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재료에 따른 검은비늘버섯의 선도유지효과

  • 김기식 (충청북도농업기술원 식품개발팀) ;
  • 주선종 (충청북도농업기술원 식품개발팀) ;
  • 윤향식 (충청북도농업기술원 식품개발팀) ;
  • 김민아 (충청북도농업기술원 식품개발팀) ;
  • 박성규 (충청북도농업기술원 식품개발팀) ;
  • 김태수 (충청북도농업기술원 식품개발팀)
  • Published : 2003.04.01

Abstract

충청북도 청원군 농가에서 재배한 검은비늘버섯((CBPM-6호)의 저장온도(1, 3, 6$^{\circ}C$) 및 포장 재료 (Wrap, PE, PP, AF)에 따른 선도유지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중량감모율, 색도, 경도 및 신선도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저장온도와 포장재에 따른 선도유지효과에 대한 유의성 검정을 실시한 결과 고도의 유의차가 인정되었다(P<0.01). 중량감모율은 저장 18일 후 1$^{\circ}C$에서, AF필름은 1.08%, 랩포장에서는 3.17%를 나타내었고 6$^{\circ}C$에서는 AF 필름은 1.43%, 랩포장에서는 21.94%를 나타내었다. 포장재별 저장기간 중 색도는 저장기간이 연장될수록 명도와 황색도는 약간 증가하는 반면 랩 포장에서는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버섯 저장 전 색깔은 랩포장에서는 3일, PE, PP, AF포장에서는 18일까지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도는 저장온도가 높을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1$^{\circ}C$에서 AF 밀봉 저장시 경도의 변화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저장중 신선도는 1$^{\circ}C$ 저장시 신선도 8을 기준으로 랩포장은 3일, PE 밀봉은 6일, PP 밀봉은 9일, AF 밀봉으로 15일간 상품성을 유지할 수 있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