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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용선계약상 항만체선료의 책임에 관한 연구

  • 김명재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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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2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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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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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통상적인 항해용선계약에 따르면 체선료의 책임은 반대의 문언이 없는 한 용선자에게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실무에서는 용선자의 책임이 제한되거나 송하인 또는 수하인 등에게 이전되어 선주가 체선료확보에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용선자, 송하인, 수하인, 선하증권의 배서인, 기타 이해당사자간의 체선료지불 책임에 관한 문제를 영미법의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보고 결론과 시사점을 도출하여 선주나 운항업자의 실무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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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선료의 책임주체와 그 범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Legal Party and its Extent of the Demurrage)

  • 김명재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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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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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9-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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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체선료는 운임의 일종으로서 항만에서 선박의 체항에 따른 시간적 손실에 대한 보상이다. 통상적인 항해용선계약에 따르면 체선료의 책임은 반대의 문언이 없는 한 용선자에게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실무에서는 용선자의 책임이 제한되거나 송하인 또는 수하인 등 제3자에게 이전되어 선주가 체선료 확보에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용선자, 송하인, 수하인, 선하증권의 배서인, 기타 이해당사자 간의 체선료지불 책임에 관한 문제를 영미법의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보고, 그 결과에 따른 시사점을 도출하여 선주나 용선자의 실무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제시한다.

한산${\cdot}$거제만 굴 양식장의 양식밀도에 관한 연구 (FARMING DENSITY OF OYSTER IN HANSAN-GEOJE BAY)

  • 조창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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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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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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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한산${\cdot}$거제만 굴 양식장에 관한 $1970\~1979$년까지 사이에 조사된 여러 가지 기존 자료와 1978년에 조사한 몇 가지 저질에 관한 조사자료를 토대로 한 굴양식장의 양식밀도에 관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각 양성장에 있어 양성중인 굴밀도와 양성장 저이중에 함유되어 있는 COD, 페오파이틴의 양으로부터 구한 저이오염도간에는 상관이 있었다. 저이오염도 12를 한산${\cdot}$거제만의 한계치로 하여 평균 수심에 따른 단위면적당 굴 뭉치 수(C)와 저이오염도 (M)간의 회선직선식은 뗏목식의 경우 M=2.7341+1.8945C, 로우프식의 경우 M=6.4565+1.0988C에 적용하여 추정된 적정 양식밀도는 수하연수로 $m^2$당 뗏목식 0.12연, 로우프식 0.25연이었다. 2. $1970\~1978$년간의 양식결과에서 뗏목당 수하연수가 $350\~558$연 사이에서는 수하연수가 많을 수록 뗏목당 생산량은 많았고, 뗏목 1태가 점유한 수면적이 $1,000\~6,000m^2$까지는 태당 점유면적의 증가에 따라 생산량도 증가하였다. 뗏목당수하연수$(S_R)$와 뗏목당 생산량$(P_R)$ 관계식인 $P_R=-1.1272+0.009823S_R$와 뗏목 점유 면적$(D_R)$과 수하연당 생산량$(A_R)$의 관계식인 $A_R=4.7254+0.000604D_R$에 출하중심시기의 뗏목당 생산량 3.2t을 대입하여 구한 적정 양식밀도는 $m^2$당 약 0.11 연이다. 3. 단위면적당 수하연수(S)와 수하연당 생산량 (P/S)의 관계식인 $\frac{P}{S}=11.7213-44.2472S$에서 단위 면적당 수하연수가 많을수록 수하연당 생산량은 직선적으로 감소하였고, 이 식의 변형인 포물선식인 $P=11.7213\;S-44.2472S^2$에 의하면 수하연당 생산량은 $m^2$당 0.13연 수준에 달하기 까지는 증가하고 이 수준을 넘으면 오히려 감소한다. 이때 기대되는 최대 생산량은 약 5,600t으로 추정된다. 4. 양식밀도와 저이오염도, 뗏목당 수하연수와 뗏목당 점유면적에 따른 생산량 및 수하연 밀도와 연당 생산량의 3가지 측면에서 검토한 결과를 종합하건데, 한산${\cdot}$거제만 굴 양식장에 있어, 적정 양식밀도는 수하연수로 $m^2$당, 뗏목식에서 $0.11\~0.13$연, 로우프식에서 0.25연으로 추정된다. 5. 현재 한산${\cdot}$거제만의 굴 양식밀도는 수하연수로 $m^2$당, 뗏목식에서 0.24연, 로우프식에서 0.28연으로서 적정 양식밀도의 한계치를 초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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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성 수하제어를 이용한 단상 UPS 인버터의 5-병렬운전 (5-parallel operation of single-phase UPS inverters using resistive droop control)

  • 지준근;꽁섬낭;구대관
    • 전력전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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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력전자학회 2012년도 전력전자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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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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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논문에서는 저항성 수하제어 방식과 단일루프 강인 전압 제어기를 적용하여 단상 UPS 인버터의 비통신선 방식 5-병렬 운전 결과를 기술한다. 단일 루프 강인 전압 제어기를 이용해 단상 3kVA UPS 인버터 5대로 병렬운전 환경을 구축하였고, 저항성 주파수-전압 강하 방식의 수하 제어를 이용하여 저항 부하와 선형 부하에 대한 전력분담 특성을 PSIM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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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시기에 따른 참굴 인공종묘의 성장 비교 (Growth Comparison of the Pacific Oyster Spat, Crassostrea gigas, by Three Different Suspended Time Around Coast of Gyeongnam)

  • 이정미;박애전;조상만;박경대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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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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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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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봄철 실내에서 조기 생산된 인공종묘가 수하시기를 달리하여 양성 시 당년에 수확이 가능한 지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인공종묘의 각장, 육중 및 비만도 변화를 조사하였다. 경남수산자원연구소에서 생산된 인공종묘는 각각 4월, 5월 그리고 6월에 통영, 거제 그리고 고성의 굴 양성해역에 수하를 하였다. 각장의 성장은 6월부터 8월경까지 빠르게 이루어졌고, 10월 이후 각장의 성장도 서서히 감소하였다. 4월과 5월 수하한 종묘의 각고 성장은 양성기간동안 해역별로 동일한 양상을 보였다. 육중의 성장은 수하초기부터 9월까지는 완만한 증가를 보이고 10월부터는 급격한 증가를 나타내었다. 해역별 육중량의 차이가 10월경부터 나타났고, 이 후 고성 양성장이 통영 양성장과 거제 양성장에 비해 육질의 증육이 다소 늦은 경향을 보였다. 비만지수는 4-5월에 수하한 경우 통영 양성장과 거제 양성장에서는 8월에, 고성 양성장에 수하한 종묘는 9월에 산란하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6월수하구 경우 정확한 산란기 추정이 어려웠다. 인공종묘의 수확시기는 양성 해역별로 다소의 차이는 있으나 평균 각고 80 mm 기준 시 9월부터, 습중량 5 g으로 기준 시에는 10월부터 당년에 수확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6월에 수하한 종묘는 수확시기까지 4-5개월 소요되고, 4월과 5월에 수하한 인공 종묘는 6-7개월 소요되어 6월에 수하하면 양성일수를 줄 일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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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기-6세기 말 고구려 고분 벽화 수하인물도에 나타난 색채 연구 (A Study on Colors in the Suhainmyuldo painted on an Old Tomb of the Ancient Kingdom of Goguryeo between the 4th and the late 6th Centuries)

  • 강은숙
    • 한국의상디자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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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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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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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Suhainmyuldo(수하인물도) is a kind of picture which express a person under the tree and is known to be transmitted from the Middle Asia. The origin of this kind of expression is assumed to be from Iykshini(=Iygsha), the fairy of tree, in India of from the 'Tree of Life' in W. Asia, and they had in fluenced on the craft art design of Chinese art. However, Chinese art had already developed the motif of this kind in its unique way. For example, Jookrimchilhundo(죽림칠현도: seven wise men in bamboo forest), during Six Dynasty. The tree of life(arbor vitae, lignum viate), the origin of the Painting of figure under a tree(수하인물도), was spreaded in several regions around the center of Mesopotamia early, and them transmitted to Sasan dynasty of Persia, even to Islam, Byzantine, Romanesque, ancient East Asia. The mural painting found in the 4th Tongu Ogoe tomb, which was created after the 5th Tongu Ogoe tomb, used Obangsaek more than the 5th tomb painting did. (The term Obansaek refers to the five Korean traditional colors consisted of yellow, blue, white, red and black) The mural painting on the 4th Ogoe tomb employed distinct technique to depict an object in a certain color by painting the surroundings with different primary colors, making the painting look more exotic and myster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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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양식장 수하연에 부착하는 다모환충류의 분류학적 연구 (POLYCHAETOUS ANNELIDS GROWING IN OYSTER FARMS)

  • 백의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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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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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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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부착 생물에 관한 연구는 선박, 해수 이용시설, 수산 양식업 둥의 방제대책과 관련하여 부착 생물의 종류, 부착 량, 성장도 및 계절적 변화 둥의 연구가 중요한 문제하고 생각한다. 특히 양식시설이 밀집한 진해만 해역의 굴 양식 시설에 부착하는 대부분의 생물들이 Ascidicea, Crustacea, Cirripedia, Bivalvia, Bryozoa, Polychaeta, marine algae 등이며, 이들 가운데 피해가 심한 다모환충류에 관하여 분류학적인 연구를 시도하였던 바 수하연의 양식 굴 사이에서 많은 양의 갯지렁이류를 얻었기에 보고 한다. 수하연에 서식하는 갯지렁이류는 제2부착성(Kazihara, 1964)의 갯지렁이류로서 왕관 모양의 큰 아가미 혹은 몸앞 부분에 실모양의 감각 촉수를 가지고 굴에 피해를 입히는 짧은수술갯지렁이 Loimia medusa, 미끈꽃갯지렁이 Myxicola infundibulum와 제1부착성으로서 굴 패각, 양식 시설 등에 석회질의 집을 형성시켜 피해를 입히는 우산관덮개꽃갯지렁이 Hydroides ezoensis, 둥근구멍환덮개꽃갯지렁이 Dexiospira alveolatus 등의 7과 12속 13종을 보고한다. 이 가운데 새날개갯지렁이 Chaetopterus variopedatus와 둥근구멍관덮개꽃갯지렁이 Dexiospira alveolatus는 한국 미기록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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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굴의 기생성 포자충 예비조사 (Preliminary Studies on the Sporozoan Parasites in Oysters on the Southern Coast of Korea)

  • 전세규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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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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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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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굴 양식이 성해짐에 따라 각종 질병이 유행되리라 염려되어 굴에 기생되는 Minchinia sp.의 기생충 조사를 했다. 1970년에는 김해 송정리 송지식 굴과 거제도 법동리 수하식 굴을 조사했고 1971, 1972년에는 거제도 어구 추봉, 1개 어장의 굴만을 조사했다. 총480 개분의 굴을 조직학적으로 각장기 마다 관찰했으나 Minchinia sp.는 검출되지 않았다. 송정리 송지식굴과 거제도 수하식굴을 비교할 때 조직상 약간의 변화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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