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신체적불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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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평가를 통한 피로도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Fatigue through the Subjective Evaluation)

  • 권규식;홍부성;김성웅;박세진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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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성과학회 2001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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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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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산업의 발전과 함께 소비3자의 욕구는 제품의 질적, 감성적 향상을 요구하고 있으며, 또한 최근 각종 공학의 눈부신 발전에 힘입어서 자동차의 성능, 안락성 등이 크게 향상되면서 운전자의 운전 중 피로감 제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는 주관적인 피로감 평가 방식 중 졸림감(KSS), 피로감 용어 및 신체 불편도를 이용하여 평가를 수행하였다. 졸림감 및 피로감 용어는 차종 및 자세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불편함의 정도가 심해졌다. 신체 불편도에 대한 평가결과 엉덩이, 요추, 어때, 좌우 발목 부위가 불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은 차종별 또는 운전자세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기도 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통해서 동환경 시스템의 기초 데이터를 확보할 뿐만 아니라, 자동차를 설계하는데 있어, 보다 안락하고 편안한 운전환경을 만들 수 있는 기초자료로써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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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상황에 따른 운전자의 주관적인 피로감 평가 (Evaluation of driver's subjective fatigue according to driving conditions)

  • 전효정;민병찬;성은정;최현재;김태은;강인형;김소형;김철중;신용균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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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성과학회 2002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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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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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운전자가 고속도로와 시내도로에서 3시간 동안 주행했을 때 주관적인 운전 피로감 및 졸림감, 신체적인 불편도를 주관적 평가지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실험결과 운전 피로감은 모든 주행조건에서 운전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졸림감은 고속도로 주행시 운전시간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시내 주행에서 고속도로 주행보다 더 많은 신체부위에서 불편도가 높았다. 따라서 운전 피로는 운전시간에 따라 증가하고 고속도로에서는 졸음, 시내주행에서는 신체적인 불편으로 인한 피로가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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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환자 치료와 신체기능과의 관련 요인 (Factors Influencing Physical Function and Treatment of Colorectal Cancer Patients)

  • 이성란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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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발표논문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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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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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대장암환자 치료와 신체기능과의 관련요인을 규명하고자 시도되었다. 2009년 12월 15일부터 2010년 1월 30일까지 한 종합병원 외과에 내원한 대장암환자 1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자료분석은 치료시점과 신체기능과의 관련요인은 ANOV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방사선치료 시기 및 장루유무 등과 신체기능과의 요인은 t-test로 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치료시점은 성기능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F=3.482, p<0.05), 둘째, 오심구토, 식욕저하, 치료부작용은 복원수술 전, 성기능은 복원수술 후에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5). 셋째, 장루유무의 경우 성적만족은 장루가 없는 경우가 63.40점으로 장루가 있는 경우의 45.69점 보다 높은 반면 배뇨문제에서는 장루가 있는 경우가 28.17점으로 장루가 없는 경우의 14.69점보다 유의하게 높은 불편감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t=1.548, p<0.05). 결론적으로 대장암 환자 치료의 신체기능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기능상태와 증상불편감을 개선시킬 수 있는 중재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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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한 말기 암환자의 통증 예측요인 (Factors for the Prediction of Pain in Terminally Ill Cancer Patients in Hospice Units)

  • 용진선;한성숙;노유자;홍현자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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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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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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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 본 연구는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한 말기 암 환자의 통증과 통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인 우울, 불편감, 신체적 간호 시행 횟수, 진통제 사용, 및 영적상태를 평가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대상 : C 대학 3개 부속병원의 호스피스 병동에 새로 입원한 말기 암환자 5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은 1998년 1월부터 1999년 1월까지 1년간 연구원들의 직접 면접으로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ANOVA, Pearson correlation oefficient, 및 Multivatiate mulitiple regression으로 통계 처리하였다. 결과 : 1) 인구학적 특성:대상자의 나이는 평균 57세 이었고, 60세 이상이 28명(48.3%)으로 가장 많았다. 교육정도는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가 약 53%를 차지하였고, 종교는 가톨릭이 62.1%로 가장 많았다. 결혼 상태는 대부분이 기혼(89.7%)이었고, 가족 수는 2명인 경우가 25.9%, 4명이 19.0%, 없는 경우가 17.2%, 3명이 15.5 % 순이다. 임상적 특성으로 진단명은 위암이 24.1%, 폐암이 17.2%, 직장암이 13.8% 순 이었다.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하게된 동기는 통증완화가 67.2%, 영적 간호가 39.7%, 증상완화가 27.6%였다. 수술을 받은 경우는 44.8%, 받지 않은 경우가 55.2%였다. 가족력에 암이 있었던 경우는 27.6%이었고, 일상 수행 정도는 부분적으로 가능한 경우가 65.5%로 가장 많았으며, 전혀 불가능이 22.4%, 그리고 12.1%는 가능하였다. 돌봄과 관련된 특성에서 주 돌봄 제공자가 주로 가족(72.4%)이었으며, 간호 장소는 84.5%가 병원을 선호하였고 그 이유는 통증 조절(51.7%), 언제나 치료가 가능한 점(15.5%), 정서적 안정(15.5%), 그리고 영적 간호(12.1 %) 순으로 나타났다. 대상자 모두는 가정에서의 간호를 염려하고 있었는데 그 이유는 통증 조절이 어렵다는 것(77.6%), 영적 간호 제공자 부재(15.5%), 돌봐줄 사람의 부재(13.8%), 및 가족의 부담감(6.9%)이었다. 통증의 종류를 보면, 대상자의 53.4%가 심부 통증, 20.7%가 복합적인 통증, 17.3%가 내장 통증, 5.2%가 신경성 통증, 3.4%가 표재성 통증을 호소하였다.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한 경우는 77.6%였다. 통증 정도는 평균 4.69점이었고, 우울감은 6.13점, 불편감은 4.13점, 그리고 신체간호 시행은 2.59점이였다. 2) 통증과 통증 관련요인과의 상관 관계 :통증과 우울(P<.05), 통증과 신체적 간호(P<.05), 통증과 불편감(P<.05), 우울과 불편감(P<.05)사이에 순 상관 관계를 보여, 우울하고 불편감이 심할 수록 통증이 더 심했으며, 신체 간호 횟수가 많은 경우일수록 통증을 더 느꼈고, 우울할 수록 불편감도 더 심했다. 3) 통증예측 요인 분석: 우울 정도(${\beta}=0.41$, P=0.0049) 와 마약성 진통제 사용 여부(${\beta}=2.11$, P=0.0132)가 환자의 통증 정도($R^2=.46$)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쳤다. 결론 : 본 연구의 결과 말기 암환자들 대부분이 입원 당시 중등도 이상의 통증이 있었으며, 통증정도는 우울과 불편감 그리고 신체간호 횟수와 상관관계가 있었고, 우울과 마약성 진통제 사용이 통증 예측인자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말기 암환자의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약물요법은 물론 신체적, 심리적, 및 영적 측면과 관련된 총체적인 접근에 의한 다학제간의 중재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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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치료 중인 암환자의 주관적 행복감 향상을 위한 탐색적 연구 (Service improving the subjective happiness in Cancer Patient receiving Radiation Therapy)

  • 송미순;김현리
    • 서비스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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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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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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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방사선 치료 중인 암환자의 주관적 행복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서비스를 탐색하기 위한 것이다. 백 한 명의 방사선 치료중인 암환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여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자기의식과 증상 불편감을 파악하여, SPSS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독립표본검정, 일원분산분석, 피어슨 상관분석을 시행하였다. 방사선 치료중인 암환자의 불편감은 피로감, 외모변화, 현기증, 식욕저하, 수면장애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암환자의 주관적 행복감은 증상불편감이 낮을수록, 그리고 개인의 내면적인 의식이 높을수록 향상됨을 나타냈다. 따라서 방사선 치료기간 동안 주관적 행복감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증상불편감은 감소시키고, 개인의 의식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신체적 심리적 정서적 측면을 고려한 통합적 서비스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기존의 서비스 프로그램의 보완과 환자의 편의를 고려한 치료병원과 지역암센터나 보건기관을 연계할 수 있는 시스템이 준비되어야 할 것이다.

조기진통 임부의 신체적 불편감, 정서적 상태 및 간호 요구도와의 관계 (Relationship with Physical Suffering, Emotional State, and Nursing Needs of Pregnant Women in Preterm Labor)

  • 고정임;김경희;염순교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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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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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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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urpose: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physical suffering, emotional state, and nursing needs of pregnant women in preterm labor and the difference depending on general characteristics. Methods: The participants in this descriptive survey, selected by convenience sampling, were 126 pregnant women who were hospitalized after being diagnosed with preterm labor at 3 university hospitals. Results: The level of personal hygiene was assessed in physical suffering, level of fear was assessed by the emotional state, and level of perterm labor was assessed by the nursing cares. In the analysis, physical suffering, emotional state, and nursing needs in the subjects all showed a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 Differences in physical suffering, emotional state, and nursing needs depending on general characteristics were as follows; age, job, family type, economic condition, smoking, drinking admission days, previous delivery type, and artificial insemination. Conclusion: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the nurse should focus on the domain of personal hygiene, and teaching contents specific for abdominal breathing exercises for relieving the women's fear and anxiety should be added.

동영상 정보제공이 위내시경 대상자의 신체적 불편감, 불안 및 간호 만족도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Video-audio Information Provision on Physical Discomfort, Anxiety, and Nursing Satisfaction of the Clients for Gastroscopy)

  • 권영은;김분한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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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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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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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effects of video-audio information provision on physical discomfort, anxiety and nursing satisfaction of the clients for gastroscopy. Methods: The study design was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post test design. The subjects were 50 patients who visited H hospital health examination center for gastroscopy. Video-audio information developed by the authors was used as educational material for the treatment group. The data were collected between September 15 and November 15, 2010. The study instruments were the State-Trait Anxiety Inventory, the Physical Discomfort Scale, and the Nursing Satisfaction Scale. Results: The level of anxiety and physical discomfort in the treatment group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at in the comparison group (t=-0.28, p=.781; t=-0.34, p=.741). The level of clients' satisfaction with nursing care in the treatment group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in the comparison group (t=-4.12, p<.001). Conclusion: Use of video-audio information was effective in the increase in satisfaction with care. Therefore, it could be useful in the nursing practice, and be utilized as a way of nursing intervention to improve nursing satisfaction.

병원간호사의 업무강도와 신체적 불편감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Work Intensity and Physical Discomfort on Job Satisfaction in Clinical Nurses)

  • 김효진;박순주
    • 간호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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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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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2-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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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whether job satisfaction in clinical nurses was dependent on work intensity and whether physical discomfort mediated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se variables. Methods: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was used with a sample of 253 clinical nurses from four general hospitals. In the model, absolute work intensity, relative work intensity, and flexibility were considered as exogenous variables and physical discomfort as a mediating variable. Data were collected using self-report measures such as the Labor Intensity Questionnaire, the Rating of Perceived Exertion, and the Index of Job Satisfaction. Results: The results of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found that the higher scores on absolute and relative work intensity were positively associated with physical discomfort but only relative work intensity was significantly related to job satisfaction. Physical discomfort mediated the relationships between absolute work intensity and job satisfaction and between relative work intensity and job satisfaction. Among three kinds of work intensity, only relative work intensity had direct and indirect effects on job satisfaction. Conclusion: The findings suggest that increase in relative work intensity might play an important role in decreasing job satisfaction in clinical nurses and a reasonable reward system considering relative work intensity could be necessary.

기체조프로그램이 임부의 신체적 불편감과 우울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Qi Exercise on the Physical Discomfort and Depress of Maternity)

  • 지은선;조결자
    • 부모자녀건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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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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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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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effectiveness of Qi exercise on the physical discomfort and depress of maternity. Method: A one group pretest-posttest design was used. Data were collected from July, 1, 2005 to September, 30, 2005. A total of 33 mothers participated in 12 weeks of Qi exercise program. In order to evaluate the effects of the Qi exercise program, physical discomfort and depression were measured before and 12 weeks after. The experimental tools for the study were Maternity Physical discomfort Scale and Self-rating Depression Scale(SDS). Data were analysed using t-test, paired t-test, and repeated measured ANOVA on the SPSS program. Result: After 12-week Qi exercise program,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physical discomfort (t=3.268, p= .003) and depression(t=4.106, p= .000). Conclusion: It was verified that the Qi exercise program was effect on relieving physical discomfort and depression scare. And it was effective in alleviation delivery experience score. So more in-depth research is needed later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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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에서의 월경주기에 따른 신체적, 심리적 변화양상 - 매일평가서에 의한 증상변화양상을 중심으로 - (PATTERN OF PHYSICAL, PSYCHOLOGICAL SYMPTOMS IN THE MENSTRUAL CYCLE OF ADOLESCENTS - FOCUSED ON THE MEAN DAILY PATTERN OF SYMPTOM CHANGES BY DAILY RATING FORM -)

  • 조숙행;남민;이현수;송수식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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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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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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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는 월경전기에 불편감이 있다고 응답한 230명의 여고생을 대상으로 전향적인 매일 평가서를 사용하여 월경주기에 따른 신체적, 기분, 행동변화의 양상을 보고자 하였다 '월경전 불쾌기분장애'로 확인된 군과 전체대상군 모두에서 후기황체기에 신체적 , 심리적 증상들이 뚜렷한 악화를 보이기 시작하여 월경이 시작되면서 증상의 최고치를 나타냈으며, 월경시작4일째에 급격한 감소를 보였다. 또한 월경주기중에서 특히 월경기때에 보다많이 신체적인 불편감을 경험하고 있고, 이때 월경기간이 길수록 불편감이 큰 것으로 보여진다. 이러한 양상들은 젊은 여성의 월경전기 변화 양상을 대표할 수는 없으나, 본 대상군이 여고생임을 감안할 때 우리나라 청소년의 월경주기에 따른 고유한 증상의 변화양상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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