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신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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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추출물의 식중독균에 대한 항균검사 (Sensitivity Test on the Food Poisoning Bacteria of the Garlic Extract)

  • 윤인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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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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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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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마늘은 오랫동안 그 가치가 높이 평가되고 있으며 약용, 항균 및 살균효과적인 특성으로 인해 실제로 사용되어오고 있다. 본 연구는 마늘추출물의 천연식품보존제 개발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어졌으며 신선한 마늘추출물과 이를 증류수로 희석한 마늘추출물들을 사용하여 6종의 식중독균 즉, S. aureus, E. coli, S. typhimurium, V. parahemolyticus, B. subtilis, L. monocytogenes들에 대한 감수성검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를 그람양성균 치료에 사용되는 Vancomycin과 그람음성균 치료에 사용되는 Imipenem을 대조로하여 이들 균주에 대한 항균력과 비교하였다. 마늘추출물에서 6균주 모두에 대해 강한 감수성을 보이거나 혹은 중등도의 감수성을 보였는데 V. parahemolyticus만은 마늘추출물의 원액에서만 항균력이 나타났고 희석한 농도에서는 항균력이 없었다.

포장재료에 따른 검은비늘버섯의 선도유지효과

  • 김기식;주선종;윤향식;김민아;박성규;김태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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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2003년도 춘계총회 및 제22차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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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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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충청북도 청원군 농가에서 재배한 검은비늘버섯((CBPM-6호)의 저장온도(1, 3, 6$^{\circ}C$) 및 포장 재료 (Wrap, PE, PP, AF)에 따른 선도유지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중량감모율, 색도, 경도 및 신선도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저장온도와 포장재에 따른 선도유지효과에 대한 유의성 검정을 실시한 결과 고도의 유의차가 인정되었다(P<0.01). 중량감모율은 저장 18일 후 1$^{\circ}C$에서, AF필름은 1.08%, 랩포장에서는 3.17%를 나타내었고 6$^{\circ}C$에서는 AF 필름은 1.43%, 랩포장에서는 21.94%를 나타내었다. 포장재별 저장기간 중 색도는 저장기간이 연장될수록 명도와 황색도는 약간 증가하는 반면 랩 포장에서는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버섯 저장 전 색깔은 랩포장에서는 3일, PE, PP, AF포장에서는 18일까지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도는 저장온도가 높을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1$^{\circ}C$에서 AF 밀봉 저장시 경도의 변화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저장중 신선도는 1$^{\circ}C$ 저장시 신선도 8을 기준으로 랩포장은 3일, PE 밀봉은 6일, PP 밀봉은 9일, AF 밀봉으로 15일간 상품성을 유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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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gus gnats, Bradysia spp.의 기주 및 피해증상 (Host Plant and Damage Symptom of Fungus Gnats, Bradysia spp. (Diptera: Sciaridae) in Korea)

  • 이흥수;김태성;신현열;김형환;김규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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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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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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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Fungus gnats, Bradysia spp.의 기주를 조사한 결과 오이, 멜론, 수박, 애호박, 토마토, 고추, 파프리카, 백합, 카네이션, 장미, 거베라, 국화, 호접란, 글라디오러스, 생강, 천궁, 작두콩, 신선초, 등굴레, 소나무, 해송 등 21종이 조사되었고 이들 유충은 작물의 지제부나 뿌리근권을 가해하여 뿌리절단, 줄기내 침입 등으로 생육저해, 시들음 증상, 식물체 고사의 원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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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식물에 있어서 어린순의 식품학적 가치개발을 위한 기초연구 (Basic Research of Development for Food of Seedling in Some Plants)

  • 박석근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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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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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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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최근 소비자들의 신선한 채소 요구에 따른 수요증가로 볼 때 어린순의 소비는 크게 늘어 날 것으로 보나 국내에서는 무순외에는 거의 개발이 안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약용식물중에서 어린순을 채소로 개발할 수 있는 것을 선발하고자 기초연구로써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실험에 사용된 12종의 식물중에서 가걱은 들깨, 메밀, 무등이 낮은 값을 보였다. 2. 발아율은 전체적으로 낮았으나 그중 무, 소엽, 메밀, 항금 및 들깨가 상대적으로 높은 발아율을 보였다. 3. 발아세는 발아율보다 낮으며 그중 소엽, 무, 메밀 및 황금이 상대적으로 높은 발아세를 보였다. 4. 식미특성중 외관상으로 무가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다. 5. 맛은 황금이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다. 6. 조직감은 메밀이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다. 7. 기호도는 소엽이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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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 복합내병성 통일형 찰벼 품종 '한강찰 1호' (A New Tongil-type Glutinous Rice Variety 'Hangangchal 1' of Multi-Diseases and Insect Resistance)

  • 송유천;조준현;정국현;하운구;김세리;곽도연;박노봉;김영두;김상열;오성환;임상종;신문식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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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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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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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한강찰 1호'는 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작물부에서 2006년도에 육성한 중생 복합내병충성 통일형 찰벼 품종으로 그 주요 특성은 다음과 같다. 1. 출수기는 중부평야지 및 영 호남평야지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8월 13일로 신선찰벼 보다 3일 늦은 중생종이다 2. '한강찰 1호'의 주당수수는 10개, 수당립수는 156개의 수중형이고, 등숙비율은 85%, 현미 천립중은 21.2 g이다. 3. 성숙기의 엽노화는 중간 정도이며 못자리일수 50일묘 이앙 시에 불시출수가 없으며 위조에는 강한 편이고, 내냉성 검정에서유모적고는 7, 출수지연 일수는 25일, 냉수구 임실율은 54%였고, 수발아율은 5.7%로 낮은 편이었고, 도복에는 강한 편이다. 4. 잎도열병, 흰잎마름병($K_{1-3}$), 줄무늬잎마름병 및 오갈병에 저항성이고 검은줄오갈병에는 중도저항성이며, 벼멸구에는 감수성이고 애멸구에는 저항성이다. 5. '한강찰 1호'의 도정특성 중 도정수율은 '신선찰벼' 보다 약간 낮은 69.3%, 완전미율은 약간 높은 69.4%였다. 현미 장폭비는 1.90으로 쌀알이 약간 긴단원립이며 단백질 함량은 7.3%이고, 백도는 48.5로 신선찰벼와 비슷하였다. 6. 쌀 수량은 중부평야, 호남 충남평야 및 영남평야지 보통기 보비재배 10개소에서 쌀 수량은 6.04 MT/ha로 대조품종보다 8% 증수된 수량성을 보였다.

대종천 담수어와 반함수어에서의 흡충류 피설유충의 기생상 (Infestation of Larval Trematodes from Fresh-Water Fish and Brackish-water Fish in River Taechong, Kyungpook Province, Korea)

  • 주종윤;박무길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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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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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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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경북 월성군 양북면을 관류하는 대종천에 괴식하는 담수어와 반철수어에서의 흡충류 피설유충 기생상을 알아 보기 위해 1982년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대종천 유역의 3개동, 대본동, 구길동과 호암동에서 투강낚시, 사발모지 등으로 담수어와 반철수어를 채금하였다. 채집된 어류는 어종별로 분류한 다음 어체부위별로 흡충류 피낭유충의 기생상을 조사함과 동시에 신선한 어육 1 gram당 피설유충를 계산하여 감염정도를 추정하였다. 대종천에서 채집된 담수어는 붕어, 꼬치동자개, 버들치, 납지리, 메기 등 5종이었고. 반광수어는 은어와 숭어 2종이 었다. 채집된 7종의 어류에서 4종의 흡충류 피설유충, Exorchis cviformis, Metacercaria hasegawai, Metagonimus yokogawai, Metorchis orientalis와 소속미정 유충을 검출할 수 있었다. 인체에 기생하는 횡천흡충 피예유충은 수은의 담수어, 붕어, 봉치동자개, 떠들치와 1종의 반철수산어, 은어에서 검출할 수 있었으며, 그 기생률은 어종별로 크게 달랐다. 어흉 1 gram당 횡천흡충 피예유충의 평균수는 붕어, 꼬치동자개, 버들치에서는 모두 1개 이하였는데 비하여 은어에서는 109.2개로서 담수어보다 반섬수어에서 그 수가 많았다. 이상의 성적으로 미루어 보아 경북 대종천에 서식하고 있는 담수어와 반함수어의 회를 생식하면 횡천흡충에 감업될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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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색도감(原色圖鑑) 발간(發刊)을 위한 한국산(韓國産) 고등균류(高等菌類)의 분류학적(分類學約) 연구(硏究) (Taxonomical Studies on Korean Higher Fungi for the Publication of Colored Illustrations)

  • 이지열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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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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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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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본연구(本硏究)는 원색(原色) 한국산(韓國産) 버섯도감발행사업(圖鑑發行事業)을 위하여 1980年 9月 1일부터 1981년(年년) 8월(月) 31일(日)까지 1년간(年間) 경기도 광양(京畿遵 光陸)을 주(主)로 하고 경기도(京畿道) 용문산(龍門山), 강원도(江原道) 치악산(稚岳山), 충청북도(忠淸北道) 속리산(俗離山), 경상남도(慶尙南道) 지리산(智異山), 전라남도(全羅南道) 무등산(無等山), 제주도(濟州道) 한라산(漢拏山), 등지(等地)에서 신선(新鮮)한 고등균류(高等菌類)를 채집(採集) 촬영(撮影)하여 원색(原色)슬라이드와와 건조표본(乾燥標本)을 작성(作成)하고 분류(分類)하였다. 조사(調査)된 결과(結果)에 의하면 우리나라에서 밝혀진 총고등균류수(總高等菌類數) 620여종중(餘種中) 흔히 볼 수 있는 균류(菌類) 151종(種)의 원색(原色)슬라이드와 분류상(分類上)의 검색표(檢索表)를 완성(完成)하였다. 이들은 2강(綱), 37과(科), 89속(屬), 149종(種), 1변종(變種), 1품종(品種)에 속(屬)하고 또 이들의 세계적분포(世界的分布)가 밝혀졌다. 그들중 Aleuria aurantia (Fr.) Fuckel, 자등색 들주발버섯, Patella scutellata (St. Amans) Lambotte, 분홍작은 접시버섯, Calocora viscosa Fr., 등황색끈적 싸리버섯, Hygrocybe turunda (Fr.) Karst., 조면 무명버섯, Suillus pictus (Peck) Smith et Thiers, 붉은 비단 그물 버섯, Marasmius purpureostriatus Hongo, 자주 색줄 낙엽버섯, Pleurocybella porrigens (Fr.) Sing., 넓은 옆버섯, Lepiota bresadoiae Schulzer, 과립갓버섯, Russula aurata Fr., 금무당 버섯, Lactarius hygrophoroides Berk. et Br., 넓은 갓 젖버섯, Thelephora multipartita Fr., 많은가지 사마귀버섯, Inonotus mikadoi (Lloyd) Imaz, 황갈색시루뻔버섯, Antrodia mollis (Sommerf.) Karst, 구멍 주름버섯, Ganoderma neo-japonicum Imaz. 일본 불노초, Tyromyces lacteus (Fr.) Murr. 젖색 개떡버섯 등(等) 15종(種)은 한국산말기녹종(韓國産末記錄種)이며, 그 보통명(普通名)과 기재(記載)가 붙혀졌다. 본논문(本論文)에서는 예정(豫定)대로 151종(種)의 균류중(菌類中) 원색도감(原色圖鑑) 1면(面)만을 게재(揭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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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鷄龍山)의 곤충상(昆蟲相)에 관(關)한 조사연구(調査硏究)(제(第)I보(報)) (Studies on the Insect Fauna of Mt. Gyeryong(I))

  • 장영덕;최광렬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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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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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9-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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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1981년(年) 5월(月) 중순(中旬)부터 9월(月) 중순(中旬)까지 충남(忠南) 대덕군(大德郡), 공주군(公州郡), 논산군(論山郡)에 걸쳐 위치(位置)한 계룡산(鷄龍山)에 분포(分布)하는 곤충상(昆蟲相)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총(總) 20목(目) 156과(科) 548속(屬) 673종(種)의 곤충(昆蟲)이 동정확인(同定確認)되었다. 2. 한국미기록종(韓國未記錄種)으로서 16종(種)이 발견(發見) 되었는데 검은촉각베짱이, 구마모도대벌레, 르위스집게벌레, 물가장님노린재, 왕잎벌레, 별수염치레하늘소, 멧누에나방붙이, 흰띠자나방, 큰애기자나방, 연갈색잎말이나방, 빗줄애수염나방, 오끼나와오색나비, 큰알락각다귀, 이시끼광대파리, 쑥광대파리, 여덟점맵시벌등이었으며 이들의 한국명은 모두 새로이 명칭한 것이다. 3. 이들 16종(種)의 한국미기록종중(韓國未記錄種中) 별수염치레하늘소, 오끼나와오색나비등은 남방계통(南方系統)의 곤충(昆蟲)으로서 이외에도 돌좀, 뱀허물쌍살벌, 청줄벌, 줄점팔랑나비, 사향제비나비, 극남노랑나비, 대만흰나비, 남방부전나비, 청띠신선나비, 제주왕나비등의 상당히 많은 종류(種類)의 아열대성(亞熱帶性) 남방계통곤충(南方系統昆蟲)들이 혼서(混棲)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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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중 신규 POPs 분석방법 고찰 (Analytical method of New POPs in environmental samples)

  • 신선경;박진수;강영렬;이수영;전진원;김동훈;연진모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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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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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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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잔류성유기오염물질(POPs) 관련 스톡홀름협약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POPs 물질의 잠재적 위험으로부터 국민 건강과 생태계를 보존하기 위해, '09년 신규 POPs 물질로 협약에 등재된 9종의 물질 중 우선적으로 POPs 공정시험방법 마련이 필요한 chlordecone, endosulfan, hexachlorocyclohexane (${\alpha}$-HCH, ${\beta}$-HCH, ${\gamma}$-HCH) 5종의 분석방법 확립 및 환경시료의 적용성 평가를 통해 POPs 공정시험방법을 마련하였다. 신규 POPs 5종은 모두 유기염소계 농약류(OCPs)로 기존 유기염소계 농약류의 다성분 동시분석방법에 추가하여 시험방법을 검토한 결과, 전처리과정에서 플로리실컬럼 및 활성탄컬럼 정제를 통해 본 연구에서 검토한 신규 POPs 5종 중 ${\alpha}$-HCH, ${\beta}$-HCH, ${\gamma}$-HCH 및 endosulfan에 대해서 동시전처리를 실시하여 GC/MS 및 HRGC/HRMS로 분석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또한 chlordecone 에 대해서는 현재 GC분석으로 높은 감도를 얻을 수 없는 문제점으로 인하여, 향후 LC/MS/MS 방법을 추가 검토한 후 최종 시험방법을 제시하되 이번 연구에서는 GC/MS 방법을 제시하였다.

일개 3차 의료기관의 대량수혈 혈액 사용 분석 (Analysis of Massive Transfusion Blood Product Use in a Tertiary Care Hospital)

  • 임영애;정경원;이국종
    • 대한수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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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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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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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배경: 대량수혈은 혈액은행의 상당한 집중을 요하게 된다. 이 연구의 목적은 아주대병원의 대량 수혈에 사용된 혈액제제와 외상센터에서 응급환자들을 위하여 직접 사용되었던 O형 Rh 양성농축적혈구를(이하 O형 혈액)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대량수혈은 24시간 이내 10 단위 이상의 적혈구제제를 수혈 받은 것으로 정의하였다. 수혈을 포함한 진료 기록은 병원정보시스템에서 추출하여 검토하였다. 병원정보시스템을 통하여 2016년 3월부터 2017년 11월까지 출고된 총 적혈구제제, 신선동결혈장, 혈소판제제(성분채집혈소판 혹은 농축혈소판)에 대한 정보를 검토하였다. 한 단위의 성분채집혈소판은 6 단위의 농축혈소판과 동일한 것으로 간주하였다. 결과: 345건의 대량수혈이 발생하였으며, 적혈구제제 11.7% (6233/53268), 신선동결혈장 24.3% (4717/19376), 그리고 혈소판제제 4.8% (4473/94166)가 대량수혈에 사용되었다(P<0.001). 대량수혈과 비대량수혈에 사용된 적혈구제제의 혈액형은 각각 A형 28.0%와 34.1%, B형 27.1%와 26.0%, O형 37.3%와 29.7% 그리고 AB형 7.5%와 10.2%였다(P<0.001). 적혈구제제:신선동결혈장:혈소판제제의 비율은 대량수혈은 1:0.76:0.72인 반면, 비대량수혈은 1:0.31:1.91을 나타내었다. 응급 O형 혈액은 461 단위가 대량수혈 환자의 36.2% (125/34)에서 사용되었으며, 한 환자당 사용된 응급 O형 혈액은 1~18단위까지 다양하였다. 결론: O형 적혈구는 대량수혈시 많이 이용되므로 대량수혈시 응급 O형 혈액의 남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의료진들의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신선동결혈장도 대량수혈시 자주 사용되므로 대량수혈시 즉시 가용할 수 있는 혈장 해동에 대한 수기를 갖추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