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소나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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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류(類) 묘목(苗木) 가해(加害) 신(新) 해충(害蟲) 작은뿌리파리 Bradysia agrestis Sasakawa (Dipatera : Sciaridae)에 관한 연구(硏究) (Notes on Newly Recorded Insect Pest, Bradysia agrestis Sasakawa (Diptera : Sciaridae ) Damaged to Pinus spp. Seedling)

  • 이상명;정영진;김형환;박정규;추호열;이흥수;이총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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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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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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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소나무류 묘목을 가해하는 해충을 채집하여 동정한 결과, 검정날개버섯파리과(Sciaridae)에 속하는 작은뿌리파리(신청)(Bradysia agrestis)로 확인되었으며, 해송, 소나무, 리기다소나무, 리기테다소나무를 가해하는 새로운 해충으로 기록되었다. 본 종의 간략한 형태적 특정, 피해증상, 기주를 소개하였다. 소나무 종류에 따른 피해율은 해송(15.4-20.0%)보다 리기다소나무(23.1-48.8%)와 리기테다소나무(13.8-67.5%)가 피해를 많이 받았으며, 파종시기에 따른 피해율은 5월(0%)보다 7월(소나무 : 20.0%, 리가다소나무 : 49.4%)에 피해가 심하며 파종시기별로 피해율의 차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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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국립공원의 삼림군집 구조 -구룡사-비로봉지역을 중심으로- (Structure of Forest Communities in Chiak Mountain National Park - Case Study of Guryong Temple - Birobong Area -)

  • 박인협;이경재;조재창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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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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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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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치악산국립공원내 주 이용대상지인 구룡사-비로봉 일대 삼림군집의 구조를 분석하기 위하여 인간 간섭의 정도 및 환경조건을 고려하여 4개 조사지를 선정하고 총 45개 조사구를 설치하였다. 인간의 간섭이 심한 저지대 계곡부의 경우 비교적 천이단계가 낮은 소나무가 우점종이었으며(조사지 I ), 비교적 인간의 간섭이 심한 고지대 계곡부(조사지 II)와 근래에 입산금지가 된 계곡부(조사지 III )에서는 층층나무. 주등산로가 있는 고지대 능선부(조사지 IV)에서는 신갈나무가 우점종이었다. 종다양성은 조사지 III, II, I, IV의 순으로 높았는데, 이것은 능선부인 조사지 IV를 제외할 때, 인간 간섭의 정도와 역의 관계였다. 종상관성 분석결과 소나무는 타수종과 유의적인 부의 상관을 가지는 경우는 비교적 많았으나 정의 상관을 인정할 수 있는 경우는 나타나지 않음으로써 대체로 순림의 형태를 이루고 있었다. 치악산 구룡사 계곡의 DCA에 의한 ordination분석결과 표고 및 환경인자에 의해 3개의 군집으로 나눌 수 있었으며, stand ordination에 따라 소나무군집, 소나무-신갈나무, 소나무-갈참나무, 갈참나무-서어나무, 층층나무-까치박달나무, 층층나무 군집으로 구분되었다. 천이과정은 능선 및 중복부에서는 소나무$\longrightarrow$신갈나무 및 참나무류, 팥배나무$\longrightarrow$서어나무로, 계곡저지대에서는 소나무$\longrightarrow$참나무류$\longrightarrow$층층나무, 까치박달나무로 진행되는 과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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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혹파리에 대한 소나무류(類) 침엽내(針葉內)의 저항성인자(抵抗性因子) 조사(調査) (Potential Resistance Factors in Pine Needles to Pine Gall Midge)

  • 손두식;엄태진;서재덕;이상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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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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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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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솔잎혹파리의 저항성인자(抵抗性因子)를 소나무, 해송, 버지니아소나무 및 해송${\times}$버지니아소나무에 대하여 조사(調査)하였다. 성충(成蟲)이 산란(産卵)을 위해 수종(樹種)의 선호성(選好性)과 침엽(針葉)에서 추출(抽出)된 방향물질(芳香物質)인 terpenoid와 phenolic compound에 대한 유충(幼蟲)의 생물학적(生物學的) 검정(檢定)을 실시(實施)하였다. 솔잎혹파리의 성충(成蟲)은 산란(産卵)을 위해서 수종(樹種)에 관계없이 전수종(全樹種)에 비산(飛散)하여 산란(産卵)을 하였으나 충영 형성율(形成率)은 버지니아소나무에는 0%, 해송${\times}$버지니아소나무는 9%, 소나무와 해송은 각각(各各) 25.6%, 22.2%이었다. 그러므로 솔잎혹파리는 버지니아소나무에는 산란(産卵)을 하나 유충(幼蟲)이 자라지 못하고 폐사(斃死)함으로 침엽내(針葉內)에는 솔잎혹파리에 대한 저항성물질(抵抗性物質)이 있는 것으로 추측(推測)되며 소나무류(類)에서 휘발(揮發)되는 terpenoid는 솔잎혹파리의 성충(成蟲)을 유인(誘引) 혹은 기피성물질(忌避性物質)이 아니었으며 또한 신초(新梢)에서 휘발생(揮發生)되는 terpenoids 및 송지(松脂)는 솔잎혹파리 유충(幼蟲)의 폐사(斃死)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솔잎혹파리의(幼蟲)을 사육(飼育)한 결과(結果)는 버지니아소나무 침엽(針葉)에서 추출(抽出)한 phenolic compounds, salicylic acid와 chitinase의 용액(溶液)위에서는 유충(幼蟲)의 폐사율(斃死率)이 각각(各各) 89%, 92%, 86%이나 소나무에서 추출(抽出)한 phenolic compounds와 gallic acid에서는 56%, 57%이었다. 그러므로 버지니아소나무의 침엽내(針葉內)에는 솔잎혹파리에 대한 저항성물질(抵抗性物質)이 함유(含有)되어 있는 것으로 생각되며 salicylic acid와 chitinase는 솔잎혹파리에 대한 저항성물질(抵抗性物質)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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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류 3수종의 종피색깔에 따른 종자 및 발아특성 비교 (Seed and Germination Characteristics by the Seed Coat Colors of Three Species of Genus Pinus)

  • 최충호;김선영;서병수;박우진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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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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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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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소나무류 3수종의 효율적인 종자정선으로 파종효과를 높이고자 종피 색깔에 따른 종자 및 발아특성을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 수종 및 종피 색깔간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종자 길이에 있어서 소나무와 해송은 연황색과 암갈색 종자 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리기테다소나무의 경우 차이를 나타내었다(p<0.05). 종자 너비는 해송 종자에서만 차이가 인정되었으나(p<0.05), 실중은 3수종 모두가 색깔간 심한 차이를 보였다(p<0.01). 반면, 수분함량은 3수종 모두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종자 발아특성 중 발아율의 경우 3수종 모두 연황색과 암갈색 종자간 차이를 나타내었는데 특히 리기테다소나무는 그 차이가 매우 심하였다(p<0.01). 평균발아일수에 있어서는 소나무와 해송 종자는 유의적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그러나 리기테다소나무는 차이를 나타내어 암갈색 종자를 사용할 시 발아소요일수가 단축됨을 알 수 있었다. 발아속도 및 발아균일지수는 발아율과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리기테다소나무에서만 그 유의적 차이가 인정되었다. 종자특성과 발아특성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실중은 모든 발아특성에 영향을 미쳤으며 수분함량은 발아율에만 영향을 미쳤다. 결과적으로 소나무류 3수종의 종자에 대해 종피 색깔에 따라 구분했을 때 종자 및 발아특성에서 차이를 보였으며, 발아특성에서 대부분 암갈색 종자가 높은 수치를 나타내어 파종 전 정선시 이에 대한 고려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소나무류 육종에 있어 임의 증폭 다형 디엔에이(RAPD)지표를 이용한 우량 임목의 조기 선발 (Application of RAPD Markers to Early Selection of Elite Individuals of Pinus Species for a Clonal Forest Tree Breeding Program)

  • 이재선;정은주;문홍규;글렌 데일;로버트 티즈데일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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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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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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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지표-형질의 상관은 우량 개체 선발과 유전획득량의 증대를 위해 임목 육종에서 해결되어야 할 중요한 과제 중의 하나로 최근 분자유전학적 수준에서의 임의 증폭 다형 디엔에이 (RAPD) 기술의 발달로 이의 해결이 눈 앞에 다가왔다. 호주 퀸즈랜드산림청과 퀸즈랜드대 임목생물공학연구소가 공동 연구하고 있는 슬래쉬소나무, 카리비아소나무 및 그 교잡종에 있어 이 기술을 이용한 수피 두께에 대한 연구 및 육종 계획 전략을 소개한다. 1대 잡종에서 186개의 지표를 포함한 총 길이 1641cM의 16개 연관군의 유전적 지도가 작성되었고, 이 연관군 지도에 수피 두께를 지배하는 6개의 유전자좌가 추정되었다. 또한, 유전적 지표를 이용한 조기 선발을 위해 먼저 중요 형질을 지배하는 유전자들에 대한 종 특성 유전적 지표를 결정하고, 다음 여러가지 대립유전자형에 대한 지표-대립유전자 상관을 구명하는 2단계 전략이 제시되었다. 소나무류는 발아시 양료로 쓰이는 자성배우체는 모수에서 유래하나, 접합자인 배는 양친수로부터 유래하므로 이러한 이질적 유전 조성을 갖인 종자의 발달을 이용한 RAPD 지표와 형질의 상관 연구는 배 단계에서도 우량 개체의 선발을 가능하게 하여 소나무류 육종의 장래를 밝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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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半島 松栢類의 時 . 空間的 分布域 復元 (The distribution of conifers and taxads in time and space in the Korean peninsula)

  • 공우석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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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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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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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한반도에서 가장 오래된 송백류 화석은 고생대 페름기에 생육했던 Elatoeladus, Ullmannia, Walchia 등이다. 중생대에 출현했던 대부분의 송백류는 신생대에 들어서 멸종했 으나 소나무(Pinus)속은 현생하는 송백류 중 유일하게 중생대 백악기 이래 오늘날까지 계속 적으로 살아 남았다. 신생대 제3기 마이오세부터 제4기 까지 연속적으로 나타났던 송백류 가운데 오늘날 한반도에서 멸종된 송백류는 왜금송(Sciadopitys)속, 낙우송(Taxodiaceae)과, 메타세콰이어(Metasequoia)속, 삼나무(Cryptomeria)속 등이며, 이들은 제4기 후기의 기온 한 랭화에 의해 소멸된 것으로 보인다. 반면에 소나무(Pinus)속, 노간주나무(Juniperus)속, 전나 무(Abies)속, 가문비나무(Picea)속, 편백(Cupressaceae)과 등은 제3기 마이오세 이래 제4기 후기까지 계속 출현한다. 제4기 플라이스토세 후기에 한반도에는 가문비나무(Piceo) 속, 소 나무(Pinus)속, 전나무(Abies)속. 이깔나무(Larix)속, 주목(Taxus)속, 찝방나무(Thuja)속 등 한랭한 기후에 적응한 송백류가 분포역을 확장했다. 제4기 홀로세 초기와 중기에 잎이 두개 인 소나무 Pinus(Diploxylon)속은 전나무(Abies)속이나 잎이 다섯개인 소나무 Pinus(Haploxylon)속과 혼생하기도 했으나, 후기로 가면서 기온 온난화를 반영하듯 잎이 두 개인 소나무 Pinus(Diploxylon)속이 우점하는 경향이 뚜렷해졌다. 한반도의 송백류 중 소나 무(Pinus)속은 중생대 백악기에 출현한 이래 가장 성공적으로 환경에 적응하여 오늘날에도 가장 넓은 분포역을 차지하며 가장 많은 종을 보유하고 있다. 노간주나무(Juniperus)속은 신 생대 제3기 마이오세 이래 종의 분화와 분포역의 확장을 통해 소나무(Pinus)속 다음의 지위 를 송백류에서 차지한다. 즉, 화석의 출현 시기가 이른 송백류일수록 오늘날 넓은 분포역을 점유하고 다양한 종이 발견되었다. 가문비나무(Picea)속, 전나무(Abies)속, 이깔나무(Larix) 속, 주목(Taxus)속도 제3기 이래 한반도 환경에 성공적으로 적응한 송백류들이다. 반면에 개비자나무(Cephalotaxus)속, 솔송나무(Tsuga)속의 분포역은 축소되었는데 이는 부분적으로 신생대 제4기 기온 한랭화에 기인한 것으로 본다. 비자나무(Torreya)속과 향나무(Sabina)속 의 화석은 보고되지 않았다. 현생 송백류 분포역의 넓고 좁음은 과거와 오늘날의 환경 조건 과 함께 그들의 출현 시기와도 연관시켜 고려되어야 한다. 한반도 송백류에 대한 시.공간 적 분포에 대한 접근은 장차 수행될 송백류의 속별, 종별 분포역과 생태를 설명하는데 유용 한 자료로 이용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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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호리 출토 판상 칠기의 재질 분석 (Analysis of Flat Board-shaped Lacquer ware Excavated from Daho-ri in Changwon, Korea)

  • 김수철;박민수;윤은영
    • 박물관보존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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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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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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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다호리 유적에서 출토된 판상칠기에 대하여 수종 및 칠 도막, 금속장식 분석을 실시하였다. 판상칠기에 사용된 수종은 소나무류로 식별되었고 칠 도막의 현미경 관찰 결과, 총 5회의 칠을 했으며 칠 전체 두께는 약 100 ㎛이다. 적외선 분광 분석을 통해 정제칠과 비교하여 옻칠임을 확인하였다. 원형의 금속장식에 대한 성분 분석 결과는 주석과 납의 이원계 합금으로 백랍(白蠟, Pewter)이라 불리는, 주석을 주체로 하는 합금으로 확인되었다. 더불어 지금까지 조사된 다호리 유적 출토 유물의 수종이 활엽수재였던 것에 반해 판상칠기의 목재는 침엽수재인 소나무류로 밝혀졌다.

월출산국립공원 금생골의 식생구조 (Vegetation Structure of the Kumsaenggol in the Wolchulsan National Park)

  • 최송현;강현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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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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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4-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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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월출산국립공원 금생골의 식생구조 분석을 실시하기 위해 30개 조사구를 설치하고, 식생조사를 실시하였다. Classification 기법 중 하나인 TWINSPAN을 이용하여 군락분리를 시도한 결과, 굴참나무군락(I),상수리나무군락(II), 소나무군락(III), 소나무-상수리나무군락(IV)의 4개 군락으로 분리되었다. 이상의 분석결과 월출산국립공원 금생골의 식생은 군락 I 과 II의 경우 소나무에서 굴참나무와 상수리나무 등 참나무류로 천이가 진행된 발전단계였으며, 군락 III과 IV는 소나무가 참나무류와 경쟁관계에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Fusarium circinatum에 대한 소나무류 추출물의 항균력 검정 (Screening for Antifungal Activity of the Pine Extracts Against Fusarium circinatum)

  • 김명주;심규열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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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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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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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Fusarium circinatum은 소나무류에 푸사리움 가지마름병을 유발하는 병원균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골프장의 리기다소나무로부터 병원균을 분리하였으며, 이들의 형태적인 특성을 관찰하고 분자생물학적인 방법을 이용하여 동정한 결과 F. circinatum 임을 확인하였다. 특히 histone H3 유전자와 IGS rDNA의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분리된 균들의 염기서열은 동일하였으며, 유성생식(mating)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모두 MAT1-1 유형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푸사리움 가지마름병에 대한 감수성 수종인 리기다소나무를 비롯하여 저항성 수종인 잣나무와 소나무의 메탄올 추출물을 만들어 이들의 병원균에 대한 항균력을 검정하였다. 그 결과 저항성 수종인 잣나무와 소나무의 추출물에서 리기다소나무 보다 높은 항균력을 확인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