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식물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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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병원균과 방제농약

  • 조의규
    • 농약과 식물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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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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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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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우리나라 농작물에서 발생하고 있는 병의 종류는 벼의 병이 44종, 맥류의 병이 32종, 두류의 병이 52종, 채소류의 병이 133종, 과수류의 병이 235종, 목초류의 병이 65종으로 보고되어있다(한국 식물병$\cdot$해충$\cdot$잡초명감, 1972년 한국식물보호학회간, 참조). 물론 1972년이후 작물에 따라 새로이 동정된 병의 종류를 포함시키면 작물별로 병의 종류는 더 증가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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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 자원식물의 진균성 신병해(II) (New Fungal diseases of Economic Resource Plants in Korea(II))

  • 신현동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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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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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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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이 연구는 우리나라의 유용 자원식물에 발생하는 진균성 미기록 병해에 대한 두 번째 보고이다. 10가지 병해에 대한 각각의 병징, 병 발생환경, 병원균, 그리고 몇 가지 병리학적 소견을 기록하였다. 동자꽃 갈색 무늬병은 장마철부터 발생하여 심한 잎마름을 일으켰으며, 병원균은 Septoria lychnidis로 동정되었다. 산박하 모무늬병은 장마철에 심하게 발생하고 작은 모무늬가 합쳐져 잎의 한쪽이 검게 고사하였는데, 병원균은 Septoria plectranthi로 동정되었다. 좀명아주 갈색 무늬병은 여름부터 가을까지 흔히 발생하여 조기낙엽을 일으켰으며, 병원균은 Cercospora dubia로 동정되었다. 나팔꽃 점무늬병은 장마철부터 가을까지 흔히 발생하여 관상가치를 떨어뜨렸는데, 병원균은 Cercospora ipomoeae로 동정되었다. 돌콩 점무늬병은 장마철부터 가을까지 계속 발생하여 생육을 크게 저해하였는데, 병원균은 Pseudocercospora ligustri로 동정되었다. 박주가리 뒷면곰팡이병은 여름부터 가을까지 흔히 발생하여 조기낙엽과 황화를 일으켰는데, 병원균은 Passalora miurae로 동정되었다. 고려엉겅퀴 흰가루병은 여름부터 발생하여 묵나물의 수향과 품질에 피해를 주었는데, 병원균은 Sphaerotheca fusca로 동정되었다. 왜당나귀흰가루병은 국지적으로 발생하여 생육을 저해하고 어린 묘는 고사시켰는데, 병원균은 Erysiphe heraclei로 동정되었다. 가래나무 점무늬병은 장마철에서 가을까지 발생하여 잎마름을 유발하였는데, 병원균은 Sphaerulina juglandis로 동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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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발생한 목본식물의 바이러스병 (Viral Diseases of Woody Plants in Korea)

  • 이상용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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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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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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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매년 새로운 식물바이러스병이 보고되고 있지만, 이들 대부분의 바이러스들은 곡류, 채소류 및 화훼류와 같은 초본식물에서 발견된 것으로서, 상대적으로 목본식물의 바이러스는 잘 알려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현재까지 국내에서 보고된 목본식물의 바이러스는 17 종으로 11 종의 수종으로부터 분리되었다. 이와 같은 목본 식물의 바이러스병은 대부분 과수나 원예용 수목에서 발견되었는데, 그 이유 중의 하나는 임목보다 과수나 원예용 수목이 경제성이 높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다수의 식물바이러스가 초본 식물 뿐만 아니라 목본식물에도 피해를 준다는 사실을 생각해 볼 때, 보다 더 많은 연구가 수행된다면, 앞으로 많은 수의 목본식물 바이러스병이 밝혀질 것이다. 이 논문은 현재까지 국내에서 보고된 목본식물 바이러스병에 관한 총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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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작연수에 따른 시설재배 참외, 수박 및 오이의 병해 발생 양상 (Disease Survey in Melon, Watermelon, and Cucumber with Different Successive Cropping Periods Under Vinylhouse Conditions)

  • 박소득;권태영;임양숙;정기채;최부술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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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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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8-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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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참외, 수박, 오이의 주요 시설재배단지인 경북 성주, 칠곡, 고령에서 1992년부터 3년간 이들의 주요 병해인 덩굴쪼김병, 덩굴마름병, 탄저병, 노균병, 흰가루병 및 잿빛무늬병의 연작수해에 따른 발생량을 조사하여 이들 병의 방제 기초자료로 활용코자 하였다. 토양전염성병균에 의한 병해인 덩굴쪼김병, 탄저병 및 참외와 수박의덩굴마름병은 연작해수가 많을수록 유의적으로 발병율이 증가하였다. 덩굴쪼김병의 경우는 1∼3년과 10년 이상 지배지에서 참외 0.6%와 2.5%, 오이 0.3%와 4.2%, 수박 0.7%와 3.3%로 전체적으로 발병율이 낮아 연작에 따른 발병율의 차이가 작았으나, 덩굴마름병과 탄저병은 이 두재배지의 차이가 커 연작장해가 심하게 나타났다. 세 박과 식물중에 수박이 연작에 따른 병발생율 증가 폭이 다소 높았다. 토양전염성병이 아닌 참외와 오이의 노균병과 흰가루병, 오이의 잿빛 무늬병은 연작수해에 따른 병발생의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고, 이들 병해는 발생은 시설재배지의 재배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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