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술 후 합병증

검색결과 1,072건 처리시간 0.022초

관상동맥우회술 후 발생한 뇌혈관계 합병증 (Cerebrovascular Complications after Coronary Bypass Surgery.)

  • 진웅;김영두;윤정섭;김치경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3권11호
    • /
    • pp.869-875
    • /
    • 2000
  • 배경: 뇌혈관계 합병증은 관상동백우회술 후 발생하는 사망률 중 10% 이상을 차지하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최근들어 고령 환자, 고혈압, 당뇨병 등이 병발하고 고 위험군에 대한 수술이 증가하면서 뇌혈관계 합병증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는 관상동맥우회술을 받은 환자의 의무기록을 조사하여 관상동맥우회술 후 발생되는 뇌혈관계 질환의 위험 인자를 밝히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1년 3월부터 1999년 7월 사이에 관상동맥우회술을 받은 185명을 조사하여, 뇌혈관계 합병증의 위험 인자들을 통계적으로 검증하였다. 결과: 뇌혈관계 합병증의 유병율은 7.57%(14명)였으며 이중 5예는 사망하였다. 동 기간 중 전체 사망은 11예이므로 사망자의 45.5%가 뇌혈관계 합병증으로 사망한 것이다. 통계적의의가 있는 뇌혈관계 합병증 위험 인자로는 수술 후 부정맥(p=0.0064), 기왕의 뇌혈관계 병력(p=0.0090), 체외순환시간(p=0.0181), 대동맥의 동맥경화(p=0.03575) 및 당뇨병(p=0.0452) 등이었다. 경동맥협착이 동반되어 경동맥 혈관내막 절제술(carotid endarterectomy)을 동시에 시술한 경우는 2예였으나, 뇌혈관계 합병증은 발생하지 않았다. 75세 이상의 고령환자는 3명이었으며 모두 뇌혈관계 합병증은 발생하지 않았다. 결론: 관상동맥우회술 후 발생하는 뇌혈관계 질환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위험요인은 수술 후 부정맥, 뇌혈관이상의 기왕력, 체외순환시간, 대동맥궁의 동맥경화, 당뇨 등이었다.

  • PDF

견관절 역형 전 치환 성형술: 합병증 (Reverse Total Shoulder Arthroplasty: Complications)

  • 김영규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 /
    • 제14권1호
    • /
    • pp.111-116
    • /
    • 2011
  • 목적: 저자는 견관절 역형 전 치환술 후 중기 추시 결과와 합병증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역형 치환술 후 중기 추시를 보고한 문헌의 체계적인 분석을 시행하였으며, 수술후 문제점, 합병증, 재 수술, 재 치환술의 전반적인 발생율을 조사하였다. 결과: 보고되고 있는 합병증율은 0~68%로 다양하다. 최소 2년 이상 추시된 역형 치환술의 초기 예비 보고들은 우수한 기능적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중기 추시된 문헌상 보고의 체계적인 분석 결과는 44%의 문제점, 24%의 합병증, 3.5%의 재 수술, 10%의 재 치환술을 나타냈다. 결론: 역형 전 치환술은 상대적으로 높은 합병증과 재 치환율을 나타낸다. 따라서 역형 치환술은 회전근 개 광범위 파열을 가진 매우 심한 관절병증의 환자에서 주로 시행되어야 하며 70세 (최소한 65세) 이상에서 시행되어야 한다.

식도암 절제술시 식도 위 문합 위치에 따른 조기 합병증의 비교 (Clinical Comparison of Complications Between Cervical and Thoracic Esophagogastrostomy After Resection of Esophageal Cancer)

  • 박상철;조중구;김공수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4권2호
    • /
    • pp.156-161
    • /
    • 2001
  • 배경: 식도암의 절제술에 있어 식도 위 문합술은 중대한 합병증, 즉 문합부 누출, 양성협착, 종양의 재발 등을 유발한다. 수술 후 재원기간동안 환자가 느끼는 주관적인 증상과 합병증이 식도와 위장관의 문합부 위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서로간에 비교분석할 필요가 있겠다. 대상 및 방법: 1995년 1월부터 1999년 5월까지 식도암 근치술로 식도 위 문합술을 시행 받은 5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문합위치에 따라 경부문합한 23명의 환자와 흉부문합을 한 32명의 환자를 비교 분석하였다. 절제술 후 AJCC분류에 따라 I기 5명, II기 27명, III기 23명으로 판정되었으며, 종양이 상흉부에 위치한 경우 3명, 중흉부 34명, 하흉부 18명이었다. 조직학적으로 55명의 환자 2명의 선암을 제외하고 53명이 편평상피세포암이었다. 55명 전원이 남자였으며 평균연령은 경부문합의 경우 59세였고, 흉부문합은 55세였다. 경부 문합의 경우 1명의 staple봉합을 제외하고 나머지 22명이 수봉합을 하였으며, 흉부문합술의 경우는 9명이 수봉합, 23명이 staple봉합을 하였다. 결과: 수술 후 사망자는 경부문합 1명, 흉부문합 2명이었다. 경부 문합환자의 경우 23명 중 15명에서 호흡기, 소화기등의 합병증 46례가 발생하였고, 흉부 문합환자의 경우 32명중 13명에서 합병증 37례가 발생하였다. 경부문합환자는 중등도 혹은 심한 연하곤란을 나타내는 경우가 11명에서 있었으며, 흉부문합환자는 2명에서 나타났다. 또한 수술 후 20일 이후까지 재원한 경우는 경부문합환자 18명, 흉부문합환자는 13명이었다. 결론: 식도암에서 식도 위 문합술의 경우 호흡기, 소화기, 감염등의 합병증이 발생하였으며, 특히 호흡기 합병증에 의한 사망률이 높았다. 문합부 누출은 staple봉합보다 수봉합에서, 흉부문합보다 경부문합에서 빈도가 높았다. 경부문합의 경우 문합부 누출률이 높고, 연하곤란을 많이 호소하며 재원기간이 의미있게 길었다.

  • PDF

동종 반월상 연골 이식술 후 합병증 (Complications After Meniscus Allograft Transplantation)

  • 전철홍;배규환
    • 대한관절경학회지
    • /
    • 제15권1호
    • /
    • pp.42-49
    • /
    • 2011
  • 반월상 연골의 아전 또는 전 절제술을 시행한 환자에서 증상이 동반된 경우, 동종 반월상 연골 이식술은 통증의 완화와 슬관절 기능의 개선면에서 최근 높은 성공률이 보고되고 있다. 하지만 이식술 후 이식편의 파열, 수축, 돌출, 감염, 진행하는 관절 연골의 손상, 비흡수성 봉합사에 의한 육아종 등의 합병증이 논의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좋지 않은 결과들이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합병증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며, 이에 본 저자들은 동종 반월상 연골 이식술 후 임상적 결과 및 합병증에 대해 문헌 고찰을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

  • PDF

자가 골-슬개건-골과 슬괵건을 이용한 관절경적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의 중기 추시 결과 (Mid-term Results of Arthroscopic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using Autologous Bone-Patellar tendon-Bone versus Hamstring tendon)

  • 심재앙;곽지훈;이범구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 /
    • 제5권1호
    • /
    • pp.45-49
    • /
    • 2006
  • 목적: 자가 골-슬개건-골과 슬괵건을 이용한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의 5년 중기 추시 결과를 비교 분석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을 시행한 후 5년 이상 추시 관찰이 가능한 65예를 대상으로 하였고, 골-슬개건-골이 38예, 슬괵건이 27예였다. 술 후 평가는 Lysholm 점수, 관절 운동 범위, 대퇴부 중간 부위 둘레 길이, Lachman 검사, 축 이동 검사, KT 2000 관절 계측기를 시행하였고, 술 후 합병증을 평가하였다. 결과: Lysholm 점수는 골-슬개건-골군과 슬괵건국에서 각각 평균 91점, 94.2점으로 슬괵건군이 우수하였고, 대퇴부 중간 부위 둘레 길이는 건측에 비해 각각 평균 1.7cm, 1.3cm의 차이를 보였다. 양 군간에 관절 운동 범위, Lachman 검사, 축 이동 검사 및 KT 2000 관절 계측 결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술 후 합병증은 과도한 보행이나 운동 후 슬관절 동통이 골-슬개건-골군에서 7예, 슬괵건 군에서 4예 관찰되었고, 전방 슬관절 동통이 골-슬개건-골군에서 4예 관찰되어, 골-슬개건-골군에서 더 많이 발생하였다. 결론: 5년 중기 추시에서 자가 슬괵건군이 우수한 슬관절 기능, 적은 합병증 등 임상적으로 우수하였으나 장기 추시가 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PDF

고령 위암 환자에서 술 후 처치 및 영양지원

  • 김인호
    • Journal of Gastric Cancer
    • /
    • 제2권3호
    • /
    • pp.127-132
    • /
    • 2002
  • 1) 병원에 입원하는 환자들 중 상당수에서 어느정도의 여양실조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므로 수술하기 위해 입원하는 환자에서 영양과 관계있는 측면에서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상 약 6개월간 평소체중의 $10\%$ 이상 감소, 혈장단백(알부민,트란스페린) 저차, 총임파 구수감소 등이 있으면 철저한 영양평가를 시행하여 중등도 이상의 위험군에서는 술 전 약 $7\∼10$일간 영양지원을 하는 것이 약 $10\%$의 술 후 합병증을 줄이는 것으로 보고되나 이는 수술의 스트레스 정도, 술 후 영양섭취 지연의 기간 및 정도 및 수술의 응급여부에 의해 결정한다. 2) 영양지원이 결정되면 그 경로는 경장이 좋으며 그것이 안될 때 정맥영양을 시행한다. 3) 술 전 영양지원을 받지않은 중등도 이상의 영양실조 환자에서 술 후 조기 영양지원에 대한 연구에서는 TPNrns에서 대조군보다 오히려 약 $10\%$의 합병증 발생률이 높다. 4) 영양실조가 없는 환자에서도 술 후 약 7일 이상의 금식이 예상되면 TPN을 시행하는 것이 좋다.

  • PDF

고령위암 환자에서 술 후 처치 및 영양지원

  • 김인호
    • 대한위암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대한위암학회 2002년도 제13회 춘계학술대회
    • /
    • pp.53-60
    • /
    • 2002
  • 1. 병원에 입원하는 환자들 중 상당수에서 어느정도의 영양실조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므로 수술하기 위해 입원하는 환자에서 영양과 관계있는 측면에서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상 약 6개월간 평소체중의 $10\%$ 이상 감소, 혈장단백(알부민, 트란스페린 등) 저하, 총임파 구수감소 등이 있으면 철저한 영양평가를 시행하여 중등도 이상의 위험군에서는 술 전 약 $7\~10$일간 영양지원을 하는 것이 약 $10\%$의 술 후 합병증을 줄이는 것으로 보고되나 이는 수술의 스트레스 정도, 술 후 영양 섭취 지연의 기간 및 정도 및 수술의 응급여부에의 해 결 정한다. 2. 영양지원이 결정되면 그 경로는 경장이 좋으며 그것이 안될 때 정맥영양을 시행한다. 3. 술 전 영양지원을 받지않은 중등도 이상의 영양실조 환자에서 술 후 조기 영양지원에 대한 연구에서는 TPN군에서 대조군보다 오히려 약 $10\%$의 합병증 발생률이 높다. 4. 영양실조가 없는 환자에서도 술 후 약 7일 이상의 금식이 예상되면 TPN을 시행하는 것이 좋다.

  • PDF

식도 절제술 후 발생한 위기관지 누공 1예 (A Case of Gastrobronchial Fistula after Esophagectomy)

  • 김현태;손국희;김영삼;김정택;백완기;김광호;윤용한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7권2호
    • /
    • pp.193-196
    • /
    • 2004
  • Ivor Lewis 수술 후에 발생하는 위기관지 누공은 매우 드물지만 위중한 합병증이다. 본 증례는 식도암환자에서 Ivor Lewis 수술 후 15개월째에 발생한 위기관지 누공에 대하여 단 단계 교정술을 시행한 것으로, 먼저 위식도 누공을 분리한 후 기관지 부위와 위 부위의 결손을 직접 봉합했고, 대망편과 5번째 늑간근편을 이용하여 봉합된 결손부위 사이를 보강하였다. 본원에서 시행한 식도 절제술 후의 합병증으로 발생한 위기관지 누공에 대한 치료로 좋은 결과를 보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한다.

주관절 치환술의 임상 결과와 합병증 (Outcomes and Complications of Total Elbow Arthroplasty)

  • 박민종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 /
    • 제14권1호
    • /
    • pp.146-152
    • /
    • 2011
  • 목적: 주관절 전지환 성형술의 최근 수술 결과와 합병증에 대하여 문헌을 토대로 기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주관절 전치환술의 적응증은 다른 수술 방법으로 관절 기능의 회복이 불가능한 류마토이드 관절염, 외상후 관절염, 관절 강직, 종양 제거 후 상태, 그리고 고령의 원위 상완골 분쇄 골절 등이 있다. 합병증으로는 가장 심각한 합병증인 감염을 비롯하여 삽입물 이완, 삽입물 골절, 삽입물 주위 골절, 척골 신경병증, 이소성 골화, 상완 삼두근 손상, 탈구를 포함한 불안정, bushing의 마모 등이 있다. 결과 및 결론: 재치환술을 기준으로 한 주관절 치환술의 수명은 10년을 기준으로 85%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염증성 관절염이 가장 예후가 좋으며 외상후 관절염의 이완율이 비교적 높다. 합병증은 다른 관절의 치환술에 비해 많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으며 특히 심부 감염은 3~5% 정도로 높은 편이다. 주관절 치환술은 재건술로 관절 기능을 회복할 가능성이 없는 활동력이 높지 않은 환자에 대해 신중하고 적절하게 시행한다면 만족스러운 기능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폐절제술후 사망율과 이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The Risk Factors of Morbidity and Mortality after Pulmonary Resection)

  • 서연호;김민호;구자홍;조중구;김공수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2권12호
    • /
    • pp.1100-1105
    • /
    • 1999
  • 배경 :폐절제술은 절제가능한 폐암 또는 염증성 폐질환 선천성 폐질환의 치교적 술식이 된다. 술후 경과에 영향을 줄수 있는 예측기능 요소를 인지하는 것은 중요하나 합병증에 이환된 경향이 높은 환자에 대하여 각별한 주의를 기울임으로서 술후 합병증 및 사망률은 감소시킬수 있을 것이다 방법 및 대상: 술후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예측하기 위해 1994년부터 1998 년까지 본 병원에서 종양성 및 염증성 폐질환으로 폐절저술을 시행받은 15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입원챠트를 열람하여 연구하였다 평균 연령은 54.3$\pm$10.6세였다. 96명 (62%) 의 환자는 폐암화자였으며 47명 (30%)의 환자의 염증성 폐질환자였고 10명 (7%)의 환자는 선천성 폐질환자이거나 기타 폐질환자였다. 결과: 전체 153명중 폐엽절제술이 118례 전폐절제술이 29례 폐분엽절제술이 6례 시행되었다. 7명 (4.5%)의 환자가 술후 사망하였다 술후 원내 사망률의 가장 유의한 예측요소는 동반된 내과적 질환의 유무(p<0.001)과 70세 이상의 고령이다(p<0.003) 총 57명의 환자에게 67가지의 합병증이 발병되었다 그중 수술자체와 관련된 합병증이 50례 (32%) 호흡기계 합병증이 14례(9.1%) 심혈관계가 1례(0.6%) 기타 합병증이 2례(1.3%)였다 술후 합병증 이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70세 이상의 고령이었다(p<0.004) 결론 : 동반된 내과적 질환과 70세 이상의 고령은 술후 사망률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예측요소가 되며 또한 70세이상의 고령은 술 후 합병증 이환율에도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