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식사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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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깊어지는 건강 - 50대 몸을 지키는 요가 - 스트레스 받은 복부, 요가로 자극하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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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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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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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스트레스, 불균형한 식사습관 등으로 복부는 늘 피곤하다. 피곤한 복부를 요가로 풀어보는 것은 어떨까. 요가는 복식호흡으로 복부운동에 효과적이며 복부기관을 자극하고 장내 가스제거에 탁월하다. 또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빈혈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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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일부 초등학생의 휴일식사와 가정식/학교급식에 대한 견해로 살펴본 식생활지도의 필요성

  • 임경숙;이태영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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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2004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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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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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학동기는 급격한 성장과 생체 기관의 기능이 충실해지는 동시에 내분비계의 발달로 성적 성숙이 완료되는 영양필요량이 급증하는 시기이다. 또한 자아존중감이 형성되고 식사에 대한 태도와 인식, 또한 반복적인 행위가 습관으로 굳어지는 시기로서, 바른 식태도와 식기호도, 식습관의 형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기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10,000여개에 이르는 전국의 초ㆍ중ㆍ고등학교에서 학교급식이 시행되고 있으며, 2006년 영양교사 배치를 눈앞에 두고 있다. 따라서 학교급식의 위생 및 영양관리를 통한 질적 향상과 더불어 학생의 영양 및 식생활 향상을 위한 식생활지도의 필요성이 급증하고 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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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식생활 - 심혈관질환과 영양

  • 강은희
    • 식품문화 한맛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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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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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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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심장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사망 원인의 두 번째를 차지하는 질병으로 사회가 서구화되고 이에 따라 우리의 식생활 문화도 서구화되면서 심혈관질환 발생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심혈관질환 치료 및 예방을 위해서는 생활습관 조절(the rapeutic life style change)이 필수적이며 식사요법은 생활습관 조절의 핵심을 이루는 심혈관질환 예방과 치료의 중요한 부분이다. 금번에는 심혈관질환 예방과 치료에 필수적인 식사요법을 통해 섭취하게 되는 영양소의 종류와 심혈관 질환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근거 중심으로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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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대학생들의 식생활 실태 및 생활습관이 식품섭취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Eating Habits and Lifestyle on the Food Intake of University Students in Daejeon)

  • 박상욱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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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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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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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대전지역 대학생들의 식생활 실태 및 생활습관이 식품섭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대전지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식품섭취, 식습관, 생활습관실태를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사대상자들의 일반사항은 남학생 104명(26.75%), 여학생 282명(73.75%)으로 전체 386명이었다. 거주형태는 58.70%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자취 28.05%, 하숙 5.97%, 친척집 3.9% 순이었다. 한달 용돈은 전체적으로 20∼30만원 미만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성별로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1). 한달 외식비용은 전체적으로 5∼10만원 미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별간에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01). 조사대상자의 식사 이용형태에 대해서 아침식사에 주로 이용하는 것은 전체적으로 밥류 76.05%이었으며, 성별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점심식사에 주로 이용하는 것은 전체적으로 밥류 73.77%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라면, 국수류 순이었으며. 성별간에는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 식습관의 실태에 대해서는 아침식사에 대해 '규칙적으로 한다'41.95%이었고, 점심식사는 '규칙적으로 한다'가 54.55% 이었으며 성별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저녁식사는 '불규칙적으로 한다'가 49.22% 이었고, 성별간에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식사를 거르는 때를 보면 전체적으로 아침을 먹지 않는 비율이 24.35%로 가장 높았고, 저녁 4.40%, 점심 2.08% 순이었다. 성별로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식사를 거르는 이유에 대해서는 아침식사, 점심식사 모두 '시간이 없어서'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저녁식사를 거르는 이유에 대해서는 '체중을 줄이려고'에서 가장 높았고 성별간에는 모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 생활습관의 실태조사에서 흡연은 '안한다'80.0%로 나타났고, 음주는 '가끔 마신다'가 67.19%로 가장 높았으며, 성별로는 각각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음주 및 흡연이 식품섭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음주시에 식품섭취에서 '식사후 음주한다'가 55.98%로 가장 높았고, 성별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흡연시에 식품섭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에서 47.66%로 높았지만 '약간 영향을 준다'32.03%, '많이 영향을 준다' 20.31%로 흡연이 영향을 주는 비율이 많든 적든 52.34% 로 흡연과 식품섭취에는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흡연 후 밥맛에 영향을 주는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가 높게 나타나 흡연이 밥맛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알 수 있었으며. 성별로는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 심리적인 변화에 따른 식품섭취와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시험기간중의 식품섭취는 '평상시와 같다'는 응답이 43.23%로 높게 나타났으나 '감소한다'38.80%, '증가한다'17.97%의 비율의 합계가 56.67%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심리적으로 식품섭취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분이 우울할 때 식품섭취의 변화는 '감소한다'가 46.6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 며, 피곤할 때는 식품섭취의 변화는 '감소한다', 78.24%로 가장 높았고, 즐거울 때 식품섭취의 변화는 '증가한다'에서 50.2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식품섭취증가 후에 나타나는 심리적인 변화는 '체중의 우려가 생긴다'에서 57.70%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식품섭취감소 후에 나타나는 심리적인 변화는 '느낌없다'가 42.86%로 가장 높았다. 이러한 각각의 심리적인 변화에 따른 식품섭취의 관계에 대해서는 성별간에 모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식생활 습관의 여러 가지 양상을 비교함으로써 현재의 식생활 실태를 파악하였으며 또한 생활습관이 식품섭취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식습관은 건강의 유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므로 잘못된 습관을 고쳐 나갈 수 있도록 학교나 가정에서 매스컴 등으로 바람직한 식생활교육을 지도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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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식습관에 따른 비만도 (The relations of the elderly's eating habits with their obesity)

  • 송혜영;박효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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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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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04-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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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 적: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식사의 횟수 및 아침 점심 저녁식사 유 무에 따른 복부 비만과 전신비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한다. 방 법: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2010-2012)의 원시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연구 대상자인 65세 이상 노인 5,742명을 최종분석 하였다. 결 과: 노인의 식사 횟수와 성별, 흡연, 배우자의 유 무, 전신 비만, 복부 비만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저녁식사를 한 경우에 비해 저녁식사를 안한 경우는 전신비만이 될 확률이 0.658배(OR=0.658, 95%CI=0.482-0.898) 낮았고, 세 끼 식사를 하는 경우가 한 끼, 두 끼를 하는 경우보다 전신비만이 될 확률이 0.771배(OR=0.771, 95%CI=0.65-0.913) 낮았다. 결 론: 본 연구는 노인의 식습관 유형에 따른 비만 특성을 파악함으로서 노인 비만에 영향을 미치는 식습관에 대해 올바른 지침을 제시하고자 한다.

음주 여부에 따른 남녀 대학생의 식습관 비교 연구 (The Comparative Study of Dietary Habits according to the Alcohol Drinking among University Students)

  • 강지은;최한석;최지호;정석태;여수환;김미향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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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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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1-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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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음주 여부에 따른 식습관을 조사하여 앞으로 어떻게 개선해 나갈 것인가에 대해 살펴보았다. 전체 355명(남자 188명, 여자 167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음주 여부에 따른 식습관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음주를 하는 비율은 남자 94.1%, 여자 93.4%로 나타났고, 이중 19세 이하 음주 비율이 남녀 모두 94.4%로 나타났다. 학년은 1학년이 가장 많았는데, 이 중 음주를 하는 비율은 95.3%로 나타났다. 음주 여부에 있어서 식습관의 차이는 크게 보이지 않았다. 점심 식사를 함께 하는 사람은 음주, 비 음주 집단의 각각 55.9%, 59.1%가 가족보다는 친구와 함께 식사를 하였고, 음주 집단 내에서 식사 소요 시간은 남자는 10분 미만(20.9%), 여자는 20~30분 미만(35.3%)이라는 응답이 나타나, 여자의 식사시간이 10~20분 정도 높게 나타났다(p<0.001). 또한 결식률은 음주, 비 음주 집단 각각 49.5%, 54.5%가 아침 식사는 가끔 먹는다가 가장 많았고, 저녁 식사의 경우 꼭 먹는다의 비율이 각각 59.2%, 68.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음주 집단 내에서 남자(29.9%)보다 여자(47.4%)가 저녁을 가끔 먹는다는 응답이 많아 여학생의 다이어트에 의한 저녁 결식률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p<0.01). 아침 식사 형태는 음주, 비 음주 집단 각각 83.5%, 83.4%로 밥이 가장 많았고, 비 음주 집단 내에서 남자는 주로 학교식당(63.6%)에서, 여자는 주로 학교 밖 음식점(72.7%)에서 점심 식사를 한다는 응답이 더 높게 나타났다(p<0.05). 음주 집단 내에서 과식 횟수는 여자는 주 1~2회(61.5%), 남자는 과식을 거의 하지 않는다(27.7%)라고 나왔다(p<0.05). 주요 식품군 섭취율에 있어서 음주 및 비 음주, 남자와 여자의 차이가 크게 나타나진 않았다. 곡류 및 전분류는 매일(음주 61.3%, 비음주 61.4%), 육류 및 육류 가공품(음주 40.8%, 비음주 40.3%), 채소(음주 33.0%, 비음주 32.7%) 및 과일류(음주 27.9%, 비음주 29.1%)는 주 3~4회 섭취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우유 및 유제품의 경우에는 음주 집단(주 1~2회 28.5%)보다 비 음주 집단이 주 3~4회(31.8%)로 섭취횟수가 높게 나타났으며, 음주 집단 내에서 여자(주 1~2회 26.3%)보다 남자(매일 섭취한다 31.1%)의 섭취횟수가 높게 나타났다(p<0.001). 유지 및 당류는 음주, 비 음주 각각 33.3%, 36.4%로 주 1~2회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대부분의 남녀 학생들이 음주를 하는 경향이 있으며, 음주 여부에 따른 식습관의 차이보다는 성별에 따른 식습관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대학생 시기의 올바른 식습관 확립 및 균형 잡힌 식품 섭취를 통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학교나 지역 사회 및 정부 차원에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영양 교육이 필요하다. 또한 일단 성립된 바람직하지 않은 식습관은 쉽게 변화하지 않으므로 이론 위주의 영양 교육보다는 실제적인 행동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적극적인 영양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바람직한 식생활 영위를 위해서 영양소 및 식품에 관한 지식을 전달하는 것뿐만 아니라,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하려는 적극적인 태도 및 실천 의욕을 고취시키고, 그 점을 개선하고자 하는 식행동으로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영양 교육의 기회 부여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경기지역 중학생의 식행동실태 및 학업관련 인자와의 관계 (Dietary behavior status and its association with study-related factors in middle school students in Gyeonggi area)

  • 이명숙;현화진;송경희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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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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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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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2011년 7월 4일부터 2011년 8월 24일까지 중학생들의 식행동 실태와 식행동과 학업관련 인자의 관계를 분석하고자 경기지역의 일부 중학교의 남자 중학생 295명, 여자 중학생 285명을 대상으로 설문지 조사 방법을 통하여 학업관련 인자와 식행동을 조사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자들의 수면시간은 6~8시간 미만이 71.3%로 많았고, 학교 외 공부시간은 2~4시간 미만이 가장 많았다. 과외, 학원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에서는 '거의 받지 않는다'가 가장 많았으며 남학생이 여학생 보다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고 있었다. 중학생들의 식습관 점수는 '과일을 매일 먹습니까?' '아침은 매일 규칙적으로 먹습니까?'의 점수가 높았고, '식사를 할 때는 식품 배합을 생각해서 먹습니까?의 점수가 가장 낮았다. 평균 식습관 점수는 남학생 $3.69{\pm}0.67$점 여학생은 $3.62{\pm}0.67$점으로 중간정도 수준으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습관에서 남학생들은 '우유를 매일 마십니까?, 여학생들은 '과일을 매일 먹습니까?'에서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중학생의 하루 평균 식사횟수는 3회하는 학생이 가장 많았고 한 끼 식사에 걸리는 시간은 10 ~ 20분 걸리는 학생이 가장 많았으며, 남학생이 여학생 보다 한 끼 식사에 걸리는 시간이 짧았다. 식사가 규칙적인편인 학생이 가장 많았으며 간식 섭취 횟수는 하루 1 ~ 2회가 가장 많았다. 학업관련인자에 따른 식행동 실태에서는 학교 외 공부시간이 2시간 이상인 학생들이 2시간 미만 공부하는 학생에 비해 식습관 점수가 높았고, 학교외 공부시간 2시간 미만인 학생이 2시간 이상 공부하는 학생에 비해 2끼를 먹는 비율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수면시간이 증가할수록, 하루 평균 공부시간이 많은 학생일수록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는 비율이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조사대상 중학생들은 대체로 적정 시간의 수면을 취하고 있었고, 전체적으로 학생들의 과외, 학원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 정도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습관은 중간 이상의 점수였으며, 하루 3끼니의 식사를 하고 식사가 규칙적인 학생들이 많았다. 또한 학생들의 수면시간과 학교 외 공부시간이 식습관 점수와 식행동에 관련성을 보였다. 따라서 본 연구 대상자들의 식습관이 비교적 양호하고, 학업 관련 스트레스도 크지 않게 나타난 것은 매우 다행스럽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식습관이 수면시간과 학교 외 공부시간 등의 학업관련 인자와 관련성을 보였으므로, 특히 학업 부담으로 인한 학업관련 인자들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학생들이 규칙적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올바른 식행동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하겠다.

생활습관의 복합적 요인이 피부 건조함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nvergence Factors of Life Habits and Skin Dryness)

  • 권혜진;박장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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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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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3-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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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평소 피부 건조함으로 인한 소양감을 가지고 있는 30~40대 남성들을 대상으로 식습관, 기호품습관, 샤워습관 등을 조사하고, 이러한 생활습관과 지각하는 피부 건조함과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일상의 불편함을 해결하고 건강한 피부 관리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조사대상자들은 대부분 건성 피부로 인해 발생된 일상의 불편함 정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으나, 피부 가려움과 건조함 개선을 위해 병원 방문 경험을 묻는 문항에는 '아니오'를 응답한 자가 다수를 차지하였다. 규칙적인 식사 여부를 살펴보면 '그렇지 않다'는 80.0%, '하루 식사 횟수를 보면 '2끼'가 42.5%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피부 건조함과의 상관관계 분석 결과 식습관, 기호품습관, 샤워습관의 대부분 항목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흡연량이나 단맛 선호수준이 높아지면 피부 건조수준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식습관 및 흡연은 피부 건강과 관련성이 있음을 알 수 있고, 피부 건강은 겉으로 드러나는 신체적 건강의 지표라는 점에서 기호 식품의 조절과 규칙적인 식습관을 평소에 갖는 것이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를 오래 유지 할뿐 아니라 피부 건조함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경기도 양주시 여대생의 식습관, 운동습관, 건강관련행동이 영양섭취수준에 미치는 영향 (Nutrition Intake according to Food and Exercise Habits in Female College Students of Yang-Ju si)

  • 나영아;강민정;이선호;김정연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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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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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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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 시기의 올바른 건강관리가 성인기의 건강과 신체기능을 최적으로 유지하는 기초가 되고, 앞으로 임신, 분만, 수유 등을 대비해야 하는 가임기일 뿐만 아니라, 장차 가정과 사회의 식생활 관리자의 역할을 담당해야 하는 여대생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운동습관 및 건강관련인식을 조사하고 이러한 지표가 영양섭취수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하였다. 여대생 155명을 대상으로 연령, 신장, 체중 등 일반적 특성과 식습관, 운동습관, 건강상태 인식에 관련된 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이용하였고, 24시간 회상법을 이용하여 식이섭취 조사를 실시한 후 영양소 섭취량을 분석하였다. 대상자들의 일주일간 식사시간이 규칙적인 날의 횟수는 '5~6일'이 27.74%, '3~4일'이 59.35%, '1~2일'이 12.9%로 나타났고, 아침결식률에서는 거의 '매일 결식'하는 비율이 46.74%, '때때로 결식'하는 비율이 36.13%, '거의 결식을 하지 않는' 비율이 16.13%로 나타나 결식률이 높게 나타났다. 야식횟수는 '일주일에 2~3회'가 43.23%로 가장 높았고, '1회 미만'이 40.65%, '4회 이상'이 16.13%로 나타났고, 식사 소요시간은 '20분 미만'이 42.58%, '20~30분 사이'가 38.06%, '31분 이상'이 19.35%로 나타났다. 운동습관의 규칙성에서는 '규칙적으로 운동을 한다'가 29.7%이고, '운동을 전혀 안한다'가 70.32%로 나타났고, 건강상태에 대한 인식 조사에서는 '건강상태가 좋다'가 47.74%, '그저 그렇다'가 24.52%, '나쁘다'가 27.74%로 나타나 비교적 건강상태가 좋다고 인식하는 대상자가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식습관에 따른 영양소 섭취량의 차이에서는 일주일에 식사 시간이 규칙적인 날이 많을수록 에너지, 단백질, 지방, 식이섬유소, 칼슘, 인, 철분, 나트륨, 칼륨, 비타민 $B_6$, 나이아신, 비타민C, 엽산, 비타민 E, 콜레스테롤을 유의적으로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아침 결식 여부에 따른 영양소 섭취량의 차이는 일주일에 아침을 결식하는 날이 많을수록 아침식사를 거의 매일 하는 대상자보다 에너지,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식이섬유소, 칼슘, 인, 철, 나트륨, 칼륨, 아연, 비타민 A, 비타민 $B_6$, 비타민 C, 엽산, 비타민 E를 유의적으로 더 적게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주일간 야식을 먹는 횟수에 대한 영양소 섭취량의 차이에서는 야식을 먹는 횟수가 많을수록 에너지, 단백질, 지방, 식이섬유소, 칼슘, 인, 철분, 칼륨, 비타민 $B_2$, 비타민 $B_6$, 비타민 C, 엽산, 비타민 E, 콜레스테롤을 유의적으로 많이 섭취하였으나 식사 속도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규칙적인 운동습관을 가진 대상자는 그렇지 않은 대상자보다 영양소 섭취량이 약간 높게 나타났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고, 건강상태 인식에 따른 영양소 섭취량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본 조사 대상자의 대부분은 19~29세 여성의 영양권장량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영양소를 섭취하고 있었고, 특히 불규칙적인 식사, 결식, 야식 등의 불규칙적인 식습관을 가진 여대생들의 경우, 그 경우 칼슘, 철분, 아연, 여러 비타민 C 등에서 영양권장량에 70%에도 못 미치는 수준을 나타내어 올바른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구체적인 영양교육이 필요할 것이다.

서울지역 고등학생의 식습관과 스트레스에 관한 연구 (The Food Habit and Stress Scores of High School Students in Seoul Area)

  • 한명주;조현아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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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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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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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서울시내 강북의 인문계 고등학생 354명을 대상으로 식생활 태도, 식습관 변화, 식습관 평가, 스트레스정도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고등학생의 평균체중은 남녀 각각 62kg, 52kg, 평균신장은 173 cm, 162 cm로 조사되었다. 고등학생의 비만도를 판정한 결과‘정상체중’은 남학생 56.6%, 여학생 51.5%로 나타났고‘과체중’은 남학생 5.3%, 여학생 1.8%였으나 ‘저체중’은 남학생 37.0%, 여학생 46.7%로 높은 분포를 나타내고 있다. 2. 고등학생의 식사횟수, 편식여부는 성별에 따른 유의성(p<0.05)이 나타났다. 식사횟수는 65.0%가‘하루 3회’식사한다고 응답하였고 그중 남학생은 68.8%로 여학생의 60.0%보다 높았으며 여학생의 경우‘하루 2회’식사한다고 응답한 학생이 26.7%로 남학생 16.4%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 편식여부는‘편식한다’라고 응답한 여학생이 56.4%로 남학생 41.8%보다 높게 나타났다. 아침식사를 거르는 이유는 성별에 따른 유의성을 보였는데‘등교시간이 늦어서’는 여학생이 62.1%로 남학생 47.6%보다 높았고‘식욕이 없어서’는 남학생이 31.7%로 여학생 13.8%보다 높았다. 3. 최근 몇 년 사이 식습관 변화에 관한 조사에서 고등학생의 채소, 과일, 유제품의 섭취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그중 과일의 섭취증가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4. 어머니가 직업이 없는 경우 고등학생의 식습관점수는 1.93으로. 직업이 있는 경우의 1.85보다 식습관이 좋았다. 고등학생의 영양지식점수는 여학생이 6.99로 남학생 6.50보다 높았으나 어머니의 직업유무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5. 고등학생의 성별에 따른 스트레스점수는 여학생(3.35)이 남학생(3.15)보다 높게 나타났다. 식사를‘천천히 한다’(3.03)고 응답한 고등학생의 스트레스점수가‘빠르게 한다’(3.41)고 응답한 고등학생보다 낮았고 ‘식욕이 좋을 때’의 스트레스점수(3.13)가‘식욕이 보통일때’(3.42)와‘식욕이 나쁠때’(3.43)보다 낮았다. 운동을‘주5회 이상’하는 학생의 스트레스점수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살펴보면 고등학생의 바람직한 식생활 태도와 적절한 운동은 스트레스를 낮추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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