인의 심혈관질환 위험요인과 근감소증 수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되고 노인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의 신체활동증진 프로그램을 통한 중강도 이상의 규칙적인 신체활동 참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청소년의 성별과 신체활동 수준에 따른 식행동 및 영양섭취실태: 제7기 2,3차년도 (2017-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이용 (A study on the status of dietary behavior and nutrient intakes according to the gender and the level of physical activity of adolescents: using the 7th (2017-2018)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김서연;최선아;노정옥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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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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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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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청소년의 성별과 신체활동 수준에 따른 식행동과 영양섭취 실태를 비교하기 위하여 제7기 국민건강영양조사의 2,3차년도 (2017-2018년) 자료를 분석하였다. 총 659명 중 남학생은 344명 (51.5%), 여학생은 315명 (48.5%)이며, 하루 60분 이상 신체활동 실천 빈도를 기준으로 '신체활동 많은 군' 57명 (8.9%), '신체활동 보통 군' 196명 (29.7%),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군' 406명 (61.4%)으로 구분하였다. 신체활동이 많은 군의 81.5%는 남학생, 신체활동이 없는 군의 59.9%는 여학생이었다. 신체활동을 많이 하는 청소년일수록 아침식사, 점심식사, 저녁식사 빈도가 높았다. 남학생의 35.5%는 '마른 편', 여학생의 38.9%는 '비만'으로 인식하였으며, 남학생의 20.2%는 '체중증가', 여학생의 48.6%는 '체중감량' 노력을 하였으며, 남학생의 근력운동 실시비율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신체활동에 따라서는 신체활동이 많은 군에서 주관적 건강상태를 좋다고 인식하는 경우가 67.8%로 유의하게 높았다. 신체활동이 많은 군에서 자신의 체형을 마른 편 또는 보통으로 높게 인식하는 반면 신체활동이 보통인 군과 없는 군에서는 비만으로 인식하고 있어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생화학적 특성은 콜레스테롤은 여학생이 공복혈당, 혈중 헤모글로빈, 헤마토크릿, 혈중 요소질소, 혈중 크레아틴은 남학생이 유의하게 높았다. 신체활동이 많은 청소년들의 혈중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은 낮은 반면 혈중 헤모글로빈, 헤마토크릿은 유의적으로 높았다. 혈중 요소질소와 혈중 크레아틴은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군이 유의적으로 낮았다. 총 에너지 중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섭취비율은 모든 군이 적정 섭취비율 범위이었다. 신체활동을 하는 군의 에너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섭취량은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군보다 유의미하게 높았다. 신체활동을 하는 군의 비타민 B1, 니아신의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무기질은 신체활동이 많은 군의 칼슘, 인, 나트륨, 칼륨의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철의 섭취량은 신체활동이 보통인 군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이상의 결과, 성별에 따라 신체활동 수준의 차이를 보였으며, 규칙적인 신체활동은 청소년의 체질량지수, 식행동 및 영양소 섭취에 영향을 주었다. 따라서 학교 체육수업 참여를 통한 신체활동의 촉진과 청소년들이 흥미를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활동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이 필요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