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수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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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수입 소금의 성분과 김치제조 시험 (Chemical Composition of Imported Table Salts and Kimchi Preparation Test)

  • 신동화;조은자;홍재식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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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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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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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수입량이 늘고 있는 천일염인 중국, 태국산과 암연인 호주산 소금의 성분특성과 이들을 배추 절임용으로 사용하여 제조한 김치의 품질을 국산 소금의 경우와 비교하였다. 수분함량은 호주산 암염이 가장 낮아 1.7%였고 한국산 천일염이 8.7%로 가장 놓았다. 소금 함량은 호주 암염이 97.0%로 가장 높고, 중국 천일염(여름산)이 86.7%로 가장 낮았다. 불용성분은 호주 암염이 0.02%로 가장 낮고 중국산이 0.18%로 가장 높았다. 황산이온은 호주 암염이 0.03%로 가장 낮고 중국 천일염(여름산)이 1.65%로 가장 높았으며 이들 함량을 우리나라 KS규격에 준하여 평가하면 호주 산과 태국산은 1등급, 한국산과 중국 겨울산은 2등급이었으며 중국 여름산은 황산이온 함량으로 3등급을 벗어나고 있다. 칼슘함량은 0.246%(중국, 겨울산)~0.022%(호주, 암염), 마그네슘은 0.841%(중국, 여름산)~0.036%(호주, 암염)였고 납은 중국(여름산)1.23ppm~한국산0.61ppm으로 법적 규격 범위이내였고 카드뮴, 비소, 수은 등 중금속은 검출되지 않았다. 이들 수입 소금으로 염절임한 배추로 담근 김치의 품질은 국산과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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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PLGA 담체와 근육유래 줄기세포를 이용한 생체조직공학적 골재생 (Effects of SIS/PLGA Porous Scaffolds and Muscle-Derived Stem Cell on the Formation of Tissue Engineered Bone)

  • 김순희;윤선중;장지욱;김문석;강길선;이해방
    • 폴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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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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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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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조직공학 기술은 in vitro와 in vivo에서 초기 세포 부착과 차후의 조직형성을 위해 3차원적인 지지체로서 다공성의 생분해성 담체의 사용이 필수적이다. 소장점막하조직(small intestinal submucosa, SIS)은 고유의 인장력과 생체적합성 때문에 생체물질로서 사용될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콜라겐 조직이다. 근육유래 줄기세포는 배양조건에 따라 골세포, 연골세포, 및 근육세포 등으로 분화가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SIS를 함유한 락타이드-글리콜라이드 공중합체(PLGA) 다공성 지지체를 용매캐스팅/염추출법으로 제조하였고, 전자주사현미경 및 수은다공측정계를 이용하여 특성을 결정하였다 세포의 생존율과 성장률은 MTT(3-(4,5-dimethylthiazole-2-yl)-2,5-diphenyltetrazolium-bromide) 분석 방법을 이용하였고 골로 분화된 세포를 알칼라인 포스파테이즈(ALP) 활성을 측정하여 확인하였다. SIS가 함유된 지지체와 SIS가 함유되지 않은 지지체를 면역결핍 쥐의 피하에 삽입하여 이들의 골형성 정도를 비교하여 보았다. 조직을 파라핀으로 고정시켜 슬라이드를 제조한 후 hematoxylin과 eosin, 트라이크롬 및 본쿠사 염색을 실시하였다. 천연/합성 하이브리드 담체로서의 SIS/PLGA 담체가 PLGA 단독으로 사용하였을 때와 비교하여 볼 때 골형성이 우수하였는데 이는 SIS 내에 함유하고 있는 여러 생체활성분자에 기인한 것으로 추측되었다.

호스트-게스트의 입체선택적 착물형성에 의한 메틸아닐리늄 이온 혼합물의 전기화학적 분석 (Electrochemical Determinations of Methylanilinium Ion Mixtures by the Stereoselective Complexations of Host-Guest)

  • 정종화;장덕진;이부영;서무룡;김재상;이심성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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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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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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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메틸기가 한 개 또는 두 개 치환된 10가지 메틸아닐리늄 이온과 18-크라운-6와의 착물 형성 및 선택성을 메탄올에서 적하수은 전극에 의해 조사하였다. 메틸아닐리늄 이온과 18-크라운-6와의 착물의 안정도 상수는 메틸기의 위치와 개수에 따른 입체장애 효과에 의해 큰 차이를 나타내었다. 또한 반파전위의 차가 매우 작아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분석이 불가능한 메틸아닐리늄 이성질체 혼합물 등에 보조 착화제로 18-크라운-6를 첨가하여 입체장애에 의한 착물반응의 선택성을 이용하여 분석을 시도하였다. 그 결과 18-크라운-6와 두 게스트 이온의 안정도 상수의 차, ${\Delta}log\;K$가 대략 0.7~1.3인 경우 이성분 혼합물의 확인이 정성적으로 가능하였으며, 1.6 이상인 경우에는 정량적인 개별분석도 가능하였다. 이는 18-크라운-6가 아닐리늄의 메틸치환기의 위치에 따라 입체장애의 정도를 선별적으로 인식하여 큰 착물형성 선택성을 나타낸 결과로 각 환원파의 음전위 이동 정도가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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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갈대의 근권으로부터 분리한 BTEX 분해세균 Microbacterium sp. EMB-1과 Rhodococcus sp. EMB-2의 생리학적 특성 분석 (Physiological Characterization of BTEX Degrading Bacteria Microbacterium sp. EMB-1 and Rhodococ-cus sp. EMB-2 Isolated from Reed Rhizosphere of Sunchon Bay)

  • 강성미;오계헌;강형일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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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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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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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어업이나 농업 등의 인간활동에 의하여 상당한 영향을 받고 있는 순천만 갈대의 근권에서 이루어지는 정화작용에 있어 미생물의 역할을 조사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일반적으로 만은 환경 스트레스로 인한 갑작스런 충격을 감소시키는 완충지역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갈대근권에서 이루어지는 정화기능에 있어 미생물의 역할을 밝히기 위한 첫 번째 노력의 일환으로 벤젠, 톨루엔, 또는 자일렌이 단일 탄소 및 에너지원으로 첨가된 농화배양법을 사용하여 BTEX를 분해할 수 있는 두 종류의 그람양성 세균을 순수분리하였다. 다양한 온도조건의 BTEX배지에서 이들 세균을 배양하는 동안 BTEX의 분해율 및 성장률을 주기적으로 조사한 결과 $37^{\circ}C$에서 가장 빠른 기질 분해율을 보였고 $42^{\circ}C$의 고온에서도 두 균 모두 잘 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시험한 수은, 카드뮴, 납, 바륨, 철 대부분의 중금속에 강한 내성뿐만 아니라 ampicillin을 비롯한 시험한 5종류의 항생제 모두에 강한 내성을 나타냈다. 16S rRNA 유전자 서열과 다양한 표현형 및 형태학적 특성을 기초로 한 동정의 결과 BTEX를 분해할 수 있는 두 균주는 $95{\%}$상의 신뢰도로 Microbacterium sp.와 Rhodococcus sp.로 나타났고, 각 균주는 Microbacterium sp. EMB-1과 Rhodococcus sp. EMB-2로 명명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주요한 염습지 식물중의 하나인 갈대의 근권에서 살아가는 이들 균주들이 BTEX와 같은 석유로 오염된 근권 환경의 정화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제시해주었다.

경상북도지역의 오염된 토양에서의 중금속 함량에 관한 곤충병원성 선충에 관한 연구 (A Study of Entomopathogenic Nematode at Heavy Metal Contents in the Polluted Soil of Kyungsangbuk-do Area)

  • 한상미;황경숙;백하주;김무식;한명세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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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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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0-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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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경상북도내의 금속광산, 공장 및 공업, 일반폐기물, 공단주거지역 및 특수 용수사용지역 등 360곳의 토양을 2001년 3월부터 10월가지 채취하여 토양 오염도를 조사하였다. 토양 오염도는 중금속인 카드뮴, 구리, 비소, 수은, 납, 6가 크롬 및 시안의 7개 항목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그 중 각 항목에서 가장 오염도가 심한 5개 지점을 대상으로 토양내 곤충병원성 선충의 분포를 조사하였다. 토양내 선충은 누에를 이용하여 곤충병원성, 사물기생성 선충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white trap을 설치하여 선충을 분리하였다. 카드뮴오염이 0.870ppm 이하인 지역에서 Rhabditida목 선충 2과가 확인되었으며, 비소에 오염된 토양에서는 0.745ppm이하에서 Rhabditidae과 선충이 확인되었다. 6가 크롬은 0.05ppm 이하인 토양에서 Cylindrocorpidae과 선충이 확인되었고, 납과 구리, 시안 오염 지역에서는 오염농도와 관계없이 Rhabditidae목 선충 2과가 검출되었다. 그러나, 시안에 오염된 토양과 토양오염우려기준을 초과한 토양에서는 선충이 검출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오염지역내 선충의 분포 밀도는 매우 낮거나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며 토양의 오염은 선충의 생존에 불리한 환경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액체 차폐물을 이용한 강도변조방사선치료의 구현 (The Realization of Intensity-modulated Radiation Therapy Using the Liquid Shielding Material)

  • 오영기;김진기;신교철;김기환;윤상모;김재철;박인규
    • 한국의학물리학회지:의학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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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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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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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3차원적인 타겟 모양을 축소 제작하여 액체 차폐물 속에 넣고 이를 방사선의 경로상에 장착하여 갠트리가 회전하더라도 제작된 타겟의 원래의 방향이 변하지 않도록 중력방향에 따라 회전하게 함으로써 액체 차페물(수은)의 두께차에 의해 방사선의 강도를 변화시킴은 물론 다엽콜리메터를 쓰지 않고도 갠트리 방향의 변화에 따른 방사선조사야의 모양이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는 방법을 개발하였다. 갠트리 0$^{\circ}$, 45$^{\circ}$, 90$^{\circ}$ 에서 5cm의 깊이에 필름을 두고 강도변화를 측정한 결과 갠트리가 회전함에 따라 실제 타겟의 3차원적 모양에 따른 강도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이는 외부에서 어떤 영향을 가하지 않고 갠트리 방향만 회전함에 따른 결과로 아크릴 삽입체의 방향이나 위치가 항상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고, 그에 따라 방사선의 강도변화가 자동적으로 수행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직경 25cm 아크릴 팬텀 내에 필름을 넣고 0$^{\circ}$ 에서부터 45$^{\circ}$ 간격으로 등선량으로 8문 조사를 한 결과 타겟의 isocenter에 선량을 100%로 할 경우 80% 영역이 타겟을 적절히 감싸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차후 최적화된 선량게획 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지금의 선량분포 보다 타겟모양에 더욱 정확한 분포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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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주스의 품질에 미치는 pulsed electric field 연속 처리효과 (Effect of continuous pulsed electric fields treatments on quality of apple juice)

  • 안성환;임정호;김영호;정석진;박기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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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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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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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전기장의 세기 20 kV/cm, 펄스 폭 25 ${\mu}s$에서 펄스 빈도 35 Hz(40 kJ/L), 55 Hz(70 kJ/L), 72 Hz(100 kJ/L) 및 85 Hz(130 kJ/L)로 달리하여 투입 에너지를 기준으로 사과 착즙액의 PEF 연속처리 살균 효과를 분석한 결과 일반세균수은 초기 5.3 log CFU/mL에서 130 kJ/L의 에너지로 처리하였을 때 3.0 log CFU/mL로 감소하였고 효모 및 곰팡이는 초기 4.6 log CFU/mL에서 130 kJ/L의 에너지로 처리로 < $10^1$ CFU/mL 이하로 감소하였다. 그리고 대장균군수도 초기 4.7 log CFU/mL에서 130 kJ/L의 에너지 처리로 < $10^1$ CFU/mL 이하로 감소하였다. PEF 처리에 따른 가용성 고형분, 유리당 등에는 처리 조건에 따른 유의적 차이가 없었으며(p<0.05), 총 페놀함량, DDPH 및 FRAP 값은 처리조건에 따라 부분적으로 유의적인 감소를 보였지만 $65^{\circ}C$에서의 가열처리보다는 감소량이 작았다. 전기장 세기 20.0 kV/cm, 펄스 빈도 85 Hz, 펄스 폭 25 ${\mu}s$에서의 반복처리는 미생물 살균 효과가 제한적이었고 처리회수에 따라 총 페놀함량, DPPH 및 FRAP 값을 유의적(p<0.05)으로 감소시켰다.

유기농자재인 키토산, 목초액 및 EM 활성액의 처리에 따른 배추의 생육과 토양 미생물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Organic Materials, Chitosan, Wood Vinegar, and EM Active Solution on Soil Microbial and Growth in Chinese Cabbage)

  • 정순재;조미용;석운영;이상록;이형주;오주성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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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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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4-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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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유기농자재인 키토산, 목초액 및 EM 활성액 등을 공시재료로, 배추 정식 전에 100배액 토양관주 처리하고, 배추 정식 후 15일 간격으로 엽면살포 농도를 100배액과 1,000배액으로 3회 엽면살포한 후 배추의 생육 및 토양 미생물상의 변화에 대해 분석하였다. 유기농자재 처리에 따른 배추의 생육특성은 대조구에 비해 유기농자재 처리구에서 생육이 양호하게 나타났으며, 유기농자재 간에는 키토산 처리구에서 양호하였고, 특히 키토산 1,000배액 처리구에서 생육이 양호하였으며, 주중이 5.60 kg으로 가장 무거웠다. 유기농자재 처리에 따른 토양 미생물상 변화는 대조구에 비해 유기농자재 처리구에서 세균, 트리코데마 및 방선균수은 증가한 경향을 보였고, 사상균수는 약간 감소한 경향을 보였으나 처리간 일정한 경향은 없었다. 유기농처리구 간에는 키토산 1,000 배액 처리구에서 세균, 트리코데마 및 방선균수가 가장 많이 증가하였다.

국내 유통중인 유기질비료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Commercial Organic Fertilizers Circulated)

  • 김명숙;김석철;윤순강;박성진;이창훈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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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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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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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유기질비료를 농경지 투입 시 적정한 사용량을 결정하는데 질소전량, 인산전량, 칼리전량 등 비료품질 특성은 매우 중요한 영향인자이다. 유기질비료의 품질특성을 분석하고자 시중에 유통되는 유기질비료 320점을 조사하였다. 유기질비료의 질소전량, 인산전량, 칼리전량 함량은 각각 4.9, 2.8, 1.7%로 나타났다. 유기물, 염분농도, 수분의 평균함량은 혼합유박에서 각각 77.0%, 11.5%, 0.3% 이었고, 혼합유기질비료에서 각각 72.3%, 11.7%, 0.5%으로 비종간에 유사하게 나타났다. 그리고 수은, 크롬, 구리, 니켈, 아연함량은 비료공정규격에서 제시된 기준치 미만으로 검출되어 공정규격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리고, 작물의 균형적인 양분의 흡수를 촉진하기 위해서 유기질비료 중에서 비료성분함량이 가장 낮은 총칼리 성분함량을 작물의 비료요구량 비율에 맞도록 조절이 필요하며, 평균적으로 3.2%까지 증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강화도 능내리출토 은제유물의 과학적 분석 및 재현실험을 통한 제작기법 연구 (A Study on the Manufacturing Technique by Scientific Analysis and Reproduction Experiment of Ancient Silver Objects Excavated from Neungnae-ri, Ganghwa Island)

  • 유동완;김수기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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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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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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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강화도 능내리에서 출토된 고려시대 은제유물을 대상으로 성분조성과 경도, 조직특성을 연구하고 출토된 은제유물과 비슷한 성분비로 시편을 제작하여 가공방법과 온도에 따라 변하는 미세조직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그 결과 능내리 출토 은제유물의 소지는 Cu가 2~6% 함유된 Ag-Cu 합금으로, Cu는 적절한 경도유지 등 특정 목정을 위하여 인위적으로 합금한 것으로 판단되며, 금으로 이루어진 도금층에서는 Hg가 약 11%의 함량으로 검출되어 아말감법으로 도금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일부 은제유물의 표면에서 확인되는 다공질 층은 실험시편 제작을 통한 확인결과 $400^{\circ}C$이상의 열이 가해질 때 생성되는 것으로, 능내리출토 은제유물들은 $400^{\circ}C$이상의 온도에서 열간가공하거나 열처리를 실시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고부조로 타출된 은제유물 1점은 다른 은제유물과 비슷한 성분조성에도 불구하고 매우 낮은 경도를 보였는데, 이는 타출기법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