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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솔(Pinus thunbergii)에서 소나무재선충(Bersaphelenchus xylophilus) 나무주사 약제의 효율적인 평가법 개발 (Development of Effective Screening Method for Efficacy Test of Trunk Injection Agents Against Pine Wood Nematode, Bersaphelenchus xylophilus in Japanese Black Pine, Pinus thunbergii)

  • 신원식;정영학;이상명;이채민;이창준;김동수;문일성;이동운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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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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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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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소나무재선충(Bursaphelenchus xylophilus) 소나무류의 가장 치명적인 해충의 하나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일본, 스페인, 포르투갈 등지에서 발생하고 있다. 살선충제 나무주사는 효과적인 방제법의 하나이나 야외나 실내실험의 많은 제약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한 대체 효과 평가법을 제시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곰솔의 가지에서 소나무재선충의 증식은 수분 손실이 적은 가지에서 증식이 많이 되었으며 파라핀 도포는 수분손실을 78.6% 감소시켰다. 소나무재선충 접종 한 달 후 자른 가지에서 소나무재선충의 증식은 접종 부위로부터 상하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5cm구간과 10cm 구간 사이에도 차이가 없었다. 접종 나무의 굵기가 작을수록 재선충의 증식량이 많았으며 접종 동일 면의 증식량이 많았다. 곰솔과 소나무에서 재선충의 증식은 수종간에는 차이가 없었으며 접종밀도가 높을수록, 증식기간이 길수록 증식이 많이 되었다. Emamectin benzoate 2.15% EC와 morantel tartrate 8% SL을 곰솔에 수간주입 후 가지를 절단하여 소나무재선충을 접종하여 증식량을 조사한 결과 60일 후에 두 약제 모두 재선충의 증식을 유의하게 감소시켰다. 따라서 수간주사 한 소나무재선충의 효과를 검정하기 위하여 수간주사 한 나무의 가지에 소나무재선충을 접종하여 효과를 검정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흉고직경별 약제 수간주입구멍의 크기에 따른 주입구멍의 치유도 - 포스팜 수간주입구멍에 대한 반응 - (The Size of Injection Wound, Tree Diameter, and Injection Wound Healing of a Tree - Response to Pospam Injection Wound -)

  • 차병진;윤정구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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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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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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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천공기로 소나무와 밤나무에 구멍을 뚫고 살충제인 포스팜을 수간주입한 후에 주입공 주변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수간주입은 9월에 실시하였으며, 주입공은 지름 1cm와 0.5cm를 비교하였다. 왕성한 수세의 나무들 중에서 공시목을 선발하였으며, 소나무는 흉고직경 10, 20, 30cm, 밤나무는 10, 15, 20cm이었다. 처리 이듬해 6월의 결과조사에서, 외관상으로 부후의 징후를 보이는 나무는 없었으나, 수피를 벗겨낸 목질부에서는 뚜렷한 변색이 일어나고 있었다. 변색의 정도는 수간주입공의 크기에 비례하여, 1cm 주입공에서의 변색부가 0.5cm 주입공에서의 변색부보다 더 컸다. 그러나, 공시목의 종류나 크기는 변색부의 크기와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공시목에서 주입공을 기점으로하여 목질부가 길이방향으로 갈라져 있는 현상이 나타났는데, 그 길이는 소나무에서 보다는 밤나무에서, 그리고 0.5cm 주입공에서 보다는 1cm 주입공에서 더 길었다. 갈라진 부분에서는 새로운 유조직이 자라나와 갈라진 부분을 메워가고 있었다. 흡수식 수간주입 자체가 나무에 미치는 피해는 밤나무에서, 그리고, 주입공의 크기가 1cm일 때 더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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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나무와 낙엽송재 방사조직의 연륜 내 및 축방향 변이성 (Intraannual and Vertical Variations in Rays of Pinus koraiensis and Larix kaempferi Woods Grown in Korea)

  • 김남훈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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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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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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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잣나무와 낙엽송 조림목 수간 내에서 단열방사조직과 방추형방사조직의 연륜 내 및 축방향의 변이성을 조사하였다. 잣나무와 낙엽송의 단열방사조직의 높이는 각기 평균 6.3 및 9.1 세포고로서 낙엽송이 더 높았다. $0.25mm^2$ 면적당 단열방사조직의 개수는 각각 평균 6.5개 및 7.5개로써 낙엽송이 더 많았으며 방추형방사조직의 높이는 양 수종 모두 평균 20세포고 정도로서 거의 차이가 없었다. 연륜 내에서 조재부에서 만재부로 이행해 감에 따라 단열방사조직과 방추형방사조직의 높이는 감소하였으나 개수에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 축방향으로 단열방사조직의 세포고는 지상고가 증가함에 따라 점차 증가하였다. 단열방사조직의 개수는 잣나무에서 지상고 5.2m까지 거의 일정하였고 그 이상의 지상고부터 증가하였으나 낙엽송에서는 일관된 경향을 찾아보기 어려웠다. 방추형방사조직의 높이는 지상고가 낮은 수간의 기부에서 가장 낮았으며 수간의 중앙부로 올라감에 따라 높아 지다가 수관부에서 다시 낮아지는 경향이 있었다. 본 연구 결과, 연륜 내에서의 방사조직의 변이성은 비교적 뚜렷하였으나 축방향에서의 변이성은 일관된 경향이 없어 그 경향을 명확히 밝히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생각되었다.

자생수목그루터기를 재활용한 에코녹화공법 개발연구(III) (A Study on Development of Eco-revegetation Measures Using Remnant Root-stock of Native Trees(III))

  • 오구균;안영희;일본명;나경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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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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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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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폐기물로 처리되고 있는 자생수목 그루터기를 재활용하여 에코녹화공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전남 함평군 월야면에 위치한 호남대학교 부속농장에 모니터링 시험구를 2001년 11월에 설치하였다. 시험기간은 2001년 11월부터 2003년 10월까지였으며, 모니터링 시험구 조사는 2002년 10월, 2003년 9월, 총 2회 실시하였다. 모니터링 시험에서 그루터기의 맹아우세수종 선발 수간 절지길이 차이 및 방부처리 유무에 따른 생장량 변화, 식재시기 및 식재본수에 따른 활착율을 조사하였다. 자생수목 그루터기 모니터링 시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90% 이상 활착율을 나타낸 수종은 공시수종 총 20종 중 10종으로 느티나무, 때죽나무, 비목나무, 산딸나무, 상수리나무, 야광나무, 참느릅나무, 털야광나무, 팽나무, 장구밥나무 였다. 수간절지길이에 따른 생장량은 수간길이 10cm처리구보다 35cm처리구에서 우세하게 나타났고, 근원직경에 대한 뿌리규격에 따른 생장량은 3배(폭)${\times}$5배(깊이)와 5배(폭)${\times}$5배(깊이)에서 우세하게 나타났다. 수간절지부 방부처리 유무에 따른 생장량은 방부처리구의 수종에서 우세하게 나타났고, 식재시기에 따른 공시수종의 생장량은 생리휴면기인 늦가을(11월)에 식재한 그루터기에서 우세하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초봄(3월), 늦봄(5월) 식재 순이었다.

식재밀도가 느티나무 조림목의 초기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lanting Density on Early Growth Performances of Zelkova serrata Trees)

  • 노남진;권보람;양아람;조민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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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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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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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식재밀도가 느티나무 조림목의 초기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지는 경북 경산과 전북 순창이며, 2015년 3월 말 느티나무 노지묘(1-0)를 4처리 밀도(3천, 5천, 7천, 10천본 ha-1)로 식재하였다. 2019년까지 매년 9월에 조림목의 근원경과 수고를 측정하였고, H/D율과 수간 재적을 계산하였다. 모든 조사지에서 식재밀도가 증가할수록 근원경 및 수고 생장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수간 재적은 10천본 ha-1 처리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생존율과 H/D율은 식재밀도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식재후 5년차에, 경산 지역에서의 근원경, 수고, 수간 재적은 순창 지역에서보다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입지 환경이 다른 두 조사지 모두에서 식재밀도 증가에 따라 조림목의 초기 생장이 향상되는 동일한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10천본 ha-1의 식재밀도가 느티나무 조림목의 초기 생장을 향상시키기 위한 적정 식재밀도임 확인하였으며, 느티나무의 조림학적 특성으로서 밀식처리에 의해 초기 생장이 향상될 수 있다는 점을 제안한다.

버즘나무방페벌레의 약제방제(藥劑防除)에 관(關)한 연구(硏究) (Chemical control of Sycamore Lace Bug, Corythucha ciliata(Say))

  • 김철수;박지두;변병호;박일권;채정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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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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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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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최근 버즘나무류에 문제가 되고 있는 버즘나무방패벌레 방제를 위한 약제시험을 수간주사방법을 이용하여 실시한 결과 모노포, 포스팜, 이미다크로프리드, 치아메톡삼 및 아세타미프리드 처리에서 각각 99.6%, 88.9%, 98.9%, 99.7%와 100%의 높은 살충율을 보였다. 수간주사한 약제의 약효지속성을 조사한 결과 1개월 이상 경과한 약제처리 잎에 공시충을 접종하여도 높은 치사율을 보여 본 해충의 생태특성상 년간 2-3회 이상에 걸쳐 방제해야 되는 수관살포법에 반해 수간주사법은 1회 처리로 방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방제인력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수간주사 시 적용할 수 있는 경급별 적정약량 기준표 작성을 위해 흉고직경 크기에 따라 $1.0m{\ell}/DBH\;cm$, $1.5m{\ell}/DBH\;cm$, $2.0m{\ell}/DBH\;cm$의 약량을 수간주입한 결과 흉고직경 20cm 이하에서는 DBH cm당 $1.0m{\ell}$의 약량으로 95% 이상의 살충효과를 얻을 수 있었으나, 30-50cm에서는 $1.5-2.5m{\ell}$의 약량을 필요로 하였으며 50cm 이상의 대경목에서는 그 이상의 약량이 소요되었다. 한편 버즘나무방패벌레 수관살포약제 선발을 위하여 성충과 약충이 동시 가해하는 6월 하순에 3개 약종에 대한 엽면살포시험을 실시한 결과 에토펜프록스 20%EC, 에토펜프록스 10%WP, 할로스린 1%EC 처리에서 99% 이상의 높은 방제효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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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긴나무좀(Coleoptera: Platypodidae)의 수간내 분포와 참나무 피해 (Tree Trunk Level Distribution of Entry Hole by Platypus koryoensis (Coleoptera: Platypodidae) and Its Implication to Tree Damage)

  • 최원일;이정수;최광식;김종국;신상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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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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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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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참나무시들음병의 매개충인 광릉긴나무좀, Platypus koryoensis(Murayama)은 한국에서 참나무시들음병원균인 Raffaelea sp.를 매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나무시들음 발병정도는 광릉긴나무좀의 밀도에 의존적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樹幹)내 천공수와 집중도가 참나무 피해정도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수락산 피해지에서 고사목 6그루와 피해목 28그루의 신갈나무의 피해정도, 단위면적당 천공수, 천공간 최근거리를 수간의 상부(지표로부터 50cm)와 하부(지표면)에서 조사하였다. 상부와 하부에서의 천공수는 양의 상관을 보였으며 천공간 최근거리 또한 같은 경향을 보였다. 천공수가 증가할수록 수목의 피해도가 심하였으나 수목의 피해도가 심할수록 천공간 최근거리는 감소하였다. 천공의 분포도 수목의 피해도가 증가할수록 집중분포에서 군일분포로 바뀌었다. 광릉긴나무좀이 초기에는 집중적으로 공격을 하나 수간내 밀도가 증가함에 따라 종내경쟁이 일어나고 경쟁의 결과 개체간 간섭현상이 유도되고 천공의 공간적 분포가 균일하게 변환하게 된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다.

변량지수식을 이용한 전국 상수리나무의 입목수간재적표 추정 (Estimating Stem Volume Table of Quercus Acutissima in South Korea using Variable Exponent Equation)

  • 고치웅;김동근;강진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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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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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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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Kozak 수간곡선모델을 이용하여 우리나라 상수리나무의 입목수간재적표를 개발하고자 수행하였다. 전국의 분포하고 있는 상수리나무를 총 2,700본의 표준목을 벌채하여 수간고별 직경과 수간석해 자료를 수집하여 생장특성을 조사하였다. 수간곡선식의 적합도 검정을 위하여 적합도지수(Fitness index), 편차(Bias), 평균절대편차(Mean Absolute Deviation)를 이용하여 모델의 적합성을 판단하였다. 추정된 모델의 적합도지수는 97%로 나타났고 편차는 0.017, 평균절대편차는 1.118로 높은 적합도를 보였다. 또한 현행재적표와 신규재적표의 재적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재적차이를 보였다(p = 0.0008, <0.005). 이는 현실림을 반영한 신규재적표를 이용하는 것이 목재자원량의 평가시 손실을 줄이고 국가 및 지자체의 산림통계의 정확도를 향상시킬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의 주요한 결과인 추정된 수간곡선식을 이용한 입목수간재적표는 우리나라의 주요 활엽수종인 참나무류 중 상수리나무의 생장 정보 및 합리적 경영을 위한 경영제표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한라산 영실 지역 구상나무림의 6년간(2011년과 2017년)의 임분구조 변화 (Changes for Stand Structure of Abies koreana Forest at the Yeongsil Area of Mt. Hallasan for Six Years (from 2011 to 2017))

  • 송주현;한상학;이상훈;윤충원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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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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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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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실시한 국가 장기 생태 연구를 위해 구축된 한라산 영실 구상나무림 1 ha ($100m{\times}100m$)를 대상으로 흉고직경급 분포, 수간건강상태, 중요치, 종다양도 분석을 통해 6년간(2011~2017)의 임분 구조 및 동태를 비교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흉고직경급 분포에서 구상나무는 20-25 cm 직경급을 제외하고 모든 직경급에서 개체수의 감소가 나타났으며, 총 개체수의 변화도 780개체에서 655개체로 감소하였다. 수간건강상태에서 구상나무의 곧게 서서 생육하는 개체(AS)의 비율이 652개체(66.1 %)에서 546개체(60.2 %)로 감소한 반면에 곧게 서서 고사한 개체(DS)의 비율은 106개체(10.7 %)에서 126개체(13.9 %)로, 쓰러져 고사한 개체(DF)의 비율은 16개체(1.6 %)에서 47개체(5.2 %)로 각각 증가하였다. 구상나무의 중요치는 2011년 45.9 %에서 2017년 43.5 %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다양도의 경우, 2011년 0.513에서 2017년 0.519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에서 2017년까지 6년간의 변화를 살펴보았을 때, 한라산 영실지역에서 구상나무의 세력 약화는 흉고직경급 분포, 수간건강상태, 중요치 등 많은 측면에서 뒷받침 되고 있으며, 앞으로 생태계 변화에 의한 영향을 구명하기 위한 장기적인 모니터링 및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식재밀도에 따른 물푸레나무 조림목 식재 후 7년간의 생장 특성 (The Growth Performances of Fraxinus rhynchophylla According to Planting Density over Seven Years after Planting)

  • 한승현;양아람;노남진;조민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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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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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2-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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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식재밀도가 식재 후 7년간 물푸레나무 조림목의 생장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적정 식재밀도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2015년 3월,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조림지(3 ha)에 물푸레나무 2년생 노지묘를 4가지의 식재밀도(3천본, 5천본, 7천본, 10천본 ha-1)로 식재하였다. 조림목의 생존율, 근원경, 수고를 2015년-2021년까지 매년 9월에 측정하였고, H/D율(Height/Diameter ratio)과 수간 재적을 산출하였다. 식재밀도에 따른 물푸레나무 조림목의 생존율은 84-97% 범위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H/D율(54.5-59.2%) 또한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나 근원경, 수고, 수간 재적은 7천본 ha-1에서 다른 식재밀도 처리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특히 식재 7년차 수간 재적(cm3 tree-1)은 7천본 ha-1에서 1,356.1로 가장 높았으며, 10천본 ha-1 (958.6), 5천본 ha-1 (773.0), 3천본 ha-1 (579.5) 순이었다. 물푸레나무는 식재밀도가 높아질수록 수광 경쟁에 의해 빠른 초기 생장을 보였으나, 임계 식재밀도(10천본 ha-1)에서는 생장이 상대적으로 낮아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향후 조림비용이 고려된 적정 식재밀도 적용시 물푸레나무 조림지에서의 우수한 조림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