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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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ackground and Content of Thomas Jefferson's Plan for a Botanical Garden for the University of Virginia (토머스 제퍼슨의 버지니아대학교 식물원 구상 배경과 내용)

  • Kim, Jung-Hwa
    • Journal of the Korean Institute of Landscape Archit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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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7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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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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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is paper examines the background and content of Thomas Jefferson's botanical garden plan for the University of Virginia. When Jefferson promoted the establishment of a botanical garden, European botanical gardens were evolving from physic gardens, and American botanical gardens were in their infancy. Accordingly, this paper compares the Botanical Garden Plan for the University of Virginia with contemporary botanical gardens. This is examined by outlining the trends of botanical gardens in Europe and the United States around the nineteenth century, analyzing their function and spatial structure. Also, Jefferson's perspective on botany, his plan, and botanical gardens are reviewed. This study found that Jefferson's project had its background in the social recognition of the importance of botany as a practical science, advancing the national economy, which was a prominent goal in late eighteenth-century Europe, and in developing networks of exchanging plants and information concerning botany and botanical gardens. Based on the botanist Correia's opinion on the role of a public botanical garden, the Botanical Garden Plan for the University of Virginia was developed by Jefferson as an action plan, including its site creation, space organization, and supplying of plants. Compared to the other contemporary botanical gardens, the University of Virginia's Botanical Garden Plan has the following characteristics. First, like European gardens in the late eighteenth century, it evolved from being a physic garden to a botanical one. As such, it emphasized botanical research and education over medicine, creating a tree garden and a plant garden. Second, it differed from many European and American botanical gardens in that it rejected decorative elements, refused to install a greenhouse, and attempted to spread practical overseas plants suitable to the local climate. This study contributes to broadening the history of botanical gardens at the turn of the nineteenth century.

DMZ 155 Miles - Characteristics of natural environment and plant distribution - (DMZ 155마일 자연환경 및 식물분포특성연구)

  • Jung, Su-Young;Park, Jinsun;Bak, Gippeum;Kim, Sang-Jun;An, Jong-Bin;Lee, Ahyoung;Hwang, Hee-Suk;Song, Jin-Heon;Yun, Ho-Geun;Jung, Ji-Young;Kim, Il-Kwon;Shin, Hyun-Tak;Lee, Cheol-Ho
    • Proceedings of the Plant Resources Society of Korea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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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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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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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 이후 한반도를 가로지르는 DMZ (Demilitarized zone: 비무장지대)가 설정되었다. DMZ에 출입은 군사정전위원회의 허가가 있어야 가능하기에 군사시설 및 군작전지역을 포함하여 DMZ 및 민간인통제선 이북은 민간인 접근의 제한으로, 단절된 공간으로 변모하였다. DMZ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동고서저의 지형 및 다양한 생태환경을 두루 갖추고 있어 중요한 생태적 요충지로 평가받고 있다. 산림지역은 민간인통제지역까지 합치면 40여개의 산지가 분포하고 있으며, 하천은 크게 15개의 크고 작은 하천이 위치하고 있다. 남방한계선 수계를 따라 일부지역들은 하천 배후습지, 묵논습지 등 습원형태로도 많이 발견되고 있다. 이런 습원지역들은 대부분 미확인 지뢰지대로 접근이 제한적인 만큼 지난 세월의 흔적들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1965년 한국자연보존연구회는 30여명의 국내학자를 동원하여 서울에서 가까운 DMZ 인접지역에 대한 예비적인 학술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1966년 10월부터 1968년 9월까지 2년간에 걸쳐 한국자연보존위원회 34명의 국내학자와 미국 스미소니언연구소(Smithsonian Institution) H. K. Buechner 박사를 대표로 5명의 국외학자가 공동으로 종합적인 학술조사를 수행하였다. 이는 DMZ 연구의 시작을 알렸으며, 이후 남북관계나 시대여건에 맞추어 간헐적으로 다양한 조사 및 연구들이 이어져오고 있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DMZ 철책주변 현장조사를 통해 확인된 식물현황은 964분류군이다. 군시설로 인해 식물서식환경이 제한적인 상황이지만 척박한 환경에 적응하고 있는 식물은 다양하다. DMZ와 맞닿아 있는 7개 지역에 대한 식물현황은 철원 638분류군, 연천 631분류군, 양구 525분류군 순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중동부 지역에 높은 식물종수가 나타났으며, 서부와 동부의 식물들이 고르게 나타나는 결과로 보인다. 큰잎쓴풀, 봉래꼬리풀 등 희귀식물도 있는 반면, 잠재적으로 생태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침입외래식물도 다수 포함되어 있어서,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관리가 필요하다. 그 중에서도 양구지역에 새롭게 발견된 Macleaya cordata (Willd.) R.Br.(양귀비과)는 독성이 포함된 식물이며, 인제에서 2014년에 발견된 미역취아재비는 DMZ일원에 제한적으로 분포하는 종이였으나 현재 연천에서 발견되는 등 확산에 대한 관리방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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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dings of North Korean Plant Genetic Resources in Domestic and Foreign Arboretums (국내·외 수목원 북한식물 유전자원 보유 현황)

  • Young-Min Choi;Seungju Jo;Jung-Won Yoon
    • Proceedings of the Plant Resources Society of Korea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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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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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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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북한식물은 남한이 아닌, 북한 또는 이북지역에 자생하는 식물이며 DMZ자생식물원은 국내 유일의 북한식물 연구센터로서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자료구축, 보전, 활용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동아시아의 생태계를 이해하고 통일 이후의 황폐화된 북한의 식생 복원 기반 구축 및 산업화 소재 발굴을 위해 북한식물에 관한 체계적인 자료정리와 북한식물 유전자원(표본, 생체, 종자) 수집전략이 요구된다. 본 연구는 국내·외 수목원 및 관련기관의 북한식물 유전자원에 대한 보유 현황을 파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조선식물지 등 북한식물 종에 관한 문헌과 전문가 검토를 거쳐 북한식물 DB를 구축하였다. 국내·외 수목원 DB에 북한식물 학명을 검색하여 각 수목원의 북한식물 유전자원 보유 현황을 확인하였다. 북한식물 480 분류군에 대하여 국내 14개 수목원을 포함한 전 세계 6개 대륙, 42개국, 283곳의 수목원을 탐색한 결과 총 432 분류군에 대한 보유 현황을 파악하였다. 189 분류군에 대한 1,475 점의 표본정보를 확보하였으며, 327 분류군에 대한 3,652 건의 생체 및 종자 보유 여부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북한식물 유전자원을 체계적으로 수집하여 향후 한반도 생물다양성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북한지역 생태계의 보전 및 복원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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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lora of Janggun-bong Region (Yangju-si, Gyeonggi-do) Adjacent to DMZ (DMZ 일원 장군봉(경기도 양주시) 일대의 관속식물상)

  • Jaesang Chung;Jong-Won Lee;Jin-Heon Song;Young-Min Choi;Kyung-Ryul Byun;Hee-Young Gil
    • Proceedings of the Plant Resources Society of Korea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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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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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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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과거 식물상에 대한 정보가 없었던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장군봉(425.0 m)의 식물상을 2020년 4월부터 10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조사하였다. 본 조사에서 확인된 조사지 내 관속식물은 양치식물 8과 10속 9종 1변종 10분류군, 나자식물 3과 4속 6종 6분류군, 쌍자엽식물 62과 144속 198종 7아종 16변종 2품종 223분류군, 단자엽식물 6과 29속 38종 1아종 5변종 1픔종 45분류군으로 총 284분류군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장군봉 일대의 특산식물은 은사시나무 (Populus tomentiglandulosa T.B.Lee), 키버들 (Salix koriyanagi Kimura), 병꽃나무 (Weigela subsessilis (Nakai) L.H.Bailey), 백운산원추리 (Hemerocallis hakuunensis Nakai)의 4분류군이 분포하고 있었고 산림청에서 지정한 희귀식물로는 취약종 (VU) 등급의 주목 (Taxus cuspidata Siebold & Zucc.) 1분류군이 확인되었다. 느릅나무 (Ulmus davidiana var. japonica (Rehder) Nakai)를 포함하여 I등급 10종, 함박꽃나무 (Magnolia sieboldii K.Koch) 등 II등급 4종, 병조희풀 (Clematis heracleifolia DC.) 등 III등급 8종, IV등급에 해당하는 바위말발도리 (Deutzia grandiflora var. baroniana Diels) 등 총 25종이 식물구계학적특정종에 속했다. 침입외래식물은 미국자리공 (Phytolacca americana L.), 유럽점나도나물 (Cerastium glomeratum Thuill.), 청비름 (Amaranthus viridis L.) 등 20분류군을 확인할 수 있었고, 생태계교란야생식물인 환삼덩굴 (Humulus japonicus Sieboid & Zucc.), 돼지풀 (Ambrosia artemisiifolia L.), 단풍잎돼지풀 (Ambrosia trifida L.), 미국쑥부쟁이 (Aster pilosus Willd.)의 4분류군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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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lora of Vascular Plants of Mt. Ja-Ung (Gyeong-gi-do, Pa-ju-si) Adjacent to the DMZ (DMZ 일원 자웅산(경기도 파주시) 일대의 관속식물상)

  • Young-Min Choi;Jong-Won Lee;Jin-Heon Song;Kyung-Ryul Byun;Jaesang Chung;Hee-Young Gil
    • Proceedings of the Plant Resources Society of Korea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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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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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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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자웅산(264.3m)은 DMZ 접경지역인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에 위치하며, 백두대간 줄기 중 한북정맥을 따라 동쪽으로는 노고산(401m), 서쪽으로는 명학산(220m)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2020년 4월부터 10월까지 계절별로 1회씩 총 3회 식물상 조사를 진행하였고 화상자료와 증거표본을 확보하였다. 본 조사로부터 자웅산 일대에 자생하는 관속식물은 82과 208속 267종 9아종 22변종 4품종으로 총 303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양치식물은 10과 18분류군, 나자식물은 2과 6분류군, 쌍자엽식물이 62과 226분류군, 단자엽식물이 8과 53분류군으로 확인되었다. 개나리(Forsythia koreana (Rehder) Nakai), 백운산원추리(Hemerocallis hakuunensis Nakai), 키버들(Salix koriyanagi Kimura ex Goerz) 등 3과 3분류군의 특산식물이 확인되었다. 침입외래식물로는 가시도꼬마리(Xanthium italicum Moretti), 단풍잎돼지풀(Ambrosia trifida L.), 미국개기장(Panicum dichotomiflorum Michx.), 서양민들레(Taraxacum officinale F.H.Wigg.), 애기망초(Conyza parva Cronquist) 등 7과 23분류군으로 조사되어 조사식물 303분류군의 7.6%를 차지하였다. 환경부 지정 식물구계학적 특정종은 V등급이 미나리냉이(Cardamine leucantha (Tausch) O.E.Schulz), IV등급이 당단풍나무(Acer pseudosieboldianum (Pax) Kom.), 산복사나무(Prunus davidiana (Carrière) Franch.) 등 2분류군, III등급이 금낭화(Dicentra spectabilis (L.) Lem.), 꽃쥐손이(Geranium platyanthum Duthie), 분비나무(Abies nephrolepis (Trautv. ex Maxim.) Maxim.) 등 7분류군이 확인되어 III등급 이상의 특정종은 10분류군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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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e and Endangered Plant Conservation in Chinese Botanical Gardens-The Construction and Analysis if Database of Rare and Endangered Plants- (중국 식물원에서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의 보전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의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분석)

  • 장덕순
    • Korean Journal of Environment and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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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5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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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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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현재 중국에서는 100개 이상의 식물원이 있으며, 대부분의 식물원은 희귀식물이나 멸종위기 식물의 생식질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의 식물원에서 현지 외 보전과 이와 관련한 일을 수행하기 위하여 1999년 REPC-CBG-DATA라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다. 본 데이터베이스 구축 결과에 따라 중국내 389종의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보전상태를 분류하였으며, 이를 토태로 관리보전에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중국 내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의 보전을 위하여 각 식물원에 수집된 식물종을 대상으로 REPC-CBG-DATA를 바탕으로 각 해당 식물종의 관리에 대하여 토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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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lora of Vascular Plants of Mt. Baldal (Gyeong-gi-do, Paju-si) Adjacent to the DMZ (DMZ 일원 박달산(경기도 파주시)의 관속식물상)

  • Jin-Heon Song;Kyung-Ryul Byun;Jong-Won Lee;Young-Min Choi;Jaesang Chung;Hee-Young Gil;Kae Sun Chung
    • Proceedings of the Plant Resources Society of Korea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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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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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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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DMZ 일원인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과 양주군 백석면에 걸쳐있는 박달산(363m) 주변의 관속식물상을 조사하였다. 파주시는 동쪽은 양주시, 서쪽은 한강을 경계로 김포시, 북부는 임진강을 경계로 북한과 접하고 있다. 남쪽은 고양시, 북쪽은 연천군에 접하고 있으며, 북위 37° 42'~38° 07', 동경 126° 41'~127° 01'에 위치한다. 박달산은 파주시 광탄면 경계에 위치하였으며, 현재 명칭은 박달나무가 많아서 박달산이라고 부르고 있으나 예전에는 독수리가 많아서 수리봉이라는 명칭으로 부르기도 했다. 박달산 주변에 분포하는 관속식물 현황은 79과 211속 288종 3아종 36변종 4품종 331분류군으로 조사되었다. 양치식물은 5과 10속 11종 1변종 12분류군, 나자식물은 2과 3속 5종 5분류군, 쌍자엽식물은 63과 154속 208종 3아종 22변종 3품종 236분류군, 단자엽식물 9과 44속 61종 13변종 1품종 78분류군으로 조사되었다. 희귀식물은 취약종(VU)에 속하는 왜박주가리(Tylophora floribunda Miq.) 1분류군, 약관심종(LC)에 속하는 태백제비꽃(Viola albida Palib.), 이팝나무(Chionanthus retusus Lindl. & Paxton) 2분류군이 조사되었다. 특산식물은 키버들(Salix koriyanagi Kimura), 외대으아리(Clematis brachyuran Maxim.), 서울제비꽃(Viola seoulensis Nakai), 오동나무(Paulownia coreana Uyeki), 백운산원추리(Hemerocallis hakuunensis Nakai) 5분류군이 조사되었다. 침입외래식물은 가시박(Sicyos angulatus L.), 단풍잎돼지풀(Ambrosia trifida L.), 돼지풀(Ambrosia artemisiifolia L.) 등 28분류군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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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the Perception of Korean Intellectuals on Botanical Gardens during the Open Port Period (식물원에 대한 개항기 한국 지식인의 인식 고찰)

  • Kim, Jung-Hwa;Zoh, Kyung-Jin
    • Journal of the Korean Institute of Landscape Archit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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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4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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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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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is study is an attempt to trace the origins of Korean botanical gardens prior to the construction of the botanical garden in Changgyeonggung Palace. We trace the time period during which Korean intellectuals first understood and appropriated botanical gardens based on accounts found in travel journals. These were written by members of delegations sent to Japan, Russia, and Great Britain and by students who had studied abroad, such as Tchi-Ho Yun and Kil-Chun Yu, during the open port period from 1876 to 1910. This study shows that the term "botanical garden" did not appear in any of the travel journals and the delegations did not show much interest in them until the 1880s. Japan had planned to introduce the different types of botanical gardens to the delegations from the Joseon Dynasty, but the delegations left no official records or related accounts regarding their visits. In contrast, members of delegations who were sent to Russia, Europe, and America after the 1890s began to pay attention to botanical gardens. They considered botanical gardens as a representative and essential part of Western culture and attempted to introduce them in Korea as essential tools for academic development as well as for enlightenment. Although many Korean intellectuals' opinions about the necessity of a botanical garden did not actually lead to its construction during the open port period, such a movement was significant in that it strengthened the botanical garden's image as a symbol of civilization. Apart from tracing the origins of the botanical gardens in Korea, this study serves as fundamental research material for understanding the establishment of the Changgyeongwon Botanical Garden in 1909.

The Vascular plants of Ganmu-bong(Inje, Gangwon) in the vicinity of the DMZ (DMZ 일원 간무봉(강원도 인제군)의 관속식물상)

  • Bak, Gippeum;Park, Jinsun;Hwang, Hee-Suk;Kim, Sang-Jun;An, Jong-Bin;Lee, Ahyoung;Song, Jin-Heon;Yoon, Ho-Geun;Jung, Ji-Young;Kim, Il-Kwon;Jung, Su-Young;Shin, Hyun-Tak;Lee, Cheol-Ho
    • Proceedings of the Plant Resources Society of Korea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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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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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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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간무봉(555.8m)은 강원도 인제군 남면에 위치하고 있다. 북한강의 지류인 소양강으로 대부분 둘러싸여 있으며 북서쪽에 봉화산(874.4m), 북동쪽에 기룡산(940.4m)과 이어진다. 현재까지 간무봉을 대상으로 한 식물상 조사 이력은 없었으나, DMZ 일원에 위치하는 산이기 때문에 DMZ의 식물상 연구를 위한 기초 자료로 보전하고 탐색하는 의미가 있다. 현지조사는 2018년 4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 수행하였다. 간무봉에는 굴참나무, 신갈나무, 소나무가 우점하고 있는 형태였으며, 조사 결과 관속식물은 73과 175속 211종 3아종 27변종 4품종으로 총 245분류군이 조사되었다. 그 중 양치식물은 고비, 고사리삼, 십자고사리, 퍼진고사리 4분류군이고, 나자식물은 소나무, 일본잎갈나무 2분류군, 피자식물은 노랑제비꽃, 은방울꽃, 꽃향유 등 205분류군이었다. 이는 우리나라 관속식물 4,494분류군(국립수목원, 2016)의 5.45%에 해당한다. 간무봉에서 확인한 특산식물은 진범, 할미밀망, 갈퀴아재비, 병꽃나무 등 6 분류군이며, 희귀식물은 미치광이풀(LC), 말나리(LC) 2 분류군 이외에 VU 이상에 해당하는 희귀식물은 발견하지 못하였다. 그리고 침입외래식물(국립수목원, 2016)의 경우 미국자리공, 수박풀, 미국쑥부쟁이, 단풍잎돼지풀 등 17 분류군이었다. 간무봉 주변에는 경작지, 군부대 훈련장소 등이 있으며, 서쪽 사면은 이미 벌목이 많이 된 상태이며, 북동쪽도 마을과 더불어 경작지로 개간되어 있다. 따라서 주변의 외부에서 가해지는 인위적인 간섭이 많은 상태라고 볼 수 있으며, 이미 유입된 단풍잎돼지풀 등 생태계교란종에 의한 변화에도 유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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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lora of Vascular Plants of Mt. Mangtaebong (Inje-gun, Gangwon-do) in the DMZ area (DMZ일원 망태봉(강원도 인제군)의 관속식물상)

  • Lee, Ahyoung;An, Jong-Bin;Kim, Sang-Jun;Hwang, Hee-Suk;Park, Jinsun;Bak, Gippeum;Song, Jin-Heon;Yun, Ho-Geun;Jung, Ji-Young;Jung, Su-Young;Kim, Il-Kwon;Shin, Hyun-Tak;Lee, Cheol-Ho
    • Proceedings of the Plant Resources Society of Korea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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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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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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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DMZ 일원인 강원도 인제군 망태봉(771.4m) 일대를 중심으로 2018년 4월부터 10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식물상 조사를 실시하였다. 관속식물은 76과 187속 235종 2아종 28변종 4품종으로 총 269분류군이 조사되었다. 분류군별로는 양치식물이 7과 21분류군, 나자식물이 1과 3분류군, 쌍자엽식물이 60과 208분류군, 단자엽식물이 8과 37분류군으로 확인되었다. 주요 식물로는 특산식물이 할미밀망(Clematis trichotoma), 무늬족도리풀(Asarum versicolor), 병꽃나무(Weigela subsessilis), 고려엉겅퀴(Cirsium setidens), 처녀치마(Heloniopsis koreana) 등 6분류군, 산림청 지정 희귀식물은 위기종(Endangered, EN)인 구실바위취(Saxifraga octopetala)와 관심대상종(Least Concern, LC)인 도깨비부채(Rodgersia podophylla)로 총 2분류군이 확인되었다. 기후변화취약종인 산림청 지정의 북방계식물은 회리바람꽃(Anemone reflexa), 피나물(Hylomecon vernalis), 돌단풍(Mukdenia rossii), 애기앉은부채(Symplocarpus nipponicus) 등 7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침입외래식물은 생태계교란종인 돼지풀(Ambrosia artemisiifolia), 단풍잎돼지풀(Ambrosia trifida), 미국쑥부쟁이(Aster pilosus) 3분류군을 포함하여 총 7분류군이 조사되었다. 유용식물로는 용도가 뚜렷하지 않은 77분류군(28.6%)을 제외한 192분류군(71.4%)이 자원식물로서 이용가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을 용도에 따라 구분해보면 식용 107분류군(39.8%), 섬유용 3분류군(1.1%), 약용 80분류군(29.7%), 관상용 32분류군(11.9%), 사료용 87분류군(32.3%), 산업용 2분류군(0.7%), 염료용 3분류군(1.1%), 목재용 7분류군(2.6%)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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