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성형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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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화단층촬영법을 이용한 하악전돌증 환자의 외과적 악교정술후 하악과두 위치 변화 검토 (EVALUATION OF CONDYLAR DISPLACEMENT USING COMPUTER TOMOGRAPHY AFTER THE SURGICAL CORRECTION OF MANDIBULAR PROGNATHISM)

  • 이호경;장현중;이상한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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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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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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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교실에서 악교정수술을 시행한 하악전돌증 환자 37명(남자13명, 여자 24명)을 대상으로 술전, 술직후, 장기관찰기간동안의 전산화단층촬영법을 이용하여 술전 각 항목치의 평균값 그리고 하악골의 후퇴량 및 술후의 악관절 장애 여부와 하악과두의 위치변화에 따른 상관관계를 검토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두부축방향 전산화단층사진에서의 과두간 거리(MM')는 $84.42{\pm}5.30mm$ 였으며, 장축각은 우측 $12.79{\pm}4.92^{\circ}$, 좌측 $13.53{\pm}5.56^{\circ}$로 좌우 비슷하였으며, 기준선(AA')에서 과두의 외측점은 11.34mm, 내측점은 6.87m 정도 전방에 위치하였다. 관상면 전산화단층사진에서의 과두간 거리(mm')는 $83.15{\pm}4.62mm$였으며, 사축각은 우측 $76.28{\pm}4.28^{\circ}$, 좌측 $78.30{\pm}3.79^{\circ}$로 좌우 비슷하였다. 2. 하악골 후퇴량에 따른 술전, 술후 장기관찰에서의 과두 위치변화를 연구한 결과, Group I에서 하악과두의 전방내측 회전의 양상을 보였고, Group II는 RMD, RCA', LCA'가 감소하여 전내측의 회전양상만이 관찰되었으며, Group III에서는 RCA, RLD, RMD, LMD가 감소하여 우측 과두의 후방내측 회전양상을 보였다. MM' 도 감소하여 하악과두간의 거리도 좁아지는 경향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이 결과로 하악골의 후퇴량이 증가할수록 하악과두의 위치 변화가 많이 나타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3. 술후에 악관절장애를 호소하는 환자 군과 증상을 호소하지 않는 환자 군과 비교시 하악과두의 위치 변화는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으나 Group A군에서는 하악과두가 전내측의 회전양상을 보였으나, Group B 군의 경우는 좌측 과두의 전방외측 회전을 보였으며, 관상면상 단층면에서 LCA'가 많은 감소 양상을 보였다. 이와는 달리 Group C군에서 우측 과두의 후방내측 회전양상을 보였고 RCA'각의 감소 양상을 보였다. 따라서, 하악골의 후퇴량이 많은 군은 과두위치보존술을 이용함에도 불구하고 술후의 과두의 위치가 후방내측 회전을 보였다. 또한 장기관찰의 경우 원래의 관절 위치로 회귀하는 경향은 있었으나 술전의 과두의 위치보다는 증가와 감소의 경향을 보였다. 수술후의 악관절장애 증상을 호소한 군에서 과두축의 변화를 관찰하였기에, 하악의 후퇴량이 많은 경우에는 더욱더 과두보존술식에 많은 주의를 하면 술후의 악관절 장애의 발생율은 감소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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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슬괵건을 이용한 전방 십자 인대 이준 다발 재건술 - 수술 술기 - (Anterior Cruciate Ligament Double Bundle Reconstruction with Hamstring Tendon Autografts - Technical Notes)

  • 안진환;이상학;안형권;강홍제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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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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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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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적: 저자들은 5가닥의 자가 슬괵건을 이용하여 기존의 전내측 다발에 부가적인 후외측 다발을 통한 전방 십자인대 이중 다발 재건술을 소개하고자 한다. 수술 술기: 경골 터널은 기존의 단일 터널 방법을 사용하였고, 대퇴 터널은 전내측과 후외측 다발을 위한 이중 터널 방법을 사용하였다. 전내측 대퇴 터널은 최소한의 대퇴 과간 절흔 성형술 후 기존의 방법과 동일하게 11시 혹은 1시 방향에 대퇴과 절흔의 후방 경계(over-the-top)에서 후방 피질골이 1 mm 두께로 남아 있게 만든다. 또한 후 외측 대퇴 터널은 outside-in 방법을 사용하여 관절 내 터널 위치는 슬관절 90도 굴곡 상태에서 외측 반월상 연골 후각의 경골 부착부 내연(inner margin)에서 외측 대퇴과 내측벽의 상방 $5{\sim}7mm$ 부위에 4.5 mm reamer 이용하여 만들어 준다. 이중 다발을 위한 이식건으로 전내측 다발은 기존의 4가닥 슬괵건을 사용하고 후외측 다발은 반건양건 단일 가닥으로 만든다. 대퇴 터널 고정 방법으로 전내측 다발은 rigid fix system으로 고정하며 후외측 다발은 관절 밖에 miniplate를 이용하여 endobutton 방식으로 결찰로 고정한다. 이 후 경골 터널 고정은 슬관절을 $10{\sim}20$도 굴곡 상태에서 이중 다발을 함께 인장 강도를 주고 간섭 나사못으로 고정하고 post tie로 보강한다. 결론: 저자들은 비교적 우수한 결과를 보여주었던 기존의 전내측 다발에 회전 안정성을 위한 부가적인 후외측 다발을 통해 5가닥(경우에 따라 6가닥)의 자가 슬괵건을 이용한 이중 다발 재건술을 시행함으로써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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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동맥 우회로 조성술에 있어 유리 이식편으로 사용된 골격화 우위대망 동맥의 효용성 (Availability of the Skeletonized Gastroepiploic Artery as a Free Graft for Coronary Artery Bypass Grafting)

  • 류상완;안병희;홍성범;송상윤;정인석;범민선;박정민;이교선;류상우;윤주식;김상형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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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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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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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배경: 조직학적 장점과 생리학적 단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저자들은 완전동맥도관 관상동맥우회로 조성술 시행 시에 골격화 방식으로 체취한 우위대망동맥을 유리 이식편으로 사용해 오고 있다. 본 연구는 골격화된 우위대망동맥을 조합도관이나 연장도관으로 사용하는 것의 효용성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대상 및 방법: 2000년 1월부터 2005년 2월까지 골격화 우위대망동맥을 유리 이식편(연장도관 22명, 조합도관 107명, 기타 4명)으로 사용하여 관상동맥 우회로 조성술을 시행했던 133명 (43 여자, 평균연령 61.8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관상동맥 조영술을 수술 직후(중간값 14일, 86명), 초기(중간값 366일, 56명) 그리고 중기(중간값 984일, 29명)에 각각 시행하였다. 결과: 조기 사망 3명 ($2.2\%$)이었고 만기 질환 연관성 사망이 4명($3.3\%$)였다. 환자 당 평균 문합수는 전체 3.34개였으며 우위대망동맥은 1.92개였다. 수술직후, 초기, 중기의 우위대망동맥 개통률은 각각 157/159 ($98.7\%$), 105/112 ($93.7\%$), 50/56 ($89.3\%$)였다. 외래 관찰 중 4명의 환자가 우위대망동맥의 문합부 협착 또는 경쟁혈류에 의해 경피적 관상동맥 성형술이 필요하였다. 결론: 골격화 우위대망동맥 유리 이식편은 개통률 및 임상적인 면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주었다. 비록 대상환자들의 장기적인 관찰이 필요하겠지만 저자들은 골격화 우위대망 동맥 유리 이식편이 관상동맥우회로 조성술에 있어 효용성 있는 선택방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안면비대칭 환자에서 하악의 측방변위와 두개관형태 사이의 연관성 (RELATIONSHIPS BETWEEN MANDIBULAR LATERAL DEVIATION AND MORPHOLOGY OF THE CRANIAL VAULIT)

  • 신상욱;장현중;이상한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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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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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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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저자는 하악골의 측방 변위를 보이는 악안면 비대칭증례에서 이하두정방사선규격사진과 정모두부방사선규격사진을 이용하여 두개부 형태와 악안면부의 비대칭성과의 상호 관련성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이하두정방사선규격사진에서 하악골의 편위정도는 평균 $-3.12{\pm}3.80$ 이며 절대치의 평균은 $2.50{\pm}2.82$ 이였다. 2. 이하두정방사선규격사진에서 비편위측과 편위측에 대한 유의성 검정에서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으나(p>0.05), 그 차이의 평균은 전두부(Y10, Y9, Y8, Y7, Y6)에서는 편위측이 상대적으로 더 크고, 측두부(Y5, Y-1, Y-2, Y-3, Y-4, Y-5, Y-6)에서는 비편위측이 상대적으로 더 크게 나타났다. 3. 정모두부방사선규격사진에서 술전의 하악골의 평균 편위는 $1.3983{\pm}3.521$ 이며 절대치의 평균은 $3.95{\pm}2.85$ 이였다. 4. 정모두부방사선규격사진에서 수술에 의한 변화량 (PT2A-PT1A) 에 대한 재발량(PTLA-PT2A)의 상관관계분석에서 수술에 의한 이동량이 많을 수록 재발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5. 이하두정방사선규격사진에서 하악골 편위정도에 대하여 두개관 형태(비변위-변위차이)에 대한 상관관계분석에서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으나(P>0.05), 변위가 클수록 전두부에서는 비변위측이, 후두부에서는 변위측이 더 큰 경향을 보였다. 6. 정모두부방사선사진상에서 하악골의 변위 정도에 대한 두개관(비변위-변위)과의 상관관계 분석에서 Y4(P<0.05), Y3, Y2, Yl, 0, Y-1, Y-2, Y-4, Y-6(P<0,01), Y-5(p<0.001) 등의 위치에서 하악골의 변위 정도가 클수록 비변위측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7. 정모두부방사선사진상에서 하악골 재발에 대한 두개관(비변위-변위)과의 상관관계분석에서는 통계적인 유의성이 없었으나(P>0.05), 측두부에서는 비변위-변위 차이가 클수록 재발이 많은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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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추 추간공 협착증에서 일측성 양방향 내시경적 측부 추간공 감압술의 효과 (Efficacy of Unilateral Biportal Endoscopic Decompression in Lumbar Foraminal Stenosis)

  • 이지민;우영하;유성호;김영준;서진혁;배혁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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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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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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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양방향 내시경적 감압술(unilateral biportal endoscopic decompression, UBE)의 유용성을 증명하기 위해 수술의 임상적, 영상학적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요추 추간공 협착증으로 일측성 양방향 내시경적 측부 추간공 감압술(unilateral biportal endoscopic far-lateral decompression, UBEFLD)을 시행받은 20명의 환자들을 분석하였다. 임상적으로 시각통증척도(visual analogue scale, VAS), modified Macnab criteria, Oswestry Disability Index (ODI), 영상학적으로 수술 전후 단순영상을 비교하여 intervertebral angle (IVA), percentage slip, disc height index (DHI), foraminal height index (FHI)를 분석하였다. 결과: VAS는 평균적으로 술 전 6.20에서 술 후 1개월 2.05, 3개월 1.75, 1년 1.45로 호전을 보였다(p<0.001). Modified Macnab criteria는 술 후 1개월 70.0%, 3개월 80.0%, 1년 85.0%의 환자들에서 good 혹은 excellent 판정을 받았다(p=0.034). ODI는 술 전 59.8%, 1개월 35.8%, 3개월 33.2%, 1년 17.1%로 호전을 보였다(p<0.001). IVA는 술 후 평균 0.40도 증가(p=0.057), percentage slip은 술 후 0.19% 증가하였다(p=0.134). DHI는 술 전 0.49에서 술 후 0.62로 증가(p=0.359), FHI 또한 술 전 0.71에서 술 후 0.79로 증가하였다(p<0.001). 결론: UBEFLD는 임상학적 및 영상학적으로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였으며 종래의 척추 유합술이나 현미경 추간공 성형술의 훌륭한 대체가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팔로네징후 완전교정술 시 이상적인 우심실 유출로 크기에 관한 분석 (Ideal Right Ventricular Outflow Tract Size in Tetralogy of Fallot Total Correction)

  • 김진선;최진호;양지혁;박표원;염욱;전태국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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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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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8-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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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배경: 팔로네징후의 수술적 교정은 좋은 조기 및 만기 성적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장기적인 추적 관찰 기간 동안 발생하는 폐동맥 판막 역류와 협착은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으며, 이는 최초 완전교정술 시 재건한 우심실 유출로 크기 정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에 폐동맥 판막 역류와 협착의 발생을 줄일 수 있는 적절한 우심실 유출로 크기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대상 및 방법: 본 연구는 팔로네징후로 완전교정술을 시행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장기적으로 폐동맥 판막 역류와 협착의 발생을 줄일 수 있는 적절한 우심실 유출로 크기를 찾기 위한 전향적 연구이다. 2002년 1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팔로네징후 62명(남자 34 명, 여자 28명)의 환자들을 완전교정하였고 우심실 유출로 재건 후 폐동맥 판륜의 크기(직경) 를 측정하였으며, 심초음파를 정기적으로 시행(퇴원 시, 6개월, 1년, 2년, 3년)하여 폐동맥 판막 역류 및 협착 정도를 추적 관찰하였다. 결과: 우심실 유출로를 재건한 방법에 따라 경판륜 그룹(12명)과 비경판륜 그룹(50명)으로 구분하였고 우심실 유출로의 크기는 폐동맥 판륜의 직경을 기준으로 경판륜 그룹에서 Z value -1 $(-3.6{\sim}0.8)$, 비경판륜 그룹에서 2.1 $(-5.2{\sim}1.5)$ 이었다 수술을 마치고 측정한 우심실 /좌심실의 압력 비율은 경판륜 그룹이 평균 $0.44{\pm}0.09$, 비경판륜 그룹이 $0.42{\pm}0.09$로 두 그룹 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폐동맥 판륜 크기와 우심실/좌심실 압력 비율 간의 유의한 상관관계는 없었다. 두 그룹 중에서 중등도 이상의 페동맥 판막 역류의 발생은 경판륜 그룹에서 의미 있게 많았다(p<0.01). 비경판륜 그룹 내에서 수술 시 교정한 폐동맥 판륜 크기에 따른 폐동맥 판막 역류의 발생을 분석하였을 때 Z value가 0보다 크게 교정된 경우 폐동맥 판막 역류가 유의하게 증가하였고(p<0.05) 경도-중등도 이상의 폐동맥 판막 협착의 발생은 Z value가 -1.5보다 작은 경우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관찰 기간 중 비경판륜 그룹 내에서 의미 있는 중등도 이상의 폐동맥 판막 협착은 4명 발생하였고, 이들의 Z value는 각각 -3.8, -3.8, -2.9, -1.8이었으며 3명은 재수술, 1 명은 풍선 판막 성형술을 시행하여 교정하였다. 결론: 팔로네징후의 완전교정술을 시행하였을 때 경판륜 우심실 유출로 재건술을 시행한 그룹은 폐동맥 판막 역류가 현저하게 많았다. 비경판률 재건을 시행하는 경우 우심실 유출로의 폐동맥 판륜 크기를 Z value -1.5 에서 0사이가 되도록 재건하고 1.5 이하인 경우에는 폐동맥 판막 협착 가능성에 대한 면밀한 추적 관찰을 시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40세 이상에서 발견된 외측 원판형 연골의 임상분석 (The Clinical Analysis of Lateral Discoid Meniscus in Adults Over 40 years old)

  • 임홍철;노경선;정효섭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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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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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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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40세 이상의 성인에서 발견된 외측 원판형 연골의 임상적 특징에 대해서 분석하고자 한다. 재료 및 방법: 1994년 3월부터 2004년 3월까지 40세 이상에서 원판형 연골이 발견되어 관절경적 치료후 1년 이상 추시가 가능한 48명의 환자 53예를 대상으로 하였고 환자의 평균 연령은 48.4세($40{\sim}62$세)였다. 환자군을 대상으로 이학적 검사 소견, 단순 방사선 및 MRI 소견, 관절경 소견을 분석하였다. 결과: 전체 53예중 증상 이환 기간은 1년이내가 42예(79.2%)로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26예(49.1%)에서 외상의 기왕력이 있었으며, 방사선학적 검사상 대퇴골 외과의 편평화, 외측 구획의 퇴행성 변화가 37예(69.8%)에서 관찰되었다. 또한 내측 구획의 퇴행성 변화는 16예(30.2%)에서 관찰되었다. 슬관절경 검사상 45예(84.9%)에서 원판형 연골의 파열이 관찰되었고 파열이 없었던 경우는 8예(15.1%)였다. 파열형태는 복합형(18예, 40.0%)의 파열 형태가 가장 흔하게 나타났으며 그외 종파열(longitudinal) 12예(26.7%), 수평파열(horizontal) 11예(24.4%), 횡파열(transverse) 4예(8.9%)가 관찰되었고, 내측 연골판 파열을 동반하는 경우는 7예(13.2%)였다. 치료 방법으로는 관절경하 연골판 성형술이 46예(86.8%), 이중 6예에서 연골판 성형술 후 부분적 봉합술을 함께 시행하였으며 연골판 아절제술이 5예(9.4%), 연골판 전절제술이 1예(1.9%), 1예(1.9%)에서 관절경 검사후 슬관절 전치환술을 시행하였다. 결론: 성인의 원판형 연골은 소아의 경우와는 달리 외상의 기왕력을 가지고 있는 빈도가 높으며 가벼운 외상에 의해 증상이 발현된다. 또한 슬관절 내 외측 구획의 퇴행성 변화 등 방사선학적인 변화를 관찰할 수 있어 가능한 보존적인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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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심술(開心術) 2,000례의 임상적 고찰 (Clinical Experiences of Open Heart Surgery)

  • 김하늘루;박경택;곽기오;한일용;소영환;최강주;이양행;조광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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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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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3-1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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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배경: 인제 대학교 의과대학 부산 백병원 흉부외과학 교실에서는 1985년 9월부터 1997년 9월까지 총 2,000례의 개심술을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전체 2,000례의 개심술 중 선천성 심질환이 1532례, 후천성 심질환이 468례였다. 연령별 분포는 선천성 심질환에서는 생후 9일에서 68세 까지였고, 후천성 심질환에서는 11세부터 66세 까지였다. 결과: 선천성 심질환군은 심실중격 결손증(VSD)이 940례, 심방중격 결손증(ASD)이 324례, 팔로 4징증(TOF)이 112례, 폐동맥 협착(PS)이 46례, 심내막상 결손(ECD)이 38례, 발살바동 파열(Valsalva sinus rupture)이 15례, 완전 대혈관 전위증(TGA) 과 양대혈관 우심실 기시증(DORV) 각각 4례 등으로 구성되었다. 선천성 심질환군에서는 근치적 수술후 3.1%의 사망률을 보였다. 후천성 심질환군 468례 중 심장 판막질환이 381례, 허혈성 심질환이 48례, 심장종양이 12례, Annuloaortic ectasia가 8례, 박리성 대동맥류가 16례 등이었다. 381례의 판막질환 중 단일 판막 치환술이 226례(대동맥 판막 치환술 36례, 승모판막 치환술 188례, 삼첨판막 치환술 2례), 이중 판막 치환술이 71례(대동맥 판막 치환술 과 승모판막 치환술), 승모판막 치환술과 삼첨판막 성형술을 동시에 시행한 경우가 54례, 이중 판막치환술과 삼첨판막 성형술을 동시에 시행한 경우가 18례 등이었다. 사용된 인공판막은 총 466개 였다. 승모판막 치환술에 사용된 인공판막은 St. Jude Medical 판막이 123개, Carpentier-Edwrads 판막이 90개, CarboMedics 판막이 65개, Sorin 판막이 42개, 기타 판막이 16개였다. 대동맥 판막 치환술에 사용된 인공 판막은 St. Jude Medical 판막이 68개, CarboMedics 판막이 36개, Carpentier-Edwards 판막이 14개, 기타 판막이 9개 였다. 관상동맥 우회술(CABG)은 48례에서 시행되었다. 혈관 이식편의 수는 단일 혈관 이식이 14례, 이중 혈관 이식이 21례, 삼중 혈관 이식이 10례, 사중 혈관 이식이 3례였다. 결론: 술후 재원 기간내 사망률은 비청색증 선천성 심질환에서 2.0%, 청색증 선천성 심질환에서 15.5%, 후천성 심질환에서 5.1%였다. 전체 사망률은 2,000례 중 72명이 사망하여 3.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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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의 신체상 지각수준과 성형수술 허용도 (Middle School Students' Perception of Body Image and Allowance for Plastic Surgery)

  • 배진주;박영수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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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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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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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is study set out to investigate the relations between middle school students' perception of body image and their allowance for plastic surgery, to understand their perception of body image and desire for plastic surgery, and provide some data needed to warn against reckless plastic surgery and guide the students effectively. For those purposes, an examination was conducted of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individual characteristics and perception levels of body image, the individual characteristics and allowance for plastic surgery, and perception levels of body image and allowance for plastic surgery. The subjects were drawn from sour middle schools located in two regions of Gyeonggi Province. Total 922 boys and girls were surveyed on a questionnaire, which was developed based on the pretest of previous literature, reviewed for appropriateness, and tested for reliability and reasonableness. The body image on the five scale was greater as the perception level was higher. The allowance for plastic surgery was also greater as the scores were more. The findings were as follows: First, the relationships between individual characteristics and perception levels of body image were examined. The third graders showed the highest perception level, being followed by the first and second graders. The girls were more perceptive than the boys, and those who were extrovert were more perceptive than those who were introvert. Those students whose parents earned 2 million won or more a month and who adapted themselves to the environmental changes had a higher perception level. In a word, the girls from the middle class that were well adapted, felt happy, and were extrovert had a higher perception level of body image. Second, the connections between individual characteristics and allowance for plastic surgery were investigated. The third graders were the most admissive of plastic surgery, followed by the second and first graders. That is, the upper graders were more admissive of plastic surgery. In addition, the girls were more admissive than the boys, and those who were extrovert were more than those who were introvert.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the monthly income of the parents, grades, adaptability to surroundings, and happiness, which results almost resembled the findings of a study conducted on adults. Third, there were negative correlations found between the perception levels of body image and the allowance for plastic surgery. To elaborate, the higher the perception levels were, the lower the allowance was, and vice versa. As for the items, the subjects showed more allowance for plastic surgery when they scored less in the item of caring about appearance, importance of looking pretty to others, and efforts to improve appearance. When they had a low value of body and easily felt tired, they were highly acceptive of plastic surgery. The allowance for plastic surgery was also great when their perception was much of how healthy they felt, how important they felt about their bodies, how they were satisfied with their current appearances, how they evaluated the appearance of others, how much they were satisfied physically, and how much demanding they were for physical changes. Meanwhile, there were no correlations between the allowance and physical attraction, the degree for one's activities to be hindered, and sickness. In short, the demand for plastic surgery was 41% for the girls and 20.2% for the boys. Just as the study on adults reported, those who had a low or negative perception of body image were more acceptive of plastic surgery. The middle school students were generally positive about their bodies with the lowest perception level at 2.91 and the highest at 3.21. Their individual allowance for plastic surgery was related to their individual body images, which were in turn affected by the mass communication, surrounding environments, and social values. Thus it's necessary for the entire society to try to improve or change the overall perception. Helping measures should be taken so that the students can form right sense of values about their bodies, avoid the obsession with appearance and appearance-based evaluation, and exercise righteous criteria against humans beings and things. In conclusions, the following suggestions were made: they need to develop such questionnaires or tools as can measure the body image of teens and fit the reality. Moreover, body image improvement programs should be more diverse and more applicable to teens. Despite the consistent reports that prove the correlations between body image and plastic surgery, there has been little effort to apply such factors as experience of the life of the disabled, volunteer activities for the disabled and at the hospitals, and others that can induce changes to body image to the body image improvement programs. In the future, comparative research should be carried out on body image and plast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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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암 적출후 경부 도상 피판을 이용한 구강내 결손부의 재건 -3 치험례- (THE CERVICAL ISLAND FLAP FOR INTRAORAL RECONSTRUCTION FOLLOWING EXCISION OF ORAL CANCER -REPORT OF 3 CASES-)

  • 이성근;임종수;김경현;전소연;조영성;신상훈;조영철;성일용;김욱규;김종렬;정인교;양동규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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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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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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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이상에서 저자 등은 $T_{1-3}$의 편평상피 세포암의 3증례에서 적출 후 연조직 결손부의 재건을 위해 Tashiro 등에 의해 변형된 Farr등의 경부 도상 피판을 이용하여 술후 특이한 합병증 없이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피판 작도시 부피의 한계와 경부 임파절의 전이나 혹은 예방적으로 경부에 3 Gy 이상의 방사선을 투여 받은 환자에서의 사용의 제한점에도 불구하고, 경부도상 피판은 결손 부위에 따른 피판의 다양한 변형이 가능하며, 적출과 동시에 빠르고 간단하게 효과적으로 결손부를 재건할 수 있으며, 공여부에 대한 피부이식이 필요하지 않고, 부가적으로 수술 시간과 입원 기간의 단축을 초래해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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