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송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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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림(落葉松林)의 단목생장(單木生長)과 주변밀도(周邊密度)와의 관계(關係) (Relationship Between Growth of Individual Trees and Surrounding Density in Larch Stand (Larix leptolepis))

  • 장철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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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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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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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한 임분(林分)에 있어서 개체목(個體木)의 생장(生長)은 그 임목(林木) 주변(周邊)의 주변목(周邊木)들에 의하여 커다란 영향(影響)을 받는다. 무간벌(無間伐) 임분(林分)의 경우 이러한 경향(傾向)은 임목(林木) 상호간(相互間)의 경쟁(競爭)을 통하여 더욱 현저(顯著)하게 나타난다. 본(本) 연구(硏究)는 1962년(年) Spurr가 제안(提案)한 각도합산법(角度合算法)(angle-summation method)을 이용(利用)하여 낙엽송림(落葉松林)의 개체목(個體木) 생장(生長)과 주변목(周邊木)들과의 기본적(基本的)인 생장관계(生長關係)를 조사(調査)하였으며, 이것을 기초(基礎)로 중심목(中心木)으로 선정(選定)된 각(各) 임목(林木)들의 최근(最近) 5년간(年間)의 직경생장량(直徑生長量)을 추정(推定)하기 위해 중회귀식(重回歸式)을 적용(適用)하고 그 결과(結果)를 분석(分析) 검토(檢討)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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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진(航空寫眞)을 이용(利用)한 금오산(金烏山) 지역(地域)의 토지이용(土地利用) 및 임분재적(林分材積)의 변화(變化)에 관(關)한 연구(硏究) (A Study on the Changes of Land Use and Stand Volume around Mt. Kuem-O using Aerial Photographs)

  • 오동하;김갑덕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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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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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8-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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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1979년 촬영한 흑백항공사진(黑白航空寫眞)과 1988년 촬영한 흑백적외선항공사진(黑白赤外線航空寫眞)을 이용하여 금오산지역(金烏山地域)의 토지이용변화(土地利用變化)와 임분재적(林分材積)의 변화(變化)에 관하여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항공사진상의 임상구분에 있어서 색조(色調)가 어두운 것은 침엽수림(針葉樹林), 색조(色調)가 밝고 수관이 매우 불규칙한 것은 활엽수림(闊葉樹休)으로 구분되었다. 2. 칩엽수림중 수관이 좁은 원추형이고 감촉(感觸)이 조(粗)하고 끝이 둥근 것은 소나무림, 감촉(感觸)이 세(細)하고 끝이 뾰족한 것은 리기다소나무림으로 구분되었고, 수관이 불규칙하고 넓은 원추형은 낙엽송림으로 구분되었다. 3. 임지(林地)의 면적변화(面積變化)를 살펴보면 혼효림에서 678ha가 소나무림으로, 130ha가 리기다소나무림으로 변화되었고 219ha가 활엽수림으로 변화되었다. 활엽수림은 279ha가 혼효림으로 변화되었다. 4. 수관직경(樹冠直徑)과 흉고직경(胸高直徑)과의 회귀식(回歸式)을 구하여 F-test한 결과, 모든 수종의 임분에서 유의성(有意性)이 있었고, 소나무림과 혼효림과 활엽수림에서는 $H=a+bD+cD^2$, 리기다소나무림과 낙엽송림에서는 logD=loga+blogCD 식이 $R^2$값이 높았다. 모든 수종의 임분에서 D=a+bCD의 식이 좋아 흉고직경계산시(胸高直徑計算時) 이 식을 이용하였다. 5. 수고(樹高)를 구하기 위하여 수고곡선식(樹高曲線式)을 유도하여 F-test를 한 결과 모두 유의성(有意性)이 있었고, 소나무림과 낙엽송림에서는 logH=loga+blogD, 리기다소나무림, 활엽수림 및 흔효림에서는 $H=a+bD+cD^2$이 좋았다. 6. ha당 재적(材積)이 가장 좋은 임분은 낙엽송림이고, 성장률(成長率)이 가장 좋은 임분은 혼효림이었다. 활엽수림은 ha당 재적과 성장율에 있어 가장 낮았다. 연간성장량(年間成長量)은 낙엽송림이 $4.005m^3/ha$로 가장 좋았고, 활엽수림이 $0.682m^3/ha$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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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불 해안사구에서 염생식물의 공간분포 (Spatial Distribution of Halophytes in the Goraebul Coastal Sand Dune, Korea)

  • 정민형;김석철;홍보람;이규송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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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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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0-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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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고래불 해안사구에서 2012년 6월에 염생식물의 공간분포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해안에 인접하여 일차사구가 그리고 초본식생과 송림이 만나는 경계선에 2차사구가 형성되어 있다. 고래불 사구에서 염생식물은 크게 전사구와 사구저지에 분포하는 갯그령, 통보리사초, 갯메꽃, 갯씀바귀 및 갯방풍의 한 그룹, 사구저지에 주로 분포하는 갯완두와 왕잔디의 두 번째 그룹, 그리고 배후사구인 송림 내에 분포하는 곰솔, 순비기나무 및 해란초의 세 번째 그룹으로 구분할 수 있다. 해안으로부터 거리에 따른 염생식물의 분포는 갯씀바귀 - 갯그령 - 통보리사초 - 갯메꽃 - 갯방풍 - 왕잔디 - 갯완두 - 해란초 - 순비기나무의 순이었다. 모래의 이동이 많아서 사구 내에서 비교적 불안정하고 변화가 많은 서식지에는 갯그령, 통보리사초, 갯메꽃, 갯씀바귀 및 갯방풍이 주로 분포하였다. 순비기나무는 안정된 서식지에 분포하였다. 고래불 사구에서 염생식물의 분포에 가장 중요하게 영향을 주는 요인은 해안으로부터 거리, 지형 그리고 송림의 분포라고 결론지을 수 있다. 고래불 사구는 상대적으로 인간의 간섭이 적고 식생이 잘 보전된 지역이다. 따라서 다른 사구 지역에 비해 인간의 간섭보다는 자연적인 과정들에 의한 물리화학적 요인들의 상이한 분포가 염생식물의 공간분포에 더욱 중요하다. 고래불 사구에서 중요한 자연적인 과정들은 파랑에 의한 해안선의 전진과 후퇴, 바람과 파랑으로 인한 모래의 침식과 퇴적 그리고 해수의 산포이다.

중부지방(中部地方) 낙엽송림분(落葉松林分)의 재적식(材積式) 및 수고식(樹高式)에 관(關)한 연구(硏究) (Equations for Estimating Volume and Height of Larix leptolepis Growing in the Central Region of Korea)

  • 김갑덕;정성학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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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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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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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중부지방(中部地方) 낙엽송림분(落葉松林分)에 대(對)하여 흉고직경(胸高直徑)과 연령(年齡)에 의(依)한 이변수재적식(二變數材積式) 및 수고추정식(樹高推定式)을 작성(作成)하고 적합성(適合性)을 검토(檢討)하였다. 경기(京畿) 및 강원도(江原道)의 5개(個) 지역(地域)에 식재(植栽)되어 있는 5~45년생(年生) 락엽송림분(落葉松林分)을 대상(對象)으로 $40m{\times}40m$ 조사구(調査區) 19개(個)를 설치(設置)하고, 5년(年) 영급별(齡級別)로 각(各) 40본(本)씩 총(總) 320본(本)의 표본목(標本木)을 벌도(伐倒)하여 구분구적(區分區積)하였으며 각종(各種)의 추정식(推定式)을 이용(利用)하여 적합성(適合性)을 분석(分析)한 결과(結果) 본(本) 연구방법(硏究方法)의 장점(長點)을 다음과 같이 요약(要約)할 수 있었다. 1. 삼림조사시(森林調査時) 수고(樹高)를 측정(測定)하지 않고 연령(年齡)과 흉고직경(胸高直徑)에 의(依)해 재적(材積)과 수고(樹高)를 효과적(效果的)으로 추정(推定)할 수 있으므로 노력(努力)과 시간(時間)을 절감(節減)하는 효과(效果)가 있다. 2. 연령(年齡)은 인공림(人工林)의 경우(境遇) 파악(把握)이 용역(容易)하고 측정오차(測定誤差)를 갖지 않으므로 관계식(關係式)의 적용(適用)이 간편(簡便)하다. 3. 수고(樹高)를 추정(推定)한 다음 재적(材積)을 구하는 이른바 이중추출(二重抽出)에 의해 발생(發生)하는 오차(誤差)가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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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경회루 권역의 식생경관원형과 개선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lanting Improvement and Original Landscape of Gyeonghoeru Area in Gyongbokkung Palace)

  • 김충식;정슬기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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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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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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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경회루 권역의 경관개선을 위해 원형을 고찰하고, 수목 생장예측모델을 추정하여 개선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식재경관의 개선방안에 대한 검증을 위해 만세산에 식재된 수목에 대한 사진측량을 진행하였다. 만세산 송림의 생장율을 알아보기 위해 Pressler 공식을 이용하고, 시뮬레이션을 제작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현장조사 및 경관분석 결과, 경회루 권역의 수목들은 수양벚나무와 감나무를 제외하고 흉고직경 30cm 이상의 대교목으로 특히 경관을 차폐하는 만세산의 송림과 북쪽 화계의 수목들에 대한 전정을 통해 관리하거나, 작은 수목으로 대체할 필요가 있다. 둘째, 수목생장율 측정 결과, 평균 10년을 기준으로 남측 만세산은 근원직경 14%, 수고 5%가 북측 만세산은 근원직경 7%, 수고 2.4% 만큼 생장하였다. 나아가 산출된 수목생장률을 바탕으로 시뮬레이션을 작성했을 때 20년 후에는 경회루 2층에서 경관 또한 만세산의 송림이 인왕산의 스카이라인을 차단함을 확인하였다. 셋째, 경관개선 시뮬레이션을 분석하여 경회루 권역의 경관을 조망하기 위한 수목관리방안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경회루 권역의 식재경관을 고증하고 효율적인 정비방안을 도출한 것에 의의가 있다.

진주시 도시공원의 토양 탄소저장량과 토양성질의 관계 (Relationships between Soil Carbon Storage and Soil Properties of Urban Parks in Jinju-si, Gyeongsangnam-do)

  • 안소은;이정민;김춘식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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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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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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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도시 공원지역의 토양 탄소저장량을 평가하기 위해 경상남도 진주시 하대공원(1977년 조성), 송림공원(1990년 조성), 평거공원(1992년 조성), 초전공원(2005년 조성) 등을 대상으로 0~30cm 깊이의 토양 성질 및 토양 탄소 저장량을 조사하였다. 토양 용적밀도는 공원 간 차이가 없었으나 석력함량, 토양 pH, 토양 전기전도도 등은 가장 최근에 조성된 초전공원이 가장 높은 값을 보였다. 토양 탄소 농도는 조사한 모든 깊이에서 조성연도가 가장 오래되고 미사함량이 높았던 하대공원이 평거공원에 비해 높은 농도를 보였다. 토양 0~30cm 깊이의 평균 탄소 농도는 하대공원 1.04%, 초전공원 0.87%, 송림공원 0.75%, 평거공원 0.57%이었다. 토양 탄소저장량은 0~10cm 깊이의 경우 공원 간 차이가 없었으나, 10~20cm와 20~30cm 깊이는 하대공원이 타 공원에 비해 높은 저장량을 보였다. 총 탄소저장량은 하대공원이 28,425 kg C ha-1으로 송림공원의 20,561 kg C ha-1이나 평거공원 15,622 kg C ha-1에 비해 높았다. 평균 토양 탄소 농도 및 탄소 저장량은 미사함량과 정의 상관을 모래함량과는 부의 상관을 보였다. 본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진주시의 공원지역의 탄소저장량의 증가는 조성연도나 토양 내 미사함량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반송층군의 층서, 퇴적시기, 분지 진화에 관한 고찰 (A Review on the Stratigraphy, Depositional Period, and Basin Evolution of the Bansong Group)

  • 최영기;박승익;최태진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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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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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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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단양-영월-정선지역 옥천습곡단층대에서 북동-남서 방향의 충상단층대를 따라 분포하는 중생대 반송층군은 페름기-트라이아스기 송림조산운동 혹은 쥐라기 대보조산운동의 기록을 간직하고 있기 때문에 한반도 중생대 조산윤회와 지구조진화를 설명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 본 논평에서는 반송층군의 층서, 퇴적시기, 그리고 분지발달사에 관한 그간 연구를 종합하고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한반도 남부의 중생대 지구조진화 과정에서 반송층군이 가지는 의미에 대한 시각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전통적인 견해는 송림조산운동 후기 혹은 종료 후에 (횡)인장 분지에 반송층군이 퇴적된 후 대보조산운동에 의해 변형이 발생한 것으로 간주한다. 이러한 해석은 단양탄전지역을 중심으로 획득한 층서 및 고생물자료와 구조지질연구 결과에 근거한다. 반면 근래 연구 결과로서 반송층군을 대보조산운동과 관련된 조산동시성 퇴적작용의 산물로 보는 해석이 존재한다. 이러한 대안적 시각은 영월지역 일대에 분포하는 화산쇄설암에 대한 U-Pb 절대연령과 해당 지역의 구조지질학적 해석 결과를 바탕으로 한다. 하지만 두 모델 모두 반송층군으로 분류된 퇴적층에서 도출된 고생물자료와 절대연령자료를 종합적으로 설명하지 못한다. 이는 퇴적학, 구조지질학, 지질연대학, 암석학, 지화학 연구를 통해 획득한 다학제적 자료를 종합한 새로운 분지 진화 모델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한국, 일본 수묵화 양식 분석을 통한 한복과 기모노의 미의식 연구 (A Study of the Aesthetic Sense of Hanbok and Kimono by Analyzing Korean and Japanese Ink Painting Style)

  • 심상보
    •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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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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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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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Korea and Japan have a cultural homogeneity because they were affected by China. However, each country has developed its own original culture due to their own national characteristic and endemism, In traditional clothing, though Korea and Japan share the same origin, they have developed their own form, Hanbok and Kimono, which have completely different looks. The differences in the traditional clothing is the result of the differences in each country's aesthetic sense, which is reflects in the artwork of those days. Ink-and-wash painting was the typical painting form in East Asia, so Korean and Japanese ink-and-wash painting from that period can be used to observe the differences in the aesthetic sense. This study aims to search for commonly shared aesthetic sense in the design process of Hanbok and Kimono by analyzing the styles of a representative Korean painting, "Sehando(Wintry Days)" and a representative Japanese painting, "Pine Trees Screen". H. Wolfflin's methodology influenced not only painting, but also architecture and sculpture. Therefore, this theory can be applied to clothing, which can be considered a type of sculpture. Modernization of traditional clothing has to start by analyzing the aesthetic sense of artisans that have affected the design of traditional clothing. To spread Hanbok globally and differentiate it from Japanese clothing, we have to acknowledge the differences between Korean and Japanese aesthetic sense, and based on this, we have to develop the design of Hanbok.

강릉시의 지명활용 지역브랜드개발을 위한 이미지 조사 및 연구 (A Study on the Image of Gangneung for Regional Name Brand Development)

  • 김미희;박덕병;노경희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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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 2009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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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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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지명(地名)은 그 지역의 역사와 전설, 문화, 풍속은 물론 독특한 자연환경이나 생활 모습을 담고 있어 농업농촌의 지역적 특성을 나타낸다. 본 연구는 지명유래의 활용성 증진의 한 방편으로 브랜드 및 문화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강릉시 지역의 자연마을 지명유래, 이미지, 관광자원 등을 조사하였다. 강릉시의 자연마을 유래 233건에 대한 자료는 국토지리정보원, 문화원자료집, 강릉시 홈페이지, 산, 강, 골, 고적, 못 등 그 외 지명자료는 한글학회 지명총람에서 1,147건을 수집하였다. 자연마을지명의 유래 233건을 8개 유형으로 구분하면 자연지리 60건, 인문지리 40건, 생태환경 37건, 산업경제 14건, 역사 14건, 유적유물 5건, 민속 49, 종교 14건이며, 지형(27건), 풍수(19건), 고사(19건)관련 유래가 많았다. 강릉시 지역브랜드 개발을 위한 요구도 조사는 지역민 162명과 방문객 154명 총 316명을 조사하여 SPSS WIN 12.0 프로그램을 이용 분석하였다. 응답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남성이 50.6%, 대졸자가 54.1%, 연령은 40대(26.9%), 1500만원-3000만원 미만의 연소득자 32.3%가 가장 많았다. 강릉시의 형용사적 이미지를 기술통계량으로 살펴보면 지역민은 전통적인, 평화로운, 보수적인, 순수한, 따뜻한 순으로, 방문객은 순수한, 평화로운, 활기찬, 전통적인, 정감있는 순으로 평균값이 높게 나타났고, 요인분석에 의한 지역민과 방문객의 인지적 형용사 도출결과는 진취적, 평화적, 보수적인 3가지 요인이다. 또한 강릉의 대표적 상징자원은 지역민은 경포대(60.5%), 선교장(24.7%), 오죽헌(23.5%)순이며, 방문객은 경포대(74.7%), 정동진(22.7%), 오죽헌(18.8%) 순으로 높게 응답하였고, 지명 호감도는 지역민의 경우 송림(51.2%), 몽룡실(32.1%), 연화장터(18.5%)순이며, 방문객의 경우 송림(43.5%), 솔밭말(23.4%), 금단이(18.2%)순으로 높았다. 향후 본 연구에서 제시된 연구를 통하여 강릉시의 지명을 활용한 브랜드개성을 측정할 수 있어 마케팅 관점에서 강릉시의 브랜드를 도출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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