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소나무군락

검색결과 268건 처리시간 0.029초

울진군 왕피천 주변지역의 산림생태계 분석 -식생분야를 중심으로- (The Analysis of Forest Ecosystem in Wangpicheon Area, Uljin-gun, Gyeongsangbuk-do, Korea -With a Special Reference to Vegetation-)

  • 최송현;김정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17권2호
    • /
    • pp.153-168
    • /
    • 2003
  • 최근 개발압력이 가중되고 있는 울진군 왕피천을 대상으로 하천 주변폭 약 1km씩을 대상으로 현존식생도, 녹지자연도, 식생구조 등 산림생태계 조사를 실시하였다. 현존식생도 분석결과 식생유형은 총 26개로 구분되었으며, 그 중 소나무가 우점하는 군락이 6개 유형으로 가장 많이 나타났다. 녹지자연도의 경우 등급 8지역이 전체 조사면적의 70.8%를 차지하였으며. 등급 9지역은 0.3%로 나타났다. 식물군락의 분류는 classification 기법 중 TWINSPAN을 이용한 결과 총 5개군락, 소나무군락(I), 소나무군락(II), 소나무군락(III), 신갈나무군락(IV), 굴참나무군락(V)으로 구분되었다. 각 군락별로 상대우점치를 이용하여 식생구조를 파악하였고, 그 밖에 종수 및 개체수분석 흉고직경급별 분석, 유사도지수 분석을 실시하였다.

하상재료가 다른 하천의 하중도 환경에서 식생의 구조 및 동태 (Vegetation Structure and Dynamics on Bars in Streams with Different Stream Bed Substrates)

  • 이창석;조용찬;오우석;박성애;설은실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수자원학회 2007년도 학술발표회 논문집
    • /
    • pp.1140-1144
    • /
    • 2007
  • 모래하천과 자갈하천의 하중도에 성립한 식생을 분석하여 하천복원과 복원된 하천의 사후 관리에서 요구되는 생태정보를 구축하였다. 모래하천의 하중도에는 버드나무군락, 물억새군락, 산조풀군락, 속속이풀군락, 큰개여뀌군락, 밭뚝외풀군락 등이 성립하였다. 이러한 식생자료를 서열법으로 처리한 결과, 식물의 배열은 천이경향을 반영하였고, 하중도의 미지형에 의해 결정된 지하수위 높이가 천이단계를 지배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모래하천인 용수천의 하중도에서 상류로부터 하류를 향해 식생의 분포는 버드나무군락-물억새군락-산조풀군락-속속이풀군락의 순서를 보였다. 우점종의 생활형에 따라 이들을 구분하면, 이 순서는 목본 식물군락-다년생 식물군락-1년생 식물군락의 순서를 보였다. 이러한 식생의 배열로부터 하중도는 하류 방향으로 새로 생성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자갈하천의 하중도에는 발달단계가 다른 세 개의 소나무군락과 초지가 성립하였다. 소나무군락은 유령림, 성숙목과 유령목이 혼합된 복층림, 그리고 성숙림으로 이루어졌다. 초지는 쑥, 달뿌리풀, 환삼덩굴, 소나무 실생, 황철나무 등이 산재하는 밀도가 낮은 식생으로 이루어졌다. 이러한 식생자료를 서열법으로 처리한 결과 여기에서도 식생의 배열은 천이경향을 반영하였다. 천이단계를 지배하는 요인은 홍수에 밀려온 자갈의 피복율로 나타났다. 상류로부터 하류를 향해 식생의 분포는 초지, 소나무 유령림, 소나무 복층림 및 소나무 성숙림의 순서를 보였다. 이러한 식생의 배열로부터 하중도는 상류방향으로 새로 성립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변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의 역할이 중요하며, 이에 따라 보 철거 선정 체계는 보 철거를 위해서 보 주변 지역 거주민을 설득하며, 하천의 환경 개선을 위한 합리적인 대안 제시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선정 체계를 바탕으로 주민 협의 및 대안 제시를 통해 결정된 대상 보는 선정 체계 안에서 보 철거 영향 판단 절차에 따라서 보 철거로 인한 수문, 수리, 지형, 수질, 생태 영향을 판단하게 되며, 이와 더불어 사회 경제적인 영향을 평가하게 된다. 평가결과에 따라서 보를 완전히 철거하거나 다른 대안을 고려하여 보를 부분적으로 철거하거나 개량하게 된다.곳으로 1/3의 자기 생산을 담당하고 있었다. $\ulcorner$경상도지리지$\lrcorner$(慶尙道地理志)에는 $\ulcorner$세종실록$\lrcorner$(世宗實錄) $\ulcorner$지리지$\lrcorner$(地理志)와 동년대에 동일한 목적으로 찬술되었음을 알 수 있다. $\ulcorner$경상도실록지리지$\lrcorner$(慶尙道實錄地理志)에는 $\ulcorner$세종실록$\lrcorner$(世宗實錄) $\ulcorner$지리지$\lrcorner$(地理志)와의 비교를 해보면 상 중 하품의 통합 9개소가 삭제되어 있고, $\ulcorner$동국여지승람$

  • PDF

태안해안국립공원 식생 현황과 공간분포 특성 (Vegetation Status and Characteristics of the Spatial Distribution in Taeanhaean National Park)

  • 이선미;명현호
    • 생태와환경
    • /
    • 제48권2호
    • /
    • pp.122-128
    • /
    • 2015
  • 본 연구는 태안해안국립공원에 분포하는 식생 현황 및 공간분포 특성을 분석한 후 그 결과를 바탕으로 식생 관리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태안해안국립공원에서 확인된 식물군락은 산지 상록활엽수림인 동백 나무군락, 산지 낙엽활엽수림인 소사나무군락, 소사나무 - 곰솔군락, 음나무군락 및 모감주나무군락, 산지침엽수림인 곰솔군락, 곰솔 - 소나무군락 및 소나무군락, 저층습원식생인 갈대군락, 해안사구식생인 순비기나무군락, 갯그령군락, 갯쇠보리군락, 통보리사초군락 및 갯잔디군락, 염습지식생인 해홍나물군락, 식재림인 아까시나무군락이었다. 현존식생도에 나타난 경관유형은 곰솔군락 (3.92%), 소나무군락 (1.40%), 아까시나무군락 (0.05%), 사구식생 (0.11%), 경작지 (0.46%), 해변 (0.24%), 간벌지역 (0.08%), 나지 (0.16%), 바다 (93.58%) 등이었다. 식생유형에서는 곰솔군락이 $14.797km^2$ (3.92%)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였다. 인간 간섭과 이용의 정도에 따라 해안과 내륙에 분포하는 곰솔 군락은 층위구조와 종 조성이 다르게 나타났으며, 교란 빈도가 낮은 지역에서는 떡갈나무 및 졸참나무가 잠재적 식생을 형성하여 천이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해안에 분포하는 곰솔군락 하층에는 붉은서나물이, 기지포와 삼봉사구에는 갯그령군락과 통보리사초군락이 우점하고 있으며, 그곳을 중심으로 백령풀이 침입하여 넓게 분포하고 있다. 외래식물인 붉은서나물과 백령풀은 확산속도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어 해안식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되며, 이에 대한 모니터링 및 관리방안이 요구된다.

계룡산 상부 지역의 산림식생 (Forest Vegetation of Upper Zone in Gyeryongsan National Park)

  • 김효정;이미정;이규석;박관수;송호경
    • 환경생물
    • /
    • 제22권1호
    • /
    • pp.127-132
    • /
    • 2004
  • 본 연구는 계룡산 국립공원내 해발 650 m이상의 산림식생을 대상으로 식물사회학적 방법_으로_ 산림군락을 분류하여 계룡산 국립공원 관리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계룡산 상부지역의 총 51개 조사구를 분석한 결과, 산림군락은 신갈나무군락, 서어나무군락, 소나무군락 및 굴참나무군락으로 구분되었다. 신갈나무군락은 29개 조사구에서 나타났으며, 군락 구분종은 신갈나무, 좁은단풍, 천남성, 용수염, 은분취이다. 서어나무군락은 10개 조사구에서 나타났으며, 군락 구분종은 서어나무, 까치박달, 층층나무, 대사초, 산수국이다. 소나무군락은 7개 조사구에서 나타났으며, 군락 구분종은 소나무, 조록싸리, 산딸기, 참억새, 이삭여러, 맑은대쑥, 큰기름새 이다. 굴참나무군락은 5개 조사구에서 나타났으며, 군락 구분종은 굴참나무이다.

진도군 접도의 식생 특성 (Vegetation Characteristics in the Jeopdo(Island), Jindo-gun)

  • 강현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34권1호
    • /
    • pp.27-41
    • /
    • 2020
  • 본 연구는 식물학적 가치가 높으나 식물과 관련된 연구가 전무한 접도를 대상으로 식생 특성을 파악하여 데이터베이스구축을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식생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100㎡ 크기의 조사구 52개소를 설치하여 조사·분석하였다. TWINSPAN에 의한 군락분류 결과, 곰솔-소나무군락, 소나무-졸참나무군락, 소사나무-굴참나무군락, 소사나무-상수리나무군락, 굴참나무-소사나무군락, 구실잣밤나무군락, 육박나무-동백나무군락 총 7개 군락으로 유형화되었다. 접도의 식생은 크게 상록침엽수군락(군락 I, II), 소사나무-낙엽성 참나무류혼효군락(군락 III, IV, V), 상록활엽수군락(군락 VI, VII)로 구분할 수 있다. 상록침엽수군락은 현재 소나무, 곰솔이 졸참나무와 경쟁 상태에 있으며, 천이 중간단계 및 극상단계의 구실잣밤나무, 육박나무 등의 세력이 미비하여 현재상태가 유지될 것으로 판단된다. 소사나무-낙엽성 참나무류혼효군락은 토양조건의 영향으로 식생발달 속도가 늦어 현재상태가 오랫동안 유지될 것으로 판단되며, 상록활엽수군락은 소나무, 곰솔 등의 천이 초기단계에서 졸참나무를 거쳐 구실잣밤나무, 육박나무 등으로 천이가 진행되고 있다. 표본목의 연령은 대체적으로 유사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가장 오래된 수목은 구실잣밤나무로 예측연령이 약 59년이었다. 주요 수종별 상관관계 분석을 통해 곰솔과 사스레피나무, 소나무와 쇠물푸레나무, 육박나무와 동백나무 등이 높은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소나무와 소사나무, 소사나무와 사스레피나무가 높은 부의 상관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 임하댐 일대의 삼림식생에 대한 군락생태학적 연구

  • 송종석;김헌규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 /
    • 제16권4호
    • /
    • pp.439-457
    • /
    • 1993
  • 본 연구는 식물사회학적 방법에 의해 경상북도 안동군 임하댐 유역의 삼림식생을 분류하고 그 환경조건을 해석할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그 결과 다음의 4군락이 식별되었다: 소나무군락, 굴참나무-졸참나무군집, 아까시나무-닭의 장풀군락, 일본잎갈나무군락. 이중에서 소나무군락은 특히 인위적 영향이 미친 정도에 따라 다시 억새조성군, 산거울 조성군, 전형조성군 등 3하위단위로 세분되었다. 이들 삼림군락에 출현한 유관속식물은 총 63과 144속 191종 30변종으로 밝혀졌다. 이 연구에서 식별된 각 군락의 상관적, 종조성적 특징 및 고도, 경사, 지형, 토양과 같은 생육지의 환경조건이 기술되었다. 또, 상관적, 종조성적 특징과 함께 생활형의 분석 및 토양분석을 통하여 조사지에 있어서 일련의 천이경도를 명백히 하였다. 이와 관련한 삼림군락의 천이계열은 아까시나무-?의 장풀군락.일본잎갈나무군락\longrightarrow소나무군락\longrightarrow굴참나무-졸참나무군집\longrightarrow신갈나무군락의 순으로 밝혀졌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를 통해 귀납되는 사항으로서 댐의 건설을 전후한 자연생태계의 보전 방향이 제시되었다.

  • PDF

백두대간 정령치-복성이재 구간의 능선부 식생구조 (Vegetation structure of Mountain Ridge from Jeongryeongchi to Bokseongijae in the Baekdudaegan.)

  • 최송현;오구균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16권4호
    • /
    • pp.421-432
    • /
    • 2003
  • 백두대간상의 정령치~복성이재 구간 능선부에 대해 34개 조사지(면적 500$m^2$)를 설정하여 식생구조를 파악하였다. TWINSPAN 및 DCA분석에 의해 조사지는 소나무-리기다소나무군락(I), 소나무군락(II), 소나무-일본잎갈나무군락(III), 신갈나무군락(IV)으로 분리되었다. 백두대간 정령치-복성이재 구간은 대부분 소나무가 우점하고 있었으며, 종다양성은 비산비야적인 특징으로 산악형 지역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대전 갑하산과 우산봉의 산림식생 분석 (Forest Vegetation Analysis of Gabhasan and Woosanbong in Daejeon, Korea)

  • 김효정;이미정;지윤의;강병선;이규석;송호경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 /
    • 제25권5호
    • /
    • pp.297-303
    • /
    • 2002
  • 본 연구는 대전에 위치한 갑하산과 우산봉의 산림식생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2001년 6월부터 9월까지 총 62개의 조사구를 선정하여 중요치와 흉고직경급 및 ordination 분석을 실시하였다. TWINSPAN 방법으로 식생을 분류한 결과 신갈나무군락, 소나무군락, 굴참나무군락, 상수리나무군락으로 구분되었다. 4개의 군락에서 중요치를 분석한 결과는 소나무, 굴참나무, 신갈나무, 졸참나무, 때죽나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흉고직경급 분석 결과 현재 소나무와 굴참나무가 우점하고 있으나, 앞으로 신갈나무, 졸참나무, 산벚나무 등의 중요치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 Ordination을 분석한 결과 신갈나무군락은 해발고가 높고, 경사가 급한 지역에 분포하고 있으며, 소나무군락은 해발고가 비교적 높고 경사가 중간인 지역에 분포하고 있다. 굴참나무군락은 해발고가 낮고 경사가 완만한 지역에 분포하고 있으며, 상수리나무군락은 해발고가 가장 낮고 경사가 비교적 완만한 지역에 분포하고 있다.

울릉도 나리분지의 산림군락과 환경요인과의 상관관계 (Correlation Analysis between Forest Community and Environment Factor of Nari Basin in Ulleung Island)

  • 정재민;윤준혁;신재권;문현식
    • 농업생명과학연구
    • /
    • 제45권3호
    • /
    • pp.1-7
    • /
    • 2011
  • 본 연구는 울릉도 나리분지의 군락구조와 환경요인의 상관관계를 파악하여 산림식생의 보전 및 관리에 필요한 생태학적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나리분지의 산림군락은 너도밤나무군락, 당마가목군락, 소나무군락, 풍게나무군락, 두메오리나무군락으로 분류되었다. DCCA 분석 결과, 환경요인 중 해발이 군집의 분포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너도밤나무군락과 당마가목군락은 방위, Na, C/N의 환경요인과 군락단위의 분포지가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풍게나무군락은 Ca, K 등과 상관관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두메오리나무군락은 CEC의 함량이 높은 입지에 분포하고 있었으며, 해발고와 높은 상관관계가 있었다. 소나무군락은 Ca, CEC의 함량이 높은 입지에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낙남정맥 마루금 일대의 식생구조 특성 (Characteristics of Vegetation Structure on the Ridge of the Naknam-Jeongmaek)

  • 오구균;강현미;박석곤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28권6호
    • /
    • pp.725-740
    • /
    • 2014
  • 낙남정맥 마루금 일대의 식생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환경조건과 인위적 영향을 고려하여 중점조사지 6개 지역(길마재, 무량산, 여항산, 무학산, 천주산, 신어산)을 선정하여 방형구 132개소(면적 $100m^2$)를 설치하여 출현수종 및 주요 환경인자를 조사해 식생구조 특성을 분석하였다. TWINSPAN기법으로 분리된 군락은 신갈나무-굴참나무군락, 소나무-떡갈나무군락, 신갈나무-소나무군락, 편백림, 소나무-곰솔군락, 잣나무림, 철쭉재배품종-참싸리림이었다. 소나무-떡갈나무군락, 신갈나무-소나무군락, 소나무-곰솔군락은 하층에 낙엽성 참나무류의 세력이 강해 낙엽성 참나무류로의 식생천이가 예상된다. 편백림과 잣나무림, 철쭉재배품종-참싸리림은 인위적으로 조성된 인공림으로 조림수종의 우점도가 높아 당분간 현상태로 유지될 것이다. 낙남정맥의 식생은 대부분 2차림이거나 임목생산과 사방녹화를 위해 조성된 인공림이었다. 특히, 산정상부와 고지대는 대부분 신갈나무, 떡갈나무 등의 낙엽성 참나무류가 우점하거나 일부 소나무군락은 낙엽성 참나무류와의 세력경쟁을 벌이고 있었다. 반면, 저지대나 도시와 인접해 있는 지역은 곰솔, 편백, 잣나무, 철쭉재배품종 등이 식재되어 인위적인 간섭이 심한 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