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수면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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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별 행동특징을 중심으로 한 수면과 연관된 일상행동 판단 (Decision of Daily Activities Associated with Sleeping based on Individual Behavioral Characteristics)

  • 조승호;손선동;김진태;문봉희
    • 한국정보과학회논문지:컴퓨팅의 실제 및 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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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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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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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논문은 수면과 관련된 행동에 대한 연구로서 수면과 연관된 사람의 행동유형을 구별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수면과 관련된 행동 로그를 추적하고자 한다. 이러한 목적하에 침대에서 수면 전후 또는 수면 중 행동들을 판단하기 위하여, 행동로그를 정의하고, 사람의 행동유형들에 대해 보다 단순화된 특정벡터를 추출하였다. 그 다음, 특정조건들의 기준값을 토대로 개인별 행동유형 판단 알고리즘을 적용하는 실험을 하였다. 이러한 실험으로부터 얻은 중요한 결과들은 개인별 행동 특성을 반영한 방식이 기존의 단일집단 방식보다 유용함을 의미한다.

일부지역 치과위생사의 성격유형에 따른 감정노동과 수면건강과의 관계 (Relations between Emotional Labor and Sleep Health according to the Personality Types of Dental Hygienists)

  • 윤성욱;남인숙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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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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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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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논문은 구미 지역의 치과임상에서 근무하는 치과위생사 220명을 대상으로 치과위생사의 A/B성격유형에 따른 감정노동을 확인하고 수면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감정노동 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타당성을 도출하기 위한 것으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치과위생사의 감정노동 전체평균은 2.75로 중위수 이상의 감정노동 스트레스 수준을 보였으며, 통계적 유의성을 나타낸 일반적인 특성 중 학력은 전문대학졸업이 4년제 대학 졸업이상자보다 높았으며, 근무장소는 종합병원이 치과병원이나 개인의원보다 높고, 임금은 낮거나 높은 단계보다 중간단계인 경우에 높게 분석되었으며 음주를 한다고 응답한 경우 감정노동이 높게 나타났다. 2. 대상자의 성격유형을 A/B 구분하였을 때 A유형인 경우 감정노동 항목에서 '내 일을 잘 하기 위해서는 고객의 호의와 협조가 필요하다'가 3.14로 가장 높게 분석되었다. 이를 성격유형에 따른 감정노동의 6문항별 감정노동의 평균값을 분석한 결과 모든 항목에서 A유형의 성격이 B유형의 성격보다 감정노동의 평균값이 높게 분석되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p<0.05). 3. 치과위생사의 수면건강은 좋은 군과 나쁜 군이 각각 45.9%, 53.1%로 나쁜 군의 분포가 높았다. 감정노동의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수면건강도 좋지 않았으며 성격유형에 따른 감정노동과 수면건강수준과의 관계는 성격유형 A유형의 감정노동인 경우 수면건강이 나쁜 군은 88.1%로 좋은 군보다 분포가 높으며 감정노동 평균이 2.85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5). 성격유형 B유형의 감정노동은 수면건강이 좋은 군의 분포가 높고 감정노동의 평균도 나쁜 군보다 높게 나타났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4. 통계적 유의성이 있는 성격유형 A유형의 감정노동과 수면건강과의 회귀분석 결과 A유형은 감정노동이 높을수록 수면건강도 좋지 않다고 나타났으며 수면건강문항과 A유형과 감정노동 간의 인과성은 '잠들기 어려움', '깨었을 때 불충분한 잠을 잔 느낌', '수면제를 복용하고 있음'이 A유형의 감정노동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요소임을 알 수 있었다. 이상과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치과의료기관의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감정노동자로서 치과위생사임을 인식하고 감정노동의 중요성과 성격의 특징에 따른 감정노동의 관리를 통하여 치과위생사의 건강한 생활을 지속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대학생의 성별에 따른 수면의 질과 영향요인 (Quality of Sleep and Affecting Factors according to Gender in College Students)

  • 박민정;정미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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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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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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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성별에 따른 스트레스, 수면유형 및 건강생활이 수면의 질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는 2017년 4월 5일부터 6일까지 전북의 4개 대학 재학생 214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수집 하였고, SPSS WIN Version 24.0을 이용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대학생 수면의 질은 여학생(3.06점)이 남학생(2.70점)보다 높게 나타났다. 남학생에 있어서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신체적 스트레스, 정신적 스트레스 및 운동 여부 이었고, 이들 변수의 수면의 질에 대한 설명력은 25.4% 이었다. 여학생에 있어서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신체적 스트레스, 정신적 스트레스 및 음주 여부이었고 이들 변수의 수면의 질에 대한 설명력은 39.2% 이었다. 따라서 대학생의 수면의 질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해소할 수 있는 교육, 상담 등을 개발하고 이를 적용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수면장애 노인의 운동유형별 뇌파와 혈 중 멜라토닌 농도 비교 (A Study of EEG and Melatonin in Plasma According to Exercise Type in Elderly with Sleep Disorder)

  • 김동현;김석범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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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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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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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 수면장애는 노인에게 있어 다양한 이유로 빈발하고 있다. 이러한 노인의 수면장애에서 운동 강도에 따른 지속적인 운동습관이 수면장애의 치료적 효과를 줄 수 있는지를 밝히기 위해서 뇌파와 멜라토닌의 농도를 이용한 과학적인 방법으로 접근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연구방법 : 일부지역의 노인시설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노인 3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면장애의 판단은 수면시간 6시간 이하의 경우(Kozier et al, 2004)와 PSQI(Pittsburgh Sleep Quality Index)의 점수를 동시에 만족하는 경우로 정하였다. 운동유형별 적용은 저강도의 걷기운동, 중강도의 유산소 운동, 고강도의 저항성 근력운동을 적용하였으며 측정도구는 뇌파에서 파형을 체크하기 위하여 QEEG 8-System(LAXTHA Inc. KOREA) 기기와 수면의 질을 검사하기 위해서 수면다원검사에 사용하는 Polysomnograpy (Compumedics, Australia) 기기를 사용하였다. 그리고 TTC(triphenyltetrazolium chloride) 염색과 H & E(Hematoxylin & Eosin) 염색을 통해 조직학적 양상을 관찰하였다. 결과 : 중강도의 유산소 운동 후에 멜라토닌의 농도와 뇌파로 측정한 수면지수에는 긍정적인 유의미한 변화가 있었다. 중강도의 유산소 운동에서는 SWS가 저강도, 고강도 운동보다 유의한 효과가 있었고 SWS의 관찰지표인 델타파의 유의한 변화가 있었다. 결론 : 인체의 일주기성 리듬의 생화학적, 행동학적 기능에 변화를 가져오는 노인에게서 수면장애에 대한 지속적인 운동은 운동의 유형에 따라 효과가 다름을 알 수 있었고 특히 유산소 운동이 다른 운동보다 노인 수면장애에 효과가 크다는 것을 멜라토닌의 농도와 뇌파를 통하여 알 수 있었다. 노인에게 맞춤형 운동을 제공하여 노인들의 삶의 질에 유용하고 건강한 말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대학생의 생활양식, 스트레스 및 삶의 만족도가 수면의 질에 미치는 영향 : 작업치료학과 대학생을 중심으로 (Effects of Lifestyle, Stress and Life Satisfaction on Sleep Quality in University Student : Focusing on Department of Occupational Therapy Students)

  • 홍미영;강구용;한지수;김은영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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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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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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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작업치료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생활 양식 과 스트레스 및 삶의 만족도가 수면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참가자는 작업치료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46명이었다. 참가자들은 생활양식을 묻는 질문지와 일주기 유형 척도를 작성하였다. 스트레스 척도를 평가하기 위해 지각된 스트레스 척도 4문항을 사용하였고, 삶의 만족도를 측정하기 위해 한국판 삶의 만족도 척도를 사용하였다. 참가자의 수면의 질은 한국어판 Leeds 수면 평가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수면의 질과 관련된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독립T검정, 피어슨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수면의 질은 건강상태, 일주기 유형, 삶의 만족도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주거형태에 따른 수면의 질을 분석한 결과, 자가 및 기숙사 거주 집단이 자취 거주 집단보다 높은 수면의 질을 나타냈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일주기 유형이 수면의 질을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작업치료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수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봄으로써 대학생의 수면의 질 향상 중재를 위한 근거 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MBTI 선호유형에 따른 수면의 질 및 사회적 지지가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Stress, Quality of Sleep and Social support according to Myes-Briggs Type Indicator(MBTI) personality type in Nursing students)

  • 박다혜;장은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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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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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9-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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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MBTI 선호유형에 따라 스트레스, 수면의 질, 사회적 지지가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간호대학생 290명을 대상으로 하여 구조화된 설문지를 배부하였으며,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서술적 통계, t-test,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MBTI의 선호유형에 따라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본 결과, 외향형일수록 수면의 질이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고(${\beta}=.23$, t= 2.01, p=.047), 사고형일수록 물질적지지(${\beta}=.06$, t=.77, p=.025), 판단형일수록 평가적지지(${\beta}=.24$, t=1.52, p=.014), 인식형일수록 자존감지지(${\beta}=-.21$, t=-.35, p=.011)가 스트레스에 더 많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 관리 시 MBTI 선호유형에 따른 개별적 중재방안이 필요하며, 학과, 대학 및 전문가의 융합을 통해 체계적인 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된다.

2~3일 밤번근무 간호사의 일주기 수면유형, 수면의 질, 밤번근무 적응도의 관계 (A Study on the Relationship among Circadian Types, Sleep Quality and Adaptation to Night Shifts among Nurses Working on Two or Three Day Night Duties)

  • 김수진;구미옥
    • 임상간호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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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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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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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relationships among circadian types, sleep quality, and adaptation to night shifts among nurses working on two or three day night duties.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199 ward nurses from two university hospitals in Gyeongnam province. Each nurse worked on two or three day night duties. Data were collected between September 24 and October 14, 2012 and analyzed using t-test, ANOVA, $Scheff{\grave{e}}$ test, Pearson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with SPSS/WIN 14.0 program. Results: Mean scores for sleep quality and adaptation to night shifts was $4.92{\pm}1.46$ on a 10-point scale and $2.66{\pm}0.47$ on a 5-point scale respectively.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sleep quality and adaptation to night shifts according to circadian types of nurses. There were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sleep quality and adaptation to night shifts (r=.25, p<.001). Factors affecting adaptation to night shifts were preference for night shifts, and subjective health status, which together explained about 35% of the total variance. Conclusions: Nurses working on two or three day night duties had low level of sleep quality and adaptation to night shifts. It is necessary to improve preference for night shifts and subjective health status for improving adaptation to night shifts of nurse.

국내 수면다원검사 운영현황 및 문제점 분석 -의료기관 유형별 특징을 중심으로- (Domestic polysomnography operation status and problem analysis -Focusing on the characteristics of each type of medical institution-)

  • 유태규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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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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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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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지난 5년간 수면질환자 수는 2017년 84만명에서 2021년 109만명으로 약 25만명이 증가하는 등 수면장애인구에 관한 정부의 수면다원검사 급여화이후 그 관리비용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수면장애가 치매 위험인자를 유발하는 요인이며, 나아가 초고령화 추세에서 전국민 건강관리라는 측면에서 수면장애인구는 향후 안정적인 건강보험 재정관리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한 정책이슈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최근들어 증가하는 수면장애인구에 관한 수면다원검사현황 및 효과적인 급여정책화가 실제 이를 담당하는 의료기관에서 효율적인 진료환경을 구축하고 있으며, 그 올바른 시행을 통해 향후 수면장애에 관한 적정한 수면관리정책으로 기능하고 있는지 관련기관 및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그 실태와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수면과 분노 (Sleep and Anger)

  • 서유민;김석주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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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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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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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Anger is a multi-dimensional concept ranging from feeling irritable to violent aggression. A growing body of literature suggests the relevance of sleep in regard to anger. The current study aims to review previous studies on the association between anger and diverse aspects of sleep including sleep disruption, chronotype, sleep disorders and sleep deprivation. An association between sleep and anger has been observed starting in the early stage of life, with sleep of infants or toddlers affecting emotional and behavioral aspects of anger. However, the association between anger and sleep is not clear in adolescents and might be due to the effects of psychosocial factors on both sleep and anger during adolescence. Subjective but not objective sleep disturbances of adults have been also associated with anger. Evening types showed more anger, which might be mediated by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or social jet lag of evening people. Increased anger has also been found in those with insomnia, sleep apnea, or experimental sleep-deprivation. Previous studies have reported that diverse sleep disturbances are related to anger. Future study assessing the various sleep or circadian indices and considering the multidimensional aspects of anger are needed.

교대근무자의 회복력과 수면 및 방어 특성 (Resilience and Characteristics of Sleep and Defense among Shift Work Nurses)

  • 이소진;박철수;김봉조;이철순;차보석;이동윤;서지영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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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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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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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 적 : 교대근무는 상당한 스트레스 상황이며 교대근무에 잘 적응하는 정도와 관련된 요인들을 아는 것은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교대근무 간호사들의 회복력과 관련된 수면 및 성격 관련 요인들을 조사해보고자 했다. 방 법 : 일 대학병원에서 3교대 근무를 하고 있는 간호사 95명을 대상으로 자가 설문지 조사를 시행했다. 코너-데이비드슨 회복력 척도, 병원 불안-우울 척도, 아침형-저녁형 질문지와 피츠버그 수면의 질 지수를 포함한 수면 관련 설문, 한국판 방어유형 질문지를 이용했다. 결 과 : 회복력과 유의한 상관을 보인 요소들은 근무자들의 나이, 근무 기간, offday oversleep, HAD-D 및 HAD-A 점수, DSQ의 적응적 방어유형, 자기억제적 방어유형이었다(p < 0.05). 다중회귀분석에서는 나이가 많을 수록(${\beta}=0.34$, p < 0.05), 우울 증상이 적을 수록(${\beta}=-0.25$, p < 0.05), 적응적 방어유형을 많이 사용할 수록(${\beta}=0.45$, p < 0.001), 자기억제적 방어유형을 적게 사용할 수록(${\beta}=-0.19$, p < 0.05) 회복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방어기제들의 경우 체념이 적을 수록(${\beta}=-0.20$, p < 0.05), 승화(${\beta}=0.19$, p < 0.05)와 전능(${\beta}=0.19$, p < 0.05), 유머(${\beta}=0.20$, p < 0.05)를 많이 사용할 수록 회복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 론 : 본 연구에서는 일 대학병원의 3교대 근무 간호사들의 특정 방어유형 및 방어기제가 회복력과 관계된다는 것을 밝힐 수 있었다. 추후 더 많은 교대근무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회복력과 관련된 수면 및 성격 관련 인자들을 밝히는 전향적 연구가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