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소통적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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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생을 위한 시뮬레이션기반 임상추론 교육의 효과 및 설계특성과 교육상황 인식 평가 (Effects of Simulation-based Clinical Reasoning Education and Evaluation of Perceived Education Practices and Simulation Design Characteristics by Students Nurses)

  • 허혜경;송희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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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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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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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에게 적용한 시뮬레이션기반 임상추론 교육의 임상판단 수행능력, 협력 및 의사소통기술에 대한 효과와 교육 후 교육상황과 설계특성 인식의 변화를 확인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유사실험 연구설계이다. 연구대상은 A시 소재 4년제 2개 대학 간호학과의 3학년 학생을 각각 편의표집한 실험군 19명, 대조군 28명으로 실험군에게는 시뮬레이션 기반 임상추론 교육 프로그램을 매주 1회 120분씩 총 7회 제공하였고 대조군에게는 일상적 간호교육을 제공 후 두군 모두 사전조사와 중재 7주후에 임상판단 수행능력, 협력 및 의사소통기술을 측정하되, 협력은 중재 4주후에도 측정하였다. 교육상황과 설계 특성 인식은 시뮬레이션 교육 경험 후에 응답할 수 있어 실험군에서만 중재 1주, 4주, 7주후에 측정하였다. 자료는 SAS 9.2 프로그램의 반복측정 분산분석 및 Linear mixed model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실험군에서 임상판단 수행능력, 의사소통기술과 협력이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중재 1회와 7회 간의 시뮬레이션 교육상황과 설계특성의 인식이 증가하였고, 이러한 변화가 임상수행능력, 협력, 의사소통기술 효과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연구결과에 근거할 때 시뮬레이션 기반 임상추론 교육은 임상판단 수행능력, 협력, 의사소통기술을 행동수준까지 향상시킬 수 있는 교수학습 전략으로 적극적 활용되어야 하며 추후 표본 수를 확대하여 교육효과를 검증하고, 교육상황과 설계특성 인식 정도를 시뮬레이션 교육 프로그램 평가 지표로 고려하여야 하겠다.

사례기반 SBAR 의사소통 교육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의 비판적 사고성향, 의사소통 자기효능감, 의사소통능력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Case-Based SBAR Communication Training Program on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Communication Self-Efficacy and Communication Competence of Nursing Students)

  • 박수진;최효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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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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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6-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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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사례기반 SBAR 의사소통 교육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의 비판적 사고성향, 의사소통 자기효능감, 의사소통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기 위함으로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은 D시 소재 일개 간호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 112명을 대상으로 2017년 12월 18일부터 2018년 1월 4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SBAR 의사소통 교육프로그램은 사전 교육프로그램 개발, 사전조사, 3회기 의사소통 교육프로그램, 사후조사의 단계로 이루어졌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program을 이용하여 빈도, paired t-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일반적 특성에서 대인관계 정도는 만족함이 75.0%, 전공만족도는 만족 54.4%로 나타났으며, 사례기반 SBAR 의사소통 교육프로그램은 비판적 사고성향(t=-2.734, p=.007), 의사소통능력(t=-4.237, p<.001)이 교육 전보다 교육 후에 상승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의사소통 자기효능감은 점수는 향상되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따라서 사례기반 SBAR 의사소통 교육프로그램은 간호대학생의 비판적 사고성향과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중재임을 확인 할 수 있었다.

COLT와 TALOS 활용 동영상 분석으로 살펴본 우수 초등영어수업의 의사소통성 양상 (Analysis of Communicative Features in an Excellent Elementary English Class Using COLT and TALOS)

  • 유희연;김정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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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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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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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초등 영어 우수 수업으로 선정되어 교육포털사이트에 업로드 되어 있는 수업 동영상을 전사하고, COLT 2부와 TALOS 저추론 분석법을 사용하여 이를 분석하여 의사소통성과 수업의 특징을 파악한 연구이다. 그동안 COLT를 사용하여 초등 영어 수업의 의사소통성을 파악한 연구는 많았지만, TALOS 분석을 한 연구는 부족했다. 또한, 대부분의 연구가 초등 영어 수업이 의사소통적이지 않다는 결론이 대다수였다. 이에, COLT 2부와 TALOS를 사용하여 초등 영어 수업을 분석하여 의사소통성을 파악하고, 초등영어의 성격과 관련하여 나타나는 특징을 알아보았다. 서울교육포털사이트에 우수 수업 동영상으로 업로드되어 있는 1개의 수업 동영상을 COLT(Communitive Orientation of Language Teaching)와 TALOS(Target Language Observation Scheme)를 활용하여 분석한 결과, 이 수업은 높은 학생 발화의 양과 질, 학생의 높은 참여, 주도적인 발화의 시작, 예상 불가 정보 발화의 높은 비율, 확장 비율이 높은 발화 지속의 양태 등으로 의사소통중심 수업임을 확인하였다. 수업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 학생의 높은 참여, 정의적 요소의 중시, 재미있게 몰입하는 활동 속에서 무의식적으로 충분한 반복을 통한 내재화 등은 초등 영어 특성과 관련된 본 수업의 특징이다.

간호대학 신입생의 의사소통 스타일에 대한 주관성 연구 : Q 방법론적 접근 (Subjectivity on Communication Styles of Nursing Freshmen : Q Methodological Approach)

  • 박정원;정유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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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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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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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 신입생들의 의사소통 스타일에 대한 주관성 유형을 파악하고 유형별 특성을 탐구하기 위한 것이며 연구방법은 Q 방법론을 적용하였다. 간호대학 신입생으로 구성된 P 표본 50명을 대상으로 의사소통 스타일에 대한 Q 표본 55개의 진술문을 11점 척도 분포도에 분류하게 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5년 5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었고 수집된 자료는 PC-QUANL 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의사소통 스타일은 '개방적 교류 촉진형', '타인배려 경청형', '비판예민 긴장형', '교류회피 관찰형'으로 추출되었다. 개방적 교류 촉진형은 언어적, 비언어적 표현을 능숙하게 사용하여 개방적으로 자아를 노출하고 교류를 촉진하는 유형이다. 타인배려 경청형은 자신보다는 타인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여 신중하게 의사소통을 하는 스타일이다. 비판예민 긴장형은 비판에 예민하고 긴장하며 산만한 스타일로 친밀한 교류가 어려운 유형이다. 교류회피 관찰형은 자기를 노출하지 않고, 타인을 관찰하면서 상호교류에 무관심한 방관자 스타일이다. 본 연구결과는 향후 간호대학 신입생을 위한 의사소통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NCS 의사소통능력과 연계된 부사관과의 자료통합적 문서 교육 연구 (The Study of Integrated Document Training Materials Related to NCS Communication Ability for Petty Officer Majors)

  • 유용태
    • 융합보안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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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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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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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NCS 의사소통능력과 부사관과 의사소통 교육의 연관성을 규명하여 교육목표와 성취 수준에 대하여 고찰하고 이에 적합한 자료통합적 문서 교육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부사관과 의사소통 교육의 목표는 실질적인 부사관의 의사소통 상황과 연관성을 지닌 문서이해능력과 문서작성능력을 함양하는 것이며 이에 대한 '중' 이상의 성취 수준을 달성하는 것이다. 교육구성은 부사관과의 특성을 고려하여 하위능력 요소에 따른 주차별 세부사항으로 설계하여 교육목표와 수준을 달성하도록 구성하였다. 이에 적합한 부사관과 자료통합적 문서 교육은 문서의 주제제시-팀 활동-최종활동보고서 제출이라는 3단계로 이루어지며 지속적인 평가지를 작성하여 성취 수준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자료통합적 문서 교육은 NCS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점에서 NCS와 연계된 부사관과의 의사소통 교육방안을 제시한 것이다. 앞으로 부사관과 학생들의 문서작성 역량 향상을 모색할 수 있는 다양한 논의가 진행되기를 기대한다.

지구과학 영재들의 소집단 활동에서 의사소통 구조와 집단 내 지위에 따른 언어적 상호 작용의 차이 (The Differences of Verbal Interactions according to Communication Structures and Communication Status in Small Group Activity of Earth Science Gifted Students)

  • 정덕호;이철민;박경진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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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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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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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의 목적은 소집단 활동에서 의사소통 구조와 집단 내 지위에 따라 지구과학 영재들의 언어적 상호 작용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하여 지구의 밀도를 측정하는 소집단 탐구 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소집단 간의 의사소통 구조가 서로 다른 공유형 집단 4개, 독점형 집단 4개 등 8개 소집단을 선정하였다. 이후 언어적 상호작용을 분석하기 위한 분석틀을 개발하여 소집단 간의 특성 차이를 비교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의사소통 구조에 관계없이 모든 소집단에서 학생들은 핑퐁(pingpong)형의 단순한 의사소통 구조를 보이고 있었다. 둘째, 소집단의 의사소통 구조 및 집단 내 지위에 관계없이 모든 소집단에서 '제재', '지시', '불만', '자신감 부족'과 같은 부정적인 상호작용이 우세하게 나타났다. 셋째, 소집단 내의 방관자의 지위에 있는 학생들은 상대방에게 지시하는 행동, 상대방의 행동을 저지하는 행동, 그리고 구성원의 태도나 능력에 대한 불만 표현 등의 언어적 상호 작용을 주로 보이고 있었다. 그러므로 교사는 소집단 활동에서 학생들이 상위 수준의 언어적 상호 작용을 구사하도록 지도해야 하고, 부정적 상호 작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학생들의 의사소통에 관여해야 한다. 또한 교사는 사전에 소집단 내 방관자의 지위에 있는 학생들에 대한 성취 수준을 확인하고 이들이 소집단 활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도할 필요가 있다. 이 연구는 학생들의 문제 해결 능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수학습 설계에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정보다양성 수용 정도가 종업원 태도에 미치는 영향 : 상사소통 및 동료소통의 조절효과 (The Effect of Informational Diversity-Sensitive Orientation on Employee Attitudes : The Moderating Effects of Supervisory Communication & Co-Worker Communication)

  • 정현달;백윤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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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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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9-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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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정보다양성 수용 정도와 종업원 태도간의 관계에서 조직 내 대인간 소통의 긍정적인 조절효과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조직 내 다양성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조직에서도 인적구성의 다양성이 심화되고 있다. 따라서 조직 내 다양성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질 수 있다. 기존 다양성 연구들은 객관적인 다양성 특성의 분산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혼재된 연구결과들을 도출하고 있다. 본 연구는 기존 다양성 연구들의 불일치된 연구결과들을 극복하기 위해 구성원들이 다양성을 어떻게 지각하는지에 대해 관심을 두고자 하였으며, 이를 위해 정보다양성 수용 정도라는 변수를 활용하였다. 분석을 위해 국내기업에 종사하는 301명의 조직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위계적 회귀분석을 활용하여 가설을 검증하였다. 분석결과, 정보다양성 수용 정도는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소통의 조절효과에서는 동료와의 소통에서만 긍정적인 조절효과가 검증되어 소통 유형에 따라 변수들에 미치는 영향력이 다름을 확인하였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연구의 시사점과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자기효능감 및 의사소통 능력이 셀프리더십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 (The Effect of Self-efficacy and Communication ability to Self-leadership of Nursing student)

  • 윤미진;권영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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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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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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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자기효능감과 의사소통능력이 셀프리더십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을 확인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일개 대학교의 재학생 320명을 대상으로 2018년 5월 2일 부터 5월 20일 까지 실시하였다. 자료분석방법은 SPSS 18,0을 이용하여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의사소통 능력은 학년, 셀프리더십은 나이, 학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자기효능감, 의사소통능력 및 셀프리더십간의 상관성은 셀프리더십과 의사소통능력(r=.376, p=000)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대상자들의 의사소통능력이 셀프리더십을 14.1%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간호대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에 대한 다차원적인 이해를 돕고, 대학생활 적응을 위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 개발과 방향 모색이 필요함을 제언한다.

알츠하이머 치매 노인의 의사소통 단절에 따른 의사소통 회복전략 특성 (The Communication Repair Strategy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Communication Breakdown of Elderly Man With Alzheimer's Dementia)

  • 김선영;박희준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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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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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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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 성공적인 대화를 위해서 의사소통 단절이 일어났을 때 여러 가지 의사소통 회복 전략을 사용해야 하지만 치매 노인의 경우 그 전략을 적절하게 사용하지 못하여 의사소통 문제가 증가된다. 이에 대화 담화에서 치매 노인의 의사소통 단절 유형에 따른 의사소통 회복 전략 특성이 일반 노인과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65세 이상 여성 노인 중 알츠하이머 치매(Alzheimer's dementia; AD) 노인 8명과 일반 노인 10명을 대상으로 집단 간 대화 담화에서 의사소통 단절 유형에 따른 의사소통 단절 수와 회복률 차이와 집단별 회복전략의 특성에 대해 알아보았다. 연구자는 연구대상자와 1:1로 대화 담화 과제를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발화 중 200 발화를 기준으로 의사소통 단절과 의사소통 회복전략을 기준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 첫째, AD 집단은 일반 집단보다 의사소통 단절 수가 많았으나 의사소통 단절의 회복률은 집단 간 차이가 나지 않았다. 둘째, AD 집단에서 의사소통 회복전략 중 표현 전략은 비구체적 회복 전략, 명료화 요구 전략이 많이 사용되었으며 표현 전략 사용 후 회복률은 설명 전략, 복합 전략, 비구체적 전략, 반복 확인 전략이 90% 이상으로 나타났다. 반응 전략은 바꾸어 말하기 전략, 복합 전략이 많이 사용되었으며, 반응 전략 사용 후 회복률은 간략히 말하기 전략, 반복하기 전략, 몸짓 전략이 100%로 나타났다. 결론 : AD 집단은 의사소통 단절이 일반 집단에 비해 많았으며, 의사소통 회복 전략 간 회복 빈도의 차이는 있지만 다양한 표현 전략과 반응 전략을 사용하는 능력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AD 집단은 표현 전략에서는 비구체적 전략을 많이 사용하였으며, 반응 전략에서는 바꾸어 말하기 전략을 가장 많이 사용했다. 이는 일반 집단과 다른 특성으로 AD 노인의 언어 재활에 활용되길 기대해 본다.

간호대학생의 첫 임상실습 전 의사소통 능력과 대인관계 불안이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mmunication Ability and Interpersonal Anxiety on Self-esteem before the First Clinical Practice in Nursing Students)

  • 김인선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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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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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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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첫 임상실습 전 의사소통능력과 대인관계 불안이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는 첫 임상실습 전 3학년을 대상으로 2023년 5월 15일부터 20일까지 설문조사하였다. 자료는 SPSS/WIN 26.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fficient,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자아존중감은 의사소통능력과 정적 상관관계(r=.564, p<.001), 대인관계 불안과 부적 상관관계(r=-.590, p<.001)로 나타났으며 의사소통능력과 대인관계 불안도 부적 상관관계(r=-.515, p<.001)로 나타났다.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은 대인관계 불안(𝛽=-.41). 의사소통능력(𝛽=.35)순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의사소통능력이 높고 대인관계 불안이 낮을수록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향후 학년별, 단계별 의사소통 역량 강화와 대인관계를 넓히고 불안을 감소시킬 수 있는 개인적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 개발과 이를 교육과정에 적용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